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시가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희망화성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200여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연말 모범 시민에게 화성시장상, 행정안전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을 표창하고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 수상자 중에는 ▲ 자살예방사업 ▲ 지역언론 발전 ▲ 재난안전 유공 ▲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 등이 포함됐다. 정명근 시장은 “각 분야에서 항상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준 시민들이 있었기에 지방자치경쟁력 7년 연속 1위를 달성하는 등 내실 있는 행정을 펼칠 수 있었다”며, “화성시 100만 인구를 달성을 계기로 화성시의 새로운 미래를 그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2024년에는 100만 화성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해 인만큼, 내년에도 시민 여러분의 힘찬 응원과 동참을 통해 화성시가 비상하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1일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열고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하고 시정 관련 우수제안을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세계탐방 프로젝트는 시정 관련 주제로 스스로 기획하고 추진하는 해외 연수 프로젝트다.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해 시정 관련 관심을 끌어올리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시 정책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성과발표회에는 세계탐방 프로젝트 대학생 연수팀, 연수주제와 관련된 부천시 관계부서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2019년 처음 진행됐던 부천시 세계탐방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24팀 103명이 신청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팀이 선정됐다. 각 팀은 방문 국가에 따라 팀별 최대 750만원을 지원받아 문화, 복지, 관광, 아동 등 여러 분야의 주제를 선정해 사전 활동, 해외 연수 진행, 결과 보고 및 성과를 바탕으로 시정 제안과 사후 활동을 진행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팀별로 프로젝트 전체 과정에 대한 성과를 발표하며 치열한
(누리일보)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성탄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족 20가구를 대상으로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선물’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이 사업은 아동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진행됐으며, 행복 산타로 변신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닭강정,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이번 깜짝 선물로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고, 내년에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보다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병수 신평동장은 “1일 행복 산타로 봉사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생연2동·중앙동에서 진행한‘손에서 배우는 건강(수지침) 프로그램’이 지난 21일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수지침 프로그램은, 동두천시 도시재생사업 중 시니어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건강 관리와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 19일에 시작해 12월 21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으며 주민 약 20명이 함께 했다. 주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요법인 수지 요법과 간단한 건강관리법을 교육받았다. 또한, 인체와 수지의 상응도, 순환기, 소화기, 관절 통증별 수지 상응도 등에 관한 설명을 전문가에게 듣고 그에 맞는 수지 요법에 대해 직접 실습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수지침에 대해 직접 배울 수 있어 뜻깊었고 다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함께 도시재생에 대한 관심도 늘었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지침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즐거움도 느끼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유용한 교육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1일부터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상생프로그램을 커뮤니티센터(중앙로 361번길 19)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했다. 교육 기간은 21일 개강을 시작으로 2월 3일까지 커뮤니티센터에서 총 20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금번 교육은 지역 내 다양한 주민(내·외국인)이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평소 기회가 없어 참여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까운 곳에서 진행돼 손쉽게 찾아올 수 있었다”라며 “재생 사업을 통해 복지, 문화 등 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준 시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앞으로도 동두천시 시민분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계획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라며, “보산동 더드림 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응원에 감사를 표한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21일 가남체육센터에서 ‘2023년 가남읍 주민자치 발표회 및 송년의 밤‘을 열었다. 이날 발표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내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 간 화합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환영사, 축사,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복환 가남읍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오늘의 이 자리가 이웃과 함께 주민 화합을 이루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이어 가남읍 주민자치회원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난타, 색소폰, 드럼, 요가 공연 등을 선보이며 흥과 끼를 맘껏 뽐냈으며 객석을 가득 메운 주민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아낌없는 응원과 환호를 보내며 ‘화합의 장’을 만끽했다. 고광만 주민자치회장은 “바쁜 중에서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재능을 계발하고, 발표하는 모습이 아름답고 더욱 큰 열정과 노력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주민자치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이천 남부지역 노인 16명이 참여한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가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12월 20일 성료됐다. 프로젝트는 이천시 농촌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단과 함께 기획됐으며, 노래 강사로는 진윤수씨와 피아노 김인선씨가 참여했다. 10월 23일에 시작된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는 이천 남부 농촌 지역 노인들을 위한 희망의 노래를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등 자존감을 회복하며 심리적 안정과 사회 적응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젝트는 공동체 활동(액션그룹)을 통해 소외된 농촌지역 노인들의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활동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12월 20일에는 이천시 청미노인복지관에서 수료식이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별(이병기 시 / 이수인 작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한혜경 작사 / Rolf Loveland 작곡)', '훨훨날아요(Don Besig 작사 / 작
(누리일보)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경기도 주관 ‘2023년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에서 경기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은 하천의 수질관리와 환경정화를 통해 수질을 개선하고 맑은 하천을 위한 인식를 제고하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경기도 남부와 북부 하천을 대상으로 25개 기관이 참여했다. 공단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의 활동을 펼치며 한탄강 수계에서 환경정화와 유해식물제거, EM흙공 던지기 등 수질개선과 환경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했다. 연천군 새마을회 등 지역 단체‧주민들과의 협력 및 공단 공식 블로그를 활용한 지속적 홍보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맑은 하천 조성을 위한 환경 보호 의지를 전파하고자 했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2023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송승원 이사장은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됐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의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잘 보존할 수 있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21~22일 백학면 학마을에서 노사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집행부와 천정식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손삼영 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조원들이 참여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확립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은 지역 내 경제활성화 등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고자 집행부와 노조의 협의로 모든 프로그램이 백학면 학마을 등 관내에서 진행했다. 이날 김덕현 군수는 군정 운영 방향 및 건전한 노사문화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김덕현 군수는 “1호선 개통을 계기로 연천군의 맞춤형 군정 설계로 시간이 걸리더라도 백년대계의 다음 단계를 설계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이 상호존중과 배려로 노사소통의 기폭제가 되어 군민의 행복과 연천 발전을 위한 담대한 도전의 불을 환히 밝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각 노조 위원장은 “군수님의 군정 방침에 공감하며 각종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며 “추후 노동조합을 통해 건의되는 사항들이 군정정책에 융화되어 한단계 발전하는 민선 8기 성장의 마중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과 ㈜새한BIF는 21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 ㈜새한BIF 김선중 대표 등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주협약으로 ㈜새한BIF는 연천BIX 산업단지 2필지 7,640㎡부지에 약 4,000㎡의 제조시설 및 부대시설을 신축할 예정이다. ㈜새한BIF는 20년간 천연, 혼합조제 조미료 제품을 생산하면서 자체 미생물 실험 연구소와 HACCP 기준 시설공정 등 엄격한 품질관리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간편식 증가와 온라인쇼핑몰 운영을 통한 시장확대로 K-푸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급변하는 식품산업에 발빠르게 준비하신 ㈜새한BIF가 연천BIX 입주를 계기로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기업활동에 도움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선중 대표는 “그간 공장 증설을 위해 여러 지역을 검토했는데 교통의 변화, 입지분석을 통해 최종 연천BIX 산업단지를 선택하게 됐다”며 “최신식 제조시설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대화동 시민안전지킴이는 동짓날을 앞둔 지난 12월 21일 대화역 인근에서 ‘사랑의 동지팥죽 판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동지팥죽 판매 행사는 판매 수익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팥죽은 시민안전지킴이 대원들이 국산 팥을 직접 삶아 정성스럽게 만들어 준비했다. 이날 최강한파에도 불구하고 동짓날 액운을 멀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팥죽을 구입하려고 모여든 주민들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쳤다. 이형균 시민안전지킴이 대표는 “시민안전지킴이 대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동지팥죽으로 액운을 떨쳐내어 새해에는 주민들에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란다. 여러분들이 나눠주신 온정이 소외이웃들에게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마을과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지킴이 역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일산예일교회’(백석2동 소재)가 지난 12월 20일 취약계층을 위한 연말 나눔 행사를 위해 선물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일산예일교회는 작년 선물상자 및 장학금 기탁에 이어 올해는 60주년을 기념해 담요, 머플러 등의 방한용품이 담긴 선물 상자 60박스를 기탁했다. 전달받은 선물 상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일산예일교회 담임목사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져 힘들어 할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백석2동 지역복지를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찬 백석2동장은 “올해도 백석2동 지역복지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장항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월 20일 마두동 미송플러스샤브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송년회 및 12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주민자치회 위원 21명, 김동원 장항1동장, 행정민원팀장, 맞춤형복지팀장, 주민자치 담당 주무관이 참석했다. 주민자치회장의 진행 하에 시정 및 동정 홍보사항 안내, 주민자치회 공지사항 전달, 주요 알림사항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정례회의는 기존의 회의와 다르게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되지 않고 식당을 대관하여 진행했다. 한 해 동안 고생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회의를 마친 후 송년회를 기획했다. 주민자치회에서 자발적으로 준비한 송년회를 통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2024년에도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올 한 해 더 나은 장항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4년에도 더 행복한 장항1동,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항1동 박세주 주민자치회장은 “다가오는 2024년에도
(누리일보) “밤마다 꿈을 꾼다 / 청새치가 날아 오르는 꿈에 희망을 본다” 지난 21일 일산동구청 앞 담벼락에 내걸린 글판의 첫 메시지이다. 곧 다가올 2024년 새해의 희망과 행복 그리고 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고양시 지역 작가 강진구 시인의 시 ‘바다의 꿈’에서 가져왔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구청장 윤건상)가 청사 외벽의 대형 현수막을 활용해 지역작가들의 글귀와 그림 작품을 전시하는 '일산동구 담벼락에서, 일산동구청 글판과 미술 전시회'를 시작한다. 이 전시는 작년 구청 내 대규모 주차장을 조성하면서 생겨난 큰 담벼락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것으로 올해 일산동구 특수시책으로 추진됐다. 구는 이번 전시가 지역 예술단체인 고양문인협회, 고양미술협회와 공동 기획된 것으로서 우리지역 작가들의 이름을 알리는 한편 감성적인 문구와 그림으로 시민들에게 삶의 쉼표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일산동구청 글판’은 책과 문학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교보생명 ‘광화문 글판’을 모티브로, 구 청사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짧은 문장으로‘희망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2023년 고양문화창조허브 운영 사업 결과보고회를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고회는 고양문화창조허브에서 추진하는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과 ‘고양 콘텐츠 제작유통 지원사업’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고양시, 진흥원, 주관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주요 성과와 후속 계획 등을 논의했다. 고양문화창조허브는 콘텐츠 특화 시설로 기업 입주실, 촬영 스튜디오, 코워킹 스페이스, 회의실 등의 기반시설 운영과 2026년 조성되는‘IP융복합 콘텐츠 협력단지(클러스터)’ 사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처음 추진한 ‘고양 콘텐츠 사업화 지원사업’은 실감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결과물을 고양시 랜드마크에서 시연하며 시민 체험과 민간 투자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난 10월 일산문화광장 및 일산호수공원에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이며 시민들과 산업 관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수혜기업 3개사는 독일 국제 아트 프로그램 초대, 지자체 실감미디어 프로젝트 수주, 터키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10건 이상의 국내외 프로젝트
(누리일보) (사)도산아카데미가 주최하고 교육 전문 언론 '더에듀'가 주관하는 도산아카데미 스마트포럼이 오는 4일 금요일 오후 7시 서울 인크루트에서 개최한다. 스마트포럼에는 김묘은 (사) 디지털리터러시협회 대표 AI 리터러시와 교육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김묘은 대표는 국무총리 소속 공공데이터전략위원회 5기 위원, 서강대 디지털리터러시연구센터 부센터장, 前 교육부 인공지능 교육정책 자문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인공지능 교육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전문성을 가진 인물이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 시대를 맞이하며 발생하는 두려움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교육의 방향성을 다룰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과 약 인공지능 중 무엇이 더 두렵습니까?"라는 질문으로 강연을 시작하여, 청중들이 갖는 인공지능에 대한 두려움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낸다. 대다수의 청중들이 강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지만, 김 대표는 이 두려움의 근본이 실제로는 무엇인지 논의하며 강연의 흐름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 대표는 강 인공지능(Strong AI)과 약 인공지능(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