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가 시민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사람책도서관의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사람책도서관 스텝업 사업을 추진한다. 사람책도서관은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온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되어 개인의 경험과 지혜를 생생하게 대화로 전달하는 차별화된 도서관 정책이다. 우선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지식 공유를 위해 지역 곳곳에서 오랫동안 축적된 경험을 가진 사람책을 추가 모집한다. 법과 사회, 컴퓨터, 진로, 문화, 예술, 여행, 체육, 외국어, 건강 등 기존 11개 분야에 더해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부합하는 신산업 분야 사람책도 초빙할 예정이다. 매달 이달의 사람책 분야를 선정하여 도서관 홈페이지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하여 많은 시민이 사람책을 대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청소년 진로교육과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달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한 사람책 초대석을 올해 상반기에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시민이 가장 알고 싶고 관심이 많은 분야의 사람책을 다수 초빙해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광명시 사람책으로 활동을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등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영월 분덕재동굴'과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을 각각 국가지정유산 천연기념물, 명승으로 지정하고, '고흥 팔영산'을 명승으로 지정예고 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영월 분덕재동굴'은 총 연장길이 약 1.8㎞의 석회암동굴로, 석회암동굴로는 국내 3번째로 큰 규모에 해당한다. 내부 전체 구간 천장에서 떨어진 물방울로 만들어진 종유관과 동굴 바닥에서 만들어진 석순, 돌기둥(석주), 비틀린 모양의 곡석, 종유석 등의 동굴생성물과 종 모양 구멍(용식공), 포트홀, 건열 등 규모가 작고 미세한 기복을 가진 지형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보존상태가 우수하여 학술적, 교육적 가치가 높다. 명승으로 지정된 '영광 불갑사 산지 일원'은 오랜 연혁을 간직한 천년고찰 불갑사와 불갑사 주변의 빼어난 산세 경관이 조화롭고 아름다운 명승지로 잘 알려져 있다. 불교사찰 중 으뜸이 된다는 불갑사(佛甲寺)의 명칭이 주는 상징성과 수많은 불교문화유산은 역사적, 인문학적 가치를 더해주며, 지는 해를 공경히 보낸다는 의미의 전일암(餞日庵)과 바다를 배경으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해불암(海佛庵)은 아름다운 서해낙조를 조망하는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 19일,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제도 시행(3. 22.)에 앞서 확률 정보공개 방식에 대한 세부적인 해석, 기준을 안내하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 관련 해설서’를 배포한다. 확률 정보공개는 ’23년 2월 국회를 통과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이하 게임법) 개정안에 따라 올해 3월 22일(금)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지난 1월 30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7차 민생토론회에서 ‘게임 이용자의 권익을 높이는 게임산업 생태계 조성’ 정책의 가장 핵심적인 제도로 소개됐다. 해설서에서는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한 게임사-게임 이용자 간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확률형 아이템의 범위, ▴확률형 아이템별 표시사항, ▴게임 및 광고·선전물 내 표시 방법 등에 대해 구체적인 기준을 마련했다. 해설서는 문체부와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김규철)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온전히 무상으로 얻은 아이템만 확률 정보공개 대상에서 제외 정보공개 범위와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유상 구매 가능한 아이템은 모두 확률 정보공개 대상이며 온전히 무상으로 얻은 아이템만 확률 정보공개에서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여성들의 예술을 통한 자기개발과 사회 참여를 응원하고, 생활 속에서 갈고 닦은 예술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2024 여주 여성 예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고일 기준 여주시민(여성)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 수필, 캘리그라피, 서양화, 동양화 등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각 분야별 주제는‘여주와 나’(시, 수필), ‘여주의 특성을 표현한 문구’(캘리그라피), ‘풍경, 사물 등 여주의 특색을 담은 작품’(서양화, 동양화)이다. 접수는 2월 19일부터 4월 12일까지 우편, 방문 접수(4월 11일~12일)가 가능하며 4월 말경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분야별 1명), 우수상(분야별 1명), 장려상(분야별 1명), 총 15명 이며 수상자에게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상과 부상(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 장려상 20만원)이 주어진다. 아울러 5월에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작가로서의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한 수상작 전시회를 '빈집예술공간'에서 진행한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2월 19일 오후, ‘2024 인공지능(AI)-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을 발족하고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쟁점(이슈)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논점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2023 인공지능-저작권 제도개선 워킹그룹’을 운영했다. 그리고 12월에 ‘생성형 인공지능-저작권 안내서’를 발간해 인공지능 사업자와 이용자, 권리자가 생성형 인공지능 사용 시 유의할 사항과 인공지능 산출물의 저작권 등록 여부 등을 설명했다. 아울러 문체부는 지난해 협의체(워킹그룹)를 통해 주도적으로 인공지능과 저작권 쟁점에 대한 기본방향을 제시했다면 올해는 논의가 지속되고 있는 현안을 다룬다. 구체적으로 ▴인공지능 학습에 저작물을 어떤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지, ▴학습데이터의 공개 여부, ▴인공지능 산출물의 법적 성격과 저작권 침해 여부 등 인공지능 학습과 산출 단계에서의 쟁점*에 대한 정책 방안을 모색한다. 학계, 법조계, 권리자, 사업자, 산업기술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워킹그룹)
(누리일보)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중앙동분회는 2월 1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영무 분회장과 정영일 사무총장이 노인총회를 진행했으며, 관내 27개소 경로당의 노인회장을 비롯하여 김병옥 여주시지회장, 심우봉 중앙동장, 이상숙 시의원 등 유관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총회에서는 2023년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사업계획과 함께 경로당 보조금 집행 방법 등 경로당 현안과 경로당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영무 분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관내 노인들이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 경로당에서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심우봉 동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도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2024년도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중앙동 노인회의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드리며,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산북면분회는 지난 2월 16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각 마을 경로당 노인회장, 부회장과 총무를 비롯하여 전근재 산북면장 등 유관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년총회를 개최했다. 이 날 총회에는 2024년 신임 노인회장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어 이인순 상품2리 노인회장과 김철호 송현리 노인회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으며, 2022년 12월 31일자로 임기를 마친 권혁래 상품2리 前 노인회장과 이우흥 송현리 前 노인회장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총회 내용으로는 2023년도 결산보고 및 2024년도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방법이 안내됐으며, 경로당 현안 사항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기식 분회장은 “항상 노인회에 신경 써주시는 면장님, 기관단체장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올해에는 노인회장님들이 더욱 합심하여 노인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근재 산북면장은 “노인회를 위해 힘써 주시는 노인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올 한해도 노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으며, 건의 사항이나
(누리일보) 여흥동 체육회는 지난 16일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여흥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정병관 여주시의회의장 및 시의회의원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임하는 김기섭 회장에게 감사패 및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박종순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임하는 김기섭 체육회장은 제5대 여흥동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시민의 날 및 동민의 날 체육행사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여흥동민의 화합 및 생활체육 활성화 등 여흥동 체육 발전에 기여했다. 취임하는 제6대 박종순 체육회장은 “그간 여흥동 체육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전임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 여흥동 체육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풍년과 건강, 행복, 행운, 액땜을 기원하는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를 연인교 달맞이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보름 달집태우기는 달집이 타는 모양을 보고 한 해 농사를 점치기도 하고 기둥 역할을 하는 대나무가 타면서 터지는 소리에 악귀가 달아난다고도 하는 화합과 복을 기원하는 민속놀이다. 여주사랑시민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 깡통만들기, 연날리기,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으로 문을 연다. 본격 행사에 앞서 오후 2시에는 특설무대에서 시민 노래자랑이 진행되며, 오후 5시 30분부터는 영월루에서 출발해 연인교를 지나는 지신밟기 행사와 함께 다양한 공연이 이어진다. 개회식 등 공식 행사 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월령기원제를 지내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소원지를 매단 달집태우기 점화와 함께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면서 절정의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옛 선인들의 풍속을 계승·발전시키고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며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내촌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음력 정월 이레 내촌교육문화센터 내 보호수인 향나무 앞에서 내촌면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2024년 정월대보름 맞이 내촌면민 평안기원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정월대보름 즈음 개최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내촌면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내촌면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팀의 흥겨운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내촌면민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제례 행사로 진행됐으며, 내빈소개, 축사, 하인숙 주민자치회장의 초헌례, 서정아 내촌면장, 손칠만 노인회장의 아헌례, 김재훈 이장협의회장의 종헌례, 소지 발원에 이어 내촌면 기관·단체장과 면민의 배례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내촌면민 평안기원제를 축하하며 내촌면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하길 기원한다”며, “포천의 관문인 내촌면 지역의 정주 여건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과 사업들을 마련해 ‘무실역행’의 자세로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촌면 주민자치회장은 “오랜만에 주민들과 모여 서로의
(누리일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6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탄소중립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헌 옷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각 마을에서 수거한 헌 옷을 수거업체에 전해 재활용을 실천했다. 행사를 통한 수익금은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모으기 행사를 통해 영중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환경보호 실천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영중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새마을부녀회의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널리 퍼지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예인 자선봉사단 ‘더 브릿지’는 지난 16일 포천시 군내면 좌의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우거지탕, 밑반찬 3종,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치과 진료와 이·미용 관련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더브릿지 회원 및 서포터즈 15명은 오전 8시부터 ‘사랑의 밥차’에서 직접 재료를 손질한 뒤 우거지탕을 조리해 60명이 넘는 어르신들에게 대접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포장해 직접 전달했다. 이후 회원 및 서포터즈는 연대 세브란스병원(이재훈 교수 외 3명)과 연계해 어르신 치과 진료를 펼치고 미용 봉사 서포터즈인 에스더를 통해 미용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생필품 구매가 어려운 지역 특성을 고려해 비누, 주방세제, 식자재 및 밀키트 3종으로 구성된 6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더 브릿지’ 김예분 단장은 “매년 타지역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있지만, 포천시에서는 첫 봉사라 기대가 크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포천시와 봉사의 인연을 이어나가고 싶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역사회와 협력해 기획한 ‘황혼녘, 인문학에 물들다’ 시니어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단도서관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지소와 가까이 위치한 선단도서관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한 뒤 시니어 인문학 프로그램 ‘황혼녘, 인문학에 물들다’를 기획했다. ‘황혼녘, 인문학에 물들다’ 프로그램은 사전에 모집한 선단동 노인회 대표 및 부녀회 등 45명을 대상으로 인문학과 미술, 음악이 어우러진 복합 인문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올 한해 2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운영할 계획이다. 포천시 도서관정책과장은 “포천시는 ‘품격있는 인문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며, 도서관을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 선단도서관은 앞으로 시니어 세대에 주목한 프로그램 운영에 박차를 가해 품격 있는 시니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누리일보) 군포시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초등학생 3학년 이상 군포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개최한다. 이번에 새롭게 기획한 누리천문대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는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우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좀 더 다양하고 흥미로운 주제의 천문학 강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강좌로, 별과 행성은 물론 외계인, 태양과 달, 오로라, 별똥별, 천문학역사 등등 누구나 궁금해하고 관심있어하는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월간천문학 특별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분은 매달 강의가 시작되는 4일 전 화요일 오전 9시부터 마감 시까지 누리천문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되고,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의 군포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첫 강연은 오는 2월 24일 “우리별 태양과 오로라”라는 주제를 시작으로 연간 총 11개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며 강의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누리천문대 담당자는 ‘새롭게 기획한 “월간천문학 특별강좌”를 통해 천문학을 좀 더 체계
(누리일보) 파주시 문산도서관은 2월 25일 문화강연실에서 ‘트렌드코리아 2024’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지난해 진행된 도서 전시와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고물가, 예측불가능한 전쟁, 인공지능의 대두까지 변화하는 흐름을 살펴본다. 강의는 ‘트렌드코리아’의 공동저자인 권정윤 연구위원이 맡이 진행한다. 작가는 이번 강의를 통해 ‘2024년 청룡의 해를 전망하는 핵심 단어의 현상, 원인 및 배경, 나아가 시사점을 알아본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거나 프로그램 담당자에게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서병권 중앙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시의성 있는 특강을 통해 시민들은 미래 사회를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는 정보를 습득하고, 독서를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길러 바람직한 미래 사회의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