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에서는 한국의 라면을 집중 조명하는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 '내 입에 안성맞춤'은 ㈜농심과 함께 준비한 콜라보레이션 전시로 특히 농심 안성공장과의 긴밀한 협조로 진행했다. 11월 10일 오후 2시 안성맞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오픈하는 이번 전시는 왜 ‘안성탕면’이었을까?”라는 물음에서 시작됐다. 농심의 라면스프 전문공장이 안성에 자리 잡게 된 이유와 이름의 유래를 살펴보며 이에 앞서 한국의 라면이 어떻게 시작됐고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았는지 알아볼 예정이다. 나아가 세계의 라면시장에서 어떻게 활약하고 있는지 우리나라 라면 산업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한다. '1부 라면의 탄생', '2부 농심으로', '3부 취향저격' 총 3부로 구성되는 전시는 60년대 한국 라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다양한 라면의 역사를 보여준다. 한국 라면의 탄생을 시작으로 롯데공업주식회사에서 농심으로 사명을 바꾼 농심의 이야기, 특히 ‘G라면 프로젝트’로 불린 안성탕면의 개발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젊은 세대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농심을 중심으로 기업의 노력과 재치를 엿보고자 한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별내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3년 별내동 청소년 축제‘별의 순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별의 순간’ 축제는 제8기 별내동 청소년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여러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고 축제의 방향, 주제 및 세부 내용의 기틀을 잡아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별내동 관내 청소년으로 구성된 17개 K-POP 댄스팀이 무대에 올라 끼와 열정을 발산하며 개성 넘치는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 밖에도 방패연 만들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특수분장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관내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어린이 벼룩시장을 운영했으며, 어묵, 떡볶이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규용 별내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별내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들이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지역의 건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 별내면 체육회는 4일 에코랜드 야외무대에서 ‘2023년 별내면 한마음 체육·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별내면 주민 약 60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문화 축제의 명맥을 이었다. 이번 축제는 주광덕 시장의 축사에 이어 체육 행사,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특히 노래자랑에서는 순금 3돈, 에스프레소 머신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돼 더욱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광덕 시장은 “오늘 축제에서 희망찬 시민 여러분의 모습을 보니 남양주시장으로서 책무를 다시 한번 새기게 된다.”라며 “앞으로도 더 살기 좋은 별내면을 위해 더욱더 귀 기울이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별내면 체육회 김윤원 회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라고, 성황리에 행사를 마칠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별내면 체육회는 생활 체육 활
(누리일보) 권선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는 지난 5일,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인천 무의도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권선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 12명을 포함해, 기우진 권선구청장, 권선구 각‧과동장 등 40여명이 함께하여 주민자치회 활성화 방안과 민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회장협의회장은 “수원시와 권선구의 주민자치회 원년인 2023년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고 뜻깊은 해” 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워크숍에 함께한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유익하고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신호정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구 차원에서도 풀뿌리 자치와 주민자치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예방을 위한 ‘제1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온(溫)마을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북부희망케어센터 이용자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축제기획단을 통해 지속 가능한 주민참여형 문화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온마을 축제’에는 공동체·나눔·소통을 주제로 서로나눔·참여나눔·지식나눔·재능나눔 등 4가지 나눔 부스가 운영됐다. 서로나눔 부스에서는 △n행시 대회 △사생대회 △1~3세대 장기자랑 대회가 열렸다. 참여나눔 부스에서는 △먹거리 장터 △미니 바자회 등이 진행됐다. 또한, △스트레스 상담 △복지 상담 △의료 상담 △혈압 및 혈당 체크 △자살 예방 캠페인 등 지식나눔 부스가 운영됐으며, 재능나눔 부스에서는 △아트갤러리 △캘리그라피 △꽃차소믈리에 △가죽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아울러, 라인댄스합창단·플루트·팬플룻·틴휘슬·트로트 등 다채로운 문화 공연도 진행돼 많은 시민이 다채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전정수 센터장은 “처음으
(누리일보) 남양주시걷기연맹 퇴계원읍지회는 지난 4일 퇴계원읍 도제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년 퇴계원읍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걷기대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퇴계원 기관·사회단체장, 15개 남양주시 걷기연맹 지회장 및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걷기대회는 도제원초등학교 출발해 진관철교를 반환점으로 하는 왕복 약 5km의 용암천변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또한, 대회에 앞서 지역 주민들이 선보인 K-POP, 줌바댄스 등 식전 공연은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와 함께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했다. 김영표 지회장은 “퇴계원 걷기 행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며, 완연한 가을 날씨에 왕숙천변을 걸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시민들이 건강을 도모하고, 서로 소통하며 정담을 나눌 수 있는 걷기대회의 개최를 축하드리며, 참가자 모두 단풍이 절정인 가을을 충분히 만끽하시고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남양주시립박물관 특별기획전‘별서, 풍류와 아취의 공간’개막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별기획전시는 조선시대 사화와 왜란의 혼란한 시기를 겪고 현실을 벗어나 별서(별장)라는 공간에서 풍류와 아취(고아한 정취)를 즐겼던 선조들의 모습을 고찰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유물 기증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은 가야금·대금·거문고·해금의 전통악기로 구성된‘전통음악 앙상블 소잔’의 축하 공연을 감상한 후 전시장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조선의 남양주에는 많은 별서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 수많은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피어난 문화는 조선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했다.”라며 “이는 현재 남양주시가 추구하는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전시를 통해 현실에서 한걸음 벗어나 우리 선조들이 가졌던 여유를 갖길 바란다.”라며 “남양주시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소중한 유물을 기증해주신 기증자분들게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양평군 개군면은 지난 4일 오전 11시 개군레포츠공원에서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최영보 군의원, 이종석 개군초등학교 교감, 남동현 개군면 이장협의회장, 세바퀴 차희성 대표, 개군면 어머니회 및 개군면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군면 창의력 놀이공원 조성사업은 올해 1월 한국수력원자력 팔당수력 사업자지원사업에 공모 선정된 사업으로, 총 공사비 약 2억 4천만 원(국비 1억 원, 군비 1억 4천만 원)이 투입됐다.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의 공사 기간을 거쳤으며 짚라인, 벌집 모양 조합놀이대, 그네, 스피드메타 등의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이날 준공식 행사는 개군초등학교 일레븐의 K-POP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보고, 학부모및 학생 대표 놀이공원 준공 소감 발표,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개군면에는 어린이를 위한 놀이 공간이 전무한 실정이었으며,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어린이 놀이 공간에 대한 요구가 항상 존재해 왔다. 이번 창의력 놀이공원 조성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어린이 놀이
(누리일보) 양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 양평군 관내 유아 217명과 배우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노인 학대 예방연극 에티케타별의 노란구두” 공연을 문화체육센터에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양평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참여형 연극 에티케타별의 노란구두 공연과 그림자극 체험 부스를 진행했다. 조연경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이번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운영하게 된 찾아가는 노인학대예방연극은 유아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며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지난 3월 15일 단월면 고로쇠 축제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23회에 걸쳐 142개 유관·단체와 연인원 2,000여 명이 클린 양평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특히 전진선 양평군수와 유관 기관·단체가 중심이 되어, 내집 앞,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는 자발적 청결 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공감을 토대로 적극적인 활동이 펼쳐졌다. 양평전통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 씨는 “매주 단체장과 공무원, 여러 기관단체에서 앞장서서 시장 내 골목길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6월 초순부터 오늘 아침까지 지속해서 가게 앞을 청소하고 있다”면서 “모든 상인들이 내 가게 앞 청소하기 운동에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올 한 해 클린 양평 캠페인에 함께해준 기관·단체와 군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플레이스엠과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선착장, 63빌딩 등으로 양평군 보호 대상 아동 20명과 임직원 40여 명이 “함께 하는 행복 여행 프로그램”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여행플랫폼 기업인 ㈜플레이스엠은 6년 전 양평군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 봉사를 했던 인연을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 올해는 특별히 창립 21주년 기념일을 맞아 “우리의 이웃에게 행복한 시간과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아동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등 관내 보호 대상 아동 20명을 위해 임직원들이 1:1 맞춤 가이드로 동반했으며 한강 투어 크루즈 탑승, 63 전망대와 아쿠아리움 견학, 레크리에이션 등 아동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 여행에 참여한 아동들은 “너무 재미있었고 안 왔으면 후회했을 뻔 했다”, “나중에 꼭 이 기업에 입사하고 싶다”, “또 가고 싶다”, “갈매기에게 멸치를 준 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은진 부대표는 “평소에도 꾸준히 아동 후원 봉사를 하는 플레이스엠은 행복을 만드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기회를
(누리일보) 오산시가 지난 3일 오산장터 커뮤니티센터 1층 공연장에서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공유회’를 개최하고 올 한해 추진해온 마을공동체 활동을 돌아보고 발전 방향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마을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마을활동가들을 격려하고마을공동체 활동을 확대하는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공유회에는 2023년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에 선정된 17개의 마을공동체의 참여주민 50명이 함께했다.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재능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오산아르페지오 통기타 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산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함께 누리넷’ 활동 소개, 올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된 씨앗기, 성장기, 열매기, 공간조성 분야의 올해 활동 소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팀 빌딩 전문 강사 마상헌 대표가 공동체 알아가기를 위해 도전 골든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을공동체를 격려하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이권재 시장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마을에 필요한 일들을 직접 발굴하여 이웃과 소통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변화시키는 유익한 활동이며 자부심을 갖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1동 주민자치회는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전통 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3월, 주민자치회 자치사업으로서 ‘독마을 전통 장 담그기’로 시작된 이 행사는 지난 5월 장 가르기를 거쳐, 7개월간 숙성시킨 장을 나눔으로써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전통 장 만들기의 마무리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오랜 기간 정성으로 만들어진 된장과 간장은 일산1동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요즘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에 좋은 전통 장을 나눔으로써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전통 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여 지속적인 사업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2023년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 고양특례시 기업홍보관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3년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경기도와 고양특례시가 주최하는 행사로 최신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향후 전망을 가늠할 수 있는 융복합 전시이다. 진흥원은 고양특례시 기업 홍보관을 전시⋅운영했다. ▲스마트 테크 ▲미디어·콘텐츠 테크 ▲확장현실(XR) ▲메타버스 분야 등 관내 디지털 및 콘텐츠 기업 총 35개사가 참가했다. 지난 2일, 개막식에는 홍정민 국회의원, 염태영 경기도 부지사, 고은정 경기도 경제노동위원회 부위원장, 신미숙 경기도의원, 김미수 고양특례시의원, 이철조 고양특례시의원, 엄성은 고양특례시의원 등 각계 내빈이 기업 홍보관을 방문하여 진흥원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과 전시된 우수 제품을 직접 보고 기업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 참관객들은 관내 디지털⋅콘텐츠 기업들이 전시한 인공지능⋅빅데이터 등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보고 즐기면서 많은 관심을 보였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콘텐츠코리아 2023'(CONTENTS KOREA 2023)에서 고양특례시 기업 홍보관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2회를 맞이한 '콘텐츠코리아 2023'은 국내 최초 콘텐츠 ‘제작’과 ‘활용’에 초점을 맞춰 개최되는 콘텐츠 종합 비즈니스 전시회다. 라이선싱 상담회, 콘텐츠 외주제작 구매상담회, 콘텐츠PR투어 등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 콘텐츠 비즈니스 포럼과 동시 개최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총 160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고양특례시 기업홍보관을 구성한 콘텐츠 기업들은 ▲일랑아트 ▲감독찰스김 ▲씨네앤패션 ▲크레몽 ▲㈜포그 ▲아이테르 ▲나루코㈜ ▲메타인사이트 ▲크레용프로덕션 ▲㈜글로브포인트 ▲씨알존 ▲클로버픽쳐스 ▲에이프릴 ▲행복스토리 ▲㈜쇼바엔터테인먼트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등 총 16개다. 기업 부스와 함께 ‘IP융복합콘텐츠 클러스터’, ‘고양문화창조허브’,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 등 진흥원이 운영, 추진하는 콘텐츠 특화 인프라와 지원사업도 함께 소개되어 참여 기업들의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