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개원 20주년을 맞아 오는 3월 28일, 도민초청 특별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촬영과정에서 협력해준 충남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상영회는 ‘메가박스 홍성내포’ 2관에서 열리며, 조영명 감독과 출연배우들의 무대인사를 시작으로 작품 설명, 관객참여 이벤트, 기념 촬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 관계자들과 도민들이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배우 진영과 다현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 작품은 홍성의 ‘홍성여고’, ‘홍주고’, 당진의 ‘삽교호 놀이동산’, 예산의 ‘주안교’ 등 충남의 다양한 명소들이 극의 주요 배경으로 등장해, 충남의 다양한 매력을 스크린에 담아냈다.
이처럼 충남을 배경으로 촬영이 진행된 점을 인정받아,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진흥원의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특별상영회는 참가 신청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충남에서 촬영한 영화를 도민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진흥원은 그동안 적극적인 촬영지원과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우수한 영상 콘텐츠를 유치해왔다. 앞으로도 충남이 영상콘텐츠 촬영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며, 지역과 상생하는 영상산업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