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삼송동종합복지회관이 자원봉사자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소속감을 증진하기 위해 11월 9일 자원봉사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평창에서 ‘자원봉사자 가을 나들이’를 실시했다.
나들이는 발왕산 케이블카, 스카이워크, 삼양라운드힐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봉사자들 간 친목 도모와 충전의 기회를 가져서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삼송동종합복지회관 이경온 관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이 복지회관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나들이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해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