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문화예술회관은 DAC플러스 스테이지 ‘찾아가는 공연’ 관람 단체를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모집한다. 대구문예회관 ‘찾아가는 공연’은 평소 공연 관람이 힘든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대구시립예술단 단원이 직접 관객이 있는 곳으로 방문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구시립국악단, 대구시립극단, 대구시립무용단 3개 단체가 참여한다. 대구시립국악단의 ‘사랑방 음악회’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이다. 민요, 국악가요, 국악 실내악과 더불어 부채춤, 화선무 등 한국무용까지 춤과 음악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미취학 아동이나 학생을 대상으로는 음악 교과 과정에 실린 국악곡을 연주하고, 악기를 직접 만져보고 연주하는 체험을 제공해 우리 음악과 친숙해지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대구시립극단에서는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구시립극단은 라이브 연주로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 ‘아기 돼지 삼형제’는 세 마리 돼지가 각각 다른 재료로 집을 짓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라이브 연주와 함께 구연동화로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에스컬레이터 이용객 전도사고 저감대책을 종합적으로 추진한 결과 도시철도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 ‘승객 넘어짐 사고’가 94% 급감하는 등 저감대책이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저감대책은 지난해 약 7개월간 ‘승강기 안전사고 저감 TF팀’을 구성·운영해 5년간(2019년~2023년) 에스컬레이터 593대에서 발생한 전도사고 총 1,174건에 대한 사고 유형별 빅 데이터를 분석해 마련됐다. 분석에 따르면 전도사고의 절반에 가까운 541건(46%)이 64개소(11%) 에스컬레이터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사고의 주된 원인은 노약자의 신체 불안정 및 음주, 손수레와 같은 외부 요인이 97%이고, 상행 에스컬레이터 탑승 시 대부분 발생했다. 특이하게도 폭이 좁은 에스컬레이터에서 많이 발생했는데, 이는 손수레의 무게중심이 하부로 쏠리는 현상 때문이다.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다양한 대책을 시행했다. 사고가 많이 발생한 에스컬레이터의 속도 낮춤, 시인성 및 가독성을 높인 안내표지 개선, 엘리베이터 이용 유도, 로고라이트 설치, 신속 대응을 위한 CCTV 이설 등
(누리일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3일 오후 6시부터 2월 26일 오전 9시까지 4일간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최근 5년간 대구 지역에서 정월대보름 연휴 기간 동안 총 3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64.7%가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취약시설을 집중 관리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해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무속행위 등 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형 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전통사찰·기도원 대상 화재 예방 컨설팅 및 합동조사, ▲산림 인접 주거지역의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노후 공장 밀집지역 및 무인 시설(공장·창고·공사장 등) 화재 예방 간담회 및 안전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대보름 행사장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화재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역 내 모든 사업체의 분포 및 고용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 전국사업체조사는 응답의무가 있는 국가 지정 통계조사로, 1994년부터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통계청이 주관하고 구·군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국가 및 지자체의 정책수립과 기업 경영계획 수립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며, 사업체 관련 통계조사의 모집단 명부로 활용되는 매우 중요한 조사이다. 대구시는 350여 명의 구·군 조사원들이 31만 5천여 개의 사업체를 직접 방문해서 조사할 계획으로 조사 내용은 사업체명, 사업자 대표자, 소재지, 창설연월, 사업자 등록번호,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연간 매출액, 사업장 점유형태, 신규채용계획, 온라인 쇼핑 거래 여부 등 12개 항목이다. 이번 조사자료는 종합분석을 거쳐 12월에 확정될 예정이며,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황순조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은 “전국사업체조사는 소상공인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경제를 위한 다양한 정책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4년 12월 3일'비영리재단법인 DTL 운영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계획에 따라 강도 높은 특별점검을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시가 이번에 마련한 개선대책은 그 간 재단법인 DTL 운영의 문제점에 대한 언론보도 등 지속적인 의혹에 적극 대응해 재단법인의 설립 목적인 택시근로자들의 복지 증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구시는 지난 12월 16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시 공무원, 회계사 등 점검반을 구성해 DTL의 법인사무, 민간보조사업과 재산관리상황 등 법인 운영 전반에 대해 관련 서류 검토, 현장실사 등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그 결과 사업·회계관리 등 전반에 걸쳐 여러 건의 위법, 부적정한 사항을 적발했다. 이번 특별점검의 주요 적발 사항과 향후 개선대책으로는, 첫째, 매년도 사업계획·실적, 예·결산서 등의 보고 누락과 채무·제세 등 회계관리 미흡의 부적정 사항이 있었으며, 이에 대해 관련 서류를 즉시 보완 제출하고 적법하고 투명하게 회계관리토록 시정요구 했다. 둘째, 정관상 법인의 목적사업인 택시근로자 복지사업의 수혜자가 명확하지 않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김재용 의원(북구3)은 오는 11일부터 열리는 제314회 임시회에 '대구광역시 소프트웨어산업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 김재용 의원은 “대구시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및 디지털 기반 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판단하며, “그러나 소프트웨어가 다양한 산업의 기반 기술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산업의 기업과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법적 근거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구시의 소프트웨어산업 진흥을 통한 산업 기반 조성 및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을 시장의 책무로 명시하고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3년 단위 기본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을 규정했으며 ▲소프트웨어산업의 연구개발 지원, 관련 인프라 구축 및 인력 양성 등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와 함께 ▲소프트웨어산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 등을 담고 있다. 김재용 의원은 “이번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박종필 의원(비례대표)은 대구시장을 상대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대구아리랑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종필 의원은 “대구시민이 대구아리랑을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대구근대역사관 문화예술코너에 상설 전시되고 있는 ‘가야금 병창 최계란 선생의 대구아리랑 음반 축음기’와 대구 동구에서 개최되는 ‘최계란 선생의 대구 아리랑제’, 그리고 (사)영남민요아리랑보존회가 주최하는 ’대구아리랑축제‘로 매우 제한적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그리고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의원연구단체인 ’문화·관광 활성화 포럼‘을 통해 ’대구아리랑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를 진행하였고, 연구 결과 대구아리랑이 전국 각 지역의 아리랑과 차별성을 가진 문화자원으로써 가치를 보존하려면 이를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전문기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축제의 영향력과 문화적 파급효과를 고려할 때, 현재 이원화된 축제를 일원화하여, ’정선아리랑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같이 전국적 수준으로 축제를 확대하고 축제와 연계된 관광프로그램, 상품 등도 개발할 필요가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김정옥 의원(비례대표)은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노숙자 등 한파 취약계층 지원 실태를 점검하고 한파 쉼터 및 응급대피소의 운영 시간을 확대하는 등 정책 수요자 중심의 한파 대응 정책 수립을 촉구했다. 김정옥 의원은 “얼마 전 대구역 광장에서 60대 노숙인이 한파에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며, “우리 지역 전체의 안전시스템에 경적을 울리는 중차대한 문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했다. 김정옥 의원은 한파 쉼터 및 응급대피소의 운영 실태를 물으며, “이들 한파 시설의 운영시간을 확대하고, 접근성 문제로 이를 이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급 시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RT) 등을 활용해 혹한으로 인한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겨울철 현장 전담팀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한용품을 지원하되, 야간 순회 등 격무에 나서는 공무원에게도 필요한 용품 및 피복이 지원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의 도영심 대사가 세계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여성 리더들에게 수여되는 'Women Leading Tourism(WLT) 글로벌 프리미어 어워드 2025'를 영예의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세계 최대 관광 박람회 FITUR 2025 의 주요 행사로 스페인 관광부 차관등,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한 세계적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 세계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도영심 대사 세계여행관광협의회(WTTC, 세계여행관광협의회) 대사 로서, 글로벌 관광산업의 발전과 특별히 개발도상국과 협력하여 관광을 옹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 수행 및, 관광과 국제 협력 확대에 앞장서고 있는 도영심대사의 자랑스러운 공헌은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 번 국제적 리더로서 역할을 인정을 받았다. ◇ UN SDGs 기반의 관광 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도영심 대사는 UN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관광 정책과 연계하여 개발도상국의 경제 성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모델을 구축했다. 특히, UN 산하 기관과 협력하여 SDGs와 연계된 관광 개발 목표를 위해 아시아, 아프리카,
(누리일보) 디마레클리닉이 대표 제품 ‘오마이턱’의 새로운 모델로 가수 겸 배우 유승미를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유승미는 2009년 미스코리아 강원 출신으로 KBS '연예가 중계', '아침이 좋다'에 고정패널로 출연했으며 디지털앨범 '울컥','미안해 거짓말이야' 등을 발표했다. 드라마 '드림하이', '연예를 부탁해', '루갈'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만능엔터테이너이다.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와 건강하고 우아한 매력이 ‘오마이턱’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는 점에서 이번 모델 선정이 이루어졌다. 병원 측 관계자는 “유승미의 자신감 넘치는 아름다움이 오마이턱의 슬로건인 ‘라인을 살리다, 자신감을 찾다’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 유승미와 함께 오마이턱의 효과와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마이턱’은 이중턱 개선을 위한 EMS 저주파 마사지 밴드로 EMS 저주파 자극을 통해 턱 아래 근육을 강화하고, 림프 마사지를 통해 갸름한 턱선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수 있다. 디마레클리닉 이하영 원장이 직접 개발했고 효능 관련하여 특허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모든 이별은 힘들다... 헤어진 후에 이어지는 감정의 연장선.. 10년에 만에 발표하는 PK헤만의 신곡 ‘후애’ 는 이별 후에 계속되는 헤어진 연인들의 사랑의 여운과 후회를 담은 곡 이다. 세계적인 보컬 아델이 사용하는 리버브 플러그인과 PK헤만의 전매특허인 느와르 적인 사운드를 믹스에 사용하여 마치 이별한 사람이 바로앞에 있는 듯 한 고급스러운 쓸쓸한 공간감이 감상 포인트다. 10 년 만에 앨범을 발매한 PK헤만은 이 곡에 어울리는 수 많은 가창자를 고민 한 끝에 자두를 선택했다. ‘대화가 필요해’ 라는 곡에서 자두의 톤이 상대를 다독이고 보듬는 듯한 느낌이 많이 들었고 이번 곡에 필요한 전체적인 밸런스를 유지하기에 최적의 보컬이라는 프로듀서로서의 판단이였다. 패션쇼와 런웨이 기획자로도 활동중인 PK헤만은 이태리 브랜드 L4K3의 한국 런칭쇼 이후 탁재훈이 호스트로 활약중인 노빠꾸에 노출 된 L4K3 제품이 완판되기도 하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뉴진스의 혜인 배우 김남길 가수 이보람등이 가방과 운동화 등을 SNS에 올리면서 연예인들의 유니크한 애장품으로 급부상했
(누리일보) 2024년은 베트남 IT 산업이 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며 중요한 발전을 이루는 해로 기록됐다. 베트남 IT 기업들은 점차 그 역량과 영향력을 입증하며, 베트남이 신뢰받는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자리 잡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FPT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수천 명의 개발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베트남 IT 기업의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국내 IT대기업과 협력은 베트남 IT 산업이 글로벌 표준을 충족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신뢰할 수 있는 베트남 IT 서비스를 제공하며, 한국 시장에서 베트남 기업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otaTek 코리아는 한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두 번째 베트남 IT 기업으로, 특히 제품 개발과 디자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는 혁신을 추구하는 한국 기업들에게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SotaTek은 한국 내 디자이너, 비즈니스 분석가, 솔루션 아키텍트와 같은 현지 전문가들과 베트남 오프쇼어 개발팀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완성도 높은 제품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글로벌 IT 기업 소타텍(SotaTek)이 YBM과 손잡고 베트남 시장에 국제 프로그래밍 인증 시험 ‘COS Pro’(Coding Specialist Professional)를 도입한다. 소타텍의 교육 전문기관인 SotaTek Edu는 YBM과 협력해 베트남 현지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력은 지난해 12월 17일 양사간 MOU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 1월 8일 COS Pro 베트남 시장 도입을 위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이어졌다. 맥킨지앤컴퍼니 보고서에 따르면, 87%의 기업이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 기술 인재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 세계 IT 인력 중 약 40%만이 기업의 채용 기준에 부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YBM이 개발한 COS Pro는 기초 프로그래밍부터 고급 기술까지 실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소타텍은 이를 통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IT 인재 풀을 구축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현재 한국 시장에서 컨설턴트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COS Pro 도입을 통해 더욱 강화된 개발자 팀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