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부천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11월 셋째 주 금요일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부천시 특급의 날’이 진행되고 ▲겨울을 맞아 더하기 2,000원 쿠폰을 제공하여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매일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배달비 지원’ ▲2,000원/4,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추위대비든든’ 쿠폰 등의 풍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입점 가맹점주를 독려하기 위해 신규 가맹점 주문 시 선착순 2천 원 할인 쿠폰을 10장씩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 신동학 원장은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의 수수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부담을
(누리일보)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1인당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7권에서 14권까지 확대되는 ▲도서대출 두배로 데이, 가을과 관련된 단풍, 도토리, 잠자리 등을 친구들이 직접 색칠하면서 만들어보는 ▲알록달록 가을 리스 만들기, 친구들이 직접 플로리스트가 되어 숲 향기 가득 크리스마스 리스를 직접 만들어보는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를 진행한다. 이 중 ‘나는 어린이 플로리스트(숲 향기 가득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프로그램’은 초등1~6학년 어린이 1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수업으로,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30분에 진행된다. 참여자는 11월 16일 목요일 11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한편 이천시장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통해 도서관에서 문화와 책을 더 가깝게 접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0일 2023 지역사회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구리시의 중장기 청소년 정책의 나아갈 방향을 위한 ‘구리시 청소년 정책포럼-디지털시대, 청소년 구리 주in’을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정책포럼은 구리시 중장기 청소년 정책의 효과적인 운영과 개선 방향에 대해 각계각층의 제언을 받고,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먼저, 오승근 교수(명지전문대학교 청소년교육상담과)의 ‘구리시 청소년 중장기계획에 대한 제언’ 발제를 통해 정책의 나아갈 방향과 개선 방향에 대해 듣고, 이어서 구리시를 대표해 안동규 교수(경민대 e비지니스경영학과), 김영심 실무위원장(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승우 위원장(구리시청소년운영위원회) 등 3명이 포럼 주제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일반관객으로 관내 청소년 관련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 청소년 정책의 주체가 되는 청소년들 다수 참가한 가운데, 앞으로 운영될 청소년 정책에 대한 기대를 반영하듯 다양하고 날카로운 질문들이 나왔으며, 발제자인 오승근 교수의 전문적인 조언과 함께 해당 구리시의 정책 실무 추진부서 관계자들
(누리일보) 구리시는 11월 14일 11시,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구리시 벌말로 160)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관내 학교장 등 청소년 관련 단체와 주민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표창장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2021년 11월 착공한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은 사업비 128억 원을 들여 연면적 3,482㎡,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곳은 E-BOOK(이북)도서관, 요리교실, 댄스교실, 다목적체육실, 취미교실, 메타버스 스튜디오, 음악연습실, 미디어존, 실내집회장 등 청소년의 문화·예술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구리시는 청소년수련관 개관 후 20여 년 만에 청소년시설을 확충하고 준공식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구리시 청소년 문화의 집을 구리시 청소년수련관과 함께 우리 시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청소년 전용 문화 복합 시설로 운영하겠다.”라고 구상을 밝혔다. 이어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청소년을 위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2일 구리유통종합시장에서 진행된 『2023년 구리시 청년외식창업 콘테스트』와 『공드린주방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구리시 청년외식창업 콘테스트는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외식창업에 대한 가능성을 검증하는 요리경연대회로, 참가자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음식을 만드는 등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을 보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최우수상에는 낙지볶음과 칼국수로 경연에 참가하여 높은 평가를 받은 김승희 씨가 수상했다. 김승희 씨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향후 공드린주방에 입점해 매장을 운영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이날 오후에 함께 마련된 ‘공드린 주방의 날 행사’에는 공드린주방에 입주한 업체들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식과 리뷰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행사장 별도 무대에서는 음악창작소와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도 선보여 먹거리와 볼거리가 흥겹게 어우러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상을 마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청년들은 물론, 외식 창업을 꿈꾸고 계신 분들이 공드린주방과 먹거리의 보고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에서 15일 양일에 걸쳐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못골부엌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틀간 지동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지동 단체원들 60여 명이 참여하여 210포기 분량의 김장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관내 홀몸 어르신, 기초수급자 등 도움이 필요한 120가구에 전달됐다. 윤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필요한 곳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원양희 지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발벗고 도와주신 단체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김장 김치 드시며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러 가는 길에 들려 민정을 봤다고 알려진 화성시 황계동에서 18일 제5회 정조대왕 성황대제가 개최된다. 성황대제는 과거 고을의 수령이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성황단에서 지내던 제사로, 현재의 수원시로 옛 수원 도호부가 옮겨지기 전까지는 황계동 성황단에서 치러졌던 의식이다. 화성시 정조마을황계동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및 화기치상 황계주민협의체는 황계동의 마을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지역 역사를 계승하고자, 지난 2019년부터 정조대왕 성황대제로 격상 재현해 왔다. 올해 성황대제에서는 성황대제의 유래 소개, 선포식, 제례의식을 비롯해 화성문화원과 효누림봉사연합회 후원으로 마련된 정조한마당 행사를 열어 백성과 함께하는 여민동락을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또한, 화기치상 황계주민협의체 문문한 대표가 낭독하는 상소문에는 마을 입구에 정조공원을 조성해 능행차 종착마을의 상징성을 높여달라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문문한 화기치상 황계주민협의체 대표는 “지난 2018년부터 황계동에서 화성시 제1호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추진된 것을 계기로 ‘정조가 사랑한
(누리일보) 15일 화성시 소재 신텍스에서 경기도상인연합회 주최로 ‘제1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들이 경제적 협력과 상생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경기도 31개 시군의 상인 3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시군 상인들의 입장식, 경연대회,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상인들에 대한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화성시에서는 전통시장 5개소 및 상점가 7개소의 상인회로 구성된 화성시 상인연합회 2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관내 상인 공동체의 연대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되는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는 상인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상인들 간 사업 전략을 공유하며 경제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경기도와 화성시가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장 마련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임종철 화성시 부시장은 “제1회 경기도 상인의 날 행사를 화성시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인 상인들의 의견과 제
(누리일보) 최대호 안양시장이 올해 4개 대학에서 ‘안양학’ 특강을 성황리에 마쳤다. 15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오후 4시 연성대 인스퍼레이션홀에서 대학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 성장의 50년, 비상하는 100년’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에서 최 시장은 안양이 읍에서 시로 승격하기까지의 지난 50년의 역사와 미래 100년을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다. 최 시장은 특히 청년 동기부여를 위해 안양청년창업펀드 1호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 자립 청소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 등 안양 청년의 다양한 성공사례를 언급했다. 최 시장은 “단순한 취업 지원이 아니라 안양 정착으로 이어지는 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만안청소년수련관에서 꿈을 키워 세계적인 안무가로 성장한 리아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한 권세현·이정태·유가람 선수 등 안양을 빛낸 청년 사례를 통해 대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최 시장은 ‘불요파(不要怕)·불요기(不要棄)·불요회(
(누리일보) 여주시가 도자산업 활성화와 도자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도 사업을 공고하고 지원자를 모집한다. 먼저 여주시 신륵사 관광단지내에 있는 여주도자문화센터 도자 전시관 2024년 전시 작가 모집은 공고일 현재 여주시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도자산업에 종사하거나 창작활동을 하는 이를 대상으로 한다. 11월 14일부터 12월 27일까지 44일간 모집하며 전시 공간 제공, 연출 및 홍보를 지원하는데 2019년 개관 이래 70회의 전시를 개최한 바 있으며 464명의 도예인이 전시회를 개최했고, ISBN 등록 도서 20건 출판이 완료됐다. 주요 축제 및 박람회 참가 지원사업은 여주 도자기 홍보 및 신규 판로개척을 위한 것으로 2024년도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2월에 개최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12월에 열리는 공예트렌드페어, 기타 박람회 참가업체를 지원한다. 공모 요건은 여주시 소재 도자산업 종사자 및 업체로 11월 1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모집하며 행사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데 2021년부터 현재까지 91개 업체를 지원해 4억 3천만원의 현장 판매와 신규 거래처 발굴 성과를 이뤘다. 관광체육과
(누리일보) 고양시정연구원은 ‘국내외 사례를 통해 본 경기북부권 경제공동체 조성’을 주제로 11월 20일 월요일 오후 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2회 고양 미래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대표적인 경제공동체라 할 수 있는 유럽연합의 사례를 살펴보고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 산업벨트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 구상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경기연구원 조성택 연구위원의 ‘경기북부권 산업벨트 기본 구상’에 대한 첫 번째 발표로 시작된다. 이후 국토연구원 이원섭 선임연구위원의 ‘경제공동체 형성을 위한 유럽연합의 지역정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주제 발표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임도빈 교수가 좌장을 맡고 동국대학교 약학대학 이창훈 교수, 문화일보 노성열 부장, 한국교육방송공사 봉미선 정책기획부장,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이정섭 수석연구위원, 고양시정연구원 김용덕 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선다. 토론에서는 경기북부 산업벨트 구상의 필요성과 도전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양시정연구원 김현호 원장은 “고양특례시를 포함한 경기북부지역은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른
(누리일보) 고양시정연구원은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구(클러스터) 실현 방안’을 주제로 11월 17일 금요일 오후2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제37회 고양시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고양특례시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구(클러스터) 분야의 국가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추진 방안을 마련하기위해 기획됐다. 포럼에서 국립암센터 김영우 연구소장의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 고양시에 구현하기’라는 제목으로 첫 번째 발제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스턴 코리아 프로젝트는 국내 우수 연구기관과 보스턴의 선도 연구기관 간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바이오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국가차원에서 추진하는 핵심 사업을 고양특례시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한 방안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국립암센터 김영우 연구소장에 이어 두 번째 발제는 고양시정연구원 안지호 연구위원이 ‘국립암센터와 연계한 고양시 바이오산업 발전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고양 바이오 정밀의료 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 과정에서 국립암센터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며
(누리일보)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3일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 21명과 함께 힐링프로그램으로 ‘꽃소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꽃소금 만들기는 꽃차 교육원을 운영하는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졌으며 각 꽃의 성분과 작용을 배우고 대상자들이 만들어 가져갈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한 활동이 끝난 후 꽃차 시음을 통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힐링프로그램은 치매 가족과 보호자에게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031-860-3411, 3394)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보호자는 중요한 역할의 대상자로 심리적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라며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풍무도서관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특화프로그램 ‘3D펜, 크리스마스 장식 만들기’를 12월 6일부터 12월 13일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2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풍무도서관에서 보유 중인 3D펜을 활용해 3D펜을 사용하기 위한 기초를 먼저 배운 뒤,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할 나만의 장식품 도안을 만들고, 완성된 도안으로 원하는 장식품을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문화 행사 신청-모집/행사에서 온라인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신청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12명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장기도서관이 12월 12일 오후 3시부터 서점 운영자와 예비 창업자, 서점에 관심 있는 김포시민을 대상으로 '콘텐츠가 있는 작은 서점 만들기' 를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실제 ‘콜링 북스(calling books)’라는 작은 서점을 운영 중인 이지나 대표의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서점을 열기까지 준비과정과 SNS를 활용한 홍보 방법 등 서점 운영의 고군분투기를 전한다. 또한 여행 작가이자 콘텐츠 제작자이기도 한 본인의 강점을 활용한 서점만의 특별한 콘텐츠 제작기와 디자인 구축 과정, 창업에 도움이 됐던 책 등 서점 운영을 위한 다방면의 경험을 나누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강연 신청은 11월 20일 10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 접수,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접수를 함께 진행하며, 서점 관계자를 포함하여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