(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다목적광장에서 ‘2023 제7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성료했다. 광주시립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서(書)로 동심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개최됐으며 다양한 독서 관련 체험행사 및 문화공연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광주문인협회, 광주교육도서관, 학교도서관,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다문화지원센터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해 예년보다 한 층 규모가 커졌다. 체험 부스에서는 한 책 컬러링, 동심놀이, 도서교환전 ‘책보고’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으며 스탬프 이벤트 행사를 진행해 혜택을 선사하는 등 행사 부스에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푸드트럭과 함께 시민들이 돗자리, 텐트를 가져올 수 있는 북 쉼터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의 관악공연을 시작으로 행복광주 독서마라톤 우수 참여자들을 위한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타올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방세환 시장은 “책 읽기 좋은 계절, 깊어
(누리일보) 가평군은 현대문화예술기획으로 정통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협연하는 연주회를 개최해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관내에서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진 공연은 처음이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순수 민간 교향악단인 서울메트로폴리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초․중․고등 교사들로 창단된 이듀스매스터코랄, 가평 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하는 ‘2023 북한강 세레나데’연주회가 오는 27일 저녁 음악역 1939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는 소프라노 민은홍 교수와, 테너 오상택 교수가 초청돼 불멸의 명가곡 ‘그리운 금강산’과 ‘그리워’를 힘 있는 선율로 들려주는 등 감동과 행복을 선사하게 된다. 연주회는 풍성함으로 가득할 예정이다. 서울메트로폴리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조정수 예술감독이 초연하는 ‘북한강에서’를 서곡으로 시작해 가평 소년소녀합창단 정민희 지휘아래 ‘가을이 오면’, ‘꽃파는 아가씨’가 오케스트라반주에 맞춰 특유의 청량한 화음을 들려줄 계획이다. 가평음악협회의 위촉을 받아 초연된 북한강에서는 북한강의 잔잔하고 와일드한 강을 표현한 곡으로 도도하
(누리일보) 가평군 재즈페스티벌과 음악역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숨어있는 100가지 매력 ‘로컬100(지역문화 100선)’에 뽑혀 대한민국 문화명소로 인정받게 됐다. 지역문화매력 로컬 100선은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해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의 후속 조치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문체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인 로컬 100에 군 대표 문화콘텐츠인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가평뮤직빌리지 음악역 1939가 나란히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자체 및 국민 발굴단이 추천한 1000여 곳에 대해 빅데이터 분석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 것으로 군이 문화․예술 도시로서 전문가 및 일반 시민 패널들에게 인정받고 이를 정부가 증명한 것이다. 앞으로 가평 재즈페스티벌 및 음악역 1939는 대국민 홍보 및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됨으로써 두 문화콘텐츠의 상징성과 역사성을 전국은 물론 나아가 세계적으로 더욱 알릴 수 있는 입지를 다졌다. 재즈페스티벌은 북한강으로 둘러싸인 자연의 섬에서 재즈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9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향상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데이터 기반 행정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데이터 기반 행정 추진체계 정립, ▲행정·공공기관 간 데이터 공동 활용 촉진,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혁신,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문화조성 등 4개 분야 총 12개 지표를 평가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공공데이터법 제정 10주년 기념식’에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총 467개 기관 중 29개 기관을 공공데이터 발전 및 개방·활용 우수기관으로 선정해 표창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는 데이터 기반 행정 분야 표창 14개 기관 중 유일한 지방자치단체로 지난 2022년도 ‘데이터 기반 행정 실태점검’ 대비 올해 점수가 크게 향상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데이터에 기반한 행정 혁신과 데이터 활용 역량 강화 및 문화조성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위해 직원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1일 지역 주민들의 리사이클 문화형성과 주민화합을 위한‘2023 망포1동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에너지절약으로 친환경마을조성’이란 주제로 지역 주민들의 플리마켓을 진행해 아껴 쓰고 나눠쓰는 문화를 직접 실천했다. 아울러, 폐건전지‧폐종이팩 교환행사를 진행했으며 마을이야기책자‧마을지도 배부, 재활용폐기물 처리방법 안내, 환경캠페인, 재능기부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스 운영으로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태영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주민들과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통할 기회를 많이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망포2동 국화축제가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크게 개최되어 예상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의 방문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망포2동 주민자치회 주최로 열린 망포2동 국화축제는 어린이 오케스트라, 복면가왕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화 조형물, 국화 포토존 등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가을 국화와 함께하는 참여마당으로 그림대회를 비롯하여 랜덤플레이 댄스 경연, 체험부스, 먹거리 장터 등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준원 주민자치회장은 “망포2동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화합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 주민 여러분들이 많이 참석해주시고 함께 즐겨주셔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성공적인 국화축제를 위해 그동안 땀 흘린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각 단체, 주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살기 좋은 망포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2일, 수원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제10회 수원FC배 동호인 축구대회 여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영통구 소재 매탄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팔달구를 3-0으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전에서 장안구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지도자상에 박선근 영통구 여성축구단 감독이, 최우수선수에는 황순하 선수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선근 감독은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선수들이 열심히 노력해 우승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우승하기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통구 관련 부서와 투혼을 발휘한 선수들에게 우승의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구 여성축구단은 다음 달 11일부터 안성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축구협회장기 동호인 축구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3회 의왕영어테마축제’가 21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유아·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의왕에서 떠나는 세계일주’를 주제로 대륙·나라별 12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열렸으며, 무대에서는 마술쇼·버스킹 공연이 펼쳐져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을 마칠 때마다 여권 모양의 수첩에 스탬프를 받으니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이 들었다”라며, “영어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니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영어테마축제를 통해 글로벌 시대의 주역이 될 우리 학생들이 뜻깊은 경험과 좋은 추억을 품에 안고 가길 바란다”라며 “의왕시는 더욱 다양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명품 글로벌 교육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총 2기에 걸쳐 반려동물 문화교실‘슬기롭개 산책하개’를 개최했다. 이번 문화교실은 수원시민 24가구가 참여하여 반려견 전문 훈련사와 함께 ▲올바른 산책방법 ▲산책 시 발생하는 문제행동 교정 ▲반려견 기본교육(펫티켓·동물보호법) 등 반려견 동반 교육을 진행했다. 그 중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한 참여형 실습교육은 반려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신필교 영통구 경제교통과장은 “이번 교육이 도심 속에서 반려견과 산책하는 반려인들에게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는 만큼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3 의왕시장배 전국 장애인 농구대회’가 지난 21일 고천체육공원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참가 선수를 응원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장애인 농구의 저변확대 및 장애인체육 우수선수 발굴을 통해 의왕시 장애인 체육문화 발전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국 장애인농구협회 선수 및 관계자 12팀 약 200명(의왕 2팀, 희망나눔 2팀, 군포, 고양, 평택, 시흥, 용인, 안양, 천안, 안산 각 1팀)이 참가해 전문 선수 못지않은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아침부터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1위는 안양 바름아동센터, 2위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B, 공동 3위는 의왕시장애인체육회A, 서울스포츠 희망나눔SC2가 차지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개회식에서 “오늘 대회가 참가 선수들이 준비한 모든 것을 마음껏 펼치는 선의의 경쟁 자리이자,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의왕시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
(누리일보) 의왕시 청소년들의 음악 축제인‘제27회 의왕시 청소년 음악제’가 지난 21일 의왕시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의왕시 청소년음악제는 청소년들의 음악적 소질을 계발하고,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의왕시학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연에는 피아노, 성악 부문에 총 120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각자의 실력을 발휘했으며, 경연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 한 관객들의 열기로 현장 분위기가 뜨거웠다. 대회 결과, 대상은 피아노 부문에서 총 5명(백운초2 권현선, 고천초3 김가빈, 덕성초4 정효은, 왕곡초6 김서연, 안양예고3 이서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최우수상 피아노 부문(덕성초4 김다루 등 4명), 포핸즈 부문(덕성초4 이재하, 엄지아) ▶우수상 피아노 부문(부곡중1 김은조 등 5명) ▶금상 피아노 부문(고천초3 김유아 등 4명), 포핸즈 부문(덕성초4 이하음, 손서은) ▶은상 피아노 부문(덕성초4 송하윤 등 4명), 성악 부문(갈뫼초5 김소울) ▶동상 피아노 부문(고천초2 공유연 등 5명) 등이 수상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소년음악제 준비를 위한
(누리일보) 의왕시는 오는 28일 10시부터 12시까지 의왕시 평생학습관 3층 공연장에서 관내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1·2학년을 위한 미리 준비하는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입 수험생 진학 설계 경험이 풍부한 입시 전문가를 초빙해 ▶2025학년도 이후 입시 전망과 대책 ▶학생부 종합 전형 및 교과 전형에 대한 대비 ▶의왕시 수험생을 위한 대학입시 전반에 대한 맞춤형 대응 전략 등을 제시한다. 또한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대학별 대입 요강, 대학별 합격 데이터 분석자료 등이 포함된 자료집을 제공하며,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와 연계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한다. 설명회는 선착순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의왕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QR 또는 전화(345-3025)로 접수하면 된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한발 빠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 “설명회 이후에도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성공적인 진학 설계에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지난 21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열린 ‘1060 세대공감 어울림 축제’가 8천여 명의 시민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소년과 성인이 함께 어우러져 ▶평생학습도시 ▶명품도시 ▶미래도시 의왕, 3개의 존에서 80여 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으며,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한 댄스, 연주, 중창 등 동아리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특히 청소년과 성인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공연과 작품을 감상하며 응원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펼쳐져 세대 간 어울리며 시민들과 배움을 공유하는 감동의 장이 열렸다. 이어 저녁 6시부터는 김수찬, 경서, 여행스케치, 키디비, 팝페라 에클레시아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졌고, 불꽃놀이로 축제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축제에 참여한 김정은(청계동) 씨는“딸과 함께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시간 가는 줄 몰랐고, 특히 불꽃놀이는 기대 이상으로 멋져 아이와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아름다운 왕송호수에서 모든 세대가 어울리며 하나 된 이번 축
(누리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다양한 세계문화를 이중언어 강사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수업을 운영한다.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다문화 사회를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교실 속에서 만나는 세계문화’를 주제로 운영한다.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4주간 일본, 우즈베키스탄, 몽골, 중국 4개국의 전래동화와 전통문화에 대해 알아본다. 아울러 전통악기, 의상 등을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0월 31일 오전 10시부터 정보도서관 홈페이지 책문화프로그램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앞으로도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정부시를 위해 다채로운 독서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부터 정기구독 서비스 ‘취향의 발견’ OST,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편을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취향의 발견은 책이나 음반을 고를 때 선택기준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됐다. 사서와 음악전문 코디네이터가 자료를 선정해 추천해 주는 정기구독 서비스다. 구독자들은 디지털 매체에서 느낄 수 없었던 CD와 LP만의 아날로그 감성을 깊이 있게 경험하며, 음악과 어울리는 책도 함께 읽어볼 수 있다. 별도의 청음기기가 없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CD 플레이어 또는 턴테이블이 패키지로 제공된다. 앞서 3월 클래식편을 시작으로 5월 국내‧외 대중가요 장르, 7월 세계음악 장르, 9월 재즈 블루스 장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11월에는 OST, 뉴에이지, 크로스오버 장르로 다양한 에세이 도서와 명곡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