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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공적 운영 노력 강조

양주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 강화 필요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3일,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 지역협의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양주미래교육협력지구는 미래 선도의 교육도시를 비전으로 삼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하여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을 의미한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은 “양주시 내 역사적ㆍ문화적으로 의미있는 장소가 학생은 물론 양주시민 모두의 체험장이자 교과서가 되도록 양주시와 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교육지원청 자료에 따르면, ‘미래로 자율동아리’는 지역연계 교육과정 우수사례로 양주 관내 초, 중, 고 자율동아리 총 64팀, 학생 896명이 참여하여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전면 실시되는 고교학점제와 자율형 공립고의 성공적 운영과 공유학교의 지속적 발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협력할 때 가능하다”며, “청소년 시기에 다양한 경험과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이 시스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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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견 키우려면 기질평가 후 사육허가 받아야…경기도, 기질평가 사전 모의 시연회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가 올해 4월 처음 시행된 ‘맹견사육허가제’에 따른 반려동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기질평가 사전 모의 시연회를 시흥시 반려동물 훈련소에서 24일 진행했다. 기질평가제도는 ‘동물보호법’ 제18조에 따라 맹견의 소유자가 사육허가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으로 소유자와의 면담, 반려동물의 건강상태, 다양한 상황에서의 행동 반응 등을 관찰하고 종합적으로 공격성을 분석해 사육허가 여부를 도지사가 결정하는 제도이다. 이번 모의 시연회에는 농림축산식품부, 경기도, 시군, 기질평가위원, 보조사업자가 참여해 기질평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모의 시연회에서는 훈련소 사육견 2마리를 대상으로 평가 진행했으며 ▲대상 반려견에게 접근하였을 때 ▲놀라게 했을 때 ▲두려움을 유발했을 때 ▲흥분을 촉발했을 때 ▲다른 개나 사람이 지나갈 때 등 12가지 상황에서 공격성을 드러내는지 여부를 평가했고, 올해 기질평가에서 동일한 방법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올해 경기도에는 고양(덕수공원 반려견놀이터), 화성(반려마루 화성), 여주(반려마루 여주) 등 3개소에 평가장소가 마련됐으며 양주(서정대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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