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사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부천상권활성화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코로나 19로 인한 소상인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배달특급’을 통해 소비자에게 배달비 지원, 부천특급의 날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수수료 부담 경감, 가맹점 확대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오는 11월 셋째 주 금요일 ▲5,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부천시 특급의 날’이 진행되고 ▲겨울을 맞아 더하기 2,000원 쿠폰을 제공하여 최대 7,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매일 ▲3,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배달비 지원’ ▲2,000원/4,000원 쿠폰을 제공하는 ‘추위대비든든’ 쿠폰 등의 풍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입점 가맹점주를 독려하기 위해 신규 가맹점 주문 시 선착순 2천 원 할인 쿠폰을 10장씩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배달특급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천산업진흥원(부천상권활성화센터) 신동학 원장은 “배달특급은 민간배달앱의 수수료·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상공인 및 소비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재 별도의 광고 없이 1%의 중개수수료로 운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달특급이 더욱 활성화돼 소상인과 소비자가 함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