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에서는 한국 창작동요 100주년 기념행사로 2024년 6월 5일 제1회 전국실버동요제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요제는 대한민국 동요문화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순수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민족의 애환이 담긴 동요를 함께 부르기 위한 행사로써, 4월 27일 예선심사를 거쳐 6월 5일 본선 대회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르신들은 4월 9일부터 4월 23일까지 피아노 반주에 맞춘 가창 동영상(중창이나 합창)을 촬영하여 이천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고 참가자 명단과 가창 동영상 파일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고 본선 진출팀 20팀에 대해서는 순위에 따라 대상(1팀 300만원), 금상(1팀 150만원), 은상(2팀 각100만원), 동상(6팀 각70만원) 장려상(10팀 각 50만원)의 시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천시는 동요역사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1920년대부터 현재까지의 한국 동요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요역사관을 운영하고
(누리일보) 이천시립월전미술관은 2024년 봄 기획전으로 《Elegant Stones: 우아한 돌》전을 개최한다. 오늘날의 돌 그림을 한자리에 모은 전시로 이천시립월전미술관 1 · 2 · 3 · 4전시실에서 한국화 대표 작가 14인의 작품 60여 점을 선보인다. 4월 18일부터 6월 23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된다. 현대 한국화 대표작가 14명이 그린 다양하고, 아름답고, 독특한 돌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각 작가의 다양한 기법과 표현 방식으로 다루어진 돌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 이번 전시는 우리 시대 대표적인 한국화 작가 14인이 그린 돌 그림을 통해 이제 유행이 한참 지난 것으로 여겨지며 왜곡된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화가 어떤 방식으로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줄 수 있는지, 이것이 얼마나 시각적 편안함과 자유로움, 심리적 감흥을 줄 수 있는지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개막식은 4월 18일 오후 3시에 개최되며, 서울 한벽원미술관에서 셔틀버스가 1시에 출발한다.
(누리일보) 이천시 대월면에서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새마을남·녀협의회와 ASML이 함께 지난 3일, 대월면 사동리 ASML이천사업장옆 도로변 가로화단에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과 ASML직원, 공무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산홍 800주를 식재했다. ASML은 네덜란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유럽, 아시아 및 미국 전역에 퍼져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세계최고의 칩 제조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현재 ASML이천사업장에는 300여명의 직원이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시스템에 대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로 대월면민에게 ASML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ASML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대월면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는 방치된 도로변 화단과 공원에 꽃을 식재하고 관리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문화재단 전곡선사박물관은 4월부터 박물관 대표 캠프 프로그램인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와 주말 상설체험인 〈전곡리안의 하루〉를 운영한다.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은 가족 단위 참여자를 대상으로 토요일 낮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1박 2일에 걸쳐 선사문화에 대한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는 전곡선사박물관 대표 프로그램이다. 오랜 경험을 지닌 박물관의 전문가와 함께 선사시대의 의식주를 모두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하여, 선사시대 막집짓기부터 구석기 도구 만들기, 석기로 고기 자르기, 한밤의 박물관·동굴벽화 투어, 선사시대 사냥과 채집체험 등을 진행한다. 캠프에 사용되는 텐트와 침낭 등 취침도구와 체험에 필요한 각종 도구들도 박물관에서 제공하여 별도의 캠핑 장비가 없어도 6-13세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1박2일, 구석기 가족캠프〉는 이번 상반기에는 총 2회를 운영하며, 1차는 4월 20~21일, 2차는 4월 27~28일에 진행한다. 참가비는 4인가족(최소기준) 기준 12만원이며, 안전한 진행을 위해 5가족까지 모집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며 4월 5일(1차)와 4월 12일(
(누리일보) 여주시는 도자 문화의 생태계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주도자세상(신륵사길 7) 도자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도자체험장(2021. 6. 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여주 도자체험장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아 이용객 대상에 맞춘 전문적인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기업 내 직장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 도자 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30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 지역의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도자 문화자원을 활용한 학교 연계 도자교육 프로그램 또한 5월부터 6월에 걸쳐 운영한다. 여주시 도자 체험장의 명칭 『여도랑』은 ‘여주 도자기랑 우리는 함께 이어져 있다’ 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의 소통을 확산하기 위한 장소이다. 연중 상시 프로그램은 도자 채색과 점토 성형 총2종을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3회(10:30, 13:30, 15:
(누리일보) 최근 1인가구 증가로 배달 및 커피 문화 확산 등으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여 자원 낭비와 생태계 등 환경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 경제사회 촉진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2024년 4월 2일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실천한다. 선포식은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선언문 5가지 항목에 대하여 약속하고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선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민원인) 1회용컵 사용 및 반입 안하기 ▲1회용기 사용 안하기 ▲(회의·행사·축제시) 다회용품 사용 ▲다회용기 배달 음식점 이용 ▲우산비닐, 종이타올 등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한다. 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유도 및 확산을 위해 안성시청 등 4개소 매점
(누리일보) 의왕시는 4월 2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기후변화에 대응한 나무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을 비롯해 의왕시청 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자산홍 1,400그루를 심었다. 행사가 진행된 왕송호수공원은 인근 시민들이 산책코스로 애용하고 있다. 또 자연환경을 즐기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왕송호수 캠핑장, 의왕스카이레일, 의왕레일바이크 등이 위치해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의왕시의 대표적 명소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우리 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 숲 조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시민 요구에 부응하는 지속적인 나무심기를 통해 탄소중립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시민의 재난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문화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화재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부스 운영에 참여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해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홍보하고,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이 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앱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 부스 운영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 1차 전시가 4월 2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를 발굴하여 전시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활동 폭을 넓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1차 전시 참여 예술인은 경기무형문화재 제14호 소목장(창호) 전승교육사 안규조(現 호연 전통창호 대표)이다. 나무를 다루는 장인을 목수라고 하는데 구조물이 아닌 창호, 벽장, 목조가구 등을 소목장이라 한다. 그 중 창호는 창문이라고도 하며 창과 문으로 대표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기획됐고 평소 접하기 힘든 아름답고 섬세한 창호와 가구 등을 오산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여 방문객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이끌었다. 시민들의 반응은“도서관에 방문하여 독서도 하고 장인의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집 근처에 미술관이 생긴 것 같다.”등 칭찬이 이어졌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에게 여러분의
(누리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확산시키기 위한 ‘2024 안양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자를 23일까지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안양 문화예술 공간 활성화 사업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신규 사업으로, 시민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생활공간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하거나 예술작품을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양시 소재 카페, 공방, 작은 도서관, 연습실, 갤러리 등의 사업운영자가 문화예술 관련 강의 및 공연, 전시, 워크숍 등 예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안양에 연고가 있거나 안양에서 활동하는 예술가와 협력 시 우대한다. 지원금액은 최대 400만원이며, 총 7개 공간을 선정해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지원한다. 선정된 공간에는 네트워크 워크숍과 프로그램에 대한 아카이빙 자료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사업 적합성 및 우수성, 사업 수행능력과 이해도 등을 평가하여 지원 대상을 선발한다. 최종 결과는 5월 14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양문화예술재단은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학기 수강생을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평촌아트홀 아카데미 2학기 프로그램은 5월 7일부터 8월 24일까지 16주간 운영되며, 미술·음악·무용·인문 분야 27개 강좌를 개설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디지털 사진·한국화·서양화 등의 감각을 키울 수 있는 ‘미술 아카데미’를 비롯해 바이올린·통기타·드럼·우쿨렐레 등 악기연주를 익힐 수 있는 ‘음악 아카데미’, 한국무용·요가·라인댄스 등을 배울 수 있는 ‘무용 아카데미’, 다양한 분야의 문화를 폭넓게 접할 수 있는 ‘인문 아카데미’로 구성되어 있다. 재단 관계자는 “평촌아트홀 아카데미를 통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고, 문화 활동을 통해 일상의 변화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도서관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인문학 강연회는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두 번째 시간으로 건강에 관심 많은 시민을 위해 마련됐다.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의 저자인 정희원 교수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록’과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세바시’ 등의 방송에서 노인 건강 인식개선과 노화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노년 건강 전문가이다. 정희원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100세 시대에 노화를 지혜롭게 관리하고, 젊음을 유지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노화 감속 실천법을 소개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부자’가 되는 길이고 행복한 삶의 첫걸음임을 밝힐 예정이다. 강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광명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철산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난 명사와 통하다’ 세 번째 시간으로 5월 25일 ‘알아두면 부자 되는 친절한 경제 상식’을 주제로 이진우 경제 기자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걷기를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달 15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활용한 챌린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운영한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는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6일간 10만 보 걷기(1일 최대 8천 보 인정)를 달성하면 선착순으로 4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5천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휴대전화로 모바일 걷기 플랫폼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광명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 후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할 수 있다. 안승필 건강생활과장은 “많은 시민이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에 참여하여 치매 환자, 보호자들과 마음을 나누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치매 인식개선과 예방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4월 17일까지 건강한 가족을 만들기 위한 프로그램 ‘나와 우리 아이, 가족 이해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나와 우리 아이, 가족 이해하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키우면서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광명시 거주 양육자 10명과 그 가정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양육 효능감을 높여 건강하게 아이를 키우는 힘을 기르고, 가족 간 소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10월까지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양육 교육(10회기) ▲집단상담(2회기) ▲힐링원예, 체험 등 가족 소통 프로그램(3회기)을 비롯해 양육자 자조모임과 평가회 등을 운영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매탄4동은 지난 2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민화 작품을 관내 카페(플러그인)에 전시했다. 이번 전시는 매탄4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진행했으며 요즘 유행하는 갤러리 카페를 모티브로 하여 작품을 전시했다. 장대현 주민자치회장은 “관내 카페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뿐만 아니라 카페 또한 별도의 비용 없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일 수 있어 민·관이 서로 윈윈(Win-Win)하는 전시로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강생들에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갤러리나 미술관 등에 방문하지 않고도 문화적인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동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작품을 교체하여 관내 카페에 전시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