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근로복지공단(박종길 이사장)은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물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 10.27.(금) 15:00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 예술인 고용보험 홍보물 공모전은 고용보험 제도를 생소해하는 예술인들이 본인이 직접 홍보물 제작과정에 참여함으로써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일 방안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했다. 올해 제2회 예작전에서 짧은(숏폼) 콘텐츠, 징글, 캐릭터, 캘리그라피의 4개 분야 20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편, 공단은 노들갤러리2관에서 전년도 및 올해 수상작에 대해 10월 21일(토)부터 27일(금)까지 “예술, 고용보험을 만나다” 전시회를 열었다. 전시회 기간 중 노들섬을 찾은 많은 국민에게 예술인 고용보험과 함께 공단의 주요 사업을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예술인 고용보험 제도는 ’20. 12. 10.에 시행되어 작품 제작이라는 한시적인 노무에 종사하는 예술인이 구직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통해서 안정적인 예술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사회보장제도의 하나로 시작됐다. 시행 당시 정착되지 못한
(누리일보)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10월 27일 중리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2023 중리동 행복 나눔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중리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주민자치 사업으로 중리동 주민자치회 교육·축제분과에서 주관했으며, 중리동 주민들의 문화·예술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 체험 및 예술 공연 관람으로 구성했다. 문화 체험은 ▲단드레 전통한과 시식 ▲ 커피 및 차 시음(지역자활센터 협조) ▲ 양말목 냄비받침 만들기 ▲ 공기정화 식물화분 가꾸기 ▲캘리그라피를 통한 에코백 꾸미기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공연은 ▲부발읍 난타 공연 ▲경기민요(주진숙) ▲중리동 라인댄스 동아리 ▲중리동 기타 공연 ▲가야금과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아리모리 앙상블 ▲2023 평생학습경연대회 대상의 주인공인 음악사랑 밴드가 무대를 빛냈으며,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 기회를 마련하여 예술인과 주민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성우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제2회를 맞이하는 중리동의 대표축제인 행복나눔 축제에 함께 해주신 중리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
(누리일보) 이천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모가면 다목적관에서 홀몸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복지대상자 특화사업으로 '나도 요리사!'요리교실 사업을 기획하여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에게 총 3가지 반찬의 요리방법을 교육하고, 일상생활의 자립을 도우며 참여자들과는 정서적으로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요리교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요리를 해보니 어려울 것이 하나도 없었다”며 “좀 더 연습해 마을 이웃들에게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보고 싶다”고 참여소감을 밝혔다. 이에 이태영 모가면장은 “요리교실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많은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주민자치회가 26일 설성면민 주민 주도로 『연꽃호수 10리 둘레길 그린 플로깅(Green Plogging) 걷기대회』를 추진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설성면 주민자치회 아이디어로 최초로 추진한 이번 걷기대회는 올해 초 경기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이에 성호호수 일주도로 전 구간 개통과 조각예술공원 조성을 축하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돕기 위해 추진했다. 성호호수 쌈지공원에서 출발해 제기차기, 동전던지기 및 신발던지기 3개의 미션을 통과하고 반환점을 통과해 돌아오는 4km의 코스로 진행됐다. 그린 플로깅(Green Plogging) 행사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둘레길을 걸으며 각자의 쓰레기봉투를 들고 성호호수 일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또한, 둘레길 산책로를 따라 500m 구간에 단풍이 아름다운 화살나무 식재행사도 같이 이루어져 지역면민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둘레길 경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약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걷기대회에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성호호수 천혜의 자연환경과 운동을 사랑하는 면민들 누구나 참여할
(누리일보)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진건읍 이장협의회에서‘찾아가는 휴먼북’을 통해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와 철학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휴먼북’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멘토-멘티 지식공유 플랫폼'휴먼북 라이브러리'의 운영 방법 중 하나로, 신청기관의 요구 분야에 따라 맞춤형 휴먼북이 매칭돼 강의가 이뤄진다. 이날 교육은 진건읍 이장협의회 이장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장들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대해 자세히 배우고, 사소한 일에도 의미를 부여하는 자세를 통해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깨우치는 시간을 가졌다. 방재천 진건읍 이장협의회장은 “다산 정약용의 철학을 토대로 이장님들의 역랑을 제고할 수 있어 유익했으며, 향후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이용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손연희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장은 “본인의 지식을 아낌없이 공유하며 열과 성을 다해 강의해주신 남양주시 사내강사이기도 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지원과 농업기계운영팀 최수호 팀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건읍에서는'휴먼북 라이브러리'
(누리일보)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합창단이 10월 27일 팽성읍에 위치한 미소요양원에서 재능기부 합창 공연을 펼쳤다. 소리향기합창단은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2023년도에는 평택복지재단의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재능기부 공연은 ‘보리밭, 고향의 봄, 과수원길’ 등의 다양한 합창곡(지휘 권종원, 피아노 정하나) 구성을 통해 어르신들께 감동을 전했다. 어르신이 어르신에게 보내는 노랫말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소리향기합창단 김정자 단장은 “우리 소리향기합창단의 목소리를 찾아주신 미소요양원 어르신들과 관계자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합창단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따스함과 감동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전했다. 미소요양원 문규열 원장은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어르신들께 감동과 미소를 전해주신 소리향기합창단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워지고 있는 날씨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소리향기합창단의 어르신들의 활동에 항상 미소가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는 말을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소리향기합창단은 2010년 창단하여 ‘
(누리일보) (재)평택시문화재단은 지난 23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는 지난 6월 20일 평택시문화재단에서 우크라이나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의 공연으로 기획됐던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음악회 '우크라이나 이바노프란키브스크 필하모니 챔버 오케스트라 초청 공연'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주한 우크라이나문화원 김영근 원장이 전달했다. 정장선 시장은 "우크라이나의 아름다운 선율을 평택시민과 함께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평택시민과 함께 우크라이나의 평화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27일 오전 10시 30분 재단 2층 상황실에서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구성되는 수원 문화예술교육 운영위원회는 수원시 문화예술교육 지원조례에 근거하여,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것으로,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민실행위원 6인을 포함, 당연직 및 특화직 등 총 12명을 위촉했다. 시민실행위원은 교육, 문화예술, 공직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있는 정보용, 김정현, 유진경, 강윤정, 강미송, 박미정으로 총 6인의 시민들로 구성, 특화직에는 송은경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장, 임해영 경기 수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 전문직에는 김태희 바라컬처스랩 소장, 당연직에는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이대선 의원, 김병수 수원시 문화예술과장, 최용진 수원문화재단 문화예술부장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수원 문화예술교육의 참여자이자 협력자인 수원시민과 함께 지역사회 기반의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고 인식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위원의 임기는 2024년 12월 31일까지이고, 관련 정책 및 사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6층)에서 학부모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1회 학부모 교육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진심소통의 일환으로 ‘미리 찾아가는 학교 방문’ 등 교육 현장 방문을 이어 가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 1부는 남양주시 교육정책 사업에 대한 소개와 대입제도 변화에 따른 전략에 관한 학부모 특강을 진행했으며, 2부는 교육 분야 사업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학부모들이 전하는 초·중·고별 교육 현안 및 정책 제안 내용을 경청했다. 아카데미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많은 사업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유익했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와 학교가 공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이 추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은 남양주 미래의 자산으로 남양주 특성에 맞는 효율적인 투자와 지원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7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시민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 재난관리 개선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는 인식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3년 제1차 용인시 민관 협치 포럼’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비롯해 김석중 용인시 민관협치위원장, 용인시 민관협치위원, 관련 부서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가장 강조해 온 것이 ‘안전’인 만큼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일상이 더 안전할 수 있을까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고, 내년에는 안전 분야 공직자들도 더 충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취임 이후 산불 취약 지역에 화재를 바로 진압할 수 있도록 2000만원이었던 소방서 지원 예산을 2억 9000만원으로 늘렸고, 안전 사각지대인 토끼굴 4곳은 직접 방문해 미흡한 요소를 찾아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시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나 부족한 부분은 이런 기회를 통해 좋은 아이디어와 지혜를 나눠주시면 시에서도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선 용인시정연구원 도시경영연구부 현승현 연구위원이 ‘용인시 시민 안전
(누리일보) 문화도시 부천·부평의 ‘2023 부평·부천아트페어 BBAF’ 개막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25일 인천 부평구 협성원에서 열린 ‘2023 부평·부천아트페어 BBAF(이하 아트페어)’ 개막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차준택 부평구청장,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 홍영표 국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아트페어 개막을 축하했다. 내빈들은 재즈피아니스트 최윤미,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김효영의 축하 공연을 관람한 후 이번 전시를 총괄한 김재은 큐레이터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 ‘도슨트 투어’에 참여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시민 클래스 ▲퍼포먼스, 음악공연 ▲오픈마이크&정책포럼 ▲아티스트 네트워킹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진행된다. 2022년 처음 부천에서 시작된 부평부천아트페어는 올해 두 번째를 맞는 문화도시 부평-부천 간 연계 지역아트페어다. ‘경계없는 아름다움’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부평 작가 50인, 부천 작가 50인 총 100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행사를 열심히
(누리일보)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주민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오산물향기수목원에서 단풍을 관람하고 수목원을 산책하는 ‘짝꿍 나들이’를 진행했다. 짝꿍 나들이는 참여자들이 함께 가고 싶은 가족, 친구, 이웃 등 짝꿍과 함께하는 가을맞이 나들이로 진행됐다. 신체적 어려움으로 외출 기회가 적은 주민들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문화체험을 경험하고 주민들간의 친밀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짝꿍 나들이에 참여한 한 시민은 “마음은 자주 놀러 다니고 싶어도 거동이 불편해 다니기 어려웠는데 나들이를 나올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짝꿍과 같이 단풍나무원에서 사진도 찍고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최영 관장은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웃음소리를 들으니 함께 기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을 활기차게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과천시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어르신들을 위한 유쾌한 노래 행사 ‘어르신, 노래자랑 나도 가수다’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문원동주민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문원동 5개 경로당에서 어르신 7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노래 대결을 펼쳤다. 노래자랑 이외에도,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도 마음껏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시간도 주어졌으며, 문원동체육회 협찬으로 갑티슈와 떡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도 마련돼 더욱 풍성한 행사로 꾸며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월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공모 사업 ‘우리마을 실험실 제안’에 선정돼 보조금을 확보하여 진행한 것이었으며, 이외에도 ‘청년 주관 문원동C.I’, ‘우리동네 꼬꼬무 축제 부스 운영’ 등도 추진한 바 있다. 윤석하 문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새로운 지역주민의 유입으로 다양한 갈등이 생길 수 있지만, 이를 변화의 기회로 인식하고 사회적 자본을 확보하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세대간 화합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고민해보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가 오는 31일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관계기관과 함께 철저한 대비에 나섰다. 김포시는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와 함께 인파 밀집 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사고 예방단을 구성했다. 인파사고예방단은 특히 인파가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구래역 부근에서 27일부터 31일까지 합동 현장 상황실을 운영하고, 1일 80여명 4개 조로 구성하여 공동순찰할 계획이다. 아울러, 김포시 도시안전정보센터에서는 주요 밀집 예상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예기치 못한 인파 밀집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안전사고는 철저한 사전 준비로 충분히 막을 수 있다”며, “안전하게 핼러윈을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대응하겠다, 시민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립왕배푸른숲도서관(화성시문화재단 운영)은 ‘2023년 경기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진흥 유공’ 분야에서 단체 부문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0년부터 도내 독서문화 확산과 도민의 독서 진흥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10월 7일에 열린 ‘제8회 경기 다독다독축제’에서 시군 1개, 기관 4개, 민간인 16명, 공무원 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태양광 설비구축을 통해 공공건축물 전국 최초 제로에너지 1등급을 획득한 왕배푸른숲도서관은 환경 친화적 공간을 활용해 미디어 독서환경을 제공한 점과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왕배푸른숲도서관은 미디어 특화프로그램인 ‘푸른숲 미디어 학교’ 운영을 통해 디지털 시민이 갖추어야 할 역량과 정보매체를 다룰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지역 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강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환경 특화프로그램 △환경아카데미 △업사이클링 팝업북 만드는 엄마 △왕배푸른숲 생태놀이터 등을 운영해 시민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는 배움터로서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