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성시 고삼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지난 21일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펼쳤다. 이 날 김장나눔행사에는 고삼면 새마을지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김장담그기를 위해 성금을 기부한 안성포럼(대표 김영기) 회원 10여명도 참여해 일손을 도왔다.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럽게 완성한 김장김치를 각 마을별 독거어르신 및 소외계층 70여가구에 방문해 전달하고 집안 곳곳을 살피며 안부를 묻는 등 훈훈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임은자 고삼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장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다. 이걸필 고삼면장은 “김장 나눔 행사를 매년 준비하여 봉사해주시는 고삼면 새마을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김치가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분들께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온정의 손길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2023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하여, 취약계층 나눔을 위한 김장 김치 240kg을 지원받았다. 김미경 안성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김장 봉사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지역 곳곳에 잘 전달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장은순 안성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소외계층을 위해 이렇게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가득한 김치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월 18일에 자녀와의 행복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부모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 안혜숙 소장의 강의로 진행됐는데, 안혜숙 소장은 컬러 성격유형에 따른 부모-자녀 각자만의 컬러가 갖는 특성과 에너지 방향 이해를 통한 소통 가이드를 제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컬러의 특성 이해를 통해 나만의 색과 나의 에너지 방향을 먼저 이해하고 자녀와 내가 서로 어떤 방향으로 에너지를 표출하고 서로 다름을 인정하지 않음으로써 어긋난 부분을 풀어나갈 의사소통 방식이 소개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머님의 소감으로는 “컬러를 통해 나와 자녀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라고 이야기했으며 또 다른 분은 “이 시간을 통해 나를 돌아보고 나만의 색을 찾아 나를 성장 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영환 센터장은 “자녀와의 불통이 소통이 되기위해서는 자녀와 나는 서로 다른 독립된 인격체라는 인정과 자녀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존중이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누리일보) “악기 연주 소리로 지친 일상에 위로를 주고 싶어요.”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1월 25일, 제25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는 미래의 음악가로 성장할 꿈나무 청소년 단원들의 꾸준한 연습과 노력의 결과를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이번 연주회에서는 △클라리넷 이슬아 △호른 정세영 △바이올린 정다현 단원의 협연으로 풍성한 연주를 제공한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증진 및 진로 개발을 위해 운영중인 청소년교향악단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로 시민들의 지친 일상에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정기연주회 관람을 통해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2009년 창단하여, 매년 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찾아가는 음악회 활동을 통해 수원시민의 문화감수성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평군 환경교육센터는 지난 20일 관내 환경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강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간환경교육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환경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결속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관내 활동가 20여 명이 참여했다. 양평형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양평의 물 이야기’, ‘식수원 보호구역의 친환경이란’, ‘숲 놀이터’, ‘평화의 나무 심기’ 4개 분야 전문강사의 강의와 체험이 진행됐다. 최영남 강사의 ‘양평의 물 이야기’는 물 분쟁사례, 팔당호의 역사 및 유역관리, 오염원 관리를 위한 노력을 논의했고 주성혜 농업경영과장의 ‘식수원 보호구역의 친환경이란’ 강의에서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시대의 양평군 농업환경을 다뤘다. 또 이경윤 강사의 ‘숲 놀이터’와 길강섭 강사의 ‘평화의 나무 심기’는 숲과 관련해 치유 및 놀이로서의 숲 교육, 기후위기 시대의 나무 심기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이와 관련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마지막 순서로 이어진 토의 시간에는 생애주기별 양평형 환경교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모둠별로 토의를 하고 각자의 의견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에서 지난 22일, 김장철을 맞이하여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김장은 추운 날씨에도 9개 단체장 및 단체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해줄 김장김치를 담갔으며 재료 손질과 배추를 절이기 위해 봉사자들은 전날부터 매우 분주하게 움직였다. 이번 행사를 위해 다양한 기관의 후원도 이어져 이웃 사랑 나눔에 훈훈함을 더했다. 백복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이렇게 작은 정성으로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분들께 김장김치를 전달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전달받은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수정 조원2동장은 “추운 날씨에 행사 추진에 애써주신 새마을부녀회 및 각 단체에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 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광명5동 너부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에서 지난 8월 16일부터 이달 21일까지 7회기에 걸쳐 진행한 ‘탄소중립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공예’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너부대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문화모임 프로그램의 하나인 ‘탄소중립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공예’는 특히 올해 주민문화모임을 통해 재능을 발견한 주민 강사가 봉사자로 함께하며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활용해 생활용품을 만들어 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광명5동 주민과 도시재생 공동체 활성화 활동에 함께한 100여 명이 생활용품을 공예로 직접 만들고 이용하는 경험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 참여자 김○○ 님은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부채 만들기와 환경과 꽃을 생각하는 손수건 천연염색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펄프 사용을 최소화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주민 강사인 오○○ 님은 “커피 찌꺼기를 사용한 화분, 메모꽂이 등 가정에서 버려지는 소재들을 활용해 공예품을 만들면 모양도 예쁘고 쓰레기줄이기에 동참한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조선 후기 군사 통신시설인 ‘제5로 직봉(전남 여수∼서울 목멱산)’ 노선 상에 위치하는 61개 봉수 유적 중 역사적·학술적 가치, 잔존 상태, 유구 확인 여부 등을 고려하여 16개소를 국가지정문화유산 사적 '제5로 직봉'으로 지정했다. 조선시대 통신체계인 ‘봉수(烽燧)’는 약정된 신호 전달체계에 따라 밤에는 횃불로, 낮에는 연기로 외적의 침입 사실을 중앙의 병조와 지방의 읍치 등에 알리기 위해 설치됐으며, 남북의 주요 끝점에서 시작하여 서울 목멱산(현재의 남산)으로 집결하도록 했다. 『증보문헌비고』(1908년)에 따르면 조선 후기에 중앙정부는 5개의 직봉, 23개의 간봉 노선을 운영했으며, 전체 노선에는 총 622개의 봉수가 존재했다. 그 중 부산 응봉과 서울 목멱산 제2봉수를 연결하는 '제2로 직봉', 전남 여수 돌산도에서 서울 목멱산 제5봉수를 연결하는 '제5로 직봉'이 남한에 위치하고 있고, 나머지 3개 직봉 노선은 북한에 위치하고 있다. 조선시대에 왜구들은 해운선을 이용하여 대마도와 가까운 남해안 내륙뿐 아니라 원거리인 강화도까지 침입했으며, '제5로 직봉' 대부분의 봉수는 이러
(누리일보) 평택시 오성면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6일 투휠스 쉼터 내 체험장에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문화 체험은 전통음식인 김치를 통해 조상의 지혜를 배우고 ‘김장담그기’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부모님과 함께하는 전통음식 체험’을 주제로 문화 체험을 진행했으며, 오성면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승대 위원장은 “청소년과 부모 간의 대화가 부족한 요즘 청소년 문화 체험의 하나로 ‘김장담그기’를 통해 청소년과 부모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전통음식을 통해 조상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1일 안중읍 학현리 321-10번지 일원에 조성한 2023년 경기도 마을정원(학마을)을 ‘시민정원 6호’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자 ‘초록의 약속’이라는 주제로 개장식을 진행했다. 경기도 마을정원 조성사업은 마을 내 빈 터를 활용해 정원을 조성하여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정원 가꾸기 활동을 통해 시민의 행복을 위한 사업이다. 이충헌 서평택포럼 대표는 학현2리(이장 장계숙), 학현3리(이장 이영숙) 등 마을공동체와 함께 2022년 8월 경기도 마을정원 공모에 신청하고 10월 최종 선정돼 2023년 11월 준공했다. 이번에 지정된 시민정원 6호는 ‘마을의 못에 학이 많이 깃들어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여 ‘학마을 마을정원’으로 명명하고, 교육 마당, 동아리 시설, 평상(덱), 걸상(벤치) 6개, 빗물 저금통 등을 설치하고 블루엔젤 등 25종 2637본의 식물을 심었으며 도시농업과 연계하여 텃밭도 조성했다. 이번 개장식에는 한미마을 신희철 대표가 시민정원 5호에 있는 ‘범부채’를 시민정원 6호로 전달하는 화분 전달식도 진행됐으며, 시민과 함께 정원을 가꾸고 나누는 시민
(누리일보) 평택시가 '제19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 개최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자체의 창의적인 시책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우수한 정책으로 탁월한 성과를 낸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하는 최고 권위의 정책경연 대회이다. 평택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활력 넘치는 일자리 경제 도시를 구현한 성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는 ▲산단 조성 및 사업구조 고도화로 전문인력 확충 ▲지역사회 창업지원 공개 오디션 실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 전개 ▲청년층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취·창업 지원사업 등을 통하여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머물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정 운영을 믿고 성원해 주신 평택시민과 공직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많고, 활기차고 매력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누리일보)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1월 21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신우신협과 함께 ‘2023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우신협, 신협 사회공헌재단(우리동네 어부바)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는 전국 신협 및 지역별 두손모아 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30개 신협과 15개 두손모아 봉사단이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와 섞박지 총 800kg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김경순 회장은 “많은 분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가 올해는 더 맛있을 것 같다. 김장김치를 전달받으신 분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추운 날씨임에도 김장나눔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부녀회와 신우신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누리일보)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1월 21일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상생!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송산3동 새마을부녀회 및 자생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근 시장도 동참해 참여자들을 격려하며 김치를 담갔다. 이날 마련한 김장김치 200상자(7kg 단위)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 200세대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의 절임배추와 양념류는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힘쓰며 이웃돕기를 통해 사회환원 및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와식자재마트 민락지점(용민로489번길 26)이 후원했다. 또한, 송산3동 사회단체협의회(회장 이호철)가 김치통 200개를 후원해 인적․물적 자원 연결을 통한 나눔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이미옥 회장은 “와마트 민락지점과 사회단체협의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늘 전달되는 김장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아침 일찍부터 봉사해 주
(누리일보) 의정부시 장암동작은도서관은 12월 사서컬렉션 ‘마음 따뜻한 겨울’을 주제로 연계 프로그램 ‘크리스마스 마중’을 운영한다. 성인 대상 문화 프로그램으로 12월 8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12월 사서컬렉션 도서 '반짝이는 레터링 자수클래스'에 소개된 자수 기법들을 활용,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는 핸드메이드 오너먼트를 만든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12월 2일 오후 2시 과학도서관 3층 배움터에서 '클래스가 남다른 과학고전' 조숙경 작가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래스가 남다른 과학고전'은 과학 교양의 시대 현대인이 생각해 볼 12가지 과학 이슈를 다룬 책이다. 이번 강연회는 과학도서관과 타임교육C&P 출판사가 협업해 청소년부터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마련했다. 세계과학커뮤니케이션학회의 회장으로 활약하는 조숙경 작가가 ‘과학의 빛나는 성과는 작은 만남에서 시작됐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과학에 인문학을 더한 과학고전 책을 통해 과학과 좀 더 친숙해지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