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환경안전위원회는 21일 안전교통국 소관부서(첨단교통과·대중교통과·안전정책과·재난대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대선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율천·서둔·구운·입북)은 최근 성행하고 있는 불법주차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구운초등학교 인근 거주자우선주차장 옆 불법주차로 인해 도로가 좁아져 아이들의 통학에 위험요소가 있다”면서 “거주자 우선주차장을 인근 공용주차장으로 이동시키고 학생들의 통학로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 해달라”고 제안했다. 국미순 의원(국민의힘, 매교·매산·고등·화서1·2)은 버스이용 시민들이 제보한 사진들을 제시하며 “최근 시내버스 내에 청소하고 난 걸레를 방치한다거나, 신호 정차 중에 운전기사가 담배를 피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이러한 행위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자 교육 등 대책방안을 세워달라”고 지시했다. 또한, 중국산 전기버스와 관련하여 “버스이용은 수원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중국산 버스의 관리와 유지보수 등이 면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명옥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0일 진행된 2024년 영통구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급공사 하도급의 관내업체 선정 및 개별주택 감정평가서의 객관성 확보 등을 주문했다. 윤명옥 의원은 행정지원과에 대해 “관급 공사에서 하도급을 줄 경우 관내 업체의 비중이 적다”고 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가 하도급 계약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원도급의 기존 계약부터 신경써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의원은 세무 1과에 대해 “개별주택 감정평가사가 영통구에만 1명이 근무 중”이라고 지적하며, “주민의 재산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감정평가사의 감정평가는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말하며, “감정평가의 객관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세무과에서 다시 한번 검증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동, 금곡동, 호매실동)은 2024년 권선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로 및 시설물 유지관리예산 증액과 직렬에 맞는 공무원 인력 증원 등을 주문했다. 윤경선 의원은 “권선구가 타구와 비교하여 예산부족으로 인도유지보수가 미뤄지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하며, “도로 및 공원 등의 유지관리 예산이 면적에 비례하여 수립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윤 의원은 “최근 권선구에 물놀이 공원이 많이 생기고 있지만 관련 직렬의 담당 공무원의 수는 증가하지 않았다”고 발언하며, “물놀이 공원의 안전 문제는 주민들의 생명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담당 부서에 전기직 등 관련 직렬의 공무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구민의 안전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올해 통합복지기금(장애인복지계정) 60개 사업에 5억 300여만 원을 지원했다. 기금으로 조성된 재원은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장애인 권익증진, 고령장애인 지원 등을 위한 장애인 복지증진 지원 분야 48개 사업(3억 6,000만 원)과 고령장애인 지원 분야 12개 사업(1억 4,300만원)에 활용되고 있다. 제주도는 장애인 복지증진 지원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및 여가활동 지원, 역량강화사업, 세미나 등 사회활동 참여, 취업활동 지원, 장애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발달장애인 전문연주자 육성을 위한 직업훈련 △2024 제주 전국장애인연극제 △장애인 취업 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가 양성 사업 △장애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자립지원 사업 등을 지원했다. 특히 매년 증가하는 고령 장애인의 자립 기반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올해 고령장애인 지원 사업 예산을 지난해(4,800만원)보다 대폭 확대(1억 4,300만원)했다. 주요 사업으로 △행복 동행, 고령장애친화도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환경교육센터가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9조에 따라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환경교육사 3급 양성기관은 법률에 따라 환경교육 프로그램의 기획·진행·분석·평가하는 국가전문 자격제도인 환경교육사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전국에 10개소(2급 1소, 3급 9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번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지정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제주도가 제주지역 내에서 직접 환경교육사를 양성하고 도민들에게 환경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법정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된 이후 제주도환경교육센터와 함께 올해 제주지역 내에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유치를 위해 관련 업무를 공동으로 추진해 왔다. 지난 8월 30일 ‘환경교육사 양성기관 운영계획서’를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10월 2일 서면심사 통과, 10월 31일 환경부 및 심사위원의 현장심사를 거쳐 제주도환경교육센터가 최종 지정됐다. 올해 환경교육사 양성기관으로 신규 지정된 지역은 제주, 서울, 통영 등 3곳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대․제주대․제주한라대 링크(LINC) 3.0 사업단은 25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2024 제주권역 지역연계 캡스톤디자인 성과공유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3개 대학, 30개 팀이 제주관광 이미지 개선, 축제 콘텐츠 개발, 유니버셜 디자인 확산 등 지역현안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행사에는 도․대학 관계자와 교수,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캡스톤디자인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활용해 지역사회나 산업체 현안을 해결하는 과제를 수행하는 정규 교과목이다. 교수-학생 공동연구를 통해 실질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도출한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10개 팀에는 도지사상(대상 1팀), 대학 총장상(최우수상 3팀), 링크 3.0 단장상(우수상․장려상 각 3팀)이 수여된다. 최명동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과정 자체가 캡스톤디자인의 핵심 가치”라며 “이러한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제주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는 지역의 주력산업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11월 21일 제415회 정례회 기간 중 소관 부서인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에 대한 2025년 본예산안 심사를 진행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5년도 세출예산안은 총 2,843억여 원으로, 2024년 본예산 대비 95억(3.48%) 원이 증액된 규모로 편성됐다. 김대중 위원장을 비롯한 경제산업건설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필요하거나 시급하지 않은 예산을 철저히 분석하며 심도 있는 질의를 이어갔다. 의원별 주요 발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김대중 의원(익산1)은 지난 6년간 17억 원이 투입된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의 성과와 효과를 질의하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로드맵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운영을 주문했다. 김동구 의원(군산2)은 ’전북특별자치도 투자보조금 지원사업‘과 관련해 올해 예산 325억 원 중 261억 원이 집행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연내 집행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내년도 예산이 441억 원으로 증액 편성된 점과 관련해서는, 사업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1일, 기획조정실 소관 등 2025년도 예산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 위원장(전주5)은 전북자치도는 과거 약 10년간 지방채를 발행하지 않을 정도로 재정건전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2025년 2,000억원 지방채 발행에 신중한 접근과 지방채 상환 등 부채 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함 김슬지 부위원장(비례대표)은 현재 세수결손으로 부족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25년 2천억의 지방채를 발행할 예정인데, 이는 재정부담이 될 수 있어 빚을 늘리는 대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이용·활용하여 관리를 해주길 주문함 김명지 의원(전주11)은 정책기획관의 240억의 예산 중 신규사업이 3,100만원밖에 되지 않음을 지적하고, 신규사업이 없는건 일을 하지 않겠다는 의미가 아니냐며 질타함 염영선 의원(정읍2)은 현재 지방채를 발행해야 할 정도로 경기가 어려운데도 선심성, 행사성, 일시성 민간 보조금이 증가한 것에 대해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문함 이수진 의원(비례대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21일 농생명축산산업국 소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5년 본예산 심사를 실시했다. 임승식 위원장(정읍1)은 농업용 저수지 예산과 관련 농어촌공사 관리대상 저수지와 비교해 시․군의 마을 소규모 저수지 관리․보수 상황이 열악하므로 실태조사와 함께 관련 예산 수립을 촉구했다. 권요안 부위원장(완주2)은 전북도 농어업․농어촌 위원회와 농생명혁신성장위원회 등 각종 농생명축산산업국 소관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질의하며, 형식적인 회의에 그치지 않고 본연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위원회 관련 예산 수립의 내실화를 촉구했다. 김정수 의원(익산2)은 신규사업 예산 편성과 관련 사업의 필요성은 이해하나 사업시행자가 정해지지 않은 불명확한 경우, 예산은 편성되고 사업은 시행되지 않는 경우가 빈번하므로 예산 수립 전 촘촘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최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성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전북도의회가 피해 학생 보호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마련했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박용근 의원(장수,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0일 열린 제41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대표 발의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 조례안’이 통과됐다고 21일 밝혔다. 조례의 주요 내용을 보면, 교육감은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피해학생 지원에 관하여 매년 디지털 성범죄 기본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기본계획에는 ▲ 정책의 추진목표 및 방향 ▲교육에 관한 사항 ▲상담 및 보호‧지원 등의 내용을 명시하도록 했다. 또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지원의 구체적인 지원 사업으로 ▲피해 학생 상담 지원 ▲피해학생 의료‧법률 지원 ▲신고 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담았다. 박용근 의원은 “디지털 성범죄는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정신적 신체적으로 큰 피해를 주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다”라며“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학생들이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가 21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에 걸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5년도 본예산안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사에 돌입했다. 교육청이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 안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710억 원(1.6%)이 증가한 4조 5,732억 원이다. 교육청은 △학력 신장 정책 집중 지원 △유보통합 등 신규 교육 현안·수요 및 정부 시책 반영 △기초학력, IB프로그램 확산 등 ‘10대 핵심과제’ 지속 추진 △교육발전특구·교육 특례 사업 발굴 운영 등을 예산편성의 기본 방향으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교육위원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앞서 21일 오전 부교육감을 상대로 한 정책질의를 실시했다. 전용태 부위원장(진안)은 도내 고등학교 기숙사 사감의 운영 실태에 대해 질의했다. 전 부위원장은 “도내 103개 기숙사 운영 고등학교 중 37개교는 교사, 42개교는 교육공무직원, 24개교는 교사와 교육공무직원이 병행하여 사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라며, 학교별 운영이 제각각인 이유는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 유정기 부교육감은 사감 직종 채용과 그 비용의 문제, 소규모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부의장은 21일 제주 썬호텔에서 열린 ‘지방시대 선도 자치분권 포럼’에서 지방분권의 비전과 특별자치시도의 선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지방분권, 지역의 힘으로 더 나은 내일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전북.제주.세종.강원 등 4곳의 특별자치시도 단체장(부단체장)과 의회의장(부의장), 정부 관계자, 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방분권의 발전 방향과 지자체의 역할을 논의했다. 이명연 부의장은“특별자치시도는 지방분권을 가로막는 두터운 얼음을 깨고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견인하는‘쇄빙선’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특자도 4곳이 활발한 정책 교류와 성공 사례 교류를 통해 지방의 강점을 극대화해야 한다”라며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논의된 방안을 실천으로 옮겨 주민이 지방분권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이번 논의를 통해 지방자치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누리일보) 연예계가 스포츠와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려는 새로운 시도를 펼친다. 남녀 연예인들이 모여 구성한 풋살단이 오는 28일 오후 2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한강로 135 스카이폴리스 다동 옥상에 위치한 뚜잇풋살파크에서 첫 공식 연습을 갖는다. 이들은 트로트 가수, MC, 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로 구성되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계획 중이다. 본격적인 창단식은 내년 봄에 열릴 예정이다. ◆스타 선수들로 구성된 FC 킹덤스타즈와 FC 멜로디스타 남자팀 FC 킹덤스타즈는 ‘정통트롯 황태자’로 불리는 정다한이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며, 재강,양승호, 정해준, 이수호, 김선준, 금강, 김동찬, 성용하, 강설민, 김영기, 권용태, 이윤신,황인성 등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함께한다. 풋살 경기를 통해 그들의 새로운 면모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팀 FC 멜로디스타는 주장 신혜를 중심으로 슬기, 주리스, 한소민, 제이린, 강유진, 안소예, 박은정, 신미경, 김유나 등이 팀을 구성해 활약할 예정이다. 이들은 열정적인 플레이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누리일보) (브라질리아=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대통령 관저인 아우보라다궁에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과 회담했다. 룰라 대통령과 부인 호잔젤라 다시우바 여사는 시 주석을 위한 성대한 환영식을 열었다. 환영식 후 양국 정상은 회담을 가졌다. 회담 후 양국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연방공화국의 더 정의로운 세계와 더 지속가능한 지구를 함께 구축하기 위한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에 관한 공동성명'에 함께 서명했다. 또한 양국 정상은 공동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누리일보) (중국 마카오=신화통신)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 씩파이반 공원 내 자이언트 판다 파빌리온에서는 중국 중앙정부가 기증한 자이언트 판다 '카이카이(開開)', '신신(心心)'과 쌍둥이 아들 '젠젠(健健)', '캉캉(康康)'이 여유롭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카이카이'와 '신신'은 지난 2015년 4월 30일 마카오에 도착했다. 이듬해인 2016년 6월 26일 '젠젠'과 '캉캉'이 태어났다.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전기범 치과원장이 '2024 올해의 사회봉사 의료기관' 대상을 수상했다. 전 원장은 의료 발전 부문에서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 영예로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수상 소감에서 전기범 원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저희 치과의 모든 직원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자분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는 언론의 역할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공정한 여론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시작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인터넷뉴스협회 최태문
(누리일보) 2024년 11월 15일, 광주 서구 상무지구 JS컨벤션 2층에서 열린 한국언론미디어그룹의 8주년 기념식 및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광식 동천동주민자치회장이 '2024 대한민국 봉사대상' 사회봉사 부문에서 수상했다. 김 회장은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 유덕자율방범대, 유덕동새마을협의회, 동천동 통장단협의회, 서구자율방범연합대 등에서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 소감에서 김광식 회장은 "이 상은 저 혼자의 것이 아니라, 함께 노력해온 모든 동료들과 지역 주민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우리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관광버스 사업을 통해 지역 내 행사에 무상으로 차량을 지원하는 등, 지역 주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2024 대한민국 의정 행정대상',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대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자들이 그들의 노고와 헌신을 인정받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한성영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누리일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8일 오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제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정상회의 세션 1 '기아∙빈곤 퇴치' 의제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공동 발전하는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자'는 제목의 중요 연설을 했다. 연설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정한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무역 투자, 발전 협력 등 영역에서 자원 투입을 확대하고 발전기구를 강화하며 협력의 교량을 늘리고 '작은 마당과 높은 벽(小院高墻)'은 줄여 더 많은 개발도상국이 좋은 나날을 보내고 현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개도국이 지속가능한 생산∙생활방식을 채택하고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소실, 환경오염 등 도전에 적절히 대응하며 생태문명을 건설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개방∙포용∙비차별의 국제 경제 협력 환경을 조성하고 보혜(普惠·보편적 혜택)·포용적 경제 글로벌화를 추진해 신기술·신산업·신업종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역량을 부여해야 한다. 개도국이 디지털화·지능화·녹색화 발전 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