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산시는 문해의 달 기념 ‘전국 성인문해교육 신기한 노래자랑’에서 안산용신학교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한 안산용신학교는 1987년 설립돼 제도 교육의 기회를 놓친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실시해왔다. 2014년 안산교육지원청 지정 학력인정(초등, 중등 과정) 교육기관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일 양재 aT센터에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TBN한국교통방송 주최로 성인문해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습자들의 참여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에서 6개 팀이 참가한 본선대회에서 안산시를 대표해 참가한 용신학교는 문해교육을 통한 성취감과 경험을 담은 개사곡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수상한 안산용신학교 중학반 학습자(김경배, 김정분, 김정숙, 서윤주, 오경애)들은 “여러 개인 사정으로 늦은 배움을 시작했지만, 문해교육을 통해 인생의 봄날을 맞이하게 됐다”며 “학습을 주저하는 분들에게 용기를 더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8일 신길동 산책로 및 야외무대 조성을 기념해 지역구 의원 및 시민들과 함께 신길동 숲길 산책로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신길동 산책로는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가까운 일상 속 휴식 및 운동공간을 제공하고자 지난 6월 재정비를 완료했고, 신길 광장에 위치한 야외무대는 지난달에 조성을 완료했다. 이 산책로는 인위적으로 숲길을 새롭게 조성한 것이 아닌 기존에 시민들이 다니며 자연스럽게 생겨난 길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자연친화적인 마사토로 포장했다. 아울러, 산책로 주변에 계절을 느낄 수 있는 벚나무와 단풍나무를 심어 벚꽃길과 단풍길로 조성하고, LED 볼라드 등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조용대 단원구청장은 “잠시나마 휴식을 취하며 지친 심신을 위로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 휴식공간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11일부터 26일까지 ‘안산패션타운 페스티벌 2023’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산패션타운전통시장상인회가 주관하고 안산시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소비 촉진을 통해 의류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행사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최대 80%까지 브랜드별 의류 파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도 지급한다. 이 밖에도 푸드트럭과 지역 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황병노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제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안산패션타운이 안산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오는 23일 올림픽기념관 체육관에서 올해 마지막 ‘안산 919 취업광장’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안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에서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력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에 우수인력을 지원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이다. 행사는 ▲채용면접관 ▲부대행사관(타로진로상담 및 기질검사 등 취업관련 진단검사) ▲취업상담 및 진로멘토링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황세하 노동일자리과장은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하고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내실 있는 행사가 되도록 꼼꼼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명성황후 생가 일원에서 ‘명성태황후 탄신 172주년 숭모제’를 진행한다. ‘명성태황후 숭모제’는 명성태황후의 숭고한 뜻을 높이 기리고, 민족문화에 대한 자긍심 및 역사의식을 고취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는 행사로 지난해 탄신 171주년 숭모제부터 최종 시호인 ‘명성태황후’로 호칭하여 제례를 올리고 있다. 숭모제는 작헌례, 기념식 및 헌화, 축하공연, 황후의 잔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주이씨대동종약원의 고증을 받아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작헌례는 조선시대 왕실의 작헌례 의식을 볼 수 있으며, 내·외빈의 분향과 헌화로 명성태황후의 넋을 위로하고 기릴 예정이다. 작헌례와 기념식, 헌화 후에는 여주시 홍보대사 소프라노 신델라가 무대에 올라 드라마 '명성황후' OST‘나가거든’, 뮤지컬 '명성황후' 중 ‘어두운 밤을 비춰주오’등 명성태황후를 주제로 한 대표곡들을 선보인다. 행사의 마지막은 비슬무용단의 부채춤 공연으로 장식되며, 이어서 황후의 뜰에서는 황후의 잔치가 진행된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명성태황후 탄신을 기념하는 숭모
(누리일보) 여주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 오학점, LH점에서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여주시 하동에 위치한 빈집 예술공간에서 제3회 다돌 작은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를 4개소를 이용하는 아동 100여명이 일년 동안 센터 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성껏 만든 다돌 꿈쟁이 액자, 동시액자, 다돌 그림책, 공예작품, 공동작품(키스헤링 작품의 재해석)등을 전시했으며 영상 부스에서는 센터 활동 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상영했고, 학부모, 이용아동, 아동돌봄 서비스 관계자 등 다양한 방문객이 전시회장을 찾아 아이들의 작품을 관람하고 센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용 아동인 한 쌍둥이 남매의 양육자는 “워킹맘이다보니, 방과 후 시간에 어찌해야 하나 걱정이었는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아이들의 방과 후 시간을 안전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돌봐주셔서 만족하고 있고, 불안하던 코로나 감염병 유행 시기에도 일을 하며 아이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었다. 사랑으로 돌보아준 돌봄센터 선생님들에게 감사하다.” 라고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동들은 학습과
(누리일보) 파주 한울도서관은 11월 16일 ‘아파트 속 과학’의 저자 김홍재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아파트 속 과학’은 한울도서관 시선+ 10~11월 주제인 '당신을 위한 별난 과학'의 대표 도서로, 우리나라 대표 주거 공간인 아파트를 과학의 시선에서 바라본 책이다. 김홍재 작가는 동아사이언스 과학동아, 한국과학창의재단 사이언스타임즈에서 기자 및 편집장, 한국과학기자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어려운 과학기술을 일반인이 이해하기 쉽도록 글을 쓰는 과학 칼럼니스트다. 이번 강연에서는 ▲절약왕을 윗집으로 둔 세대에 난방비 폭탄이 떨어진 이유 ▲한국인의 뿌리 깊은 남향 선호 때문에 길쭉해진 평면 ▲검단신도시 주차장, 광주 아파트 붕괴 원인 ▲아파트 매미가 유난히 시끄럽게 오래 우는 이유 등 아파트에 대한 궁금증을 과학으로 풀어본다. 오늘날 수많은 학문의 성취가 담겨 있는 아파트에 대해 과학의 시선으로 구석구석 탐사하는 색다른 집들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누리일보) 군포문화재단은 12월 8일부터 9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연극 '쉬어매드니스'를 선보인다. '쉬어매드니스'는 미국 역사상 최장기 공연 기네스를 보유하며 국내에서도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는 인기 연극으로, 가상의 유명 피아니스트 살해사건에 따른 용의자들의 행적을 파헤치는 내용이다. 또한, 관객참여형 연극인 ‘이머시브(immersive)’ 형태로 진행되어 관객들이 목격자이자 배심원이 되어볼 수 있고, 이에 따라 매회 다른 결말이 펼쳐지는 점이 특징이다. 재단 관계자는“'쉬어매드니스'를 통해 즐거운 송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연말 기간 동안 선보일 다른 공연들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포문화재단에서는 연말 공연으로 어린이 뮤지컬“알쏭달쏭 캐치! 티니핑 '신비한 상자를 열어라!'”, 군포시민합창단이 참여하는“2023 송년음악회”,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내한공연”, “THE GREATEST : 전율 정동하X소향”을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 11월 공연으로 '말하는 원숭이'를 개최한다. 2023 어린이아트스테이지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공연으로는 예술단체 ‘타루’의 어린이소리극 '말하는 원숭이'를 선보인다. '말하는 원숭이'는 2020 서울아시테지 겨울축제 초청, 2020 지역문화진흥원 동동동 문화놀이터 선정, 2021 국립국악원 토요국악동화 초청 등 이미 여러 무대에서 검증된 작품으로 우리의 판소리와 국악을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공연이다. 소리꾼의 판소리, 악사들의 악기소리로 다양한 소리의 세계를 놀이처럼 전달해 전통예술의 흥과 멋을 자연스럽게 체득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인 '말하는 원숭이'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을 소재로 다양한 감정과 호기심을 이끌어내어 공연을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온 가족과 함께 공연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 어린이아트스테이지 '말하는 원숭이'는 오는 11월 25일 11시와 14시에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티켓가는 전석 1만원(전체관람가)으로 김포시민 및 다둥이(2자녀 이상) 30% 할인 적용이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이 자원봉사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해 11월 9일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에서 ‘자원봉사자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 나들이는 발왕산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삼양라운드힐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봉사자들 간 친목 도모와 충전의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이경온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복지회관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나들이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전마을이 주민과 함께 저녁노을을 감상하고 행성을 관측하는 이색 관광 프로그램 ‘별 볼 일 있는 화전 노을 여행’을 운영한다. ‘별 볼 일 있는 화전 노을 여행’은 11월 15일과 18일 화전동복지회관에서 개최된다. 오후 4시부터는 노을 관측, 오후 6시부터는 행성·성단 관측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천체이론교육, 태양계 레이스 보드게임, 태양계 키링 만들기, 옥상 천체 관측도 실시된다. 프로그램에 관련한 자세한 정보 및 예약 문의는 화전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에 하면 된다. 한편, 고양특례시와 한국항공대, 화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5월 경기도 역사문화생태 관광융합콘텐츠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고양시와 한국항공대, 화전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은 항공, 우주, 미래, 교육이 융합된 화전지역 관광특화 상품을 기획·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고양시는 ‘2023 고양 미래직업 페스티벌’을 지난 9월 화전역 광장과 한국항공대 캠퍼스에서 개최해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화전동 관광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가 고양특례시에서 열린다. 고양시가 제작지원한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이 11월 13일 오후 5시 50분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은 일산호수공원, 행주산성, 대덕생태공원, 선인장전시관, 드론앵커센터, 고양아람누리 등의 고양시의 명소를 배경으로 화보 촬영을 마친 상태다. 본 촬영분은 에스비에스(SBS) 지상파 방송과 에스비에스 필(SBS FiL), 에스비에스 엠(SBS M), 공식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멀티테이너인 슈퍼모델 여러분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고양특례시와 만나 더욱 빛을 발하길 바란다”며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 진출자들을 격려했다. 2023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11월 13일 오후 5시 50분 에스비에스(SBS)에서 생중계되며 14일(화) 밤 9시에 에스비에스 필(SBS FiL), 에스비에스 엠(SBS 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관내 어르신의 복지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교육 및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복지관은 지난 10월부터 11월 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장현동, 목감동, 신현동, 논곡동 어르신 150여 명과 함께 관내 명소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명소탐방은 어르신에게 시흥시 명소를 소개하고, 문화 체험과 유적 관람으로 정서적 환기를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일정은 ▲오이도 박물관 ▲선사유적공원 ▲소전 미술관을 탐방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특히 시흥시 문화관광해설사를 통해 시에 대한 역사 문화, 전통에 대해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참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명소탐방에 참여한 장주화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거리도 가까워 편하고 즐거운 나들이였다. 관광ㆍ산책ㆍ체험 등으로 알차게 구성된 일정에 전문해설사의 설명이 곁들여져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마을복지관’ 사업을 적극 추진해, 어르신이 즐겁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누리일보) 시흥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학습이 가능한 소통ㆍ참여형 온라인 교육 플랫폼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2023년 쏙 100인의 학습왕을 찾아라!’ 이벤트를 11월 한 달간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참여를 원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온라인학습/화상학습/시흥학습’을 수료한 강좌 수를 기준으로, 우수 학습자 100인을 선발하고 문화상품권을 비롯해 케이크, 치킨, 커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은 급변하는 사회와 지역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자기주도 학습환경 조성으로 시민 학습권을 강화하고, 지역발전을 도모하고자 작년 8월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9개 분야, 1,500여 개의 다양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고 매월 새로운 이벤트, 테마 강좌 추천, 현장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참여를 높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흥교육캠퍼스 쏙(SSOC)에서 시민 누구나 시ㆍ공간 제약 없이 배움을 즐기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생활 속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시흥교육지원청 및 시흥시의회와 함께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2023 시흥미래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전환시대, 함께 가는 시흥교육, 함께 크는 미래 교육’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메인 포럼(기획위원회)을 시작으로 분과별 세션과 주간 연계 세션 총 24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지역교육 현안 70개 소주제에 대한 113인의 발표와 강연이 예정돼 있다. 메인 포럼에서는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준비하고자 디지털, 기후환경 등 미래 교육의 중점사항, 교육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K-교육도시 시흥의 방향, 학교와 마을의 동행, 교육과정과 공유공간을 통한 함께 누리는 시흥교육과 관련해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후 공동위원장 및 기획위원회 위원의 정책 화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분과세션에서는 ▲K-교육도시분과(교육도시로 가는 길) ▲교육과정분과(미래를 준비하는 2022 개정교육과정과 새롭게 바라보는 학교교육과정) ▲기후환경분과(시흥형 환경교육을 위한 발전방향 제시) ▲이주배경청소년분과(다문화 학생 적응지원을 위한 다면적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