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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양주시, 도시재생 드론 사진 공모전 대상 영예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13일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드론사진 공모전에 대상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시ㆍ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사단법인 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와 연합뉴스가 주최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경기도시주택공사 등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 박람회로, 박람회는 부대행사로 드론 사진 공모전을 실시하여 주제 적합성, 전문성이 있는 도시·지역 사진을 선정해 시상하고 선정된 작품을 박람회장 내에 전시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옥정신도시 상공을 비행하는 배송용 드론의 모습이 담긴 전경사진을 출품했다. 사진은 드론 첨단산업 태동과 함께 지역혁신이 이루어지는 도시의 모습을 담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공모전에 대상으로 선정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에 따라 균형발전국에 자족도시조성과와 도시재생과를 두고 신산업유치와 도시재생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며, “인구 50만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균형발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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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2026년까지 ‘내 집 앞 흙향기 맨발길’ 1천개 조성. 김동연 경기도지사, “603개 읍면동마다 최소한 1개 이상씩 조성할 것”
(누리일보) 맨발걷기가 열풍이라고 부를 만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도민들이 맨발로 흙길을 걸으며 신체적·정신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2026년까지 ‘흙향기 맨발길’ 1천 개를 조성한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군포시 수리산 산림욕장 맨발걷기 길에서 열린 ‘경기 흙향기 맨발길 조성 선포식’에서 “아내와 함께 맨발 길을 세 달 정도 걷고 있는데, 지난 유럽 출장 때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강 옆 흙길에서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으니 지나가던 주민이 깜짝 놀라더라. 간단하게 소통하면서 맨발 걷기를 약간 전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민들의 건강을 위해 흙길 1천 개 만드는 사업을 하겠다고 선언한다. 경기도 읍면동 603개에 최소한 1개 이상씩 조성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이 걸으면서 몸도 튼튼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져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효과까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올해 11월 특별조정교부금(도비) 249억 원을 각 시군에 교부했고 시군비 포함 총 369억 원을 투자해 내년 6월까지 ‘흙향기 맨발길’ 403개를 우선 조성한다. 계속해서 도내 603개 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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