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을 진행했다. 청소년문화체험 뚝딱공방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취미활동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반기별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하반기에는 11월 11일, 18일 두 차례에 걸쳐 2회기로 진행했다. 하반기에 진행한 베이킹프로그램은 1회기 머랭쿠키와 한 입 스콘, 2회기 르뱅쿠키와 오레오크림치즈쿠키 만들기로 구성됐다. 뚝딱공방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머랭쿠키를 먹어보는 것도 만드는 것도 처음인데 새로웠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킹을 경험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배움을 쌓아나가며, 새로운 취미나 관심사를 발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가족친화프로그램 ‘가족 1day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의거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한 활동 환경 및 전문 지도자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을 통해 여성가족부 장관 명의의 활동기록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날 프로그램은 가족 참여형 문화 체험활동 ▲가(家)치놀자① 가족과 함께 파르페 캔들 만들기 ▲가(家)치놀자② 가족과 함께 컵설기 만들기로 가족 구성원 간 유대감과 친밀감 높이는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취미생활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오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청소년 노래 경연 대회 ‘꿈누리 청소년 가왕대전’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꿈누리 청소년 가왕대전’은 꿈누리카페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시설 중 하나인 코인 노래방에서 점수를 겨뤄 매달 ‘이달의 가왕’을 선정하고,‘이달의 가왕’이 모여 본선 대회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날 본선 대회에서 ‘이달의 가왕’에 선정된 17명의 청소년들은 심사위원들과 100여명의 관객 앞에서 발라드와 랩, 뮤지컬 노래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실력을 뽐냈다. 특히 방문 관객이 직접 평가를 할 수 있도록 무선 투표기를 활용한 청중 평가를 함께 진행했으며, 관객 퀴즈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행사의 흥미를 더했다. 꿈누리카페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예술적 역량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제공해 문화시민으로의 성장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왕시의 대표 시립 예술단체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10회 정기연주회 ‘꿈을 품은 사랑, 춘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춘향전을 현대에 맞게 각색해 재탄생한 창작합창뮤지컬을 선보였다. 합창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아름다운 하모니와 사물놀이 협연으로 △신비한 박물관 △화려한 도시로 △농부가 등 다채로운 합창뮤지컬 공연을 펼쳐 시민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선물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음악과 노래로 시민 모두가 희망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 준 아름다운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를 대표한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우리 시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2동주민센터는 11월 17일 송산2동 주민자치회가 김장철을 맞아 자매결연지 충북 괴산군 문광면에서 생산된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자매결연지 농민들을 돕고 김장철을 앞둔 주민들에게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10월 30일부터 11월 14일까지 접수를 진행했으며 1천208만4천(20kg 단위 318상자)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송산2동은 문광면과 2010년 6월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해 도농 교류를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대학찰옥수수, 감자 등 농산물을, 하반기에는 절임배추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해 많은 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상붕 회장은 “지난 여름 수해 및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질 좋고 값싼 배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문광면 관계자분들과 올해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협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1월 28일 오후 2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8호선 연장과 GTX-F노선 유치를 위한 ‘미래 철도망 구상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8호선 연장‧GTX-F 해법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시와 김민철‧오영환‧최영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한양대학교 원제무 교수를 좌장으로 관련분야 교수‧연구원‧시의원‧기자‧시민단체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도화엔지니어링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패널 지정토론과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철도 정책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방청할 수 있다. 철도는 대중교통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수단임에도 10만여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는 민락‧고산 등 의정부 동부지역은 철도 서비스에서 소외돼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주민들로부터 철도 인프라 확충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날로 커지고 있다. 또한 의정부는 수도권 순환철도망의 유일한 단절 구간으로, 동서축 광역철도망 확충을 통해 순환철도망을 완성시킬 방안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 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민들이 염원하고 있는 8호선 의정부 연장과 GTX-F노
(누리일보) 광명문화원 오리서원에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개최한 가을 축제 ‘2023 오감만족 오리서원여행’이 800여 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오리 이원익 선생과 오리서원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전통놀이와 공연을 즐기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의 대표적 역사 인물인 오리 이원익 대감의 사상과 이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프로그램을 통해 역사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오리서원은 다섯 가지 ‘거리’(볼거리, 들을거리, 놀거리, 먹을거리, 만들거리)를 준비하여 참여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들을거리’에서는 김상홍 교수(18일)와 남민 여행작가(19일)가 오리 이원익 대감의 사상과 이념을 강연했으며, ‘볼거리’에서는 삼색무용단, 뉴트리오, 스트링온, &DANCE PROJECT의 다채로운 공연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놀거리’에서는 참여자들이 제기차기, 민속팽이, 연날리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먹을거리’에서는 가래떡, 화과자, 식혜 등의 전통간식으로 오리서원을 방문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만들거리’에서는 어린이 갓, 전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16일, YouTube 《1theK Original》 채널을 통해 두드림 뮤직센터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이 방영됐다고 전했다. 지난 1일 두드림 뮤직센터와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국악소리가 송소희가 직접 방문해 촬영했으며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구름꽃 여행’, ‘사랑, 계절’, ‘내나라 대한’ 총 3곡을 노래했다. 관련 영상은 YouTube 《1theK Original》 채널에서 ‘[Live in PEACE : DMZ OPEN Ep.5] 송소희, 힙한 동두천의 다양한 매력에 빠지다!?’로 업로드된 상태며, 동두천시 공식 SNS 채널 및 홈페이지, 공공청사와 시정홍보TV 등으로도 방영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촬영을 통해 정전 70주년 맞이해 동두천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라며 “YouTube를 통해 국내외 사람들이 동두천의 더 다양한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련 사항들을 검토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채널은 경기관광공사 주최하고 DMZ 사업단(DMZ OPEN Festival)과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주관하는 사업이다. 특히 정전 70주년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관내 경기도 유형문화재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를 소장한 동두천 광주정씨 종중의 '도곡재'를 훈증소독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문화재청 동산문화재 다량보관처 훈증소독 용역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동두천 광주정씨가 소장 고문서』를 보관하고 있는 사당 '도곡재' 서재 건물을 전체적으로 충·균 등에 의한 생물학적 피해를 예방해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 총 4일간 실시했다. 소독 1일차에는 서재 건물을 전체적으로 밀폐한 후 충·균 등에 의한 생물학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훈증 가스를 살포했다. 이어 2~3일 차에는 서재 내부에 골고루 훈증 가스 순환작업을 하고, 마지막 4일 차에는 서재 내부에 있는 훈증 가스를 모두 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소장자 정영하는 “집안에서 소장하고 있는 고문서에 대해 그동안 자체적으로 관리한다고 해도 잘하고 있는지 몰랐는데 이번 훈증소독 사업을 통해 전문적으로 보존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만족한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종중에서 자체적으로 관리를 할 수 있지만 이번 문
(누리일보)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와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은 지난 18일 매탄공원에서‘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에서 성금 200만원을 후원하여 재료를 구입하고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 직원 및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이 직접 김장김치 60박스(420kg)를 담가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KB국민은행 정자동 지역본부 홍진선 본부장은“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쳐 우리의 이웃들과 함께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여한 수원시 나눔사랑민들레봉사단 김옥환 회장은“이번 나눔이 소외된 주민분들에게 잘 전달되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라며 “원천동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19일 화성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제6회 화성시장배 궁도대회가 향남읍 소재 화성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 민족을 상징하는 전통 무예이자 민족 문화를 지켜온 호국 무예인 궁도 문화의 확산을 통해 시민의 신체 건강과 정신 수양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경기는 노년부, 여자부, 장년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약 150여 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노년부 1위는 문한권, 여자부 1위는 이수영, 장년부 1위는 문수연이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화성시 관내 궁도인들이 화합을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전통 무예인 궁도에 관심을 가지고 궁도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19일 장안대학교 체육관에서 화성시 합기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한‘제3회 화성시장배 합기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무예인 합기도 종목의 생활체육으로써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약 250여 명의 참가 선수들이 승패와 관계없이 서로 격려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 합기도 동호인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경기결과 종합우승은 다온연무관합기도, 종합준우승은 안중화랑연무관, 종합3위는 광진합기도가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이번 대회가 우리 시 합기도 저변 확대 및
(누리일보) 화성시가 ‘100만 도시 화성 정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화성시 인구가 올 연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0만 도시에 걸맞은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으로 20일부터 12월 9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공모 내용은 ‘100만 화성, 100만 가지 정책아이디어 - 100만 도시라면 _____ 했으면 좋겠다’를 주제로, ▲100만 도시를 대비해 바꿔야 할 정책제안 ▲100만 도시를 맞이해 보완해야 할 정책제안 ▲100만 도시와 함께하는 신규 정책제안 등 100만 도시와 연관된 모든 아이디어다. 100만 도시 화성시정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시민수혜성,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100만 가지 정책 아이디어가 100만 화성시 미래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며 “100만 도시 화성시의 시작에 함께하실 수 있는 이번 공모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17일 오정근린공원 확대조성 미세먼지 저감숲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조용익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주민 등 당초 예상한 300명의 내빈보다 200여 명이 더 많은 500여 명이 참석해 오정근린공원 확대조성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높은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다. 행사는 공사계획 보고, 사업의 무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 착공식 세리머니, 시삽, 사업현황 및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오정근린공원 확대조성사업은 이전에 조성된 오정근린공원의 이용객 수요에 맞춰 기존 공원과 연계한 테마·힐링·여가형 녹지공원으로 확대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정근린공원 확대조성 대상지는 주변 도시개발 및 농경지 매립, 불법 경작 등으로 저해된 도시 경관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단절된 자연경관을 연결하는 오정지역의 거점 경관 역할을 충족하기 위해 공원 확대 조성이 절실했던 곳이다. 이에, 시는 2014년 개발제한구역(GB) 관리계획 및 공원확대결정 변경을 추진하고 2019년 실시계획 고시, 2022년 12월 말 전체 토지 보상(57필지, 325억)을 완료했다
(누리일보) 김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김포 문화공간 플랫폼 ‘소곳소곳 김포’는 오픈 1주년을 맞이하여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SNS 친구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희망자는 소곳소곳 김포에 회원가입한 후 김포문화재단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물에 소곳소곳 김포 가입 아이디와 함께 친구를 소환하면 되고, 기존 소곳소곳 김포 가입자도 참여 가능하다. 당첨자는 댓글 인증을 완료한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 선정하며 ▲ 맘스터치 싸이버거 세트 기프티콘 ▲이디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 베스킨 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콘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소곳소곳 김포’는 김포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을 한눈에 살펴보고 개인의 느낌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홍보에 특화된 서비스이다. 공간의 정보 안내와 함께 공간별 매력이 담긴 스토리와 배경을 소개하는 콘텐츠도 구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마음에 드는 문화·예술 공간을 저장하거나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나만의 문화 여행 지도를 완성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지난 10월 진행된 가을맞이 스탬프 투어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