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한불교 천태종 여주성주사에서 지난 22일 동짓날을 맞아 여주시내 6개 경로당을 찾아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
박인덕 주지는 “시민 모두가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새해 만복을 기원하며 묵은 액을 떨치는 의미에서 팥죽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고 전하며, “새해에는 여주 지역사회가 건강하고 더 희망이 넘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