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2024년 4분기에 실시한 폐의약품 배출 캠페인‘폐의약품 배출할 고양’을 통해 70kg(300L)의 폐의약품이 수거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하수나 토양에 버려진 폐의약품의 생태계 교란 및 환경오염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자원봉사 거점센터를 통한 안전한 수거를 목표로 했다. 캠페인에는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16개의 거점센터에 방문해 폐의약품을 배출하고 그 과정을 구글폼에 제출함으로써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활동 인증을 받았다. 지난 3분기 활동에서는 폐의약품 150kg(400L)를 수거한 바 있으며, 4분기에 수거된 70kg(300L)의 폐의약품은 고양시 약사회로 전달돼 소각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유도하고,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을 담기 위한 활동 인증형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고양도시관리공사, 동국대학교 바이오메디캠퍼스(BMC), 일산동부경찰서와 고양특례시 스마트시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동균 고양산업진흥원장, 강승필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김대영 동국대학교 BMC 행정처장, 강찬구 일산동부경찰서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양시 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중심의 스마트시티로 발전하기 위해 기관 간 인적·물적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각 기관은 ▲스마트시티 발전 및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정책 개발 ▲리빙랩 활성화 ▲기업 실증 지원 등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동균 원장은“이번 협약은 고양시 인프라를 활용해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중소기업들의 첨단 기술을 적용하여 해결하는 고양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조성에 큰 토대가 될 것”이라며“향후 다양한 관내 기관과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스마트시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4일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과 고양시 지역 산업 육성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하천 유량, 유사량, 하천 유역 공간정보 등 수자원의 기초자료를 측정, 조사, 분석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는 수자원 조사 전문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바탕으로 진흥원은 기술원은 ▲지역 산업 창업 및 기업 경제 활동 활성화 ▲상호 기관 간 정보 공유 및 교류 ▲지역 일자리 발굴에 필요한 사항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협약은 진흥원과 기술원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고양시의 관련 산업 발전과 기업의 활성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원 이영기 원장은 “협약을 통해 이룰 기업의 기술개발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통해 관련 산업 분야에서 고양특례시가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고양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2024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시했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는 고양시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사업 선정단체를 포함한 총 10개 단체, 회원 70여 명이 함께했다. 또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연탄 나눔 현장에 방문해 봉사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연탄을 전달하는 데 손을 보탰다. 센터는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고양시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총 6,8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고양특례시 자원봉사 단체 회원분들에게 감사하다”며“따뜻하고 온정이 넘치는 고양시를 위한 자원봉사와 나눔 활동이 활발하게 펼쳐질 수 있도록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관계공무원, 자동차정비조합 및 자동차매매조합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50개소에 대해 실시한 지도․점검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정비 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무등록 정비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과 계도 조치했고, 그 외 위반사항이 적발된 9개 업체에는 과태료 부과 2건, 과징금 3건 등 행정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일산동구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사업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감독과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위치한 고양시립화전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화전 한줌 쌀(1kg)’ 45포를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화전어린이집에서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원아들이 고사리 손으로 직접 모은 의미 있는 쌀이며, 기탁된 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가가호호 전달될 예정이다. 화전어린이집 이영주 원장은 “원아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알고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라며, “아이들과 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임윤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쌀로 나눔 실천에 앞장서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준 한 줌의 쌀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밥 한 끼로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행신3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4일, ‘푸른 뱀의 해’ 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신3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아파트 주변에 무단으로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담배꽁초를 수거했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및 깨끗한 마을 가꾸기에 협조해 줄 것을 홍보했다. 이날 마을 대청소에 참여한 조정하 행신3동장은 “솔선수범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세밑 정화된 마음으로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자”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관산동 주민자치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24일 관산동 관내 태극기 공원의 태극기와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앞의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노후화된 태극기와 6·25전쟁 참전국 국기를 전면 교체하고 공원 주변 환경을 정화하면서 2025년 을사년에 앞서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문식 관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태극기 교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태극기 공원과 필리핀군 참전 기념비 일원이 관산동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역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창릉동은 지난 24일, 덕양구 오금동에 소재한 탑태권도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고자 사랑의 라면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태권도장 아이들의 작지만 소중한 나눔으로 마련됐으며, 아이들이 모은 라면 537봉지는 관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탑태권도 장성우 관장은 “원생들이 태권도로 튼튼한 육체와 건강한 정신을 기를 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이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사랑을 보내주신 탑태권도 관장님과 원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십시일반 모은 뜻깊은 라면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에서는 2025년 3월 31일까지 겨울철 불법소각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4년 11월 1일부터 시작한 이번 특별단속은 주로 새벽이나 야간 시간대에 이루어지는 불법소각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해 쾌적하고 깨끗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농가 등에서 사용 중인 화목보일러의 경우, 연료용 장작 이외에 각종 쓰레기를 불법소각하는 행위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불법소각 적발 시에는 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덕양구 관계자는 “특별단속을 통해 불법소각을 근절하고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깨끗하고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사)에스디워크로부터 연말을 맞이해 고양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에스디워크 정의현 대표, 정재선 사회복지국장과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 본부장 등 7명이 함께 했다. (사)에스디워크는 중증장애인생산시설로 2014년 인쇄 및 출판 사업을 시작해 2019년에는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또한 장애인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장애인표준사업장으로도 인증을 받은 바 있다. (사)에스디워크 정의현 대표는 “에스디워크에서는 지난 해에도 파주시와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에도 기탁을 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든 발벗고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정재선 사회복지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평등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취업 알선 및 유지에 힘쓰는 에스디워크가 있기에 우리 사회도 더 끈끈해질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화답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양시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며 성장할 2025년도 고양시대학생멘토단 ‘고양유니브’의 새로운 단원을 2025년 1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지역 대학생들이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 학과 멘토링을 제공하여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고양시 관내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고양시에 거주중인 대학생 ▲고양시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재학생과 휴학생 모두 참여할 수 있으나 대학원생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단원 신청은 모집 포스터 내 신청 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멘토 선발은 지원 내용의 충실성, 학과의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다. 합격자는 2025년 1월 24일(금)에 고양시청소년재단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고양시대학생멘토단은 청소년들에게 학과 및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며 후배 청소년들이 진로를 설계하고 구체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소통 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네트워킹 및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2024년 멘토 단원으로 활동했던 한 대학생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4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고양시 전문과학관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이동환 고양시장, 최영수 자족도시실현국장, 이병영 미래산업과장 및 국립중앙박물관, 포스텍 과학기술진흥센터, 홍익대학교 등 유관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관 건립 기조 및 12대 국가전략기술을 반영한 ‘고양형 과학관 건립’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양형 과학관의 전문 테마는 방송·영상, 콘텐츠 등 고양시 대표 산업과 연계 가능한 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또한, 과학관 건립을 위한 최적의 부지를 검토하는 한편 △전시공간 구성 계획 △건축 규모별 사업비용 △정책적·경제적 파급효과 등을 고려한 ‘고양시 특색에 맞는 과학관 건립 로드맵’을 수립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현재 고양시는 경기북부 유일의 특례시임에도 불구하고 과학기술 체험 및 교육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과학관이 부족한 실정이다. 경기남부는 국립과천과학관을 중심으로 과학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소노캄 고양 이스트타워 2층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북부 기우회 2024년 4분기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북부 시장·군수,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기우회는 분기마다 각 조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경제인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만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환영 인사에서 “고양특례시는 2022년 경기 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업무협약 및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며 약 6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대규모 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반드시 고양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
(누리일보)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이동권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3일 복지관 강당에서 ‘부천시 교통약자 이동환경개선 사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경기도이동편의시설기술지원센터 정일교 부장의 기조강연, 부천시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실태조사 결과 발표, 조사 참여 장애인 및 현장 담당자의 활동 소감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부천시 교통약자의 이동권 실태를 파악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 담당자들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하여 보다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보고회가 장애인 이동권 정책과 제도 개선 마련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주민과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가 공존하는 포용적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부천시와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제언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부천시와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장애인분과)에서 주최하고 부천시장애인종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마카오를 시찰할 계획이다. 시 주석 내외는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구 행정장관과 부인 청수칭(鄭素貞)의 수행 아래 영접을 나온 사람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 주석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해 현장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마카오에 올 때마다 매우 기쁘다.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최근 수년간 마카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기 위해 이번에 마카오를 찾았다. 지난 25년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은 세계가 공인할 만한 성공을 거둬 왕성한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발전의 내실을 깊이 다져왔고 미래가 기대된다. '일국양제'의 제도적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과감하게 노력하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