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7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한 해 구정 발전을 위해 적극 참여한 공직자 및 유공 구민에 대한 연말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대상자의 영예와 자부심을 고취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2023 장안 Awards!’를 개최했으며, 축하공연, 표창 시상, 인사말씀, 영상 시청 등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민간인 17개 분야, 53명 ▲공무원 10개 분야, 13명 ▲우수부서 2개 분야, 8개 부서로 총 29개 분야, 74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그 중 정책개발 활성화 및 구정시책 추진성과의 종합적 평가를 위해 선정한 2023년 ‘장안구에 플러스하다, 으뜸5’에는 △다시봄속으로, 2023 만석거 벚꽃축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어 우수상은 △파장동 자투리 주차장 조성 공사 △보행자도로 녹화사업, 장려상은 △사회초년생 전세사기 피해예방 활동 △영화동 골목길 안심 거리 조성 사업이 각각 수상했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오늘 수상하신 분들은 시·구·동정 발전을 위해 본인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그리고 묵묵하게 역할을 다했다. 앞으로도 수원시, 그리고
(누리일보) 지난 27일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독거노인 25가구에 떡국을 전달했다. 양신자 부녀회장은 “따뜻한 떡국을 드시며 곧 다가올 2024년에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부녀회에서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하겠다.”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부녀회의 뜻깊은 이웃 사랑 실천에 감사드리며, 작은 정성으로 말미암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2024년 한 해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반찬 나눔 행사, 김장 김치 나눔 행사, 공유 냉장고 내 음식 기부 등 지역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 쌍령동은 지난 27일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소병훈 국회의원, 주임록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쌍령동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감사패 전달, 기념사 등으로 진행됐다. 쌍령동 150-3 일원에 설치된 쌍령동 주민자치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활용되며 주민자치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쌍령동 주민자치센터 개관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복지 서비스 향상이 이뤄지길 소망한다”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따듯한 이웃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서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무리’는 지난 22일 졸업식과 활동공유회를 마지막으로 운영을 종료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을 비롯해 가족, 선생님, 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6학년 학생 8명에게 졸업장을 전달했다. 활동공유회에서는 6팀이 프로젝트에 대한 평가와 소감 발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운영된 문화예술 프로그램 중 칼림바와 마술 수업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공연과 크리스마스 선물교환이 함께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한 청소년은 “준비할 때부터 너무 떨렸는데,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진행한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시간이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는 “발표를 보며 아이들이 많이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추억을 나누고 훈훈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프로젝트, 동아리, 주말 체험활동, 캠프 등 다양한 활동과 종합적인 방과 후 돌봄을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민·관 협력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 ‘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홀몸어르신 및 수급가구 등 관내 취약계층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나눔을 추진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엄지민물매운탕’ 음식점에서 진행되어 관내 홀몸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 20여명에게 따뜻한 매운탕을 대접했다. 음식점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어르신들이 점심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음식을 손수 준비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 또한 지역사회에 이웃나눔의 손길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2023년을 마무리하는 연말 표창수여식을 개최했다. 표창수여식은 올 한 해 구정업무 추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쓴 구민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새해 구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구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진행됐다. 이 날은‘로이와 필’의 감미로운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영통을 빛내준 자랑스러운 유공구민의 표창수여가 이어졌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영통구의 성장과 발전은 여기 계신 분들의 헌신과 깊은 관심 덕분”이라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상하신 여러분 모두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영통구가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이 수능생을 위한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 공연과 아르츠 성탄마켓으로 성탄절 연휴를 풍성하게 채웠다. 문화도시 의정부를 대표하는 의정부문화재단이 올해 6월 문화예술 저변확대로 문화 역량 향상의 뿌리가 될 차세대 음악인 발굴 프로젝트 의정부유스오스트라를 창단해, 다양한 테마로 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을 펼쳤다. 특히 지난 22일 수능생을 위해 준비한 ‘장일범과 함께하는 해설 음악회’는 오랜 수험생활로 지친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마련된 공연으로 음악평론가 장일범의 해박한 지식과 유쾌한 입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아 듣는 재미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과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1번 작품 71a 등 대중들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작품들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우리에겐 퀴즈 프로그램 시그널 음악으로 친숙한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의 대표적 걸작 ‘3악장 내림 마장조’를 트럼펫 김주원(KBS교향악단 부수석)이 협연자로 참여했고, 독주 트럼펫 세 대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멋들어진 곡 리로이 앤더스의 ‘나팔수의 휴일’을 의정부유스오케스트라 단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2023년 의정부시 세금작품(포스터‧만화,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내년 1월 2일부터 한 달간 시청 내 1층 시민갤러리에 전시한다. 시는 세금 납부 홍보를 위해 2020년 어린이 세금 포스터 공모전을 시작해 2022년 만화 분야를 추가했다. 올해는 어린이를 포함한 전 시민을 대상으로 슬로건 분야까지 확대했다. 일상에서 겪은 세금 관련 이야기, 미래의 행복한 삶을 만드는 세금, 살기 좋은 의정부를 위한 성실한 세금 납부 등을 주제로 9월 1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공모했다. 총 69점을 접수해 전문가 심사(포스터, 만화) 및 설문조사(슬로건)를 거쳐 포스터 및 만화 분야 최우수(1개), 우수(4개), 장려(9개), 슬로건 분야 최우수(1개), 우수(2개), 장려(2개) 작품을 선정했다. 포스터‧만화 분야 최우수에는 신동초등학교 2학년 최유하 어린이가 선정됐다. 슬로건 분야 최우수에는 새말초등학교 6학년 박용현 어린이가 선정돼 12월 4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한 ‘미래가치 공유의 날’에 의정부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우수상 수상자 6명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복지사각지대와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떡국 떡을 전달했다. 부녀회 회원들은 떡국 떡을 드실 주민분들을 생각하며 소분해 포장했고 가구마다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정종희 부녀회장은 “연말을 맞이해 활용이 많은 떡국 떡을 받아보시고 든든한 겨울을 나며 추운 계절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이웃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나눌 수 있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한파가 계속됐던 날씨에도 지역 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추운 겨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노고가 어려운 분들께 큰 도움과 위로가 될 것이다.”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누리일보) 대한불교 천태종 여주성주사에서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여주시내 6개 경로당을 찾아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인덕 주지는 “시민 모두가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새해 만복을 기원하며 묵은 액을 떨치는 의미에서 팥죽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하며, “새해에는 여주 지역사회가 건강하고 더 희망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12월 27일 내손동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 단지 내 방과 후 초등돌봄시설인 ‘내손e편한 다함께돌봄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의왕시 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초등학교 및 지역돌봄센터 관계자, 내손2동 사회단체장, e편한세상인덕원더퍼스트(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내손e편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전용면적 89.27㎡으로 27명의 아동이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개소로 그동안 내손2동 지역 내 다함께돌봄센터가 없어 초등학교 방과 후 초등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했던 아동들의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는 한편, 지역 아동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쉼터 공간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이번 개소로 의왕시 6개 동 전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균형있게 설치하고 운영하게 됨으로써 맞벌이 가정의 방과 후 돌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센터별로 알차고 특색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27일 교하동 지목로에서 문발교 미디어아트 조명 점등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해 교하동장,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문발교 미디어아트 조명 설치 사업은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관계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진행됐다. '영원한 빛-은하수의 강, 교하'를 주제로 한 문발교 미디어아트 조명은 아름다운 임진강과 한강의 모습을 밤하늘에 떠 있는 빛의 흐름으로 표현했으며, 임진강과 한강이 만난다는 의미인 교하라는 지명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미디어아트 조명이 설치된 곳은 자유로, 출판도시와 인접하고 지목로 맛고을 입구에 위치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이를 통해 지목로 문발교가 파주시의 명소로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승조 교하동장은 “교하 주민들뿐만 아니라 파주 시민들에게 예술적 감흥을 주는 작품이 탄생해 감격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문발교 미디어아트 조명이 시민의 일상에 문화적 활력이 되고, 교하동을 상징하는 품격 있는 작품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솔빛도서관은 1월 7일,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공부멘탈코칭’ 특강을 개최한다. 학부모 특강은 지난 11월 19일부터 12월 17일까지 5주간 솔빛도서관에서 진행된 ‘청소년 공부멘탈코칭’의 후속 강의로 수료 학생 학부모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 특강은 아이들의 미래에 대비하여 함께 고민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기획됐으며, 강의에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는 것에 대한 장점을 설명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미래 학업과 진로에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들의 강점을 발견하고 부모들이 이를 어떻게 지원할 수 있는지에 중점을 뒀으며, 아이뿐 아니라 부모들이 자기 성장과 발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인생 축 세우기‘ 공동 연수도 포함되어 있다. 솔빛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미래를 준비하는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7일 이동 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 및 휴식권 보장을 위한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2호점을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휠링(Wheel~ling)은 휠(wheel)과 힐링(healing)의 합성어로 이동노동자의 상징인 바퀴(wheel)의 휴식(healing) 공간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운영 중인 단원구 호수우체국(단원구 광덕2로 186) 2층에 위치한 휠링 1호점에 이어, 상록구 지역 이동노동자 쉼터를 설치해달라는 노동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 경기도와 협력을 기반으로 2호점을 개소하게 됐다. 상록구 이동 한대앞역 상점가(상록구 이동 716-7)에 소재한‘휠링’2호점은 사업비 5천만 원(도 2천5백, 시 2천5백)을 투입해 27㎡ 규모의 부스형 간이쉼터 형태로 조성됐다. 휠링 2호점은 무인출입인증시스템 도입으로 24시간 연중 운영되며, 내부에는 냉난방기, 무선인터넷, 냉온수기, 탁자, 소파 등을 갖춰 이동노동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장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지역 도‧시의원, 금철완 경기도
(누리일보) 수원시는 관내 1인 가구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수원시 1인 가구 마음 쏘옥(SsOcC) 미팅’을 열었다. 27일 원천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인 가구 30여 명이 참여해 심리 무드등 만들고, 2024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또 문화예술단체 가온 과 1인 가구 음악동아리 드림샘 공연단의 오케스트라 공연을 감상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령대별 1인 가구가 겪는 각종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지역, 연령대별 1인 가구 맞춤형 지원 사업을 전개해 사회적 네트워크 구성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