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국민의힘, 안양1·3·4·5·9동)이 제293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냉천지구 개발 사업을 둘러싼 갈등의 조속한 해결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냉천지구 개발이익금 사용처를 명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임대주택 부지매입 절차에 대해서도 매끄럽지 못한 사업 추진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냉천지구 원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원주민들은 안양5동에 재정착하기 위해 높은 입주부담금을 떠안고 있으며, 최근의 높은 물가와 금리로 인해 생활고가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GH의 불투명한 사업 진행과 안양시의 소극적인 대응이 주민들의 불안과 분노를 키우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갈등 해결을 위해 안양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에 지난 6월 18일 파행으로 마무리 된 공개토론회를 다시 개최할 것을 요구했으며, 경기주택도시공사의 투명한 정보 공개와 안양시의 적극적인 중재 역할을 당부했다. 김 의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원주민들이 끊임없이 요구하는 개발이익금 사용처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
(누리일보)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김보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7일 제293회 정례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재택의료 및 방문 돌봄 서비스 등의 연계 지원을 위한 ‘안양시 통합형 노인 돌봄 체계’ 구축을 주문했다. 이날 발언에서 김 의원은 “다소 불편하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라고 운을 떼며 “그간 존엄한 죽음은 연명 치료 중단 등 윤리적 문제에 대한 논의가 대부분이었다”라면서,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는 만큼 국가와 지자체에서는 존엄한 죽음의 과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부터 정부에서는 요양병원·시설의 입원 경계선상에 있는 75세 이상 노인을 우선 대상으로 하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라면서, “그러나 고령사회에 해당하는 안양시는 1·2차 시범사업 모두 지원 대상이 아닌 등, 관련 법령이 본격 시행되는 2026년까지 소극적으로 기다리고만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보건복지부의 제3차 장기요양 기본계획에는 수시방문 서비스 도입 및 통합 재가서비스 확산 등 노인 돌봄을 위한 중장기 지원 정책이 담겨있다”라며, “안양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원(일산1동, 탄현1·2동)은 26일 고양시 일산동구 YMCA 유스센터 종석 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지속 가능발전협의회 활동가 대화마당’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는 자리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협력을 모색하는 장으로 기획됐다. 행사는 기념 포럼으로 막을 올렸다. 포럼에서는 ‘스위치 더 경기, 영화를 통해 본 지속가능 발전’을 주제로 조성륜 모더레이터, 전찬일 영화평론가, 강제규 영화감독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미수 시의원은 “전국 각지에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활동가분들을 고양으로 초대할 수 있어 매우 큰 영광”이라며, 고양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는 일산신도시가 발전하면서, 고양이라는 이름보다는 일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며 “예부터 고봉산과 덕양산의 이름을 딴 역사적 지명을 가지고 있는 유서 깊은 도시”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 의원은 “고양시는 람사르 습지에 등록된 장항습지와 같은 세계적으로 소중한 자연유산을 보존하고 관리하고 있다”며, “장항습지가 세계 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누리일보) 베트남은 다낭, 호이안, 하노이, 호치민 등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그러나 베트남은 관광 가치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재정적 이점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러한 이중 매력 덕분에 베트남은 더이상 단순한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품질이 좋은 IT 서비스를 원하는 국제 기업들에게 전략적인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베트남 IT 아웃소싱 산업의 현황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 속에서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산업은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협회(VINASA) 대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 총매출은 1,480억 달러에 달했다. 경제 변동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기업들은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2024년과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난 해, 베트남은 IT 아웃소싱에 중점을 둔 Kearney의 글로벌 서비스 위치 지수에서 78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 이 성장은 글로벌 투자와 정부의 국제 협력 강화 덕분이다. 베트남 정부는 IT 인재 풀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7일 지역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해 기업 탐방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4일 성남공유학교 ‘사회 공헌 프로그램’ 확대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역교육 인프라를 연계해 학생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KT의 AI코디니, AICC 등 AI산업과 KT 판교신사옥에 적용된 ICT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학교와 지역의 배움을 잇는 교육생태계 조성을 논의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될 인공지능·디지털전환의 선두주자인 KT의 인프라를 직접 체험해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재 운영 중인 AI 코딩 공유학교와 같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 자원과 학생들을 연결하는 교두보의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2024. 6. 27.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교육장실에서 기술자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부모전문가(건축사)의 기술자문을 통해 안전하고 창의적인 교육환경조성과 저경력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 학부모건축사의 단계별(설계, 시공, 준공) 기술자문으로 고품질 학교시설을 확보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신축을 실현하는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정광윤 교육장은“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학부모전문가들의 전문성 발휘를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설 확충과 저경력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향후 화성오산교육지원청과 화성오산지역건축사회는 학교시설의 무결점 고품질화에 적극 협력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화성오산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27일 화성오산 관내 초·중·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170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전문상담(교)사 상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맞춤형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기획된 이번 연수는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교육과 구성심리상담센터 이은주 원장을 초빙하여 BGT(벤더게슈탈트) 실시 채점 해석 및 사례 연구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관내 학교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고, 상담 인력의 심리검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에게 적절한 지원과 개입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생활인성교육과 함동철 과장은 “위기 학생들의 학교적응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애쓰는 전문상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지원청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27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의정부시청 대강당에서 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수상자에는 국가보훈시책 추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신 모범국가보훈대상자, 직장에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모범취업자, 국가유공자의 복리 증진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힘써 주신 대외유공자분들이 있다.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우리 사회 일상속에 보훈 분위기가 널리 퍼지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수상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가평소방서는 2024년 7월 1일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속한 인·허가를 지원하기 위한 ‘일사천리(一瀉千里)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관련시설등 증가등으로 맞춤 소방 행정서비스 필요성이 대두되며, 건축물에 대한 각종 규제, 민원인 접근성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복잡한 인·허가 절차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전용창구를 개설하여 소규모건축물, 다중이용업소, 위험물시설에 대해서 민원처리 진행사항 실시간 공유 및 관련 법령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복지시설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을 널리 알리고, 불필요한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여, 가평군민을 위한 고품격 소방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전지혜 대표원장은 27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 원장은 “지역민과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및 나눔으로 따뜻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혜원‧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개원한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은 정밀한 진단을 위한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은 물론 가정의학과, 내과, 피부과, 항노화, 갱년기 등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면서 검진센터와 진료센터를 통합해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27일 관내 언어심리지원센터 4개소와 취약계층 아동들의 심리·행동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민수 광주시 복지문화국장 및 시 관계자, 허그맘 허그인(박호병 대표), 마음숲(김믿음 대표), 인아트스튜디오(권정안 대표), 하늘별구름(김민찬 실장)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심리·정서 서비스 연계에 드림스타트와 심리상담센터가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광주시 드림스타트가 연계하는 아동은 일반아동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치료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기존 바우처 사업과 병행해 최대 3년까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은 기존 11개에서 15개로 심리상담서비스 연계 협약기관이 늘어 대상 가정의 접근성 향상과 선택 기회의 확대로 참여자들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민·관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
(누리일보) 경기도의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년 연속 적자로 2024년 지방법인세가 0원이 되자 경기도에 적극재정 정책을 통해 친기업, 소득재분배, 경제안정화 역할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채명 경기도의원(민주ㆍ안양6)은 27일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세수결손을 겪는 국가재정과 적자를 기록하는 유수의 대기업을 보며 경기도 재정을 투여해 청소년수당 도입과 어르신 식사 지원을 해야 한다는 정책 제언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경기지역 청소년수당 도입은 경기도ㆍ경기도교육청 공동사업, 어르신 식사 지원은 경기도와 31개 시ㆍ군 공동사업 형태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경제 위기 극복을 정부에게 기대할 수 없어 경기도의 획기적인 적극재정 정책이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판단하여 ‘구국의 결단’으로 정책 제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이 제안한 청소년수당 도입은 20대 국회였던 2018년부터 여ㆍ야 의원들이 아동수당법 개정을 통해 도입 시도를 해왔다. 22대 국회에서는 현재 5건 발의된 상태다. 지자체 차원의 도입은 전남ㆍ인천에서 진행 중이다. 이 의원은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7일 도 안전관리실로부터 화성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사고 대응 현황을 보고 받고 피해 회복 및 사고 방지를 위한 조치를 당부했다. 안전관리실은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관계기관 협력 및 현장대응을 강화하고, 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피해자와 유가족의 요구사항 처리와 심리상담, 쉼터 등을 지원하고 도 직원을 1대1 매칭해 대응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도는 현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화성시에 교부했으며, △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 유족 장례비 및 긴급복지지원 추진, △ 외국인 유가족 항공료 및 체류비 지원 검토, △ 도내 리튬취급 배터리 생산업체 합동점검(도-환경부-소방)을 실시할 계획이다. 안전행정위원회 의원들은 합동점검 시 철저한 전수조사로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사고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개폐식 창문을 지원하는 등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으며 더불어 장마철 재해 대비도 당부했다.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이번 사고로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분들, 피해자 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말씀을 드리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 피해 회복
(누리일보) 김동규 경기도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 자치행정국 결산 심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사업 운영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동규 의원은 “2023년도 고향사랑기부제 관련 예산이 9,000만원이다. 작년 한 해 동안 얼마 정도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였는가?”라며 질의를 시작했다. 정구원 자치행정국장은 “한 해 동안 1억 1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이 모였다”라고 답변했다. 이에 대해 김동규 의원은 “아무리 제도 시행 초기라고 하더라도 1억 100만원의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답례품과 홍보비를 포함하더라도 9,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 것은 투입 대비 효과성이 너무 적다”라며 “고향사랑기부금을 토대로 고향사랑기금을 조성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이 추세라면 올해도 해당 기금의 모금이 매우 저조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24년도 고향사랑기부금 홍보와 운영 및 사업계획에 대해 더 고민하고 개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김 의원은 “특히 제출한 자료를 보면 고향사랑기금 운영계획도 변경해야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2024
(누리일보) 김동규 경기도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 평생교육국 결산 심사에서 정부의 학교용지부담금 폐지를 비판했다. 김동규 의원은 “현재 정부에서 학교용지 부담금 폐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현재 경기도의 학교용지 부담금 잉여잔액과 정부 정책대로 폐지가 된다면 2030년까지 얼마나 많은 금액을 경기도가 부담해야 하는가?”라는 발언으로 질의를 시작했다. 이에 대해 박근균 평생교육국장은 “현재 약 1,300억 원의 잔액이 남아있지만, 만약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특별회계가 폐쇄된다면 2030년까지 약 1,800억 원 이상의 추가 비용 부담이 필요하다”라고 답변했다. 김동규 의원은 해당 답변을 듣고 “학교용지 부담금은 분양가의 약 0.8%를 받아 관련 예산으로 학교용지를 구하고, 학교를 건설하는 데 사용된다. 이런 중요한 부담금에 대해 정부가 폐지 움직임을 보이는 것에 본 의원은 동의할 수 없다”며 “지금의 정부의 움직임은 건설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등으로 발생한 경제적인 문제들을 국민들에게 돌리는 것이다. 국내 건설사의 위기를 국민에게
(누리일보) ● 렌탈사업 성공 사업자 장지현 대표 인터뷰 Q. 국내 렌탈업계 최선두 코웨이를 시작한 계기는? A. 오랜 타국 생활을 접고, 국내로 들어왔을 때 당시 나이가 마흔 중반 언저리였다. 시작하기 딱 좋은 시기일 수도 있고, 뭔가를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두려운 나이이기도 했다. 그런데 나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고, 당장 무엇이라도 선택을 해야 할 시점이었다. 그때 접한 게 코웨이였다. 거두절미하고 당시 코웨이는 일일이 개개인을 만나면서 영업하는 B2C 즉 방판과 몇몇 코웨이 개별 사업자들이 구축해 놓은 온라인 영업이 전부였다. 이를 다 간파하고 나니, 기존 관념을 바꿀 뉴영업 패러다임이 보였다. 필요한 사업체와 직접 소비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한번 코웨이의 가치를 느껴보라는 형태의 코웨이 전시관 사업을 최초로 실행에 옮겼다. 초반에는 고전했지만 금세 입소문이 퍼져 문전성시를 이뤘다. 그것이 코웨이 본사까지도 동반 성장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 Q. 효율적인 매출을 위한 개인 장지현이 아닌 브랜드 장지현만의 노력은? A.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천 코웨이 전시장을 구축하고 전국 방판 및 온라인 영업을 네트워크
(누리일보) AI 기술의 발전은 전 세계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서 개인과 기업은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책, ‘AI 시대 대비책’이 출간돼 화제다. 이 책은 AI 시대에 필요한 두 가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바로 슈퍼자기경영과 슈퍼사업경영이라는 두 가지 이론을 통해 독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사업을 운영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슈퍼자기경영은 AI 시대형 인재인 슈퍼아이콘이 되기 위한 개인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는 명확한 사명과 비전 설정, 건강과 자산 등 기본 요소 강화, 독보적 가치 창출, 그리고 성과의 보호 및 공유라는 네 가지 주요 단계를 통해 이뤄진다. 슈퍼사업경영은 AI 기술을 활용해 혁신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부를 축적하는 전략을 제공한다. 사명과 비전 설정, 사업의 기반 구축, 독특한 가치 창출, 그리고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해 기업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 방법을 다룬다. 이 책의 저자인 ㈜슈퍼아이콘 김재광 대표는 "AI 기술이
(누리일보) 효(孝)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위한 제11회 아천 효문화예술제'가 미술, 문학 공모전 및 대면 행사로 국악대회(민요, 판소리, 가야금병창)가 열린다. 재)아천문화교류재단(성민스님 이사장) 주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한국문화교류협회, 주식회사 선일이앤씨, 주식회사 광재가 후원하는 효문화예술제는 학생부, 일반부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입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부문), 교육부장관상(학생부종합대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경기도교육감상, 인천광역시교육감상,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비롯해 부문별 상이 주어진다. 아천 효문화예술제는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정부, 국회, 광역자치단체의 후원 아래 아천문화교류재단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멈추었던 국악대회를 다시 시작하는 이번행사로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접수는 문학, 미술(국악은 별도공지) 9월 10일부터 10월 16일까지이며, 공모요강은 법인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공모에 응할 수 있으며, 출품된 작
(누리일보) 베트남은 다낭, 호이안, 하노이, 호치민 등 아름다운 경치와 풍부한 문화 유산으로 유명한 여행지다. 그러나 베트남은 관광 가치뿐만 아니라 외국 기업들에게도 상당한 재정적 이점을 제공하는 곳이다. 이러한 이중 매력 덕분에 베트남은 더이상 단순한 최고의 여행지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품질이 좋은 IT 서비스를 원하는 국제 기업들에게 전략적인 위치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베트남 IT 아웃소싱 산업의 현황 글로벌 디지털 전환 트렌드 속에서 베트남의 IT 아웃소싱 산업은 상당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베트남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협회(VINASA) 대표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 총매출은 1,480억 달러에 달했다. 경제 변동과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기업들은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이는 2024년과 미래의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다. 지난 해, 베트남은 IT 아웃소싱에 중점을 둔 Kearney의 글로벌 서비스 위치 지수에서 78개국 중 7위를 차지했다. 이 성장은 글로벌 투자와 정부의 국제 협력 강화 덕분이다. 베트남 정부는 IT 인재 풀을 확대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며,
(누리일보) 인피녹스가 6월 11일, 12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아시아 MoneyExhibition에서 최고의 고객 서비스 및 지속적인 아시아 시장 내 입지 확장을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인피녹스는 지난달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된 MoneyExpo에서 수상한 '최고의 파트너 프로그램'에 이어 총 3개 상을 수상했으며 많은 엑스포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인피녹스는 올해 전세계에서 개최된 MoneyExpo에서 멕시코시티, 보고타, 그리고 방콕 엑스포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글로벌 월드 투어를 통해 다양한 국가의 인피녹스 클라이언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지고 있다. 2009년 영국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15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인피녹스는 올해 초 F1(포뮬러원) 레이싱 BWT Alpine 팀을 공식 스폰서하기도 하며 다양한 대외 활동 행보에 나서고 있다.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누리일보) 국가보훈부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최선동, 이하 보훈부 노조)은 국가보훈부(장관 강정애, 이하 보훈부), 국가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철수, 이하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노동조합 대표와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6일(수)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에서 모두의 보훈을 위한 ‘1부처(노조) 1+ 국립묘지 지킴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을 ‘책임’지고, 영웅들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보훈’으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국공노 소속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와 국가보훈부가 손을 맞잡은 것이다. 최선동 보훈부 노조 위원장은 “이번 협약은 22개 중앙부처 공무원노조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부처 협업 실천의 모범 사례로 공무원노조가 나라 사랑하는 마음의 마중물이 되고, 노·정간 협력 체계 구축 마련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방직 등 다른 공무원노조의 참여와 협업을 이끌어 정책 집행자인 동시에 국민의 봉사자인 공직사회 현장에 호국보훈 의식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철수 국공노 위원장은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