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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고양시 '친밀한 이방인'의 정한아 작가를 만나는 시간

화정도서관 ‘고양작가’ 연계프로그램 '소설과 거짓말' 운영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도서관에서는 2024년‘고양작가’연계프로그램으로 '소설과 거짓말'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3월 20일 수요일 10시부터 화정도서관 지하 1층 꽃마루에서 진행되는 '소설과 거짓말'은 올해 화정도서관의 첫 번째 고양작가로 선정된 정한아 작가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정한아 작가는 2005년 대산대학문학상 소설 부분 대상을 수상하고, 창작과 비평에 작품을 발표하며 등단해 문학동네 작가상, 김용익 소설문학상, 한무숙 문학상, 심훈 문학상 등 수 많은 문학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나를 위해 웃다', '애니', '술과 바닐라', 장편소설 '달의 바다', '리틀 시카고', '친밀한 이방인'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은‘우리는 언제 거짓말을 하는가?’, ‘소설은 인간의 어떠한 욕망에 기인하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 서사의 문제의식과 거짓말의 양상을 살펴보고 자기만의 방과 온전한 쉼, 안락 그리고 그곳에서 싹트는 창작의 욕망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2022년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로 드라마화된 작가의 장편소설 '친밀한 이방인'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하니 한층 흥미로운 시간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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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2일 창원특례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 제7조에 따라 회장으로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변인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또한,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안건인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의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로 용인시가 결정됐다. 유진선 의장은 “새롭게 선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임원진들과 함께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특례시의회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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