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 평내동 새마을부녀회는 8일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부녀회에서는 4~5일에 걸쳐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김장김치는 김장을 직접 준비하기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취약 가정 30가구에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환균)를 통해 전달됐다. 특히,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김장김치 전달과 함께 안부 인사, 모니터링도 함께 실시해 취약 가정의 어려움을 살폈다. 부녀회 임은순 회장은“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업에 감사드리며, 김장 김치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김치를 담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평내동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협조해주신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녀회는 지난 6월에 열무김치 50가구, 10월에 장조림 50가구를 지원한 바 있으며, 그 밖에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 탄벌동은 8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소외계층 200가구를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탄벌동 내 11개 기관 및 단체 회원과 동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직접 담근 김치 700포기는 정성스럽게 개별포장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200여가구에게 배부하고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는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김치는 탄벌동 관내 기관·단체인 통장협의회·체육회·기업인협회·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주민자치위원회·지역사회보장협의체·바르게살기위원회·자율방재단·광주농협 탄벌지점과 광주금강교회에서 절임 배추 200포기를 후원하는 등 1천110여만원의 후원으로 진행돼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노수금 탄벌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높은 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혜원 동장은 “탄벌동의 모든 기관단체가 참여해 더 뜻깊은 김장 나눔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셔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동두천 기독교연합회(대표 계영철) 주관으로 보건소 앞 공원(생연동)에 다가오는 성탄을 맞이해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오는 10일 17시 30분에 ‘2023년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세움으로 성탄의 기쁨과 축제적인 분위기를 동두천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시민 화합과 연대를 기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에 세워진 트리는 2024년 2월 초까지 유지될 예정이다. 동두천 기독교연합회 측은 “이번 트리 설치로 성탄의 기쁨을 범시민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라며 “설치된 트리가 동두천의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며 동두천 시민들에게 밝은 빛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에서는 지난 10월 31일, 11월 2일 오후 1시~6시 양 일에 거쳐 2030 청소년활동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협업도구를 활용한 스마트 워커 과정’을 온·오프라인으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주최하고,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분과와 부천 청소년활동가 ‘판(FAN)(이하 판)’이 주관하여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이해 ▲크롬 브라우저 활용법 ▲구글 드라이브・독스・스프레드시트・슬라이드・미트・설문지 등 효율적인 협업과 공동 작업을 위한 도구별 주요 기능에 대하여 이론 및 실습 프로젝트 활동으로 구성하여 그라운드21 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 온·오프라인에 참여한 청소년활동가 전원이 무사히 과정을 이수했으며,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 명의로 수료증을 발급했다. 부천 청소년활동가 모임인‘판’의 첫 번째 연대사업으로 구글 워크스페이스 도구를 활용하여 업무에 적용하는 실무과정을 운영했다. ‘판’은 관내 청소년시설, 청소년성문화센터 등 총 12개의 청소년 유관 기관이 소속된 네트워크로 ‘우리가 판을 만들자, 너의 팬(응원자)이 되어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지난 4일 오후 1시 부천여성청소년센터 4층 어울림투게더에서 부천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커 스페이스 4주년 기념주간 행사 ‘Create, Craft, Complete (창작하고, 만들고, 완성하자)’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재단 5개의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대표 활동인 ▲드론 비행 연습 ▲커피박 키링 만들기 ▲우드 기타 만들기 ▲비즈 팔찌 만들기 ▲손수건 자수 재봉을 체험해보고, 작은 다수가 큰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시각적 형상화 전시물 완성까지 단계별 게임 형태의 활동으로 메이커 활동을 실천해볼 수 있었다. 행사 기획자는 “행사 구성을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청소년 시민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함께 퀴즈를 풀어 재단의 메이커 스페이스를 알아보고, 각각의 메이커 활동을 한 자리에서 체험, 공동작품까지 완성함으로써 참가자 개개인이 메이커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했고, 그 의도가 잘 전달되어 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재단 소속 메이커 스페이스는 2020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래, 소사청소년센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공공기관장, 봉사단이 함께하는 ‘수원 행복·나눔 사랑의 김장 행사’가 9일 오전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이재준 수원시장, 최순호 수원FC 단장과 선수들,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등 7곳의 공공기관장, 새빛봉사단, 수원시여성리더회 등 봉사단체 16곳이 참여해 10㎏ 200박스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담근 김치는 나눔의 집,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14개 무료 급식 단체와 시설, 복지시설 등에 배부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공공기관,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김장 담그기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공공기관장과 자원봉사단체가 함께 하는 김장 행사라 너무 훈훈하다”며 “앞으로도 협업과 협력을 통해 널리 나눔이 실천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주민자치 탄소중립 워크숍’에서 수원시 탄소중립 비전 ‘탄소중립, 시민의 일상이 되다’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의 탄소중립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건물, 수송, 폐기물 3대 부문에서 4대 핵심 정책을 이행하겠다” 며 ▲에너지 효율성 극대화 ▲친환경 교통정책·대중교통 활성화 ▲자원재활용 확대, 일회용품 없애기 ▲‘탄소중립 1번지’ 만들기 등 4대 핵심 정책을 소개했다. 이재준 시장은 “탄소중립은 사업이나 제도만으로 이뤄낼수 없다”며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훨씬 더 큰 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참여와 동행의 성과는 한 사람의 성공보다 더 강력하다”며 “시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탄소중립 워크숍에는 44개동 주민자치회 위원 1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이재준 수원시장의 특강을 듣고, 광교산 일대에서 플로깅(쓰담달리기)을 하며 탄소중립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어 수원시 기후변화체험교육관을 방문해 전시관을 관람하고 탄소중립 교육을 들었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5~7세 어린이가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독서 프로젝트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꾸준한 참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성예빈(7세) 어린이가 세천책 44호 달성자가 됐다. ‘매일 재미있는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달성 소감을 전한 성예빈 어린이는 가장 재미있게 읽은 책으로 수에요시 아키코 작가의 '숲 속의 숨바꼭질'을 꼽으며 ‘울보 민희는 어디에 있나 하고 민희를 찾으면서 부르는 노래가 엄청 웃겼다’고 그 이유를 덧붙였다. 성예빈 어린이의 어머니는 ‘올해 예빈이가 세천책 스티커 200개를 전부 채우고 싶다고 마음 먹고 또 한글을 깨치게 되어 예빈이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게 되면서 세천책을 완주 할 수 있었고, 예빈이가 도서관을 즐겁고 편안한 곳으로 생각하고 스스로 드나들 수 있게 된 것이 세천책을 하면서 얻게 된 가장 큰 수확이다.’며 소감을 밝혔다. 어린이도서관 세천책은 이천시 도서관 5~7세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세천책 도전용으로 선별된 그림책은 5권씩 200개의 가방에 담겨 꾸러미 단위로 제
(누리일보)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40여 명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2023년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에서 지난 8월 심었던 배추로 담근 김장 800포기는 120박스에 담겨 쌀 30포대와 함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이현옥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김치를 받으시고 올 겨울도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영 모가면장은 “갑작스레 추워지는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행사를 마련한 새마을협의회 회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따뜻한 모가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사랑의 반찬나눔, 불우이웃돕기, 각종 행사 지원 등 여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11월 3일부터 3박 4일 동안,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 주민축제에 참여하고 상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3년 8월 창전동주민총회때 참여한 일본 세토시수남공민관과 상호 답방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2022년 창전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창전동 주민자치회로의 전환 이후 여러 변동사항을 반영한 협약서를 세토시장과 시의원, 수남공민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서를 교환했다. 수남공민관과 주민, 수남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주민축제에서 창전동주민자치회는 2개월동안 준비한 숟가락 난타공연을 펼치고, 일본어를 공부하는 3명의 창전동주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현지에서 일본 음악동아리와 함께 협연을 하여 세토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정해동 자치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초등학생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많은 주민들이 참여 주민축제를 하는 것을 보고 매우 감명받았으며, 특히 수남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불러준 ‘고향의 봄’은 함께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하여 앞으로도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홈스테이 활동등 향후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추진하여 우리의 주
(누리일보) 양주시 장흥면은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에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6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맛간장을 직접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두꺼운 이불 30개를 구매해 마을의 거주하는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직접 전달했다. 김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곧 날씨가 더욱 추워질 텐데 오늘 이 행사가 외롭고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손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정수 장흥면장은 “오늘 이 행사를 계기로 새마을부녀회의 따뜻한 사랑이 모든 이웃에게 전해져 나눔 문화확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쓰시는 새마을부녀회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장흥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맛간장을 만들어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매해 기부해 왔으며 저소득 재가 노인 대상 반찬 배달 봉사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2023년 양주시 문화자치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지역주민이 직접 문화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해 누구나 소외됨 없이 문화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 마련된 ‘2023년 경기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시민이 직접 기획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2023년 양주시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년 동안의 사업 추진 성과를 돌아보는 한편 문화자치 도시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첼로앙상블’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조 강연,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 경과보고,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했다. 기조 강연을 맡은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 원장은 지역 문화정책의 현 실태를 점검하고 ‘양주시 문화자치 실현’을 위한 과제를 제언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경기연구원 김성하 선임연구원을 좌장으로 김현수 양주시의회 의원, 유상진 의정부 평생학습원 원장, 백정희 의정
(누리일보)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지난 11월 7일 여주실내체육관에서 여주시 농업인단체회원 및 내빈 등 480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대내외에 알리고 농업인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 특별공연, 기념식, 화합한마당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우수회원 10명에 대한 표창도 이루어져 수상자는 소중한 보람을 느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자신의 일처럼 큰 박수로 축하해주었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은 매년 11월 11일을 전후하여 개최하며 농업인단체 조직의 활성화 및 회원 역량강화와 지역 농업 발전을 견인하고, '탄소중립 실천운동 결의'를 통해 여주시 농업이 앞장서서 실천하자는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인사말에서 “농업·농촌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가공품 개발 및 스마트농법 활성화와 어려움을 극복 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업인들을 격려했으며, 원동학 여주시농업인단체회장은 “금번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가 근본산업인 농업을 지키고 여주농업 발전에 주역이 되자.”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김장철을 맞아 오는 11월 11일 갈매동 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청소년과 부모님이 함께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 원데이 클래스 ‘우리집 김장은 내가 직접 리턴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사의 설명에 따라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배추김치와 사과, 배를 활용한 과일깍두기 등 2가지의 김장 체험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대상은 갈매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또는 동연령 청소년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9일까지 구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활동프로그램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전통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와 김치의 우수성을 알고, 김치에 대한 친숙함이 향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을비와 함께 찬바람이 불고 기온이 뚝 떨어졌지만, 화성시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려는 김장나눔 행사가 개최돼 지역 사회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화성시 새마을회가 8일 화성시 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홀몸 노인 등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각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등 100여 명이 동참해, 추운 날씨와 농번기 막바지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에 따스함을 전하기 위한 김치를 담갔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도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나눔도시 화성시를 만들어 가기 위해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협조를 해주신 화성시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 지회장은 “매년 김장김치를 기다리는 어르신과 아이들의 얼굴을 떠올리며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보람차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새마을회는 오는 10일에도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관내 저소득층,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등 총 900여 가구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