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육대상영아와 순회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특수교육지원센터는 발달이 지연되어 특별한 교육적 조치가 필요한 만 2세 이하의 특수교육대상영아와 중증 장애로 학교에 다니기 어려워 가정, 시설, 병원에 거주하는 순회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매 학기 1~2회의 현장체험학습을 추진했으며 이를 위해 센터 교사와 학부모 등이 동행하여 아쿠아리움을 체험하는 활동으로 운영했다. 가을을 맞이하여 진행된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특수교육대상영아와 순회교육대상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기관인 아쿠아리움을 방문해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해양 생물 관찰하면서 생명의 다양함과 소중함을 알아보고, 뮤지컬, 마술 등 재미있는 공연 관람과 포토존 체험 활동에 참여하여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여가 생활의 즐거움을 느껴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장체험학습에 동행한 한 학부모는“평소보다 훨씬 밝은 표정으로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남희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대전서구문화원에서 '서부 중학교 학생의회'제2차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서부 중학교 학생의회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52개 중학교 학생회장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서부 중학교 학생의회 제2차 정기회는 『공생과 협력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이라는 주제로, 관내 중학교 52교에서 학급회, 학생자치회를 통해 도출된 안건을 지구별 회의를 통해 7개 안건으로 표집화하고, 제안서를 작성하여 발표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지구별 안건으로 ‘학교문화 책임규약 제정 방안’, ‘학생규칙 제개정 방안’, ‘학생참여예산제 활용’, ‘효율적 학생자치회 운영’, ‘학교운영에 학생의원 적극 참여 및 의견 반영’ 등이 제시됐다. 학생의회에 참여한 학생대표들은‘학생자치를 통한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에 대한 교육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의회 의원으로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경험을 마련했다. 송해주 학생의회 의장(대전동화중학교)은 “학생이 학교 운영에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각 학교 학생회장들이 함께 모여
(누리일보) 대전시는 KAIST와 손잡고 국내 최대 규모‘개방형 양자공정 인프라’ 구축에 본격 착수한다. 23일 이장우 대전시장과 KAIST 이광형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KAIST 본원에서‘개방형 양자팹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자 산업화 시대를 대비한 필수 기반 시설인‘개방형 양자팹’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KAIST‘개방형 양자팹’구축사업은 국내 최대 규모의 첨단 양자팹 건립과 양자 인프라 시설 및 장비 구축을 포함한 사업으로, 2031년까지 국비 234억원, 시비 200억 원, 카이스트 자부담 17억 원 등 총 451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양자 전용 공정에 필요한 필수적인 장비를 구비하여, 수준 높은 공정 환경을 보장하는 동시에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운영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설은 KAIST 본원 내 미래융합소자동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500㎡ 규모로 신축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준공 이후에는 KAIST가 운영을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시는 시 재정을 투
(누리일보)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 예정인 3칸 굴절차량의 차질 없는 도입과 내년 상반기 운행을 위해 ‘신교통수단(3칸 굴절차량) 시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교통수단 시범사업’을 통해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구축된 도안동로 일원에 대규모 수송력(230여명)을 갖춘 3칸 굴절차량을 도입할 계획으로, 현재 해당 차량에 대한 관련법과 제도가 없어 규제 실증 특례를 적용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사업 추진을 위한 교통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지난해 9월 신교통수단 도입방안 마련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국회에서 개최했으며, 24년 11월 철도학회와 올해 5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에 참여해 제도개선과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학계 및 전문가들과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담당부처·전문기관과 논의 후 신교통수단 도입·운영과 관련된 규제확인을 위해 지난해 8월 규제 신속확인을 신청하여 관련 규제에 대한 조치계획을 수립했고, 규제 실증특례 신청(2024. 11월), 12월 관계부처 협의, 실무위원회(2024. 12월) 심의를 거쳐 올 1월 국토부 모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호주 브리즈번시에서 시행하고 있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호주인턴십에 대하여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단은 4개 분야(건축(타일), 조리, 미디어콘텐츠, 전공서비스)의 직무영어와 직무교육 기관, 실습업체를 현장 방문하여 점검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국외 파견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턴십은 총 10주간 실시되고 있으며, 30명의 참여학생들은 호주 브리즈번시에 도착하여 4주 동안 직무 맞춤형 직무영어교육을 받고, 현재는 현장실습을 준비하기 위해 전공직무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추후 업무협약(MOU)이 체결된 업체 등에서 3주간의 현장실습을 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현장점검단은 호주 브리즈번시청 시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인 호주 취업기회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협의하며, 파견된 학생 및 졸업 후 호주 취업에 성공한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고, 국외 취업을 위한 노력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한, 10월 28일(현지시간) 글로벌 현장학습 호주인턴십 미디어콘텐츠 직무교육기관인 QSFT(Queens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고등학교 교원 105명을 대상으로 서‧논술형 평가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평가로서, 학생들의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 등 고차원적 사고력 함양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의 현장 안착을 지원할 수 있는 교원 역량 강화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서‧논술형 평가의 방향과 이해, 문항 제작 방법 등에 대해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평가계획 수립부터 결과 및 피드백까지 전반적인 평가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내용으로 강좌를 편성했다. 특히, 다년 간 학생평가지원단으로 활동하며 전문성을 갖춘 대전고 유한상 수석교사의‘미래 역량 함양을 위한 서‧논술형 평가’에 대한 전체 강의를 시작으로, 분반 강의를 통해 교과별 전문성을 갖춘 현직 교사들이‘평가계획부터 문항 개발, 채점 기준 작성 및 신뢰도 분석’에 대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과 교사들이 소속 학교 교사들에게 전달 연수를 진행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서‧논술형 평가의 안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공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원서접수 결과, 공립학교는 80명 모집에 693명이 지원하여 평균 8.7:1, 사립학교는 1지망 기준 91명 모집에 379명이 지원하여 평균 4.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6학년도 대전시 중등학교 교사 임용 제1차 시험은 2025년 11월 22일 실시될 예정이며 사립 중등교사 위탁선발시험도 같은 날짜에 시행된다. 시험 장소는 2025년 11월 14일부터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제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2025년 12월 26일에 한다. 제1차 시험 과목은 교육학 및 전공으로 공립은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 사립은 법인에 따라 3~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인 실기·실험평가(예체능 및 과학 교과),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사립 중등교사 위탁 선발시험의 경우, 제1차 시험은 공립과 동일하게 시행하고, 제2차 시험부터는 법인별로 자체 전형 또는 교육청에 위탁하여 선발한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은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대전교육정보원에서 ‘2025학년도 2차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대전 관내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150명이 참여한다. 연차별 역량 수준에 따라 저연차 돌봄전담사를 위한 기본과정, 고연차 돌봄전담사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연수 프로그램은 초등돌봄교실 운영 일반, 나이스(NEIS) 활용 실무, 급·간식 관리 및 예산 실무 등 현장 업무 중심의 6회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돌봄전담사들이 학생 안전관리, 행정업무, 프로그램 운영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역량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비롯해 돌봄교실 내실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돌봄교실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노후된 돌봄교실 환경을 개선하여 학생이 머무르기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지원했다. 또한,‘선택형 돌봄 운영 길라잡이’를 제작·보급해 돌봄전담사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저연차 돌봄전담사들이 빠르게 적응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지난 20~23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했다. 4중전회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아 진행한 시 총서기의 업무 보고를 듣고 논의해 '국민 경제 및 사회 발전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제정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건의'를 통과시켰다. 시 주석은 4중전회에서 '건의(토론 초안)'에 대해 설명했다. 4중전회는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이 거둔 중대한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중국의 경제력, 과학기술력, 종합 국력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고 중국식 현대화는 견실한 발걸음을 새롭게 내디뎠으며 두 번째 백 년 분투 목표의 새로운 여정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4중전회는 '15차 5개년 계획' 기간이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 실현을 위한 기반을 견실히 하고 전면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 실현 과정에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여는 중요한 단계라고 짚었다. 이 기간 중국의
(누리일보)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적 시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국내 청소대행 서비스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불만 유형은 ‘서비스 품질 미흡’으로 전체의 44.1%를 차지했고, ‘가전·가구 파손’ 26.4%, ‘추가요금 청구’ 12.3% 등이 뒤를 이었다는 조사 결과다. 이러한 청소대행 시장에서 리리클린종합환경은 입주청소·준공청소·건물청소·특수청소 등 모든 청소 영역에서 ‘증빙 중심 + 책임 운영’ 전략을 내세우며 소비자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모든 청소 작업 전에 먼저 시범 구역 테스트를 진행해 약한 압력과 세제로 반응을 살펴보고, 고객의 동의를 얻은 뒤 본청소로 들어간다. 작업을 마친 후에는 작업 전후 사진과 영상 증빙을 제공하며, 작업 중 손상이나 분실이 발생할 경우 보상 체계를 가동하는 것이 회사 방침이다. 리리클린종합환경 성지환 공동 대표는 “청소는 단순히 먼지를 제거하는 일이 아니라, 소비자의 공간과 재산에 대한 책임이 동반되는 작업”이라며 “처음부터 증명이 가능한 절차 중심 운영이야말로 우리만의 차별점”이라고 강조했다. 리리클린종합환경은 단순히 모든 청소 영역을 커버하는 데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의 대표 골목형 상점가,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가 올가을 특별한 야간음식문화 축제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25일(토)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11길 일대(송정동,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에서 ‘2025 송정벚꽃야간음식문화페스타’가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상인들이 직접 선보이는 대표 음식과 시원한 생맥주를 중심으로, 가족·연인·친구 단위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미니언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가 준비돼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담은 포토존에서는 방문객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초대가수와 EDM DJ가 함께하는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가을밤을 흥겨운 음악과 열정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송정벚꽃골목형상점가 정창영 상인회장은 “이번 페스타는 우리 상인들이 직접 준비한 대표 먹거리와 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 모은 만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부동산 프랜차이즈 리맥스코리아가 글로벌 이사 전문기업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와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맥스코리아는 해외 이주 고객들에게 크라운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이사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게 되었다. 부동산과 이사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점에서 두 회사의 협력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이 제휴로 이어졌다. 크라운 월드와이드 코리아는 60여 년의 글로벌 경험과 전 세계 60개국 200여 개 지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및 개인의 해외이사와 리로케이션을 지원해온 글로벌 선도기업 크라운 그룹의 한국 법인이다. 특히 기업 파견 이사, 럭셔리 이사, 리로케이션, 비자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리맥스코리아는 110여 개국 14만 5천여 명의 에이전트가 활동하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로, 국내외 매입·임대와 투자 서비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 리맥스코리아 관계자는 “부동산과 이사가 맞닿아 있는 고객의 필요를 고려해 전문 파트너와 협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높이고 차별화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