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와부중학교 1학년 학생 60여 명이 와부도서관 상상공작소에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상상공작소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각종 디지털 기기 및 메이커 장비를 갖춘 곳이다. 특히, 시민들에게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디지털 협업 공간을 제공하는 남양주시 공공도서관 최초의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이다. 자유학년제로 자기 주도적 학습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와부도서관에 비치된 디지털 장비들에 대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3D프린터를 활용한 호루라기와 종이커터기를 활용한 고양이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상상공작소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남양주시는 상상공작소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와부도서관 상상공작소는 매주 월~목,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누리일보)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4일 창단 7주년을 맞아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2017년 4월 4일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전담 기관으로 설립된 서특단의 창단 7주년을 기념해 사랑나눔을 실천하며 우리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희생한 이들의 숭고함을 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특단 직원들은 청사와 해양경찰 전용부두에 준비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 헌혈 버스를 찾아 자발적으로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 후 기부된 헌혈증은 지역사회에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될 예정이다. 서특단 박생덕 단장은 “우리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의 뜻을 헌혈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기리고자 했다.”며 “지난 7년간 그러했듯 앞으로도 엄정한 해상법 집행과 흔들리지 않는 각오로 단속에 임하며 불법조업 외국어선으로부터 우리 해역을 지키는 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4일, 생연지구 문화공원에서 '반려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내 나무를 갖고·심고·가꾸는 일에 대한 시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복숭아나무와 대추나무 묘목 1인당 2주씩 시민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배부했으며, 나무 심는 요령도 소개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반려 나무 나눠 주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각 가정 마다 나무를 심고 가꿔 나무와 숲의 소중함에 대해 느끼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건강한 산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립배다리도서관은 오는 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정천구 고전학자의 '삼국유사, 민중의 놀이판'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특강을 진행한다. 배다리학당은 현대사회에서 표방하는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한 인문 고전 프로그램으로, 고전학자들의 전문적 지식을 활용해 시민들의 지적욕구를 해소하고 삶의 가치를 발견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 배다리학당은 '삼국유사, 민중의 놀이판'을 주제로 삼국유사에 기록된 건국 이야기부터 민중의 주체성이 담긴 역사와 불교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정천구 강사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한·중·일의 불교문학을 비교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삼국유사, 바다를 만나다', '맹자독설', '한비자 제국을 말하다', '대학, 정치를 배우다', '논어, 그 일상의 정치', '중용, 어울림의 길'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3일 구리시 장자호수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관내 기간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도·시의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수국 및 상록수(킹오브 브라반트) 등 관목류 2,000주를 함께 식재했다. 아울러, 목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의식개선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미세먼지를 예방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직접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중 하나가 바로 나무를 심는 것이다.”라며, “이번 행사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위기가 심각한 이때 나무 심기와 목재 이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건조한 날씨로 전국 곳곳에 연이어 산불이 발생해 산림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정성껏 가꾼 산림자원들이 훼손되지 않도록 잘 보존해 나가자”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4기 마을복지대학’ 수료식에 참석하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제4기 마을복지대학’은 지난 3월 7일 개강하여 4월 2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자원개발, ▲사회적 고립 예방, ▲마을 복지계획 돌아보기, ▲관내 복지서비스 이해 등 민간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강좌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제4기 마을복지대학’은 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6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했으며 이 중 총 35명이 최종 수료하며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간위원들의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수료생들은 마을복지대학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복지 리더로서 살기 좋은 마을,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졸업시험 문제를 맞춘 광적면 김풍식 위원, 장옥례 위원, 옥정2동 채진숙 위원은 수석 졸업의 영광을 안았고 남면 김현진 위원과 회천2동 고행준 위원장의 소감 발표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제4기 마을복지대학
(누리일보) 시대를 넘어 책과 벗하다 경기문화재단은 예스24와 손잡고 ‘책가도’ 관련 굿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경기도박물관 대표 소장품 장한종의 ‘책가도’와 ‘책거리 8곡 병풍’ 두 점을 활용하여 ▲독서대 ▲장패드 ▲나전 머그잔 ▲책갈피 총 4종류의 상품이 개발됐다. 이번 이벤트는 예스24 창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책을 사랑하고 학문을 숭상한 선조들의 마음을 담아 ‘책가도’라는 주제를 정해 진행하게 됐다. 장한종의 ‘책가도’와 ‘책거리 8곡 병풍’은 형태가 정교하고 화려한 색조를 차분하게 정리한 아름다운 작품으로 이미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된 작품들이다. 재단 관계자는 “조선의 왕 정조는 ‘비록 책을 읽을 수 없더라도 서실에 들어가 책을 어루만지면 오히려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했다. 이번 굿즈 이벤트로 많은 분들도 책가도의 멋스러움과 고즈넉함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굿즈 증정 이벤트는 4월 한 달 동안 예스24 온라인몰에서 일정 금액 이상 도서 구매 시 적립금 또는 소액 결제를 통해 한달 간 구매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3월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에 걸쳐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건강한 식생활 만들기: 후루룹 찹찹’을 운영했다. 이 활동은 청소년이 불균형한 식생활에서 벗어나 균형 잡힌 식습관을 형성하여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1회 차에서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오븐 파스타를 만들며 5대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고, 2회 차에서는 게임을 통해 파이토케미컬 컬러푸드를 구성하고 나만의 건강하고 맛있는 식단 보드를 제작했다. 3회 차에서는 개인별로 제작한 식단 보드를 바탕으로 최고의 식단 왕을 선발하여 청소년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 균형 잡힌 식단을 파악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활동이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백마초 6학년 조희영 학생은 “요리 활동을 통해 5대 영양소가 무엇인지를 잘 알게 됐고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는 음식을 어떻게 요리하는지 알게 되어서 좋았다. 파이토케미컬을 통해 채소와 과일의 색마다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알게 되어서 너무
(누리일보) 고양문화재단은 4월 2일부터 고양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지역예술가를 소개하는 '고양우수작가공모전 ‘고양아티스트 365’ 청년·중진작가전'을 릴레이 전시로 개최한다. ‘고양아티스트 365’는 고양시의 시각예술작가 발굴·지원 및 고양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1년부터 진행해온 고양문화재단의 지역작가공모사업으로 100명 이상의 지역작가들과 전시를 함께 해왔다. 2024년도 선정 작가로는 중진작가 강인구, 혜자, 김태은이 있으며, 청년작가로 유리성, 최은주, 이체린, 이한나, 이수현, 나누리 작가가 선정됐다. 4월 2일(화) 강인구(중진작가전)작가와 유리성(청년작가)의 전시로 첫 막을 열었으며 뒤이어 최은주(청년작가전)의 전시가 5월 10일로 예정되어 있다. 중진 강인구 작가는 '靜中動 고요함 속의 움직임'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일본과 미국, 한국 등에서 다수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진행해왔으며 작품을 구성하는 재료와 정지해있는 사물, 물성이 가진 힘 등을 주제로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주로 돌과 와이어, 이쑤시개 등 작고 간단하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누리일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지난 4월 2일 해병대고양시전우회,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행사의 교통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꽃박람회 기간인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해병대전우회 고양시지회는 행사장과 주차장 주변 교통정리를 지원한다. 또한 일산동부 모범운전자회와 일산서부 모범운전자회는 차량이 몰려 혼잡한 구간과 사고 위험이 많은 교차로에서 교통정리와 교통사고 예방에 나선다. 재단은 올해 꽃박람회 행사장 규모가 노래하는 분수대까지 확대됨에 따라 고양시민에게 호수공원 주변 도로의 교통통제가 이루어지는 것에 대한 협조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현재 사전예매를 진행 중이며, 사전예매 기간은 4월 19일까지로 기간 내에 예매권을 구입하면 현장 판매가보다 최대 33%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예매 입장권 가격은 고양시민권의 경우 △일반(만 19세~만 64세) 10,000원 △우대(만 36개월 이상~만 18세, 만 65세 이상) 8,000원이다. 보통권(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2일까지 열리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양시 대표 행사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지구환경을 생각하는 꽃 축제의 의미를 담아 ‘지구환경과 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를 잘 표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는 일산호수공원 꽃전시관에서부터 노래하는 분수광장까지 작년에 비해 대폭 확대되어 운영된다. 확대된 공간에는 테마가든이 새롭게 조성되고 다채로운 전시와 이벤트가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일산동구 대표 소셜네트워크(SNS)에 고양국제꽃포럼, 고양플라워그랑프리 등 주요 프로그램은 물론 축제 사진과 동영상을 함께 게시해 꽃박람회의 모습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가 인근 라페스타 및 웨스턴돔과 연계될 수 있도록 인기명소(핫플레이스), 상설거리공연 일정 등에 대해서도 함께 소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자체 구정소식지 ‘일산동구 소식통’고양국제꽃박람회 특별호를 제작 및 배포해 많은 시민들에게 이번
(누리일보) 연천군은 전곡리 유적 체험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선사체험마을 프로그램은 구석기 의상 체험, 막집 만들기 체험, 뗀석기 제작 시연 및 발굴체험, 선사시대 사냥체험, 장신구 제작, 동굴벽화 탁본 제작, 구석기 바비큐(BBQ) 체험, 주먹도끼빵 만들기로 구성됐다. 군은 3월 18일 예약 접수를 시작으로 회차별 이용객 수에 따라 유동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기존 군청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에서 접근성이 더 좋은 네이버로 예약시스템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구석기 체험숲(캠핑장)의 노쇼 근절 및 선사체험마을 이용자의 꾸준한 예약자 관리를 통해 효율적인 홍보 및 예약자 관리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지난해 이용객의 의견을 적극 수렴, 선사체험마을 체험동 간 통행로에 우기철을 대비한 보행매트 설치, 구석기체험숲(캠핑장) 시설물 전체 외벽, 내부 청소 및 소독, 도색 등을 실시하여 노후된 시설물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전곡리 유적지 전반에 걸쳐 조경수 전지작업 및 가로등 전수 조사를 통해 이용객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조성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
(누리일보) 오산시는 2024 야외 상설공연 '공연이 있는 날'이 6일 기획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오산천(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에서 열리며 문화누리카드와 연계한 아트체험마켓과 공연을 비롯해 디제잉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2024 '공연이 있는 날'은 새롭게 기획된 월별 드레스코드 컨셉으로 월별 대표 컬러를 활용하여 공연팀, 관객, 스태프가 하나 되어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공연이 있는 날'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만개한 벚꽃처럼 시민분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공연이 있는 날'은 4월부터 10월까지(혹서기 6~8월 제외)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첫째·셋째 주 고인돌공원 ▲둘째 주 상점가 ▲넷째 주 맑음터공원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누리일보) 성균관유도회 동두천지부는 3일, 동두천시향토유적 제9호로 지정된 삼충단에서 춘기제향을 지냈다. 이날 춘기제향은 김재만 前성균관유교회 동두천지부장의 집례로,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초헌관, 김승호 시의회장이 아헌관, 정경철 동두천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삼충단 제향은 삼충신의 넋과 충정의 뜻을 기려 제를 올리는 우리 전통을 잇는 대표 행사다. 앞으로도 전통문화 계승 및 문화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충단제향은 조선시대 수양대군의 왕위 찬탈에 항거하며 단종의 복위 운동에 가담해 군신유의를 지켰던 민신(閔伸)· 조극관(趙克寬)· 김문기(金文起) 등 세 충신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32년 9월 김문기의 후손 김항권이 양주 유림의 협조를 얻어 호패비를 세우고 해마다 종정일을 택해 세 충신을 추모하는 행사다.
(누리일보)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관내 생신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 잔치를 열었다. 이날 위원들은 미역국, 케이크, 떡, 과일 등 생신상과 선물을 가지고 어르신 댁에 방문해 생신을 축하드리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을 기원드렸다. 김충안 위원장은 “생신상 대접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홀로 외로우신 어르신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으로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어르신! 생신축하드립니다.’ 사업은 매월 홀로 지내시는 저소득 어르신의 생신에 직접 방문해 생신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드리고자 마련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사)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KOBITA, 회장 김성수)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제47회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부대 행사로, 10월 5일 명동 지역 순회 행사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KOBITA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화장품이 협찬되며, 명동 내 주요 화장품 멀티 브랜드숍인 올마스크스토리, 코스몰, 템템을 탐방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미시즈 유니버스 세계대회는 불가리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시즈 유니버스’가 주관하는 기혼 여성 미인대회로, 올해로 47회를 맞이한다. 이번 한국 대회는 인천 송도의 컨벤시아호텔에서 열리며,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여 세계 90여 나라에서 참가한 110여 명의 기혼 여성들이 자아 실현과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자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미(美)의 사절단’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며, 많은 이들이 뷰티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다. 명동 지역 순회 행사는 (사)명동상인협의회와 롯데면세점과의 공동 추진으로 이루어지며, 행사 시작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오후 12시 30분에 사전 축하 공연으로 시작된다. 축하 공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