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가 제21기 출범 이후 첫 번째 통일기행을 개최해 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겼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 제21기 자문위원들은 지난 11일 강원도 고성 및 속초 일대에서 통일역량강화 통일기행에 참여했다. 이번 통일기행에서는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및 DMZ박물관을 견학하며 통일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으며 통일신라시대 사찰인 낙산사를 둘러보며 통일의 역사를 되돌아봤다. 오윤배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통일기행을 통해 자문위원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주평통 광명시협의회의 통일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광명시협의회는 지난 10월 제21기 출범식을 갖고 54명의 자문위원들과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이번 통일기행에서는 오는 28일 개최되는 제21기 전체회의를 앞두고 바른 통일담론 확산으로 국민통합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것을 다짐하는 영상메시지 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는 오는 11월 25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이강오 박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도시농부를 위한 스마트팜’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의 초청 강사인 이강오 농학박사는 현재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의 스마트팜 확산실에 재직하고 있으며, 다수의 저서를 출간하여 대한민국의 스마트팜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시민에게 스마트팜에 대한 정책지원, 적용 분야 등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명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농촌을 현대화시키는 스마트팜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스마트팜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12월 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도서관 6층 강당에서 ‘삶의 변화,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를 주제로 송길영 빅데이터 전문가의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자인 송길영 박사는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산과학과 석사, 컴퓨터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으로 한국데이터마이닝학회 부회장 및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올 AI 시대에 변화할 삶의 방식을 알아보고, 격변하는 미래를 대비하여 현대인들이 갖추어야 하는 역량과 삶의 태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1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15일 광명역사 컨벤션웨딩홀에서 올해 팔순 및 구순을 맞이한 보훈회원 어르신 65명을 대상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훈회원 합동 팔순·구순 잔치’를 개최했다.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및 유족 중 팔순·구순을 맞이한 보훈회원 어르신들과 가족, 광명시 보훈단체장,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중요무형문화재 제29호 서도소리 보유자인 이춘목 명창의 제자들이 축하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인사말, 축사, 헌수, 기념촬영, 오찬이 이어졌다. 특히, 팔순·구순 보훈 어르신들 한 분 한 분께 정성껏 헌수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해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과 가족들은 “매년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들을 잊지 않고 팔순·구순잔치를 열어 주어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시 관계자는 “팔순·구순을 맞으신 보훈회원 어르신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음을 항상 잊지 않고 있으며,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가족 지원에 최선을 다하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단체장협의회 주관으로‘2023 사랑의 김장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망포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4개 단체 40여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더했다. 단체원들이 구슬땀을 흘려 담근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및 홀몸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나기에 힘이 될 예정이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이웃들은 “고물가 시대에 김치 걱정을 덜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훈훈한 겨울이 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기꺼이 애써주신 단체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우리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따뜻한 위로가 되어 이번 겨울도 잘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해양수산부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병호)는 11월 16일 서울스퀘어에서 ‘제6회 어도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2023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를 개최한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하는 어도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어도사진을 통해 물고기의 생명길인 ‘어도(魚道)’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매년 응모작도 늘어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공모전 대상에는 곡선형의 산세와 직선형의 어도가 대비되며 어도의 아름다움을 충실히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은 ‘물길을 따라’(경북 청송 노부천 구음어도, 김승진)가 선정됐으며, 이 외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5점, 입선 15점이 선정되어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국가어도정보시스템'을 통해 공개되며, 향후 어도 관련 홍보물 제작 시 콘텐츠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식 이후에는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지자체, 한국농어촌공사 등 어도 관리 주체가 참여하는 ‘2023년 내수면 어도관리 발전 토론회’가 진행된다. 토론회에서는 지자체의 어도 관리 우수사례, 수생태계 연속성 조사 현황, 어도의 관광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강원2024 대회)’ 입장권 예약대열에 합류했다. 유 장관은 11월 14일, 대회 캐릭터 뭉초의 안내에 따라 예약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하고,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와 루지 경기를 선택해 직접 입장권을 예약했다. 11월 11일 11시 11분부터 ‘강원2024 대회’ 입장권 발급이 시작됐으며, 대회 입장권은 개·폐회식과 강릉, 평창, 정선, 횡선에서 나눠 치러지는 15개 종목에 대해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강릉 개회식 입장권은 유료(A등급 10만 원, B등급 8만 원, C등급 3만 원)이고, 그 외 경기종목과 폐회식 입장권은 무료이지만 예약을 해야 한다. 유인촌 장관은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대회 입장권을 예약할 수 있다. 우리 청소년 선수들의 활약을 현장에서 응원할 수 있어 매우 설렌다.”라며, “강릉 개회식을 제외한 전 경기가 무료인 만큼 많은 국민들이 직접 강원도를 찾아 올림픽 경기를 현장에서 응원할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주관하는 ‘강원2024 대회’는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1월 16일 오후, 스탠포드호텔코리아(서울 마포구)에서 ‘2023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열어 케이(K)-콘텐츠를 세계에 우뚝 서게 만든 제작진의 노고를 격려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은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제작진을 격려하는 국내 유일의 정부 포상 제도이다. 영화·방송·대중음악 분야에서 활약한 제작진을 대상으로 문체부 장관 표창 6명, 콘진원장상 13명 수여 문체부와 콘진원은 올해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4월 영화, 방송, 대중음악(뮤지컬 포함) 분야의 촬영, 조명, 특수효과, 편집, 의상, 무대, 음향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제작진을 대상으로 일반 공모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후보자 총 60명을 추천받았다. 이후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문체부 장관 표창 6명, 콘진원장상 13명 등 수상자 19명을 최종 선정했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방탄소년단 월드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케이팝을 세계에 알리는 데 이바지한 ㈜트라이스타오디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직무대행 정순제)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보장한 기업과 기관 151개사(신규 인증 117개사, 재인증 34개사)를 ‘2023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 이로써 2012년 여가친화인증제도 도입 이후 총 495개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사들은 근로자들의 일과 여가의 균형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여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매년 공모 신청 증가 추세… 작년 전체 신청 건수 웃도는 145개사 신규 신청 인증 공모 신청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며, 올해는 지난해의 138개사 대비 30%가량 증가한 총 179개사가 공모에 참여했다. 이들 중 지난해 전체 신청 건수를 상회하는 145개사가 신규로 인증을 신청한 기관이라는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최종 인증 대상 기업·기관은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해 여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11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3’ 현장을 방문해 행사 진행 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시상하는 등 게임 현장 행보를 이어간다. 유인촌 장관은 취임 직후 지난 10월 23일, 판교 글로벌게임허브센터에서 게임 개발자와 창업자 등 게임 분야 청년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고 게임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지를 표명한 바 있다. 역대 최대 규모 ‘지스타 2023’ 관계자 격려,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 게임인 공로에 감사 인사 전해 올해 지스타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유인촌 장관은 지스타 행사 현장을 미리 방문해 행사장 안전 등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게임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올해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한 해를 빛낸 국내 게임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이다. 유인촌 장관은 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해 최우수상(국무총리상)과 우수상(장관상) 등 여러 부문의 상을 시상하며 게임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게임인들의 공로에 감사를 전할 계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2023년 11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과 광명극장에서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축제',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 경기도예술단 찾아가는 레퍼토리 공연 '예술즐겨찾기''경기필하모닉 타악 앙상블' 공연을 선보인다. 11월 17일, 18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 컨템포러리 발레 축제'는 광명문화재단 상주단체 지원사업으로 상주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와 함께한다. 해당 공연은 일본, 대만, 그리고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발레 안무가들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창작 발레의 우수성과 현대발레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11월 24일, 25일 양일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이는 현대무용단 모든컴퍼니의 '피스트: 여덟 개의 순간'은 안무가 김모든이 장기적으로 작업하고 있는 스포츠 3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펜싱을 소재로 내면의 열정과 외부의 치열한 경쟁을 현대무용으로 표현했다. 이 작품은 2021년 춘천공연예술제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예술과 기술 융합의 시도로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2022년 서울국제공연예술제 공
(누리일보)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13일 노동복지회관 대강당에서 ‘내일(My-Job)배움 사업 셀러던트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셀러던트(salaried student)란 직장인을 의미하는 셀러리맨과 학생을 의미하는 스튜던트의 합성어로 공부하는 직장인을 일컫는 말이다. 지난 9월 의정부시평생학습원과 의정부시 노동복지회관(관장 백호)의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노동복지회관의 교육장을 리모델링하여 일반시민 및 근로(노동)자 대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 특별강연은 SSC 교육컨설팅 정유미 대표의 ‘갈등관리와 스트레스 해소’를 주제로 관내 근로자의 업무 및 일상생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감정 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의정부시평생학습원 유상진 원장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시민 및 관내 직장인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평생학습을 필요로 하는 지역 곳곳 어디에서나 다양한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1~12월 정규 강좌로는 ▲스마트폰 다루기 및 포토에디터를 활용한 사진편집‘스마트폰 활용’, ▲색채심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10월 총 두 차례에 걸쳐 ‘반려동물문화 펫티켓 캠페인’ 진행했다. ‘반려동물문화 펫티켓 캠페인’은 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씨밀레’와 청소년봉사단‘바이크’가 연합으로 진행했으며, 다양한 체험활동 및 건전한 반려동물문화 전개를 위한 캠페인 활동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연합 캠페인은 총 캠페인 참여자는 9월 237명 10월 358명 총 595명이 참여했다. 건전한 반려동물문화전파를 위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참여가능한 OX문제를 통한 캠페인과 더불어 핀버튼 만들기, 반려동물 목걸이 및 매듭공 만들기, 그립톡 만들기, 동물로봇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을 함께한 청소년은 “캠페인을 진행하여 올바른 펫티켓을 전하는데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봉사단‘바이크’ 김문진 담당자는 “친구들이 관심사 그리고 사회이슈였던 반려동물문화 형성을 앞으로도 청
(누리일보)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지난 11일 오후 4시, 센터를 이용하는 자치기구 청소년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대표자 간담회는 청소년활동 및 시설에 대한 청소년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발언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소속 청소년 간의 교류 활성화 및 의견 수렴을 통해 청소년 주도의 센터 운영에 기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청소년 참여기구 1개(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자치기구 6개(청소년자원봉사단 소사나우, 로봇메이커스 RB, 동아리연합회 WeWone, 축제기획단 ZOOTY, 청년공예활동가 열매, 창업메이트 에브리소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소사오르다)까지 총 8개 청소년 기구가 참여했으며 참여 청소년 의견 수렴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활동실 온라인 활용 환경 문제, 특성화 공간 기자재 추가 배치 등 센터 운영 전반에 의견뿐만 아니라, 청소년 간 교류 콘텐츠 기획, 향후 소사청소년센터의 발전 방향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모든 의견을 반영하기는 어렵지
(누리일보) 더 나은 문화도시 부천을 만들기 위한 시민총회가 열린다. 부천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6일 부천시청 판타스틱 큐브에서 '2023 문화도시 부천 시민총회'를 연다. 시민총회는 한 해 동안 시민이 직접 제안한 의제를 투표를 통해 선정하고, 다음 해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총회에서는 올해의 9개 분과 활동인 ▲1인 가구 ▲도시아트브랜딩 ▲시니어 건강 ▲아빠육아 ▲초고령화시대의 문화예술 강사 ▲환경 ▲예비작가 ▲예술실험 ▲부천 생태계 관찰 등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올해의 가장 좋았던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4년도의 문화도시 부천의 주요 사업과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청년예술가 아코디엠 공연도 펼쳐진다. 재단은 2019년 국가 지정 첫 법정문화도시로 부천시가 지정됨에 따라 다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도시 부천의 슬로건은 ‘말할 수 있는 도시, 귀담아듣는 도시’로 시민이 문화 활동의 주인공이 되도록 매년 다양한 의제를 제안하고 결정하는 시민총회를 개최하고 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