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재능기부 프로그램 ‘그림책으로 만나는 환경 수업’을 6월 26일 고촌도서관 7층 세미나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아리 ‘동화친구’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동화친구’는 그림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그림책 동아리로, 김포시 평생학습관 내 등록된 동아리이다. 김포시 초등학생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모집되며, 그림책 ‘판다 목욕탕’으로 멸종위기 동물에 대해 알아보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6월 12일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오후 9시까지 구래동 문화의 거리에서 소상공인 활성화 및 위축된 소비심리 개선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ON(온)세대와 통하는 온통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김포시 관내 기업들에 대한 홍보부스 및 체험부스, 플리마켓, 버스킹공연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구래동 내 60여 개 상점에서 행사 당일 식음료 및 판매제품, 서비스 등을 자체적으로 할인 제공하고, 시민들은 온통세일 도장깨기와 일정 금액 이상의 구매 영수증 지참 시 경품 증정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행사장에는 선진적인 펫-프렌들리(Pet-friendly, 반려동물에 친화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과 동반하여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김포시 구래동 문화의 거리는 다양한 음식점과 카페·문화공간을 접목한 공간으로, 공원화 작업을 통해 시민친화적 문화공간을 조성해 도심 속에서 여유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지역명소로 탈바꿈했다. 김포시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새로워진 구래동 문화의 거리체험 기회를 제공해 꾸준한 재방문 유도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
(누리일보) 김포시는 작년 12월 준공된 구래동 문화의거리를 문화와 예술이 있는 랜드마크 공간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하여 김포문화재단, 한국예총 김포시지부, 경기아트센터 등과 협업하여 거리에 공연, 미술 등 문화예술 콘텐츠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시는 5월초부터 매주 토요일 17시에 문화의거리 내 페스티벌 광장에서 공연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김포문화재단 ’김포버스킹’의 어쿠스틱 밴드와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매직저글링,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공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어깨를 들썩였고, 한국예총 김포시지부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의 고품격 성악과 벌룬매직, 트로트로 광장은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다. 매주 새로운 콘텐츠로 순간 최대인원 200여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등 뜨거운 시민반응에 힘입어 ▲6월 8일은 찾아가는 음악회로 성악, 전자바이올린, 벌룬매직, 트로트를, ▲6월 15일 거리로 나온 예술은 어쿠스틱과 클래식 등을 공연하고 ▲6월 22일 김포버스킹은 마임과 서커스, K-POP 공연을 추진한다. 특히 9월 말에는 문화의거리 광장을 중심으로 1.4km 전역에서 거리공연, 행위예술, 전시, 체험 프로그램
(누리일보)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국공립분과위원회는 5일 미사한강공원4호 다목적 잔디마당에서 국공립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2세 이상 영유아 900여명과 야외에서 ‘꿈이자람'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원활하고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하남시에서 공원 무상사용을 허가했으며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명의 보육교사들이 직접 아이들을 인솔하고 천막, 돗자리와 그리기 도구 등을 준비했다. 행사에 깜짝 방문한 이현재 하남시장은 촬영을 요청하는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그림 그리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이들의 그림은 꿈과 희망이 담긴 순수한 자기표현”이라며, “특히 자연과 함께하는 그리기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을 기르는데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행사를 주최한 국공립분과장 구미성 원장은 “동심을 지키기 위해 순위를 정하는 경쟁이 아닌 체험활동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면서 그 안에서 상상력을 기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시어린이집연합회 유옥자 회장은 “하남시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누리일보) 고양시 내유동종합복지회관에서 위탁 운영하는 내유작은도서관에서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간 진행한 ‘더 그림책' 프로그램이 지역 사회 문화 활동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시설이 부족한 내유동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 내용에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아프리카 풍경 액자 만들기, 클레이 선인장 만들기, 구슬 파우치 꾸미기, 판다 양초 만들기, 냅킨 보석함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이 포함됐다. 이러한 활동들은 아동들의 창의력과 참여 의지를 높이며 큰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이 마무리된 후에는 참가한 아동들의 작품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를 통해 참여한 아동들의 성취감을 고취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지역 사회 문화 공간 역할을 강화한 가운데,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 충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내유작은도서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형 문화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주민들에게 더 많은 문화적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아동을 대상으로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병영체험은 어린이들에게 군대 생활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이해시키고, 협동심과 인내심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군대 생활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병영 생활 체험(내무반 체험, 군복·군모·군장 착용 체험, 전투식량 체험) ▲군사 역사 및 문화 교육 ▲DMZ 평화의 길(철책길) 걷기 ▲모의 전투 훈련 ▲군사 장비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 5일 실시된 첫 병영체험에 함께 참여한 선생님은 "아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협동심과 책임감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병영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군사 역사와 문화를 재미있게 배우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2024년 6월 5일부터 6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7일 시청 문예회관에서 고양특례시장, 제1‧2부시장, 간부 공무원, 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월례조회 5선 국회의원과 제45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이 ‘한없이 높은 문화의 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정 위원장은 “1990년대 동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드라마 콘텐츠로 시작된 한류 열풍은 현재는 문화 콘텐츠 전 분야에 걸쳐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는 한국의 문화적 영향력 순위 상승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며 한국문화가 이제는 세계의 주류가 됐다”고 했다. 그 사례로 가수 BTS, 영화 기생충,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을 소개했다. 정 위원장은 “문화콘텐츠는 경제적 가치도 높다. 글로벌 콘텐츠 시장은 2022년 기준 2조 7,140억 달러 규모이며 대한민국은 2023년 전망치 약 791억 달러 규모로 세계 7위 수준”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지역문화의 등장과 성장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하며 고양특례시의 가능성과 이를 위한 전략들에 대해 조언하기도 했다.
(누리일보)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6월 26일 저녁 7시 30분 3층 소극장에서 ‘집짓기의 모든 것: 예산계획부터 설계, 시공, 준공 후 관리까지’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교하도서관의 책 전시인 ‘파주시 정책테이블’과 연계한 행사로, 5-6월 전시 주제인 파주시 허가총괄과의 ‘더욱 빨라진 인허가 행정’ 정보 소개와 함께 진행된다. 교하도서관 1층 문헌정보실에서 파주시의 인허가 행정 시스템에 대한 정보도 알아보고 집짓기와 관련된 도서도 만나볼 수 있다. 강연자는 『집짓기 바이블 2.0』의 공저자인 문도호제 대표 건축가 임태병 소장과 지음재 전은필 대표로 이번 강연에서는 단독주택부터 다가구, 코하우징, 구축 새 단장 이야기까지 낱낱이 다뤄볼 예정이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아파트가 아닌 다양한 삶터의 모습을 고민하는 파주시민들이 이번 강연을 통해 내 집 짓기에 대한 구체적인 모습을 그려보길 바란다”라며 “파주시의 생활정보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것이 호국영령을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의 사명이였다면, 그들을 기억하고, 유공자들과 남겨진 가족을 돌보는 것은 과천시의 의무이다.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들이 자부심을 가지는 과천시가 되도록, 애국과 보훈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 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 6일, 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추념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국가보훈대상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과천시는 매년 보훈명예수당, 의료비 지원, 참전유공자 위문금, 참전 배우자 위문수당, 독립유공자 유족보상금 등으로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 현충탑 위패 추가 봉안, 국가보훈대상자 해외 전적지순례 등을 추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6일 부천시 현충탑(원미구 원미동)에서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올해 추념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하여,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 국·도·시의원,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학생,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묵념 사이렌 소리에 맞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분향 및 추념사, 추모편지 낭독, 현충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식에 앞서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 보훈단체장과 함께 1억원의 예산을 들여 노후 조명을 교체하고 누수 보수 등의 정비가 이뤄진 위패실을 찾았다. 부천시 국가유공자 828위의 신위를 모신 위패실을 둘러보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의 예를 갖췄다. 이번 추념식에서는 월남전참전용사인 故장영섭 님의 배우자 김순자(전몰군경미망인회) 님이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추모편지를 낭독해 참석자들이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미래세대인 청소년들 또한 추념식에 헌화·분향을 하며 보훈의 의미와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조용익 시
(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설봉공원 내 현충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을 비롯해 송석준 국회의원,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9개 보훈단체장,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묵념을 한 후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공연,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일신과 안녕보다는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경의를 표하며, 24만 이천시민들의 추념을 모아 머리 숙여 명복을 빈다”며 “애국을 실천하셨던 분들에 대한 예우와 보훈이야말로 나라사랑의 첫걸음이자 우리 모두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는 민선8기에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보훈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보훈수당 인상, 독립유공자·유족수당을 신설했으며 통합보훈회관 건립 추진, 공용주차장에 국가유공자
(누리일보) 제10회 이천농업생명대학 한마음대회가 6월 5일 호법면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천농업생명대학 재학생, 졸업생,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 날 행사는 커뮤니케이션 교육, 체육행사, 장기자랑, 농기계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알찬 화합의 자리가 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농업농촌분야 탄소중립, 청렴이행, 양성평등에 기여하겠다는 결의를 다졌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서로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농업생명대학의 재학생과 졸업생이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 회원들이 힘을 합쳐 농업이 지역경제의 뿌리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이천농업의 발전에 주역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지용 이천농업생명대학 총동문회 회장은 “이천시 농촌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는 이천농업생명대학 동문들의 단결된 힘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농업생명대학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1,468명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4일 김포시민회관 실내체육관에서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개 학과 재학생 및 내외빈 140여명이 참석했다. 김포 농업을 이끌어갈 엘리트농업대학 학생의 화합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풍선탑쌓기 등 7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융복합농업과'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들은 체육대회 행사가 이루어지는 동안 자신의 학과뿐만 아니라 타 학과의 선전에도 뜨거운 응원을 보내는 등 화합의 장을 만드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엘리트농업대학 총동문회 선배 등 각계각층에서 후원한 경품을 제공하여 선후배의 뜨거운 정을 나누었으며, 재학생들이 노래,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끼를 펼치는 시간을 통해 농업대학의 모든 구성원들이 웃고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전수근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제17기 총학생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엘리트농업대학 재학생간의 유대감과 협동심을 강화하여 앞으로 더욱 활기찬 농업대학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 부학장인 이
(누리일보) 김포시는 6일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기관·단체장 및 일반시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특히 올해는 추념사에 드러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가 자유의 대한민국에 살아갈 수 있는 이유와 현충일의 의미, 선열들의 업적과 공로를 가르쳐 이 날을 이어나가게 해야 한다”는 김병수 시장의 의지에 따라 청소년(초·중·고)대표, 마을주민 등 시민이 함께 하고,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를 강조하며 희생을 기억하는 전보다 현충일의 의미에 집중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앞으로도 김포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와 유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보장받도록 새로운 사업발굴과 지원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며 보훈회관 준공과 유공자명예수당 최대 50%인상, 생계지원 사업, 6.25 무공훈장 대상자발굴 등을 언급하며 유공자와 그 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안전과 안위를 위해 희생하는 군인, 소방, 경찰 등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금 새기는 현충일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이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n
(누리일보)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는 6월 4일 부발읍 종합운동장에서 이천시 소속 이·통장과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국회의원, 김하식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이천시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했다. 이천시 14개 읍면동, 427개 마을을 대표하는 이·통장들이 참석하여 읍면동 및 마을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된 이날 이통장단연합회 한마음 대축제는 오전 9시 예선경기를 시작으로 식전공연, 개회식을 거쳐 족구·배구·제기차기 등 체육경기와 장기자랑·시상·경품추첨 등이 펼쳐졌다. 최윤혁 이·통장단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이렇게 읍면동 이·통장님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한마음 대축제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이·통장간 결속을 굳건히 다지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이천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이·통장들의 화합과 단합의 자리인 한마음 대축제를 마음 편하게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한마음 대축제
(누리일보) tvn ‘엄마 친구 아들 드라마’ 속 정해인 도자기가 각광을 받고 있다.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by CJ ENM, tvN 주말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감독, 극본 신하은 작가)이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총 16부작인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 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tvN, 티빙, 넷플릭스를 통해 국내외 방영 중이다. 극 중 서지혜는 5회부터 카메오로 등장한다. 정해인의 전 여친이며, 글로벌 리빙 브랜드에서 매년 세계적인 예술가와 콜라보해서 작품을 한정판으로 내놓은 프로젝트에 제안받은 잘나가는 옹기 명인이다. 옹기를 컨셉으로 커피포트를 디자인할 계획인데 구조적인 아름다움을 살리려면 건축가와 협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전 남친이자 건축가인 정해인이 생각이 났다며 찾아왔다. 정해인과 서지혜가 옹기 컨셉으로 만드는 주전자를 콜라보 하면서 극 중 여러 점의 검푸르스름한 도자기가 등장했다. 그 도자기는 유약 없이 그릇에 검은 연기를 입혀 바탕색을
(누리일보) 울주군에서 두 명의 뛰어난 가수가 주목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희성과 장윤서. 이들은 서로의 음악적 여정을 함께하며, 울산의 대표적인 가수로 거듭나기 위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이들의 인연은 장윤서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무대 위에 서고 싶다는 열망으로 시작됐다. 처음으로 무대에 서게 된 것은 버스킹 무대였고, 이를 지켜본 정희성의 지인이 그를 장윤서에게 소개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 당시 장윤서는 6학년 학생이었다. 장윤서가 정희성에게 레슨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정희성은 그의 열정과 노력을 보고 독도가요제에 추천했다. 그곳에서 장윤서는 대상을 수상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희성은 30년간 가수로서의 삶을 살아오며 끊임없는 도전을 해왔고, 현재는 다양한 악기를 다루며 여러 장르를 소화하는 퍼스널 브랜딩의 소유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는 특히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로서, 장윤서와 같은 재능 있는 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이제는 회복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블엠소셜컴퍼니(대표 김선미)가 SCI평가정보의 기술신용평가에서 'T5' 등급을 획득하며 '2024년 우수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이 인증은 기업의 기술력,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되며, 특히 이번 평가에서 헬스케어VR분야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기술 혁신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주목을 받아 높은 점수를 얻었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헬스케어 및 과학수사 분야에 특화된 VR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경찰수사연수원과 협력해 과학수사 교육용VR시뮬레이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여 경찰이 보다 현실감 있는 환경에서 과학수사 기법을 학습하고 실습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로, 경찰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했다. 김선미 대표는 "이번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당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헬스케어와 과학수사 분야에서 VR기술을 선도하며, 더 나은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블엠소셜컴퍼니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품질 향상을 통해 관련 산업에서 혁신을 이
(누리일보) KBS스포츠예술과학원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미래 언론인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언론정보미디어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언론계에서는 기자 양성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 교육은 언론인으로서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취재 및 기사 작성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AI 시대, 기자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최신 트렌드 교육, 맞춤형 교육 제공 이번 과정은 단순히 기사 작성 기술을 가르치는 것을 넘어, AI 시대에 요구되는 언론인의 역할과 책임, 윤리의식을 함양하고,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실무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팩트체크, AI 활용 기사 작성, 탐사 저널리즘 등 최신 기술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기자교육] 탄탄한 커리큘럼, 실무 중심 교육, 폭넓은 진로 탄탄한 커리큘럼과 차별화된 교육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이론과 실무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전문가 패널 토의, 워크숍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예비 언론인들이 생생한 현
(누리일보) 손문 작가의 첫 건축예술작품집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이 파리의 현대 예술 재단인 Fondation Cartier(꺄르띠에 문화재단)에서 2024년 10월 싸인 한정판으로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건축가로서 손문 작가가 국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특히 그의 작품집이 안도 타다오와 마크 로스코 같은 세계적 거장들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크다. 『사계, 스물 네 개의 공간』은 동양의 24절기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탐구한 작품이다. 손문 작가는 각 절기를 중심으로 자연 현상을 건축적으로 해석하며, 시간의 흐름과 변화를 공간으로 구체화했다. 빛과 그림자의 흐름, 태양의 위치, 그리고 그에 따른 빛의 각도를 철저히 계산하여, 방문자는 사계절의 변화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과를 직접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문 작가는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자연과의 깊은 교류에서 발견한 질서를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손문 작가의 철학적 기반은 동양 고전 철학, 특히 장자의 사상에 있다. 장
(누리일보) ‘2024 미래유산도시페스타 '웰컴투신관동' 축제가 오는 10월 3일(목)부터 5일(토) 공주 신관동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지광)에서 진행하는 축제로 올해 3회째인 웰컴투신관동은 청년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곳인 공주시 신관동을 중심으로 오직 청년과 젊은 가족을 위주로 이뤄지는 공주 최대 규모의 거리 퍼포먼스 축제다. 웰컴투신관동은 지역 브랜딩과 공주시 신관동 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특히 공주대학교 앞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젊은 문화축제를 지향하는 축제로 공주가 가진 백제의 오랜 역사에 젊은 세대의 감각을 더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작년에는 거리퍼포먼스 공연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마켓꼼이라는 신관동 지역민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다양한 어린이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특히 지역 주민들의 요청으로 야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맥주페스타까지 결합하여 더욱더 풍성하게 진행된다. 또한 이번 축제는 공주문화관광재단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있는 스위스 지역도시의 문화재단의 공연팀이 자비로 방한하여 전통공연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