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구환경공단은 4월 4일 ESG경영 및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정상용 이사장과 본부장 및 처·실장 등 공단 간부가 직접 참여하는 출근길 ‘청렴하DAY’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청렴하Day’ 캠페인은 공단본부를 시작으로 전 부서에서 매월 ‘청렴의 날’ 행사 시에 참여해 대구지역 공직사회 청렴 문화 확산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세대공감 3대 관행 근절을 위해 ‘갑질’, ‘꼰대 문화’, ‘편의 제공·수수’ 팻말을 밟고 지나가는 퍼포먼스를 비롯하여 청렴감사실장이 직접 청렴송과 팻말을 들고 본부 사무실을 행진하는 등 상호 존중과 배려의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정상용 이사장은 “이번 ‘청렴하Day’ 캠페인은 임원 및 간부가 앞장서는 새로운 방식의 청렴 캠페인으로 임직원이 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청렴이 공직문화 혁신을 선도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여 직원 상호간 신뢰를 확보하고, 청렴정신을 되새겨 즐겁고 웃음이 있는 직장문화가 확산ㆍ정착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