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9월 9일 광주하남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치료 연수’를 실시했다. 매년 상하반기 2회 운영하는 연수는 전문상담인력의 상담 전문성을 높여 학생상담의 효과성을 높이고, 관내 위(Wee)프로젝트 운영 활성화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업무 내실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연수는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는 학생들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사안에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자 기획한 것이다. ‘독서치료 이해 및 실제’라는 주제로 행복디자인 심리상담센터 박명희 센터장이 진행하였다. 강의는 독서치료의 이론뿐만 아니라 사례개념화를 통해 독서치료를 실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또한 실습을 통해 개인 및 집단상담을 기획함으로써 실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상담 기법들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들의 심리적 건강과 마음 회복을 위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통복천 야외무대 일원에서 주민 300여 명과 함께 ‘2024년 평택시 주민총회,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주민 중심 활기찬 세교동’을 모토로 열린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4년 세교동 주민자치회 운영 현황 및 경과보고, 2025년 마을사업 설명, 주민참여예산 사업 투표 결과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2025년 마을사업 의제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는 온라인 투표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일주일 동안 세교동 누리집에서, 오프라인 투표가 9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 앞과 평택농협 세교지점 앞에서 진행됐다. 내년도 세교동 마을사업은 ▲세교동 봄봄봄 봄축제 ▲세교동 하하호호 힐링 원데이 클래스 ▲통복천 영화 상영 프로젝트 ▲세교동 홈가드닝 ▲찾아가는 온라인 실생활 정보 제공 사업으로 총 5개 사업이 선정돼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2부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서는 농악, 한글, 라인댄스, 하모니카, 골드민요댄스, 요가, 노래, 어린이토탈공예 수강생들이 지금까지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3부 힐링콘
(누리일보) 평택시 원평동은 지난 9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수급자, 홀몸 어르신,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에 (자)서림환경에서는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겉절이김치, 모듬 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또한 강필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경제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9일 평택MF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라면 50박스, 롤 휴지 50팩, 세제 50개 등 생필품(300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서종원 평택MF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의 불편함을 함께 나누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마음을 전해 주신 평택MF라이온스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고, 전해 주신 생필품과 아름다운 마음은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힘이 되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9월 9일부터 13일까지 운영되는 치매극복 주간행사의 하나로 치매 환자와 함께하는 ‘한가위 송편만들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치매 환자들과 가족 봉사자들이 함께 모여 송편 반죽부터 솥에 찌는 모든 과정을 함께했으며, 명절과 관련된 추억을 공유하고 서로 만든 송편을 비교하며 명절 덕담을 나누는 등 웃음꽃이 피었다. 행사에 참여한 치매 환자는 “다 같이 모여서 송편을 만들어 먹으니깐 옛날 생각도 나고 명절 기분이 나서 좋다. 이런 추억을 만들어준 평택치매안심센터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분들이 이러한 행사에 참여하며 사회활동이 늘어나고 자신감을 얻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치매 환자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오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은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이하),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 예방접종 효과 지속 기간 등을 고려해 9월 20일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자(2회 접종 대상)를 시작으로, 어르신 대상자는 10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은 별도의 예약 없이 지정된 위탁의료기관(평택시 200개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본격적인 인플루엔자 유행 시기(11월 ~ 이듬해 4월) 전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북부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 2차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치어리딩, 댄스, 밴드 등 20개의 청소년 공연팀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었던 2차 북부청소년어울림마당은 북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행사기획동아리 ‘플랜잇’ 등 청소년 자치조직이 협동해 기획하고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 문화예술 단체 소속인, 그 외 청소년 등 시민 603명이 참여했으며 유튜브 스트리밍을 동시에 진행해 530여 명이 온라인으로 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동아리 ‘플랜잇’의 최희주 회장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청소년들이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시민들에게 보여줌으로 청소년 문화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 청소년의 문화를 알릴 수 있는 축제가 더 많아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현정 관장은 “공연에 참여한 청소년과 축제를 기획한 자치조직 청소년 모두가 서로 소통하고 단합하며 책임감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누리일보)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가 오는 10월 11일까지 청소년 축제 ‘서청제’ 파워축제레인저 대원(운영진 및 참가자)을 모집한다. 稰(서)靑(청)제는 가을에 열리는 축제라는 의미와 청소년들의 숨어있던 끼와 재능을 수확한다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청소년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10월 26일에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 일대와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 신청은 평택시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분야는 △부스 운영팀(낭만부스 32개 팀, 놀이부스 15개 팀) △공연팀(12개 팀) △보드게임 운영진 △유스올림픽 사전 참가자(150명) △말도안대회 참가자 △무소음파티 등이 있다. 곽지숙 센터장은 “청소년 축제가 청소년의 문화적 공감대를 확산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축제를 빛낼 재능과 끼가 넘치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행정안전부는 ‘2024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 수상작으로 총 8점의 우수한 안전기술·제품을 선정했다.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은 우수 안전기술·제품의 개발과 보급을 촉진하고 재난안전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부터 54일간의 공모를 통해 총 44건이 접수됐고, 내·외부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1점, 행정안전부장관상 6점을 최종 선정했다. 대통령상은 주식회사 비젼테크의 ‘침수 시 감전예방 LED조명등과 가로등 단자함’이 선정됐다. 전류 저항 특성을 활용해 누설전류를 제한하는 기술로, 물속에서 전기는 정상 작동하고 사람은 감전되지 않도록 만든 제품이다. 장마철 침수로 인한 감전·정전을 예방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국무총리상은 한국환경공단과 ㈜퍼펙트 공동개발 ‘폭우 속 맨홀사고 ZERO화 맨홀 Keeper개발로 더 이상의 맨홀 추락 사고는 없다’가 선정됐다.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관 역류로 맨홀 뚜껑이 이탈하더라도 맨홀 안으로 보행자가 추락하지 않도록 방지하는 제품이다. 또한, 맨홀 설치·점검 등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025년 농림위성 발사를 앞두고 9일, 국가산림위성정보활용센터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진선미 국회의원, 위성곤 국회의원, 이수희 강동구 구청장의 현장 축사가 있었고, 국회 농해수위 어기구 위원장과 여당간사인 정희용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가 있었다. 더불어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장과 산림·임업 단체장, 5개 국가 위성센터장 등 약 120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위성센터의 건립 경과보고와 주요 시설 관람이 이어졌다. 농림위성은 산림의 식생 변화를 관측하는 데 최적화된 위성으로, 3일이면 한반도 산림을 관측할 수 있다. 산림위성센터는 이러한 농림위성 정보의 체계적인 활용을 위한 전담 연구기관으로,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산림위성센터는 14명의 위성 및 산림 전문가가 농림위성 데이터를 수신·처리·분석·배포하고, 이를 통해 디지털 산림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국정 현안인 산림재난방지와 광역 산림자원관리, 산림생태계 보전 및 건강성 평가, 국제산림협력 분야에서 활용될 총 27종의 농림위성 산출물을 생산하여
(누리일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9월 10일 오전 7시 30분, 경기 안양에 위치한 쿠팡CLS 안양 1캠프를 찾아, 추석 명절 대비 택배특별관리기간 중 택배 종사자의 안전 관리와 원활한 배송을 당부했다. 박 장관은 쿠팡CLS 관계자로부터 추석 연휴 특별관리대책 추진 현황 및 종사자 근로 여건 개선 대책을 보고 받은 뒤, 택배 기사와 분류 작업자, 대리점주 등이 참석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의견을 청취했다. 박 장관은 모두 발언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택배 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택배업계는 원활한 배송과 종사자 안전보호를 위해 추가 인력을 충분히 투입하여 차질 없는 배송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관리기간 중 휴식 시간 준수, 건강관리 책임자 지정·관리 등을 통해 종사자 과로방지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분류 작업과 택배의 상하차 작업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현장을 점검한 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정부도 종사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누리일보) 병무청은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오는 10월 1일에 병역판정검사를 휴무하고 현역병 입영일자 등을 조정한다. 이에 따라 해당 임시공휴일에는 전국에 있는 병역판정검사장 및 중앙병역판정검사소가 휴무하며, 모든 신체검사를 실시하지 않는다. 당초 10월 1일 검사통지서를 받은 사람은 임시공휴일 전후로 희망일을 최대한 반영하여 검사일자를 조정할 예정이다. 10월 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사람들의 입영일자도 9월 30일로 조정된다. 조정된 일자인 9월 30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영하는 의무자들의 입영부대와 입영시간은 14시로 기존과 동일하며, 입영일자 조정대상은 5개 부대 약 1,476명이다. 또한, 9월 30일에 병력동원훈련소집 예정인 사람들의 소집일자는 2024년 10월 중순 이후로 조정할 예정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대상자, 현역병입영대상자, 병력동원훈련소집대상자들이 검사 및 입영(소집)일자 변경사실을 알 수 있도록 개인 알림톡 발송 및 병무청 누리집 게시 등 안내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9월 10일에 2024년 초·중학교 입학생 예방접종 확인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 및 일선 학교와 함께 입학 후 초·중학생의 필수예방접종 완료 여부를 확인하고, 미완료한 입학생에게 예방접종을 독려하는 사업을 ’01년부터 지속 시행 해오고 있다. 2024년 확인사업 결과, 초등학교 입학생 필수예방접종 완료율은 92.3%, 중학교 입학생은 76.4%로 확인됐으며, 이는 2023년 결과 대비 각각 1.3%p(91.0%→92.3%), 9.2%p(67.2%→76.4%) 증가한 수치다. 또한, 필수예방접종 완료율을 2024년 확인사업 시작 전과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 입학생은 28.5%p(63.8%→92.3%), 중학교 입학생은 40.1%p(36.3%→76.4%) 증가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각 지방자치단체 및 초·중학교의 협력을 통해 입학생의 예방접종력을 확인하고 보호자에게 안내한 결과, 필수예방접종 완료율이 상승했다”라며, “이는 많은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국가예방접종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협력해주신
(누리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함께 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기술 연구개발 분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공동 심포지엄을 9월 11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회의장(대전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요 내용은 ▲인체 폐, 장, 신장, 망막 오가노이드 모델 및 활용기술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마약류 안전관리 연구 등 독성평가연구 R&D 현황 안내 ▲동물대체시험 실용화를 위한 표준화 연구 및 한국동물대체시험법검증센터 역할 소개 ▲한국인 임상시험 평가 기반 구축연구 추진 방향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공동 심포지엄이 오가노이드 등 첨단 바이오 기술 기반 연구개발 시 산·학·연·관 등 국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전문 연구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첨단기술 활용 안전성 평가기술 표준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공연장안전지원센터와 함께 지자체 공연・공연장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서울(10일)과 대전(11일)에서 ‘공연 안전관리 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공연 안전제도 등을 교육하고 공연장 운영자가 지자체에 신고하는 재해대처계획 검토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의견을 듣는다. 공연장 방화막 관련 세부 사항과 공연장 안전정보시스템 사용 방법도 안내한다. 문체부는 최근 공연 주최자, 운영자, 지자체 등 수요자별 ‘공연 관객 안전관리 점검항목’을 제작해 관계 기관에 배포하고 교육 등에 활용하고 있다. 점검항목에는 재해대처계획을 검토할 때 필요한 필수항목을 비롯해 공연 수용인원 산출에 참고할 수 있는 지침과 예시를 담았다. 이번 설명회에서도 이를 활용한 교육을 진행하고 '공연법'상 공연자와 공연예술 작업자가 안전한 창작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사항과 중대사고 보고 의무 등을 알린다. 재해대처계획 신고범위와 시기, 관할 지자체 관리사항, 안전관리비 사용 용도, 안전관리 조직 구성, 안전교육 기준, 규정 위반에 대한 제재도 설명한다. 특히 지난 7월, 서울 성동구 ‘보일러룸 서울 2024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