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4년 감사의 날’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과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서과석, 조진숙 포천시의회 의원, 강대성 대한사회복지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천지역의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한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표창 수여식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후 기념사, 축사, 기념 공연 등을 진행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복지관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2025년에도 지역주민들과 자주 만나고 가까이 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과 행복의 향기를 전달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신북면에 위치한 아트밸리 자작나무식당이 매년 나눔 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주영 대표는 12일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인 ‘해 뜨는 집’에 20kg 쌀 10포를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 대표는 2020년부터 꾸준히 ‘해 뜨는 집’에 쌀을 기탁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전무경 신북면 면대장과 함께 새로운 봉사활동을 시작하며 나눔의 범위를 더욱 확대했다. 두 사람은 매주 금요일 신평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5가구를 방문해 직접 만든 반찬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이주영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는 것도 제대도 큰 기쁨이다.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트밸리 자작나무식당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감동을 전할 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나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누리일보) 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12일 취약계층 지원 복지특화사업비 마련을 위한 떡국떡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포천쌀로 만든 떡국떡과 가래떡, 떡볶이떡을 1㎏ 단위로 포장하여 착한가격에 판매했다. 판매된 떡의 재료로 쓰인 쌀과 수공비를 협의체 위원들의 후원으로 마련하여 준비 단계에서부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기타 동호회 ‘다섯손가락’의 무료 공연과 영북면 운천리 소재 삼겹살 전문점 ‘오크앤그릴’에서 어묵꼬치를 무료나눔 해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김영호 민간위원장은 “바자회에 많은 성원을 해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판매대금과 후원금을 합쳐 총 310만 원의 수익금이 모였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라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으로서 역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진앤진푸드는 지난 12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에 화장품 및 부각 선물세트(1,0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4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김강숙 대표는 포천쌀로 만든 “취약계층 여성들의 피부 건강을 증진 시키고, 영양가 있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후원을 결심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살피며,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경제적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꾸준한 나눔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김강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앤진푸드는 2019년에 설립된 전통 부각 생산업체로 바른 먹거리 생산을 위해 인공색소, 방부제,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매월 10가구를 대상을 전통 부각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2일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가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쌀 70포(1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가 기탁한 물품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전해져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는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출입기자단 체육회 모두가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기탁한 물품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랑이 가득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출입기자단 체육회는 지난 5월 17일에도 120만 원 상당의 희망나눔 물품을 기탁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한 바 있다.
(누리일보)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메리 크리스마스 콘서트 with 박칼린 · 최재림 · 민경아’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하기 위해 준비된 공연으로, 음악감독 박칼린의 지휘로 50인조 오케스트라의 실황 연주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 최재림과 민경아가 출연해 뮤지컬 솔로 및 듀엣 갈라 곡을 포함한 공연을 선보이며, 가수 이희주와 재즈 보컬 노동림이 출연해 듣는 즐거움을 더한다.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특별출연도 예정돼 있다. 관람권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관람권 가격은 R석 6만 원, S석 4만 원, A석 1만 원으로, 오는 16일까지 조기 예매 시 누구나 2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공연 당일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사전 도착 및 티켓 발권, 공연 시작 전 착석 등 안전한 관람을 위한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더욱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길 바란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1일 새롭게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4년 열린어린이집 선정 심의 등으로 진행됐다. 포천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학부모 위원과 공익 위원을 보육정책위원회의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새롭게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 보육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정책 실행에 대한 심의와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위원들은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한 위원은 “포천의 보육환경이 한층 더 개선돼 학부모와 아이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1일 군내면 소재 독서동아리 모임공간인 ‘꼬제 티하우스’에서 독서문화행사 ‘오사카 티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오사카 티룸’은 독서동아리 모임공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두 번째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강의를 맡은 이민서 티마스터는 도서 '세계명차여행 티소믈리에'를 바탕으로, 일본 녹차의 역사, 생산지별 특징 등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차를 우리고 시음하며 일본 차 문화를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차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차를 마시며 여유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12일 카페동화 ‘김설 작가와의 만남’, 13일 카페 반월 ‘나를 살린 함께 읽기’, 16일 공간네모 ‘시 읽는 밤’, 17일과 20일에는 각각 일동도서관과 선단숲에서 ‘내 안의 나와 조우하는 시간’ 등 독서동아리 모임공간에서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1일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다목적실에서 영중면 양문리 소재 구 38선 휴게소 일원 안보·평화공원 조성을 위한 '38선 안보공원 조성사업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 사격장대책위원장, 보훈단체 단체장, 영중면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조성사업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보훈단체, 영중면 주민대표 등 참석자들은 6·25전쟁과 관련된 추모시설을 비롯해 양문리와 영평천의 지역적 특징을 살린 공원을 조성할 것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주민을 위한 휴식 공간과 관광객 유치로 영중면 일대의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상생의 공간으로 만들 것을 건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착수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38선 안보공원이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공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보훈단체 및 지역 주민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군내면 소재 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를 제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거주 세대 1/2 이상이 동의하면 지정이 가능하다. 지정 대상은 공동주택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으로, 4곳 모두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금호어울림센트럴 아파트는 세대주 과반수의 동의를 얻어 공동생활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등 4곳의 금연구역 지정을 신청했다. 지정된 금연구역에는 금연구역 표지, 안내판 등이 설치됐다. 시는 오는 2025년 3월 8일까지 3개월간 홍보 및 계도 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5년 3월 9일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5만 원이 부과된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구역 지정이 금연 문화를 확산해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1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평가보고회는 2024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읍면동의 특화사업을 발표하는 자리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0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소흘읍, 신북면, 이동면 등 우수 읍면동에 대한 시상식, 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 2024년 활동 영상 상영, 우수 읍면동의 특화사업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구축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고, 각자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읍면동 협의체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는 데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 김포 소재 마리나베이 호텔에서 열린 '2024년 탄소중립 실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시상식에서 소상공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한 행사로, 마을공동체의 탄소중립 실천 의식을 고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포천시 선단동 소재 임꺽정 식당은 에너지 소비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냉방기구를 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도입, 일회용 부탄가스를 대체한 충전식 부탄가스 사용, LED 간판으로 교체 등 탄소 감축 실적을 인정받아 소상공인 RE100 부문에서 최우수로 선정됐다. 또한, 포천시 선단동 소재 세창 선단마을아파트는 입주민 대상 소등 행사 개최, 콘센트 대기전력 차단 홍보, 공용부지 태양광 설치 등 에너지 절감 실적을 인정받아 아파트 RE100 부문에서 우수로 선정됐다. 관계자들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천을 계속 이어가겠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 주민자치 경연대회 및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김도겸 주민자치연합회장을 비롯한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주민자치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민자치 발전과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69명의 주민자치 위원에게 표창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시상식 이후에는 주민자치 위원이 직접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주요 사업과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한다. 시는 이를 통해 자치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별 모범 사례를 공유하며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참여의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올해는 포천시 14개 읍면동 전체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된 뜻깊은 해다. 이번 경연대회와 시상식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더 나은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0일 영중면 성동리 일대에서 야생동물 밀렵 단속 및 불법 포획도구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포천시지회(회장 정용균), 포천시 야생동식물보호봉사단(단장 백성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단속과 수거는 겨울철 야생동물 출현 빈도가 높은 지역인 영중면 광명휴게소 북쪽 반경 2.5km 이내를 3구역으로 나눠 실시됐다. 그 결과 불법으로 설치된 올무, 창애, 덫 등 20여 개의 포획도구를 수거해 전량 폐기 처분했다. 시는 이외에도 일부 농민이 농작물 보호를 위해 불법 포획도구를 설치하는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전기울타리, 기피제 지원) 설치를 지원하고, 피해방지단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최명식 기후환경과장은 “야생동물이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민관 합동 단속을 비롯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야생동물 보호와 밀렵 행위 근절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천, 초가팔리천, 이가팔리 저지대를 중심으로 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포천시는 총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포천천 정비(길이 4.45km), 초가팔리천 정비(길이 2.5km), 교량 재가설(11개소), 배수펌프장 설치(1개소)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포천천 및 초가팔리천 정비 사업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천천 정비사업으로 하송우리에서 단절돼 있던 제방도로가 무봉리까지 연결되면서 하천 접근성이 높아지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하천제방을 활용한 자전거도로가 무봉리에서부터 포천천~영평천 합류 지점까지 연결되면서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동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제방도로를 활용한 자전거 이용 등 시민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공사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익산시 황등에 위치한 석재문화체험관이 전통 석재 문화를 첨단 기술과 결합한 홀로그램 쇼룸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이번 쇼룸은 익산의 대표적 자산인 익산석으로 만들어진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조형물과 건축물을 주제로 ‘Stone & Story’ 라는 제목으로 제작됐으며, 12월 13일부터 26일까지 시험 운영하고, 2025년에 정식 개관을 할 예정이다. 이번 홀로그램 쇼룸은 익산석의 역사와 가치를 첨단 기술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전시 공간이다. 입체감 넘치는 홀로그램 기술로 익산석의 정교한 디테일과 제작 과정을 생동감 있게 구현하여 관람객에게 전통 석재 문화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익산시는 쇼룸을 통해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 명소를 조성하고, 석재 문화의 대중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시험 운영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전시 내용을 보완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익산석을 활용한 첨단 홀로그램 쇼룸은 전통과 기술이 조화를 이룬 혁신적인 사례”라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새롭게 조명하는 동시에 지역 관광
(누리일보) 보이스 피싱은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다. 피해자를 돕고, 범인을 체포할 수 있게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는 택시 기사와 은행원, 일반인들의 이야기가 화제가 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은 여전히 진행 중인 심각한 사안이다. 특히 시골의 경우는 보이스 피싱에 심각할 정도로 노출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심지어 보이스 피싱이 아닌 대면 피싱도 이뤄지고 있어 관계 당국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 교육이 필요해 보이지만, 명확한 대처법이 마련되어 있지는 않다. 지난 22년 10월, 충남과 전북 일대를 대상으로 대면 피싱 사기가 일어나기도 했는데 케이블 TV 설치 기사가 AS를 명목으로 기존 고객들의 자택을 찾아가 잠시 휴대폰 설정을 해주겠다고 속인 뒤 소액결제를 진행하거나, 휴대폰의 통신사를 알뜰폰으로 변경시킨 뒤 결제 문자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적게는 100만 원에서 크게는 400만 원 안팎의 금액을 유용하는 사기를 벌여 이슈가 된적이 있다. 해당사건은 장수경찰서에서 지역별 피해 현황을 종합해 피의자를 검거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아직 유사 범죄가 만연하다는 평가다. 얼마 전, 임실군
(누리일보) 최근 디자인(패션폰) 스마트폰 출시로 업계의 주목을 받아 왔던 ㈜맥스젠테크놀로지 김영수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화학을 전공한 김영수 대표가 스마트폰 시장에 일대 변혁을 몰고 올 “디자인 스마트폰 (패션폰)”을 상용화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창조적 천재성이 매우 뛰어난 이유도 있으나, 한가지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얻을 때까지 흔들림 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는 강력한 추진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그는 꿈과 이상 속에 있으며 무엇이든지 실천에 옮긴다는 사실이다. 김영수 대표의 이상은 세계시장에서 큰 지배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가 만든 “패션 디자인 폰”은 머지않아 커다란 공룡이 되고 대한민국 부국창출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민족적인 자긍심을 가져도 될 만큼 혁신의 거물이 될 것이다. 이제는 스마트폰도 디자인 시대가 다가왔다. 모든 제품과 상품들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유독 스마트폰은 개성 연출도 할 수 없었고, 단순한 디자인 (블랙, 화이트)에 막혀 있었다. 이제 김영수 대표에 의해 잡스 가 만든 스마트폰이라는 문명을 넘어서는 신개념 패션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저녁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정부의 환영 만찬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 5년은 마카오 역사상 매우 특별한 시기였다. 가속화되는 세기적 국면 전환과 세기적 전염병의 가혹한 시험에 직면했을 때 마카오 특구 제5기 정부는 마카오 사회 각계와 단결해 어려움에 맞서 나아가고 경제가 지속적으로 반등해 성장하고 각종 사업이 전면 진전해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성공적 실천이라는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갔다. '일국양제'라는 독특한 장점을 지닌 마카오는 이미 발전의 기반을 견실히 다졌으며 강국 건설, 민족 부흥이라는 강한 동풍을 타고 더 높이 날아올라 더 멀리 나아가고 더 나은 발전을 이룰 조건과 능력을 충분히 갖췄다. 이어 시 주석은 마카오에 세 가지 바람을 제시했다. 첫째,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 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 건설 등 국가 발전 전략에 보다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연결하고 국제 무대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길 바란다. 둘째, 보다 개방∙포용적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18일 오후 전용기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했다. 시 주석은 20일 열리는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 경축 대회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제6차 정부 취임식'에 참석하고 마카오를 시찰할 계획이다. 시 주석 내외는 호얏셍(賀一誠) 마카오 특구 행정장관과 부인 청수칭(鄭素貞)의 수행 아래 영접을 나온 사람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눴다. 시 주석은 인터뷰 장소로 이동해 현장 취재진에 인사를 건네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름다운 마카오에 올 때마다 매우 기쁘다.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동포들과 함께 축하하고 최근 수년간 마카오의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보기 위해 이번에 마카오를 찾았다. 지난 25년간 마카오 특색의 '일국양제(一國兩制, 한 국가 두 체제)' 실천은 세계가 공인할 만한 성공을 거둬 왕성한 생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였다. 마카오는 발전의 내실을 깊이 다져왔고 미래가 기대된다. '일국양제'의 제도적 강점을 충분히 발휘하면서 과감하게 노력하고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