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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 1차 전시 개최

 

(누리일보) 오산시립미술관 지역 예술인 발굴 프로젝트 [아트 인 오산] 1차 전시가 4월 2일 오산중앙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가를 발굴하여 전시 지원을 통해 예술인의 활동 폭을 넓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1차 전시 참여 예술인은 경기무형문화재 제14호 소목장(창호) 전승교육사 안규조(現 호연 전통창호 대표)이다. 나무를 다루는 장인을 목수라고 하는데 구조물이 아닌 창호, 벽장, 목조가구 등을 소목장이라 한다. 그 중 창호는 창문이라고도 하며 창과 문으로 대표된다.

 

이번 전시는 관람객을 직접 찾아가는 형식으로 기획됐고 평소 접하기 힘든 아름답고 섬세한 창호와 가구 등을 오산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하여 방문객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이끌었다.

 

시민들의 반응은“도서관에 방문하여 독서도 하고 장인의 예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집 근처에 미술관이 생긴 것 같다.”등 칭찬이 이어졌다.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는 "지역 예술인에게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예술향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립미술관 [아트 인 오산] 1차 전시는 4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전시장소는 오산중앙도서관 1층 로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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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미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 착한가격업소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누리일보) 정현미 시의원은 20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 대표들과 “착한가격업소 상하수도요금 감면 및 공공요금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현미 시의원이 토론을 주재하고 남양주시 재정경제국 지역경제과, 상하수도관리사업소 사업운영과와 하수처리과 관계 공무원, 착한가격업소 한동혁, 서남식, 김미경, 장순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연이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가격업소 대표들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있어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제시된 의견에 담당공무원이 답변을 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현미 시의원은 남양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상하수도료 등의 요금 보조 또는 감면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으므로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요금 감면 또는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게 요청했다. 또한 “힘든 시장환경 속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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