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 (목)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경제산업

부천서“일상 담는 크리에이터 되어볼까”

4월 3일까지 ‘부천마을미디어’ 사업 참여자 모집

 

(누리일보) 부천문화재단은 ‘부천마을미디어’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며, 생활미디어 교육도 상반기 신청을 받는다.

 

부천마을미디어 사업 참여자 모집

재단은 4월 3일까지 ‘부천마을미디어’ 사업에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부천마을미디어’는 주민이 직접 동네 소식을 전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라디오와 영상 등의 미디어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2016년부터 해마다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자격은 부천시 거주 또는 소재 학교 재학생, 직장 재직하는 개인 또는 단체이다. 모집 분야는 총 3개로 ▲최대 12회 미디어 교육을 제공하는 ‘교육형’ ▲마을미디어 제작 활동을 집중하여 지원하는 ‘제작형’ ▲단편 다큐멘터리 기획개발을 지원하는 ‘사회참여형’이다.

 

▲교육형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부천아트벙커B39, 부천시립도서관 등에서 5~11월에 진행되며 각 교육처 당 최대 10명 이내로 3월 1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제작형은 선정 단체당 최대 10개 콘텐츠의 제작 지원금을 지급하며, 전문 제작 공간 및 장비 대여를 해준다.

 

특히 올해는 ▲사회참여형 부문이 신설됐다. 지역문제, 계층 간의 갈등, 소외된 목소리 등을 담은 단편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다.

 

신청 접수는 문화도시 부천 온라인 플랫폼인 도시플랫폼B에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부천시민미디어센터 생활미디어 교육 상반기 신청 접수

재단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는 올 상반기 생활미디어 교육과정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하고 있다.

 

생활미디어 교육은 생활 속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미디어 활용 기술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미디어 교육은 ▲1인 미디어 ▲영상기술 ▲제작 ▲사진 등 4가지 분야에서 모집한다.

 

▲1인 미디어 과정은 하루 만에 마스터할 수 있는 단기 프로그램도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교육도 있다. 미디어를 활용하여 자신의 생각과 이야기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

 

▲영상기술 과정은 어도비 프리미어프로, 어도비 에프터이팩트 등 영상 활용 기초뿐만 아니라 초보자를 위한 영상 장비 살펴보기 특강도 있다.

 

이외에도 교육과정을 통해 콘텐츠 제작하고 홍보할 수 있는 부천시니어멘토스쿨 11기 영상 제작 과정과 이론과 기술을 배워 부천의 풍경을 담아 아카이빙하는 ‘부천사진관’ 과정도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인원은 선착순 모집이며, 20세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부천시민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복사골문화센터 6층 시민미디어센터에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오피니언


교육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 참석
(누리일보)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은 2일 창원특례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제23차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운영 규약」 제7조에 따라 회장으로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대변인에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또한,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제안한 안건인 지방의회의 독자적인 감사기구의 설치를 위한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차기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지로 용인시가 결정됐다. 유진선 의장은 “새롭게 선출된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임원진들과 함께 현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특례시의회의 권한과 역할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특례시의회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수원특례시, 고양특례시, 창원특례시

국제

더보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