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시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가 지난 2월 28일 국제대학교 웨딩컨벤션에서 ‘평택시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제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역대 회장들을 비롯한 북부기관·단체협의회 회원, 평택시장, 국·도·시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하했으며, 표창장 및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천원 이임 회장은 “북부기관·단체협의회 제5대회장으로 지내는 동안 많은 분께서 도와주셔서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북부기관·단체협의회 회원으로서 신임 회장을 도와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정수 신임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축하를 위해 참석하신 많은 내·외빈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평택시 북부지역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고, 항상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봉사활동도 성실히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에서 이날 축하 화분 및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200㎏)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평택시 송탄출장소에 기부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월 2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슈퍼오닝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슈퍼오닝농업대학은 평택 농업과 농촌을 이끌어 갈 농업전문경영인을 육성하기 위한 1년 과정의 농업전문기술교육 프로그램으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슈퍼오닝농업대학 제17기는 블루베리과 20명, 화훼과 20명 등 총 40명이 선발됐으며, 학사 운영은 2월 29일부터 시작하여 11월 5일까지 28주 152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입학식은 농업대학 추진 경과보고, 슈퍼오닝농업대학장의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입학 서약 선서, 학사 운영 오리엔테이션, 특강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계 형성을 위한 긍정에너지 강화 교육은 소통과 협력이 필요한 팀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개선 및 작업수행력 향상을 꾀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문농업기술 확보를 위한 현장 맞춤형 코칭 추진을 통해 교육생들의 재배 품목 전문성을 강화하고 영농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경영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가족센터가 오는 5일 ‘글로벌 평택, 안녕? 해금아카데미’를 개강한다. 평택시에 거주하는 다문화‧비다문화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10시~12시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연주실력에 따라 초급·중급반으로 나뉘어 해금 기초 운지법부터 완성곡 연주에 이르기까지 해금에 대한 기본 이론을 배울 수 있다. 평택의 문화자원인 해금을 매개로 지역 내 다문화‧비다문화 여성이 의사소통을 통해 관계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해금 아카데미는 지난 2021년부터 평택시가족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다. 해금은 전통 찰현(擦絃)악기로 줄로 활을 마찰시켜 소리를 내며 서양의 바이올린에 대응하는 현악기이다. 해금은 음역대가 넓어 다양한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특히 평택은 대표적인 해금명인인 지영희(池瑛熙) 선생의 출생지이기도 하여 해금 연주를 통해 지영희 선생 특유의 풍류를 느낄 수 있다. 평택시가족센터는 2022년 3월부터 ‘평택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평택시가족센터’로 명칭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 진로 프로그램 전문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지난 2월 28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진행했다.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3층 다모임실에서 진행된 위촉식 및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진로 프로그램 운영 방향성과 청소년 진로 개발을 위한 사업 구상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년 신규 위촉된 진로 전문 강사를 통해 평택시 관내 자유학기제 및 사회적 배려 청소년을 대상으로 IT 4차산업, 예술창작 등 6개 분야 25개 진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곽지숙 센터장은 “이번 진로 강사 위촉식 및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 진로 개발을 위한 전문 지도자들 간의 열정과 의지를 발견할 수 있었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청소년에게 양질의 진로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2월 29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평택시 혁신동호회 ‘소행성 5기’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직위와 직급에 상관없이 평택시청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소행성 5기’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행정혁신 과제를 수행하여 조직의 혁신문화 조성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는 41명의 직원이 10개 팀을 구성했으며 ▶행정 ▶복지 ▶교통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선정, 앞으로 6개월 동안 학습·토론·연구·벤치마킹 등을 통해 창의적인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회원들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한 (사)행복교육중앙회 대표 이신우 강사의 ‘챗GPT를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팀별 과제 및 구성원 소개,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다양한 시민의 요구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혁신적인 사고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평택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공직자들이 혁신적인 제안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누리일보) 고양시일산노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이용회원들의 인권의식 향상과 권리 보호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자‘행복한 노년을 위한 권익 교육’특강을 3월 7일부터 복지관 대강당(별관 1층)에서 진행한다.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된 이용자 권익증진 교육은 3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교육 수강을 희망하는 복지관 이용회원 및 만 60세 이상 고양시 거주 시민이다. 강의 주제는 ▷성평등한 의사소통 ▷노년기 건강한 우리의 성문화 ▷초고령화를 앞둔 대한민국 노인 인권, 노인 학대 예방 ▷안전한 소비생활(금융, 보이스피싱)로 어르신 스스로 자신의 권리를 알고 보호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내용 위주로 구성했다. 특강 강사로는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소속의 성인지 교육 전문강사를 비롯하여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일산지부 종사자 등을 초빙해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에서는 2024년‘고양작가’연계프로그램으로 '소설과 거짓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월 20일 수요일 10시부터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진행되는 '소설과 거짓말'은 올해 화정도서관의 첫 번째 고양작가로 선정된 정한아 작가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정한아 작가는 2005년 대산대학문학상 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창작과 비평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해 문학동네 작가상, 김용익 소설문학상, 한무숙 문학상, 심훈 문학상 등 수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나를 위해 웃다', '애니', '술과 바닐라', 장편소설 '달의 바다', '리틀 시카고', '친밀한 이방인'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우리는 언제 거짓말을 하는가?’, ‘소설은 인간의 어떠한 욕망에 기인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 서사의 문제의식과 거짓말의 양상을 살펴보고 자기만의 방과 온전한 쉼, 안락 그리고 그곳에서 싹트는 창작의 욕망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드라마화된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중심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민방위 교육장에서 민방위교육·시민안전체험교육·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안전교육 강사 26명에 대한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강사는 민방위 강사 15명, 시민안전체험교육 강사 7명,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 강사 4명으로, 향후 각 교육일정에 따라 고양특례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민방위 교육의 경우 1~2년차 대원 약 14,500명을 대상으로 기본교육과 실전훈련교육(응급처치, 화재, 핵·화생방호)이 실시된다. 재난과 안보위협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시민의 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시민안전체험교육은 고양시민을 대상으로 지진, 화재진압, 연기피난, 완강기, 스마트 심폐소생술, 승강기, 지하철, 4D안전 체험 등 실전 체험 위주의 교육이 진행된다. 위급 상황 발생 시 자신과 주변인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전체험 위주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금요일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어린이이용시설종사자 안전교육은 관내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6,11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누리일보)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4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 국내 신진작가展’에 참여할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신진 미디어아트 작가를 발굴하고 작가와 대중 간 만남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공모 부문은 ▲고보 디자인 ▲인터랙티브 아트 ▲레이저 아트 ▲키네틱 아트 ▲조형물 등 5개로 진행한다. 공모 주제는 기후 위기 속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세계유산 수원화성 ▲수원화성 화락(和樂) ▲지구, 환경 등으로 선정했다. 선정작은 ‘2024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수원화성’ 기간인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수원화성 장안공원 내 성벽, 공원, 잔디밭 등에 전시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미디어 분야에서 개인전 1회 또는 단체전 3회 이상 활동한 예술가라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 신청서와 작업계획서, 작가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3월 25일부터 접수 마감일인 4월 19일 17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 및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누리일보) 군포시는 지난 2월 29일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민체육광장 주차장 조성사업 부지에서 열린 기공식에는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조성되는 시민체육광장 주차장은 시민체육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개선과 인근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특별조정교부금 20억을 포함 총사업비 94억원을 투입하여 지하2층 지상1층(연면적 3,751㎡)에 총 116면 규모로 2024년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시민체육광장 주차장은 당초 철골구조 공작물로 계획됐으나 지난 2022년 12월 시설물의 안전성 및 주변 경관을 고려하여 철골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 건축물로 변경했으며 기본 및 실시설계,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2월 첫 삽을 뜨게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주차장이 준공되면 시민체육광장 이용자들의 주차 불편뿐만 아니라 인근의 주차난도 동시에 해결함으로써 시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연천군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군수을 비롯한 각급기관과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한 읍면별 회원 70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10개 읍면 410여 명의 회원이 할동하고 있다. 이번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한완석 회장은 “오랜기간 농촌지도자 선배님과 함께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의 농업보다 한단계 발전하는 지역농업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6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이윤규 전임회장과 군임원께 감사드리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더 좋은 결실을 보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B1)에서 2024년 양주시립예술단 신춘음악회 ‘봄에 물들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춘음악회는 희망찬 새봄을 맞아 양주시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를 담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 활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립합창단과 시립교향악단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시립합창단의 지현정과 시립교향악단의 박승유가 지휘하며 1부 합창단, 2부 교향악단, 3부 연합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날 공연은 따뜻하고 밝은 분위기의 클래식 명곡 연주와 함께 대중성과 예술성을 갖춘 곡으로 구성했으며 희망적인 신춘 분위기 속 시민과 함께 즐기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고 설명했다. 특히, ▲월광소나타에 의한 ‘키리에’, ▲오페레타 ‘유쾌한 미망인’ 중 서곡 등 아름다운 선율의 클래식 명곡들을 비롯해 ▲금잔디, ▲동무생각 등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친숙한 한국 가곡들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 예약(260석)과 당
(누리일보) 광명시체육회는 지난 3월 3일 시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도덕산에서 회원 20여 명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광명시체육회 회원들은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출발하여 운학정 입구, 도덕산 출렁다리를 지나 도덕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주요 길목에 산불 예방 경각심을 일깨우는 리본을 달았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 회장은 “날씨가 고온 건조한 봄철에는 사소한 부주의에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산불 예방에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3월 11일까지 야간 단기특강 ‘비전을 밝히다’ 수강생을 모집한다. ‘비전을 밝히다’는 직장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일과 학습, 여가의 균형을 찾도록 돕기 위해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앞서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전 과정이 1분 내 신청이 마감되고, 야간수업임에도 수료율이 94% 이상에 달하는 등 높은 만족도와 학구열을 보였다. 이번 1회기(3~5월) 야간 단기특강에는 ▲부동산 경공매과정 ▲나만의 생활도자기 ▲self care 모션테이핑 건강교실 ▲일잘러 만들어 주는 디자인 비서 캔바 등 4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19세 이상 광명시민과 광명 소재 사업장 근로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야간 단기특강 외에도 정규과정의 야간과정을 4개 과정에서 12개 과정으로 대폭 확대하며 꿈꾸는 광명시민들의 교육 수요에 적극 부응하고 있으며, 4월 중 중년 인생후반기 지원교육도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 기형도문학관은 기형도(1960~1989) 시인 서거 35주기를 맞아, 기형도 시인을 추모하고 그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기형도 35주기 추모 행사'(부제: 너는 무슨 색깔로 또 다른 사랑을 꿈꾸었을까.)를 기형도문학관 및 광명시민회관에서 3월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더욱 많은 시민이 기형도 시인의 작품 세계 그리고 문학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강연(3월 9일, ‘고통을 승하시키는 법’) ▲낭독회(3월 16일, ‘기형도를 읽는 시간’) ▲공연(3월 22일, 연극‘기형도 플레이’) ▲워크숍(3월 9일~23일, ‘기형도 시인의 마음, 나의 꿈’)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했다. 특히 3월 22일 광명시민회관에서는 대학로에서 호평을 받았던 연극‘기형도 플레이’(극단 맨씨어터)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연극뿐만 아니라 회고, 시 낭독 등 연계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더욱 특별하다. (재)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이번 35주기 추모 행사를 통해 광명시민들이 기형도 시인을 다시 한번 기리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