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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AI·한글·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콘텐츠 개발에 나서다

ICT교육연구위원 3개 분과, 18명 위촉

 

(누리일보) 대전교육정보원은 4월 19일, 제21회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에 선발된 초·중등 교원 18명을 연구위원으로 위촉하여 ICT 활용 교수·학습용 콘텐츠 3종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ICT교육연구위원연구대회는 양질의 교육 콘텐츠 개발 보급을 통한 ICT 활용 교육을 지원하고자 우수한 현장 교원을 선발하여 스토리보드(줄거리판)를 제작하고 전문업체와 함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렇게 개발된 콘텐츠는 대전교육포털의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통해 대전 관내 교원 및 학생들이 활용하게 된다.


2021년에는 시대적 흐름과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의해 기초학력 저하를 우려하는 교육 현장의 요구에 따라「AI교육」,「기초한글교육(심화)」,「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 총 3종의 콘텐츠를 각각 34차시씩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송옥 원장은 “선생님들의 교육 전문성을 ICT 기술과 융합시켜 교육 현장에 유용하고 가치가 높은 교수·학습용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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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 주제토론 개최
(누리일보) 2024년도 재외공관장회의 마지막 주제토론이 4월 25일 오전 ‘글로벌 중추국가 다자 외교’를 주제로 강인선 외교부 2차관 및 재외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주제토론은 총 3부로 구성, 1부에서는 민주국가 위상 제고 및 유엔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통한 국제 평화·안보 기여 확대, 2부에서는 다자경제협의체에서의 글로벌 현안 주도, 3부에서는 개발협력 연대 및 글로벌 사우스 외교 강화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강인선 2차관은 개회사를 통해, 지정학적·지경학적 대전환의 시기, 선진국 대열에 합류한 한국의 다자 외교가 글로벌 사우스와의 관계를 관리하면서 어떤 목표를 지향할지 고민해야할 때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글로벌 중추국가를 실현하는 외교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공관장들의 역할을 당부했다. 1부 토의에서 권기환 다자외교조정관은 한국이 민주주의·인권 등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한 국제 연대를 강화하고, 향후 2년간 유엔 안보리 이사국으로서 국제 평화·안보에 대한 역할과 기여를 확대하여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성덕 주제네바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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