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부천문화재단은 ‘부천마을미디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생활미디어 교육도 상반기 신청을 받는다. 부천마을미디어 사업 참여자 모집 재단은 4월 3일까지 ‘부천마을미디어’ 사업에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마을미디어’는 주민이 직접 동네 소식을 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라디오와 영상 등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6년부터 해마다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부천시 거주 또는 소재 학교 재학생, 직장 재직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최대 12회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형’ ▲마을미디어 제작 활동을 집중하여 지원하는 ‘제작형’ ▲단편 다큐멘터리 기획개발을 지원하는 ‘사회참여형’이다. ▲교육형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부천시립도서관 등에서 5~11월에 진행되며 각 교육처 당 최대 10명 이내로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작형은 선정 단체당 최대 10개 콘텐츠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하며, 전문 제작 공간 및 장비 대여를 해준다. 특히 올해는 ▲사회참여형 부문이 신설됐다. 지역문제, 계층 간의 갈등, 소외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화정2동 주민자치회는 3월 20일부터 2024년 2분기(4월~6월) 문화강좌 프로그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 1일부터 2분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화정2동 문화강좌는 외국어 강좌, 생활 강좌, 취미 강좌 등 크게 3개 분야로 나누어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어 강좌(원어민 영어회화, 중국어, 일본어 등 7개 강좌) ▲생활강좌(줌바댄스, 라인댄스, 요가, 벨리댄스, 하와이 훌라, 필라테스 등 10개 강좌) ▲취미강좌(노래교실, 캘리그래피, 오카리나, 수채화 등 20개 강좌) 등 총 3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매 분기별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는 화정2동 문화강좌는 고양시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정원이 미달된 강좌의 추가 접수는 교육기간 내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3월 20일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화정2동 행정복지센터 지하 디자인카페)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최진홍 주민자치회장은 “화정2동은 문화강좌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편이다. 앞으로 다양한 문화강좌의 운영과 개설을 통해 지역 주민의 만족도를 제고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는 시립도서관 사서들이 모여 성인과 어린이에 맞는 다양한 자료를 선별하여 추천하는 '도서발굴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에 구성된 '도서발굴단'은 ‘책과 문장을 수집하는 고양시 사서들’이란 의미로, 시민들에게 숨어있는 좋은 책을 발굴하여 소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성인과 어린이 두 분야로 나누어 각각 온․오프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인을 위한 '도서발굴단'은 매월 고양시도서관센터 네이버 포스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카드뉴스,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서의 개인적 취향이 반영된 책을 읽고 쓴 서평을 제공하는 ‘책리뷰 쓰는 사서 A’, 시기별 관심사를 토대로 주제를 정한 뒤 관련 책을 추천하는 ‘월간 발굴 B’, 사서가 읽고 싶은 책을 소개하는 ‘무심코 C’, 마지막으로 고양시 도서관을 살펴볼 수 있는‘도서관 어D’까지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간다. 자신과 비슷한 취향의 사서의 글을 좇으며 책을 읽어보는 재미와 함께, 낯선 분야의 추천 도서를 접해보는 새로움도 느낄 수 있다. 어린이와 부모를 위한 '어린이
(누리일보) 안성시는 이달 18일부터 4월 25일까지 ‘안성맞춤 디저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안성을 대표하는 ‘먹거리 관광기념품’ 선발 및 개발 지원을 통해 음식관광 자원 로컬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공모 분야는 안성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개발한 디저트로써 특히 관광미식상품화를 위한 안성의 관광지와 연계하는 메뉴개발, ‘바우덕이, 안성맞춤’ 등의 안성만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테마를 활용할 경우 가점이 적용된다. 참가대상은 디저트 상품을 개발하여 상품화가 가능한 안성시 소재 사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4월 25일 15시까지며 공모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 응모한 작품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2배수를 선발하고 현장실사와 실물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작품(1등 1개사, 2등 1개사, 3등 3개사)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모전 최종 결과는 5월 21일 발표되며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디저트 상품화 지원금(1등 1천만원, 2등 5백만원, 3등 3백만원)과 전문가 매칭 맞춤 컨설팅을 비롯한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관장 박남희)는 박남희 관장 취임 이후 첫 전시로, 백남준의 위성 3부작의 시작을 알린 '굿모닝 미스터 오웰' 40주년을 기념하는 2개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와 《빅브라더 블록체인》은 오는 3월 21일에 동시 개막한다. '굿모닝 미스터 오웰'(1984)은 미국 공영 방송 WNET과 각 도시의 방송국, 당대 손꼽히는 예술인과 대중음악 가수들의 협력으로 구현했다. 암울한 감시 사회를 예견했던 조지 오웰의 소설 『1984』(1949)에 대해 ‘조지 오웰, 당신은 반만 맞았다’는 백남준의 응답이 담겨 있다. 1984년 새해, 백남준은 전 세계 2천5백만 명의 시청자들과 함께 즐거운 소통을 도모하면서 당시 제한된 소수의 권력만이 접근할 수 있었던 TV 방송의 긍정적인 쓰임과 기술 전환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그로부터 40년이 지난 2024년, 조지 오웰의 시선과 백남준의 답변이 동시대에 어떻게 작동하고 있는지, 그리고 감시와 통제에 길들여진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가치가 무엇인지 두 특별전을 통해 사유하고자 한다. 첫 번째 특별전 《일어나 2024년이야!》는 '굿모닝 미스터
(누리일보)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과학의 수많은 원리를 배워 과학적 지식을 수확할 수 있는 ‘동청문과수원’ 운영을 앞두고 있다. 지난 3월 16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동청문 과수원’은 관내 청소년들의 과학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를 적극 반영하여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친환경, 인공지능, 우주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실습과 실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다. ‘동청문 과수원’은 4차시씩 연간 총 3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1회기는 전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친환경을 주제로 하여 운영되며 지난 1차시에 기후 위기와 신재생에너지인 풍력발전에 대해 배우고 풍력발전 실험을 하며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동청문 과수원’ 1회기 ‘지구, 어디까지 알고 있니?’에 참가한 청소년은 “그동안 과학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었는데, 이런 기회가 생겨 정말 좋다. 또,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앞으로 탄소제로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안성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누리일보) 안성시는 안성시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 4월 프로그램에서 사회초년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상담과 함께하는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특강을 운영한다. 시 소속 공인노무사가 진행하는 이번 특강은 올바른 근로계약서 작성 요령, 생활 밀착형 노동법 배우기, 프리랜서를 위한 생활정보 교육 등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노무 상식을 전하며, 특강을 통해 실제 노동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노무 상식을 배움으로써 임금체불·부당해고·산업재해 등 불법 노동환경으로부터 청년 노동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건전한 노동시장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 9월 개소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은 안성시 지역 청년들에게 소통과 활동거점공간을 제공하고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구성된 다양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이춘우 공인노무사는 “변화된 노동환경에 맞춰 사회초년생뿐 아니라 취업준비생, 프리랜서 등 청년들이 꼭 알아야 할 노동교육의 필요성이 크다”고 강조하며 “이번 특강이 생애 첫 취업·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바람직한 일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방법은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이번 제2회 ‘도서관의 날’(4. 12.) 및 제60회 ‘도서관 주간’(4. 12.~4. 18.)을 기념해 오는 4월 12일, 4월 16일 각각 16시부터 18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문화교실에서 초등학생 1~3학년 30명을 대상으로 ‘나의 책, 나의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담당 사서와 ‘사서가 된 고양이’, ‘사계절 생태 캠핑’의 저자 권오준 작가가 진행한다. 1회차에는 담당 사서와 함께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나의 책을 입체 책자 형태로 만들어 도서관에 전시하고 나의 책 중 좋아하는 구절을 직접 원고지 책갈피로 꾸며본다. 2회차에는 권오준 작가와 고양이의 특성을 배워보고 우리 주변 동물들이 알려주는 지혜와 우리 동물 생태계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나눈 후 고양이 창작 그리기 활동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2024년 4월 2일 화요일 10시부터 김포시평생교육플랫폼 선착순 온라인접수로 진행한다.
(누리일보) 김포시마산도서관이 청소년 진로독서프로그램 ‘발명과 특허 쫌 알아볼래?’를 오는 4월 13일 14시에서 16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강의는 ‘발명과 특허 쫌 아는 10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돈이 되는 발명·특허’의 저자이자 발명가인 김상준 강사가 진행한다. ‘발명과 특허 쫌 알아볼래?’는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과 특허, 지식재산권의 활용에 대해 알아보는 강의다. 지식재산권과 직무발명제도, 특허 출원과 등록 과정을 이해해 남들보다 앞선 나만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 신청은 2024년 3월 20일 10시부터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하며 모집 인원은 40명이다.
(누리일보) 김포시 마산도서관이 오는 4월 18일 16시부터 18시, 4월 25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마산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마산 생활 안전학교 - 마산 안전교실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시민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6대 안전 교육(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사회기반체계, 범죄안전, 보건안전) ‘마산 생활 안전학교’의 두 번째 프로그램이다. 최근 각종 재난 및 심정지 사고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응급상황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교육의 필요성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시민들이 응급구조 안전수칙 및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등을 포함한 심폐소생술의 기본 이론을 배우고 직접 ‘애니’를 활용한 CPR 실습과 자동 심장 충격기(AED) 실습 등 상황별 응급처치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체험으로 시민들은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처치 능력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참여 신청은 2024년 4월 4일 10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신청(모집/행사 부분)으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5일 ‘뇌과학자가 이야기하는 AI와 우리의 숙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부공무원의 과학적 행정에 선도적 역할을 위한 핵심리더 교육의 일환이다. 5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6급 중간관리자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교육에 연사로 나선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는 ▲과거와 현재의 인공지능의 변화, ▲생성형 AI의 현재와 미래, ▲지적 노동의 대량 생산 시대 도래에 대한 우리의 준비 ▲AI 최신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행정에 AI를 접목할 방안과 준비’에 대한 참가자의 질문에 김대식 교수는 “AI를 적용한 행정업무의 효율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출시된 수많은 핵심적인 AI 기술을 직접 사용하고 활용해 보는 것이며, 이를 그 첫걸음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포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실무로의 적용을 위해 오는 3.20일부터 8회차에 걸쳐 챗GPT의 공무원 업무활용 과정과 데이터 분석 과정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급변하는 기술과 행정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교육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마장도서관은 ‘도서관주간(4.12.~4.18.)’을 맞이하여 3월 30일 종이비행기 국가대표 ‘위플레이’ 이승훈 선수의 강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도서관주간 프로그램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미니화분 떡케이크 만들기(유아/초등/중등~성인), ▲봄맞이 반려식물 가드닝(초등1~2/초등3~6학년), ▲봄향기 가득 디퓨저 만들기(초등1~2/초등3~6학년)로 구성되며, 이 외에도 도서대출을 5권 이상 한 어린이에게는 뽑기 이벤트 ▲뽑기를 뽑아 봄을 운영하고 ▲훼손도서 전시, ▲과년도 잡지 배부 등 시민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특히 ▲‘날아라 위플레이’ 공연과 ‘퓨전국악공연 ▲아리모리앙상블과 함께 봄’ 공연은 봄을 맞이하여 도서관 근처 오천공원에서 야외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시민들이 한층 더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사회에서 시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도서관주간 프로그램
(누리일보) 이천도자기축제가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올해 38회째를 이어가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작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축제 준비로 분주하다. 이천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 분위기를 사전에 느낄 수 있도록‘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사전체험’행사를 오픈한다. 이천도자기축제 사전 홍보를 위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축제 전 물레체험을 통해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고, 이후 축제장을 방문해 완성된 도자기를 찾으러 오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이번 사전 행사는 3월 15일부터 4월 10일까지 이천 도자예술마을 내 6개 공방(길상요, 도담, 들꽃마을, 오름오르다, 로원요, 갤러리 청담)에서 진행된다. 체험비는 평소 대비 50% 할인된 금액인 15,000원으로 오전 10-12시, 오후 14-16시 하루 두 번 진행된다. 1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이벤트는 이천도자기축제 공식 홈페이지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300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축제 관계자는“이번 사전 체험에 이어 축제장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축제 기간 중 도자기축제
(누리일보) 이천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아동권리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아동권리 인식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선정된 UCC 공모전은 아동권리 홍보와 교육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연령과 지역 상관없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우리가 꿈꾸는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이천!'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규정된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아동의 4대 권리를 표현한 자유형식의 순수 창작물(UCC), 1~3분 이내 UCC동영상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중등부 이하, 고등부 이상으로 나누어 시상 총 7명(팀)을 선정하여 제2회 이천시 어린이날 기념행사 시 상장 수여와 소정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아동 권리가 존중받는 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선정된 공모작은 아동 권리 홍보자료로 사용하니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문화재청은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디지털 자료를 구축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웹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국정과제인 ‘팔만대장경 디지털 DB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은 고려 고종(高宗) 때 부처님의 힘을 빌려 몽골의 침입을 물리치고자, 1236년에서 1251년까지 16년 동안 불교 경전을 목판에 새겨 만든 경판(經板)이다. 해인사에 남아있는 가장 오래된 건물인 장경판전(藏經板殿) 안에 보관되어 왔으며, 대장경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장경판전은 세계유산으로 각각 등재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대장경판에 새겨진 내용을 널리 알리고자 경판을 먹으로 인쇄하여 책으로 묶은 인경본(印經本)이 고려시대부터 전국의 주요 사찰 등에 봉안된 바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국내 일부 보관본과 고려시대에 일본에 전해진 본만이 남아있고, 이 또한 완전한 구성과 내용을 갖추고 있지 않으며, 일반 국민이 쉽게 열람할 수 있는 통로도 드물었다. 문화재청은 올해 ‘팔만대장경 디지털 DB 구축’ 사업으로 경판에 대한 기초학술 조사(경판의 정밀 기록, 보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