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10.28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의정부, 시승격 60주년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2년여에 걸친 의정부예술의전당 리모델링 공사 후 연말까지 진행되는 시범운영 기간에 처음 시민들을 맞이한 공연이다. 이날 연주회는 지난 6월 창단한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의 첫 정식 연주회로 오스트리아 한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을 역임하고 KBS 교향악단, 부천필하모닉, 인천시향, 프라임 필 등 객원 지휘를 역임한 정병휘씨가 지휘를 맡아 소프라노 한지혜, 바리톤 강형규협연으로 의정부 시승격 6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시민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한지혜 협연으로 ‘신이시여 평화를 주소서’, 바리톤 강형규가 함께 한 ‘카르멘’ 투우사의 노래, ‘파우스트’ 보석의 노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으로 깊어지는 가을밤의 정취를 채웠다. 2부 연주곡은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마단조, 작품번호 95, B.178 신세계로부터’로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
(누리일보) 광주시 퇴촌면 원당2리는 지난 28일 ‘가새골 문화마을 축제’를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마을 축제는 ‘2023년 경기도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시즌2’ 공모사업에 광주시 원당2리 ‘노래로 소통하는 사람들’이 선정돼 개최된 것으로 자원순환 창작 뮤지컬, 가새골 희망 나눔 콘서트,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 풍성하게 열렸다. 특히, 이번에 공연한 자원순환 창작 뮤지컬 ‘버리면 쓰레기 다시 한번 쓸래요’는 원당2리 가새골 뮤직스쿨 어린이들이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자원 재활용의 필요성을 주제로 직접 공연을 제작 및 준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 외에도 가새마켓, 주민 노래자랑, 가새골 희망 나눔 콘서트, 리사이클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짜임새 있게 구성돼 완성도 높은 주민 축제로 발돋움했다. 방세환 시장은 “원당2리 자원순환 마을만들기와 같이 민‧관이 협력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만들기 사업처럼 마을 여건에 맞는 자원순환 모델을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 산하 일본군 위안부역사관은 지난 21일 나눔의집 역사관 마당에서 ‘소녀 아리랑 합창제’를 열었다. ‘소녀 아리랑 합창제’는 2023년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의 프로그램으로 광주 곤지암중학교, 하남 은가람중학교, 광주 어울림지역아동센터와 광주홈스쿨 학생들 40여명은 합창을 통해 우리 역사의 아픈 부분을 기억하고 위로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생들은 역사관을 관람하고 추모공원 참배와 희망나비에 메시지를 적어 먼저 가신 피해자분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특히, 광주홈스쿨의 어린이가 노래 끝에 이옥선 할머님을 안아드리자 이어서 몇 명의 친구와 선생님이 할머님께 다가갔고 할머님도 친손주를 보듬어 주시듯 꼭 안아주며 합창제 현장은 감동의 울림으로 아름다운 하모니가 보태어졌다. 합창제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교재로만 일본군 위안부 역사를 접했는데 위안소 모형을 보니 갖은 고초를 당하셨을 피해자분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찡하다”며 “우리 역사 바르게 알기와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삶을 공감하고 ‘인권’의 중요함을 알고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28일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외갓집체험마을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관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 향상 프로그램인 ‘다.가.치(다문화 가족의 Cheer up!) 1박 2일’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다.가.치. 1박 2일’은 관내 다문화가족 14가족 40명이 참여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초등학생 자녀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한국의 전통놀이(제기차기, 딱지치기, 볏짚으로 줄넘기 만들어 대결하기)와 전통음식체험(떡매 치기, 감자전 부치기)으로 구성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부모, 자녀 외에도 다른 참여가족,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며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들과 부모 모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오영희 센터장은 “모든 일정에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참여 가족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아주대삼거리 버스킹 공연장 주변 아주로4번길 일부 구간에서 ‘버스킹과 함께하는 플리마켓’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된 차별화된 행사로 다양한 플리마켓 부스,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버스킹 문화공연, 주민 장기자랑, 미술작품 전시, 체험·포토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주변 상인들도 거리로 나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행사장 주변으로 인근 아주대학교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플리마켓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윤재춘 주민자치회장은“많은 주민분들이 행사장을 찾아주셔서 감사하고 이번 플리마켓 행사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 실천을 홍보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지역사회가 화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아주대삼거리 버스킹 공연장은 지난 6개월간 마을리빙랩(Living-LAB)과 연계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을조사단을 구성하고 시설공사와 버스킹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공사를 진행하고 지난 9월에 완공했다. &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31일 영통2동 통장들이 직접 제작한 가로수 옷을 망포역 음식특화거리 가로수에 입히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은 영통2동 통장협의회에서 버려진 니트 옷을 재활용하여 가로수별 맞춤으로 직접 제작한 가로수 옷을 망포역 음식특화거리 가로수에 입혔다. 색색의 꽃들이 수놓아진 가로수 옷은 겨우내 추위와 해충으로부터 가로수를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따스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사는 21년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매년 통장들이 가로수 옷을 직접 깨끗하게 세탁하고 보관하여 3년째 추진되어오고 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통장님들이 정성껏 제작한 가로수 옷이 추운 겨울 시민들에게 포근한 감동을 제공하며 망포역 거리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 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023년 11월 '아트뮤지엄 려' 전시실에서 융합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인문학 강연은 ‘디자이너의 시각으로 본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11월 3일과 11월 24일 양일간 강연을 진행한다. 11월 3일에는 ‘물고기 백성을 사랑한 왕, 세종’이라는 제목으로, 11월 24일에는 ‘새로움을 만드는 한 가지 방법, 디크리에이션’의 제목으로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의 김경묵(전 삼성전자 수석디자이너, 현 인문학공장 대표) 강연자는 디자이너 시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세종실록을 읽고 연구했으며, 현재 세종에 대한 1인칭 역사 에세이 장르를 집필하고 있다. 이번 11월 3일 강연에서는 띄엄띄엄 떨어져 있는 역사의 비어있는 행간을 채우며 파노라마처럼 펼쳐 보여주는 일기같이, 이도(세종)의 삶을 이야기한다. 11월 23일에는 생각을 개념화하고, 그 개념을 상품화하는 훈련인 ‘디크리에이션(인문디자인)’에 대해 강연한다. '아트뮤지엄 려' 전시연계 강연 프로그램의 사전예약은 '아트뮤지엄 려'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강연 및 전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송산2동 체육진흥회가 10월 29일 ‘제29회 한마음 자선축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마음 자선축구대회는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 개최됐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동안 열리지 못하다 많은 기대감 속에 올해 상반기부터 재개됐다. 활기체육공원 및 곤제축구장에서 이벤트 경기를 포함해 총 12팀이 경기를 펼쳤다. 선수들은 전‧후반 25분씩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여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최종 우승은 턱골FC가 차지했다. 상‧하반기 대회를 통해 모금된 팀별 참가비 전액은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박찬직 회장은 “참석해 주신 선수와 가족, 내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대회가 거듭될수록 우리 주변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이 확산됐으면 한다”며, “내년 대회는 제30회를 맞이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보다 많은 분의 참여와 관심으로 뜻깊은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신곡1동행정복지센터는 신곡1동 통장협의회가 10월 30일 사용하지 않는 중고 물품 및 기증 물품을 한데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증받은 새 의류 및 신발, 주방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또한 많은 지역주민이 적극 참여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특히 이날 나눔장터의 판매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하민 자치민원과장은 “항상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도시농업 시민 공개특강’을 10월 26일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김종덕 국제슬로푸드 한국협회장이 ‘현대음식의 문제와 슬로푸드 운동’을 주제로 강의했다. 슬로푸드란 패스트푸드와 대립하는 개념이다. 지역의 전통적인 식생활 문화나 식재료를 다시 검토하는 운동 또는 그 식품 자체를 의미한다. 이번 특강으로 도시농업에 대한 시민의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도시농업 공개특강이 마무리됐다. 공개특강은 4월부터 이달까지 총 4회 걸쳐 시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생소한 도시농업의 다양한 분야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 도시농업이 시민들의 삶 속에 스며들어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도록 여러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1월 4일과 18일 양일간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협업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먼저, 11월 4일 오후 3시 음악도서관 3층 뮤직홀에서 ‘2023년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프로젝트’에 선정된 프렌즈 싱어즈의 공연이 열린다. 지난 9월 2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열린 ‘제6회 노래의 날개 위에’ 우리 가곡 부르기 오디션에서 선발된 시민 11명의 본공연이 펼쳐진다. 18일에는 오후 4시 같은 장소에서 의정부의 대표적인 클래식 콜라보 그룹 세모앙상블이 보이는 음악 라디오 ‘슬기로운 겨울나기’를 선보인다.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계절의 변화와 그 안에서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성들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낼 예정이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30일, 인구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부천시 인구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 문제의 중요성을 이해하며 결혼·출산·육아 등 가족생활에 대한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구변화 대응과 지속가능한 도시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천시가 주최하고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 인구정책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부천시저출산고령사회대책위원회 위원, 인구정책의 당사자인 청년과 다둥이를 양육하는 부모 등 시민과 다양한 분야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박경윤 MC가 진행을 맡고 구본진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이 전문가로 출연한 1부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후 2부는 인구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하고 참여자들이 직접 의견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누베스어린이합창단의 축하공연, 인구정책 토크콘서트, 전문가와 시민의 대화 및 묻고 답하기 등으로 진행되어 참여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토크콘서트에서는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변화의 이해와 중요성 ▲청
(누리일보)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난 25일 우호교류 협정 체결 20주년을 맞아 방문한 일본 오카야마시 대표단(단장·시장 오모리 마사오)을 접견하고, 향후 우호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부천시를 방문한 오카야마시 대표단은 민·관을 아우르는 각계각층 구성원으로 방문단을 꾸리며, 우호교류 협정 2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오카야마시는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한 시 대표단, 친한파 시의원으로 구성된 우호도시 의원연맹, 오카야마 시민 14명 등 총 29명의 우호친선방한단을 조직했다. 부천시는 오카야마시 대표단과 함께 오카야마 동산 제막 및 기념식수 행사를 개최했다. 오카야마 동산 식수목으로 양 도시의 공통분모인 꽃복숭아를 심었으며, 그 앞에 ‘신뢰를 기반으로 앞으로도 우정이 지속되길 기원한다’는 글귀가 한일 양국 언어로 적힌 표지석을 세웠다. 이날 양 도시의 시장은 교류의 출발점인 복숭아로 교류의 의의를 다지고, 추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카야마 동산은 우호교류 협정 20주년을 기념해 상동호수공원에 새롭게 조성됐다. 당초 오카야마 동산은 지난 2001년 5월 춘덕산 복숭아과원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포 문화공간 소개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는 가을맞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실시하고 방문 인증자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가을맞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는 스마트 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스마트폰에서 ‘소곳소곳 김포’ 누리집에 접속한 후 간편 회원가입을 하고 원하는 문화공간에 방문해 스탬프를 획득하면 된다. GPS(위치기반)와 연동돼 인증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인증되고 10개 인증 완료 시 이벤트에 응모된다.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명에게 경품(도미노 피자세트 교환권)이 지급된다. 한편 ‘소곳소곳 김포’는 김포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고 개인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공간 소개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플랫폼에는 총 43개 김포 문화·예술 공간이 전시관, 독립서점, 복합문화공간, 창작공간 4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돼 자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정보 안내와 함께 공간별 매력이 담긴 스토리와 배경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구성
(누리일보) 양주시는 다음달 11일 삼숭동 소재 양주다울림센터에서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최신화된 입시정보 제공을 위해 ‘2023년 양주시 2028 개편 대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앞서가는 2028 대입개편설명회’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되고 있는 대입 개편안에 대해 누구보다 빠르고 자세하게 관내 학생 및 학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시설명회는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하며 양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하면 된다. 양주시는 올해 3월 고1~2 대학 입시설명회, 6월 대입 진학박람회, 9월 농어촌 특별전형 대입설명회에 이어 이번 ‘앞서가는 2028 개편 대입설명회’를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와 방식을 통하여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교육을 위해 살고 싶은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