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환경공단은 3년 만에 힘차게 돌아온 2022년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7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3일간 페스티벌 퍼레이드 구간 국채보상로 일대(서성네거리 ~ 종각네거리)의 도로재비산먼지 제거 작업을 실시하였다.
파워풀대구 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7월 9일 오전 11시부터 국채보상로 일대 도로가 통제된 후 대구환경공단 분진흡입차량 10대는 편대운행 및 일렬운행으로 도로재비산먼지 제거작업을 실시하였고, 국채보상로 일대 대구시민에게 친환경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총 166km 정도의 거리를 운행하면서, 1차 협잡물 120kg, 2차분진 51kg을 제거하였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팬데믹 후 다시 대구의 영광과 활력을 되돌리기 위한 중대한 기점에 대구환경공단이 참여하여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고, 언급한 한편, “대구의 다양한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이 맑은 숨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대구환경공단은 끊임없이 정진하겠다.”라며, ESG경영에 진력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