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그룹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아가 티빙 새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OST 라인업에 합류한다. 12일 ‘술꾼도시여자들’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이자 독보적 음색을 가진 김보아가 ‘술꾼도시여자들’의 OST Part 4 ‘술잔에’ 가창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술잔에’는 펑키한 기타와 화려한 베이스 라인 위에 브라스, 퍼커션 사운드가 어우러진 팝 댄스 곡이다. 김보아의 시원한 보컬과 어우러진 유쾌한 멜로디가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술잔을 통해 오고 가는 우리네 멋진 인생과 이야기를 풀어낸 공감대 높은 가사 역시 노래의 감상 포인트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OST로 시청자에게 다가갈 전망이다. ‘술잔에’는 인기 아이돌그룹 아이즈원 ‘파노라마’, 우주소녀 ‘이루리’ 등의 노래를 만든 KZ, 비오(B.O.)와 양요섭의 ‘브레인’(BRAIN)을 작곡한 김태영, 이진혁의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을 만든 베이사이드 파블로(BAYSIDE PABLO)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누리일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그룹 2NE1으로 뭉쳐 화끈한 텐션을 뽐냈다. 지난 주 3, 4화 공개 이후 재미는 물론 점점 더 보는 이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술꾼도시여자들'이 세 친구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긴 5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에는 극 중 안소희(이선빈 분), 한지연(한선화 분), 강지구(정은지 분)가 2010년대 최고의 인기곡을 탄생시킨 2NE1으로 변신, ‘Fire’를 완벽 커버하며 폭발적인 에너지와 넘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도 예고한 바 있는 이 댄스 장면은 보는 사람마다 어깨를 들썩거리게 할 만큼 완벽한 춤 실력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의상까지 완벽하게 구현해내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세 사람은 화려한 춤 실력과 뛰어난 무대 매너로 관객들을 장악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손님에게 열쇠를 맡기고 퇴근하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술집 사장(김정민 분)이 DJ로 변신한 모습 역시 궁금증을 더한다. 무엇이 이들을 이토록 제대로 춤추게 했는지, 왜 술집 사장이 DJ로 변신한 것일지는 바로 오늘(5일
(누리일보) 드디어 22일 첫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드라마를 1000% 즐기기 위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친 3인방으로 뭉치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한다. 특히 30대를 살아가는 세 친구의 일상을 통해 고된 하루를 보낸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어른' 시청자들의 취향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1억 조회수를 달성하며 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해 탄탄한 구성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 그리고 최시원까지 언제나 개성있는 연기로 즐거움을 안겼던 또래 배우들이 뭉쳐 제 나이대의 인물을 연기하며 공감대를 형성, 드라마에 대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이선빈은 예능 작가 안소희로 분해 유쾌한 매력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오가며 폭 넓은 연기를, 한선화는
(누리일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며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절친 3인방으로 모이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벽에 쌓인 낙서만큼이나 오랜 세월 사랑을 받아온 술집을 배경으로 해 드라마가 각양각색 낙서처럼 다양한 일상과 술을 소재로 함을 알려준다. 특히 캐릭터의 성격을 단번에 표현해낸 네 주연배우의 얼굴이 포스터를 가득 채우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먼저 직장에서는 악바리 싸움닭으로 소문났지만 실은 물러터진 허당인 방송작가 안소희로 분한 이선빈은 깜짝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동그랗게 뜬 그녀의 눈에서는 어쩐지 흥이 느껴지는 듯해 그녀를 신나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 이어 통통 튀는 발랄함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엉뚱함을 가진 요가강사 한지연에 한껏 몰입한
(누리일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이 절친 3인방의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웹툰 스페셜 포스터를 최초 공개했다. 오는 10월 22일 금요일 첫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술로 우정을 쌓아온 주당 절친 3인방으로 호흡을 맞추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가세하여 드라마에 대한 재미를 더할 예정인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 2종은 기존 알콜 러버 뿐만 아니라 예비 알콜 러버들의 기대치도 끌어올리고 있다. 메인 포스터에는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가 빨대로 술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주종을 가리지 않는 진정한 주당의 포스가 느껴진다. 또한 술을 마시면서도 볼에 바람을 넣은 이선빈과 함께 시니컬한 표정의 정은지, 은은한 미소를 입가에 띄운 한선화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그녀들이 연기할 세 캐릭터가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술꾼도시여자들'의 원작인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 미깡 작가의 웹툰 스페셜 포스터도 눈길을
(누리일보)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티저 포스터 '알콜&알콜프리 버전' 2종을 최초 공개해 기대감을 대폭 상승시키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 그리고 최시원(강북구 역)이 만나 공감도 높은 이야기를 전한다. 먼저 공개된 알콜버전 티저 포스터 속에는 높이 들어 올린 술잔만큼 기분도 한껏 고조된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목구멍 깊이 털어 넣은 술 한 잔에 해묵은 스트레스가 씻겨내려간 듯 그녀들의 면면에서는 짜릿한 쾌감이 느껴진다. 이어 신명 난 그녀들과 사뭇 대비되는 청일점 최시원의 자태도 눈길을 끈다. 술꾼들 기세에 눌린 듯 빨대를 꽂은 요구르트를 소심하게 들어 올린 상황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같이 한잔하고픈 극강의 찐친 3인의 케미와 최시원의 관계는 무엇일지 드라마를 향한 호기심이 샘솟는다. 그런가 하면 둘 도 없는 친구로 뭉칠 이선빈, 한선화, 정은지의 알콜프리 버전 티저포스터 역시 흥미롭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