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이천 예스파크(도자예술마을)에서 제2회 이천펫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예스파크 대공연장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천펫축제에서는 총 60여 개 부스와 30가지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축제 첫날은 펫 패션쇼, 독 댄스, 유기견 공개 입양식 등 개막행사와 건강검진, 미용, 상담 등 체험 프로그램과 레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반려동물 상식 골든벨, 반려견 운동회, 펫티켓 강의와 경품 이벤트 등으로 짜여 있다. 이천시 수의사협회에서 운영하는 반려동물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어질리티 체험, 아로마세러피, 반려견 기초 미용 강의도 주목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반려동물과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이천시 도서관에서는 ‘반려동물 도서관’을 운영한다. 사서 추천 도서를 전시하고 반려동물 도서 목록을 현장 배부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장과 인접한 예스파크 ‘별마을’에서는 도자기 문화마켓 페스티벌을 동시에 개최하여 방문객은 도자예술마을의 명품 도자기도 구경하며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누리일보) 이천시는 19일 ㈜지에스피와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성금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 ㈜그랜드썬 계열그룹의 ㈜지에스피는 2017년 설립된 신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 등) 관련 기업으로, 지난 2023년에도 성금 1,004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1,004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지에스피 김종식 대표는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건강한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이천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는 160만 원을 기탁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소방 활동 보조 역할을 하는 단체로서 494명의 의용소방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안전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과 화재 예방 캠페인 등으로 안전한 이천시를 만들기 위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기탁자분들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라며 “전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누리일보) 이천시와 이천시상담복지센터는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부터 90분간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박준영 변호사가 알려주는 부모 교육’ 특강을 한다고 전했다. 이번 부모 교육은 이천시 부모의 성장과 가족 기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이천시민과 기관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영화 '재심', '소년들' 변호사의 실제 모델이자 국내 최고 재심 전문 변호사인 박준영 변호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박준영 변호사의 경험담을 통해 방황하는 자녀에게 필요한 것, 부모님의 사랑 표현 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역할, 공감과 희망이 가득한 사회를 위한 우리들의 자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천시 모가면 발전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2024년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 사업을 시행한다고 알렸다. 작년부터 시작한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 사업은 펀드(1계좌, 10만 원)에 가입(입금)하면 연말에 모가면에서 생산된 특산물 상자를 전해주고,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모가면에서 태어난 아이들과 모가면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응원하는 기금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또한, 해당 사업을 통해 모가면 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고 모가면 농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작년 모가 특산물 상자에는 모가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물론, 모가쌀과 모가면의 대표기업 ‘에버헬스케어’에서 후원한 이천쌀 누룽지, 미숫가루 등으로 구성되어 가입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인 회장은 “현재까지 모가면의 2024년 출생인구는 단 3명입니다. 농촌이 살아야 도시도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지역 농산물도 아끼며, 모가면을 비롯한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큰 관심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며 ‘모가사랑 아이사랑 펀드’ 사업과 농촌지역에 관심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 6일 동안 전국의 교통사고 일 평균 발생건수는 228.8건으로 전년(452.4건) 대비 49.4% 감소했고, 일 평균 사망자 수도 4.2명으로 전년(6.9명) 대비 39.1% 감소 했다고 밝혔다. 대책기간 동안 총 이동인원은 3,503만 명으로 올해보다 연휴가 하루 길었던 작년 총 이동인원 4,077만 명보다 14.1% 감소한 수치이나, 일 평균 이동인원은 유사했다.(582만 명 → 584만 명) 고속도로 총 통행량은 3,332만 대로 전년 3,878만 대 대비 14% 감소했으며, 일 평균 통행량은 555만 대로 전년 수준(554만 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기간이 길고 귀경기간이 짧은 올해 추석 연휴의 특성상, 고속도로 귀성 최대 소요시간은 감소하고 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증가했다. 교통수단별로는 대부분 승용차를 이용(분담률 87.7%)했으며, 항공 분담률은 다소 증가(2.7%→3.0%)했다. 특히,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작년보다 연휴기간이 하루 짧았음에도 국외 출국자 수는 전년 대비 5.2% 증가했다.(780천
(누리일보)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제24기 해외통일교육위원 국내 통일교육반'을 9월 23일∼26일 3박 4일간 개최한다. 이번 국내 통일교육반에는 해외통일교육위원 6개 협의회(LA, 오렌지·샌디에이고,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도쿄, 베이징)에서 신청한 미국 42명, 일본 3명, 중국 2명의 위원이 참가한다. 해외통일교육위원은 2012년부터 위촉되어 현재는 4개국(미국, 일본, 중국, 독일) 8개 협의회(LA, 오렌지·샌디에이고,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도쿄, 베이징, 베를린) 191명 위원이 현 정부의 대북정책, 북한인권 등 통일정책을 재외동포 사회에 알리고 통일담론 논의의 장을 마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해외통일교육위원들이 국제사회에서 ‘8.15 통일 독트린’ 세계화 전도사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들 간 정보 공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 통일정책 원내 교육과 안보 현장 방문(고성 통일전망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원내 교육 프로그램으로 ‘8.15 통일 독트린’과 통일 준비, 국제정세와 한반도 통일 환경, 탈북민 강사가
(누리일보) 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본격적으로 가을철 임산물 수확 및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중단속 대상은 ▲ 버섯·잣·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굴·채취 ▲ 국유 임산물 무상양여지 불법채취 ▲ 불법산지전용 ▲ 무허가벌채 ▲ 산림 내 쓰레기 투기 ▲산림 안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 등이다. 집중 단속반은 산림사법특별경찰과 산림보호지원단으로 구성하고, 산림드론을 활용하여 국·사유림 구분 없이 산림 내 불법행위 단속 사각지대까지 체계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주 동의 없이 임산물을 채취하는 경우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수 있다”며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건강한 산림을 유지할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9월 20일 9시 박민수 제1총괄조정관 주재로 회의를 개최하여 ▲의사 집단행동 대응 상황,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논의했다. 지난 추석 연휴 동안 문을 연 의료기관은 일 평균 8,743개소로, 당초 계획했던 7,931개소보다 10.2% 많았다. 이는 작년 추석 연휴에 비해 74.2%, 올해 설 연휴에 비해 140% 많은 수준이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총 411개소 중 408개소가 매일 24시간 운영했으며, 응급실 내원 환자 중 경증환자는 작년 추석과 올해 설 대비 크게 감소하여 중증환자 중심으로 응급의료체계가 작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전공의 집단행동이 7개월째로 접어들면서 현장 의료진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으나,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애로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는 등 비상진료체계 유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광역상황실 기능 강화 등을 통해 권역단위 이송·전원체계를 강화하고, ▲응급, 배후진료, 중환자 진료 등에 대한 보상강화도 지속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사법부담 완화 등 법률 개정이 필요한 사항은 전문가 논의를
(누리일보)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제도 및 하도급대금 연동제에 대한 설명회를 9월 23일 14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참석대상은 2024년 지정된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회사(88개 기업집단, 3,292개 소속회사) 임직원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에 속하는 원사업자는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13조의3에 따라, ▲하도급대금 지급 수단별 지급금액, ▲지급 기간별 지급금액, ▲하도급대금 관련 분쟁조정기구에 관한 사항을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반기별로 공시해야 한다. 해당 제도는 하도급대금 지급 현황 등 주요 정보를 시장에 투명하게 공개하여, 원사업자 스스로 대금 지급 관행을 개선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수급사업자들이 공시정보를 활용해 원사업자와 대금 지급조건을 원활히 협의할 수 있도록 하고자 2023년 1월 12일 도입됐다. 이번 설명회는 기업들의 공시제도 이해와 실무를 돕기 위하여 공시대상 및 방법·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그 동안 공시점검시 지속적으로 적발되고 있는 사항(허위・지연공시, 단순 누락 및 오기 등)을 위주로 재발 방지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2
(누리일보) 산림청은 최근 무더위가 지속되는 날씨로 인해 생육량이 저조했던 송이버섯이 9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20일 밝혔다. 송이버섯은 인위적으로 재배가 불가능해 자연적으로 자라난 것만 채취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강원도 양양군, 인제군, 경상북도 울진군, 봉화군, 영덕군 등 산간지역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다. 채취시기는 보통 8월 하순에서 10월 하순까지이며 낮 기온 24~25도, 밤 기온 10~14도로 일교차가 발생하는 9월 말에서 10월 초순 사이에 송이버섯 채취가 가장 활발하다. 실제로 최근 3년간 송이버섯 공판량을 비교한 결과 9월 중순 이후 생산량이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해에도 9월 중순까지 고온이 지속돼 송이버섯 생산량이 적었으나 중순 이후 송이버섯 생육환경이 유지되면서 생산량이 대폭 증가했다. 한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송이버섯의 공급량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난 2001년부터 송이의 인공생산 연구를 이어오고 있으며 시험림에 송이버섯 종자를 접종한 소나무 묘목을 심어 현재까지 42개의 송이버섯 인공재배에
(누리일보) 방위사업청은 현존전력 성능극대화 사업으로 추진한 ‘해안감시레이더(GPS-98K, GPW-05K) 성능개선’ 을 완료하여, 육군 후방지역과 해군에서 운용 중인 해안감시레이더의 보안 취약성을 개선하고 운용성을 높였다. 현존전력 성능 극대화 사업은 각 군에서 운용 중인 무기체계의 개선 필요 사항을 신속하게 조치하여 성능, 품질, 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방위사업청이 2022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해안감시레이더 성능개선사업’은 ’22년도 현존전력 성능극대화 사업의 대상과제로 선정된 이후 올해 8월에 육군 후방지역과 해군 도서 지역에 설치를 완료하여 군의 감시체계 운용성을 불과 20개월 만에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능개선사업을 통해 전송속도는 약 250배, 동시 추적 항적개수는 약 2.5배, 최대 추적거리는 약 30% 늘어나는 등 성능이 대폭 향상됐으며, 중앙처리장치 등 핵심 단종부품이 모두 교체되어 전ㆍ평시 해안 감시작전 능력과 운용유지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육군과 해군은 후방지역 부대에서 운용 중인 해안감시레이더는 노후된 운영체계로 인한 느린 처리 속도와 수리부속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오는 9월 28일과 10월 5일, 12일, 26일 총 4일에 걸쳐 덕수궁 중명전(서울 중구)에서 초등학교 4·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융합 교육프로그램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을 운영한다. 2022년 시작된 '고종과 제국익문사의 비밀'교육은 대한제국기의 근대 건축물로 고종 때 편전으로 사용되기도 했던 중명전에서, 대한제국의 역사에 대한 학습뿐만 아니라 제국익문사의 비밀 보고서 작성 방법을 활용한 과학실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덕수궁의 대표적인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1900년대 당시 대한제국이 국제적으로 처한 위기 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고종의 노력, 황제 직속 정보기관인 제국익문사에 대한 학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을사늑약과 헤이그 특사라는 주요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된 임무(미션) 활동을 수행한 뒤, 어린이들이 직접 제국익문사의 요원이 되어 그들의 비밀 보고서 작성 방법인 ‘화학비사법’을 활용한 과학 실험을 통해 황제의 비밀 친서 속 어새(황제의 도장)를 숨기고 찾아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9월 2
(누리일보) 국가유산청은 10월 15일과 22일, 29일 오후 7시에 총 3회에 걸쳐 국립무형유산원 소공연장(전북 전주시)에서 '2024 하반기 책마루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무형유산 관련 전문 도서를 비롯해 다양한 무형유산 정보를 제공하는 국립무형유산원의 열린 공간 ‘책마루’에서 2018년부터 개최되어 온 '책마루 인문학 강연'은 일상 속 친숙한 주제로 무형유산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품격 높은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 하반기 첫 번째 강연(10월 15일)에서는 김종군 국문학자가 ‘어디서도 듣지 못한 한국 설화와 전설’이라는 주제로, 전북 지역 마을신화와 한국인의 일생의례 속 의미를 해석해보며 우리 공동체의 맥락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두 번째 강연(10월 22일)에서는 김원천 건축가가 ‘요즘 사람들의 새로운 공간, 한옥 라이프’라는 주제로, 선조의 지혜와 현대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한옥의 사례를 통해 오늘날 한옥을 향유하는 새로운 시각과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 강연(10월 29일)에서
(누리일보)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의 4대 고궁(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에서 '2024 가을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궁중문화축전'은 아름다운 고궁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로, 봄과 가을에 열린다. 지난 5월에 열린 '봄 궁중문화축전'에는 60만 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방문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가을 궁중문화축전'에서는 한글날과 주말을 맞이하여 고궁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우리의 한복생활과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한복 체험과 강연, 전시 등의 다양한 국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경복궁에서는 주 행사로 한복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 대국민 한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왕실 가족이 궁궐을 산책하는 모습을 재현한 ‘왕가의 산책’을 비롯한 국악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한복 문화콘텐츠를 경복궁의 밤 정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복궁 한복 연향’을 개최한다. 한복을 착용한 관람객은 연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또한,
(누리일보)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는 9월 24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Ⅲ에서 구인난을 겪고 있는 방산기업과 미래 방위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의 만남과 소통을 위한 '2024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 HD현대중공업 등 주요 방산기업 8개사와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케이피항공산업 등 방산 관련 중소기업 14개사가 구직자들을 기다린다. 현장에는 방산 전문인력 양성사업 참여 학생 등 방산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직접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잡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는 채용 게시대를 통해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기업별 개별 부스에서 인사담당자와 1:1로 상담하고, 현장에서 면접까지 One-Stop으로 진행하여 취업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뿐만 아니라 방산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진로 상담과 참여기업 투어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정장대
(누리일보) 9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19층)에서 제5회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를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밸류업 인센티브와 ESG 경영 공시, 윤리경영과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준법), 대·중소기업간의 상생경영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지배구조부문은 ESG 경영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 경영을 강화하는 데 필수적이며, 주주와 이사회, 경영진 간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상생과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며 기업, 공공기관, 학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참여해 ESG 경영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본 포럼은 “지배구조부문 ESG 경영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과제”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첫 번째 발제자인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금융산업실장은 '기업의 ESG 경영 촉진을 위한 밸류업 프로그램 발전 과제'에 대해서 발표했다. 이어 김지평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는 '기업 지배구조 및 ESG 관점에서 밸류업 프로그램 공시의 쟁점'
(누리일보)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KOSTA)는 9월 27일, 서울 상암동에 중소기업중앙회 협회 사무국에서 열린 임원 임명식을 통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의 전병길 회장을 새로운 언론홍보위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협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이번 임명을 축하했다. 송재희 명예회장과 천기화 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진, 그리고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천기화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됐다. 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협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중소벤처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우리 모두는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조직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조직의 단합과 성장을 강조하며 모든 임직원들에게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것”을 당부했다. 신임 전병길 위원장은 그동안 중소벤처기업의 언론 지원과 해외 진출 기업의 홍보 마케팅을 지원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 언론홍보위원장 임명을 통해 그는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와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간의 협력을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