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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강수현 양주시장, ‘제4기 마을복지대학’ 수료식 참석… 수료생 격려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한 ‘제4기 마을복지대학’ 수료식에 참석하고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제4기 마을복지대학’은 지난 3월 7일 개강하여 4월 2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 ▲자원개발, ▲사회적 고립 예방, ▲마을 복지계획 돌아보기, ▲관내 복지서비스 이해 등 민간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역량을 강화하는 강좌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제4기 마을복지대학’은 양주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6명이 교육과정에 참여했으며 이 중 총 35명이 최종 수료하며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한 민간위원들의 열정을 보여줬다.

 

또한, 수료생들은 마을복지대학에서 보고 배운 내용을 토대로 앞으로 복지 리더로서 살기 좋은 마을,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날 졸업시험 문제를 맞춘 광적면 김풍식 위원, 장옥례 위원, 옥정2동 채진숙 위원은 수석 졸업의 영광을 안았고 남면 김현진 위원과 회천2동 고행준 위원장의 소감 발표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채정선 공동위원장은 “제4기 마을복지대학 수료생으로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이 더 활성화되도록 복지 리더의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마을복지대학에서의 교육이 지역 복지 실천으로 이어져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마을복지대학을 통해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필요한 서비스가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복지 발전에 앞장서 주시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행복 동행의 복지 도시 양주시가 실현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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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미 남양주시의원, 남양주시 착한가격업소 대표들과 간담회 개최
(누리일보) 정현미 시의원은 20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착한가격업소 대표들과 “착한가격업소 상하수도요금 감면 및 공공요금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현미 시의원이 토론을 주재하고 남양주시 재정경제국 지역경제과, 상하수도관리사업소 사업운영과와 하수처리과 관계 공무원, 착한가격업소 한동혁, 서남식, 김미경, 장순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착한가격업소는 연이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이다. 이번 간담회는 착한가격업소 대표들이 착한가격업소 운영에 있어서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제시된 의견에 담당공무원이 답변을 하는 자유로운 방식으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현미 시의원은 남양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 조례에 ‘상하수도료 등의 요금 보조 또는 감면을 지원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으므로 착한가격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요금 감면 또는 전기, 가스 등 공공요금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게 요청했다. 또한 “힘든 시장환경 속에서 착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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