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 가족 돌봄 및 휴식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커트 기술 교육 프로그램 ‘헤어하모니’를 운영한다.
‘헤어하모니’는 남양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미용 기술 교육을 통해 장애인 가족의 자립 역량을 높이고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9월까지 운영되며, 총 2회 차로 진행된다. 각 차수별 5명씩 총 10명의 참여자를 모집하며, 강의는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 프로그램실에서 이루어진다.
교육 과정은 △커트 기술 기본 이론 △여성 및 남성 커트 실습 △미용 도구 사용법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실전 경험을 포함하며, 중간 점검 및 피드백 세션을 통해 참여자의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기술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기술 교육을 넘어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배운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프로그램 후반부에는 실전 적용 기회를 마련해 참여자들이 습득한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기적으로 취업 및 봉사활동 기회까지 연계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5만 원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가족은 오는 25일까지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신청하거나,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배애련 센터장은 “이번 ‘헤어하모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이 실질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자립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