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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바우처 택시’ 새 다짐! 새 출발!

 

(누리일보) 여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는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새로운 다짐 ‘당신의 이동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을 발표했다.

 

2025년 1월, 여주센터가 교통약자들의 편리한 이동 지원을 위한 대체교통수단 ‘바우처 택시’를 새로이 도입했다. ‘바우처 택시’란 일반택시가 교통약자의 배차 요청 시 바우처 방식으로 전환해 이동 편의를 제공하는 택시다. 이용 대상은 여주센터에 등록된 비휠체어 이용객(중증보행장애인 및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자)이며 오전 6시부터 18시 사이에 이용할 수 있으며, 바우처 택시를 통해 보다 유연하고 편리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센터는 이번 설 명절 연휴기간(1월 27일부터 30일) 동안 특별교통수단 무료 운행을 진행함으로써, 교통약자들이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설 명절 이용건수는 총 101건(이용자101명)으로 더 많은 교통약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여주센터는 헌혈과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실천해오고 있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러한 계획들을 바탕으로 교통약자의 불편 없는 이동지원을 실현하며, 2025년도에도 변함없이 교통약자를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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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권한대행,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개최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조치를 점검하고 우리기업 지원방안을 논의
(누리일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월 4일 09:00, 정부서울청사에서 조태열 외교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과 함께 제6차 대외경제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멕시코·중국 관세 조치 동향 등을 점검하고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최상목 권한대행은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조치가 1개월간 유예됐으나 금번 관세 부과 조치와 각국의 대응이 이어질 경우 우리 수출과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으며 향후 미국의 관세 조치가 확대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하면서, 정부는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모두 강구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중심으로 진출기업 간담회 등 협의체를 통해 전개 양상, 주요국 대응 동향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우리 업계, 경제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상황 진전에 대응한 비상수출대책 마련과 함께 미국 신정부 인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우리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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