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닥터슬럼프’ 박형식의 깜짝 청혼은 성공할까.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5회 방송을 앞둔 15일, ‘우늘커플’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설레는 눈맞춤을 포착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여정우의 프러포즈(?) 결말을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에서 전임 교수를 제안받아 제자리로 돌아갔고, 여정우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믿고 따르던 민경민의 빈자리에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남하늘이 다시 의사 가운을 입으며 얼굴 볼 새 없이 바빠지자, 여정우는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수술 협진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실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건넬 반지를 준비했고, 그의 ‘결심’이 프러포즈였음을 짐작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왠지 긴장한 표정으로 반지 케이스를 건네는 여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탑방 침대 위에 나란히 걸터앉아, 손을 잡고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의 기류도 심상치 않다. &nbs
(누리일보) ‘랩컵’에 시작부터 역대급 참가자들이 등장, 대장정의 불을 지폈다.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EP.02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 공개된 ‘랩컵’에서는 어마어마한 실력의 32강 진출자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홍윤태, 김민찬, 정시우, 양승일, 김단, 조승호, 정상수, 박용준, 전찬주, 송건, 이준서까지 1화에서 공개된 32강 진출자들에 이어 2화 역시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짜릿한 승부를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 행주가 꼽은 참가 영상 원픽 정우진, ‘쇼미더머니’에 다수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명운백, 타격감이 좋은 래퍼 김민재, 랩의 정석을 보여준 박명훈, 카리스마를 무대에 고스란히 녹여낸 심재원, 주류 음악들의 플로우를 제대로 보여준 이승우, 목소리의 힘이 느껴지는 오진명, 시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김승수, 남다른 무대 장악력의 김도윤, 활어 같은 그루브의 이승윤, 싱잉랩이 돋보인 김민우,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킨 김재현, 스킬 풀한 랩 구조
(누리일보) 가수 휘인(Whee In)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정인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장마'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마'는 지난 2011년 발매된 가수 정인의 두 번째 EP 'Melody Remedy' 타이틀곡으로, 휘인의 짙은 호소력과 만나 한층 애절한 발라드로 재탄생됐다. 아날로그한 감성의 알앤비 편곡, 그루브한 악기 사운드가 휘인의 섬세한 색깔과 한 몸처럼 호흡하며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극대화되는 무드 또한 감정을 절제하는 휘인의 보컬 표현과 만나 절절함을 한층 더한다.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가사, 여리면서도 단단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이 만나 '레전드 비' 노래의 탄생을 또 한번 예고하고 있다. 특히 휘인은 강약과 호흡을 다채롭게 컨트롤하는 능력으로 이별을 맞은 여자의 슬픔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누리일보) 대망의 시즌4로 돌아온 '풀어파일러4'의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인기 예능 '크라임씬'의 인기 배턴을 이을 추리 예능계 스테디셀러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측이 시즌4의 강렬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와 퀴즈를 콜라보한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인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강렬한 업그레이드의 향기를 입고 돌아온 '풀어파일러4'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한층 화려해진 세트장에 각 잡힌 제복을 입고 나타난 서장훈은 전 시즌보다 더욱 예리해진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셜록 훈즈'의 귀환을 알린다. 반면 '원조
(누리일보) ‘수지맞은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배우 선우재덕, 김희정, 윤다훈, 조미령, 임호, 이상숙이 총출동한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측은 14일(오늘)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김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조미령(장윤자 역), 임호(강우창 역), 이상숙(강정순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극 중 진수지(함은정 분), 채우리(백성현 분)를 비롯해 채선영(오현경 분), 진나영(강별 분), 한현성(신정윤 분)과도 엮이면서 매 에피소드마다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선우재덕은 해들병원 병원장 ‘한진태’를 김희정은 의료법인 해들 재단 이사장 ‘김마리’를 각각 연기한다. 한현성의 부모인 이들은 남다른 부부 호흡은 물론 전에 없던 가족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게다가 두 사람은 남다른 과거사도 있다고 해 이들이 지닌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다훈과 조미령은 각각 ‘진장수’, ‘장윤자’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진수지의 부모로 매회 다이내
(누리일보) 배우 권아름이 루크미디어에 둥지를 틀고 더 높은 비상을 시작한다.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권아름이 배우 윤상현, 김명수, 이태균이 소속된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권아름은 2020년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로 데뷔한 이후 티빙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 등 로맨스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사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에서는 첫사랑의 아이콘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야무진 일처리로 초고속 승진 신화를 쓴 엘리트 유하나 역을 맡아 강태하 역의 배인혁과 밀접한 관계성을 그려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러블리한 미소와 분위기로 짝사랑의 설렘을 그려내는 동시에 좋아하는 남자의 한 마디에 흔들리는 여자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누리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태평양 어깨와 성난 팔근육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3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9.2%(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3월 1주차(3/4~3/10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에서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키노라이츠 기준)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권선율 역)가 여심을 저격하는 야성적이고 거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은우는 대외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이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차은우는 위험을 무릅쓰고 정치인의 돈 세탁 증거물을 확보하고,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질주하며, 몸싸움을
(누리일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미녀와 순정남’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14일(오늘) 웃음 가득한 15인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 본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시청률 50%에 육박한 ‘하나뿐인 내편’으로 KBS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끈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을 비롯해 지현우(고필승 역), 차화연(백미자 역), 박상원(공진택 역), 이일화(장수연 역), 정재순(공대숙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두일(고현철 역), 윤유선(김선영 역), 김혜선(홍애교 역), 고윤(공진단 역), 이영은(고명동 역), 양대혁(박도식 역), 이
(누리일보) 신인 배우 전사라가 ‘피라미드 게임’에서 ‘최 선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사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속 ‘최 선생’ 역할로 출연하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모두 섞여버린 그곳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전사라는 ‘피라미드 게임’ 2화에서 최 선생 역할을 연기하며 주변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 그녀는 전형적인 선생님 캐릭터에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전사라는 “다양한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해 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사라는 웹드라마 ‘WHY R U? (와이알유?)’, ‘원스어게인’에 출연해 신선한 연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무궁무진한 역량을 다져왔다. 그녀가 앞으로 좋은 배우로
(누리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인생 암흑기 속 서로가 서로에게 빛을 비추며 거듭되는 불행과 위기에도 행복을 심폐 소생해 나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린 슬럼프와 번아웃, 이제는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이 ‘마음의 병’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나 혹은 주변 사람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을 응원하기도, 때로는 그들에게 위로받기도 하며 함께 웃고 울고 설렜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과몰입을 유발한 ‘닥터슬럼프’의 중심에는 박신혜, 박형식이 있었다. 11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는 완벽한 연기 호흡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연일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박신혜, 박형식은 종영을 앞두고 아쉽고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먼저 박신혜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많은 분들이 하늘과 정우에게 공감해 주시고,
(누리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가 운명적 인연을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4일, 옛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만과 낭만이 공존했던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박영한을 필두로 모인 형사 4인방의 팀플레이가 가슴을
(누리일보) ‘7인의 부활’ 악의 공동체를 뒤흔들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4일 카리스마 폭발하는 ‘편성 ID’ 영상을 공개, ‘퀸순옥 유니버스’의 강렬한 부활을 알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가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편성 ID 영상은 “니들 중에 메두사가 있어. 누구야? 메두사가”라는 매튜 리의 날 선 분노로 시작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민도혁에게 접근해 비밀공조를 지시하는 ‘메두사’의 실루엣이 공개돼 궁금증
(누리일보) MBC ‘원더풀 월드’가 명품 연기 조합과 끝을 알 수 없는 파격적 전개로 콘텐츠 랭킹 1위에 등극, IMDb 평점 9.0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흥행 포문을 제대로 열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이름만으로도 연기 보증 수표가 되는 배우들의 명품 열연과 속도감 있는 충격 전개로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방송 2주만에 3회 기준 최고 시청률 9.2%(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MBC 4연타 흥행 열풍의 쾌조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원더풀 월드’의 인기는 OTT에서도 폭발적인 화력을 보였다. 먼저 국내 모든 OTT 플랫폼의 콘텐츠 순위를 집계하는 키노라이츠에서 3월 12일 기준 ‘원더풀 월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 내 쟁쟁한 경쟁 작들을 모두 제치고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흥행을 이어갔다. 이에 더해 K-콘텐츠
(누리일보) ‘미녀와 순정남’만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예고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끌었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올해 상반기 주말 저녁을 책임질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최고의 배우들과 제작진의 호흡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13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는 유년 시절 인연을 예고한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의 심상치 않은 서사가 담겨 있다. 어린 도라(이설아 분)는 어린 대충(훗날 필승 역 문성현 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그녀의 고백을 받아줄 수 없는 상황인 대충은 거절 의사를 내비친 뒤 “너가 스무 살 되면 그때 다시 얘기하자”라는 말로 다독인다. 대충의 말에
(누리일보)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3일,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하드털이’ 비하인드 컷을 대방출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 같은 힐링을 안겨준 배우들의 촬영장 뒷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지난 방송에서 민경민(오동민 분)의 죽음 이후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일상은 또 한 번의 변화를 맞았다.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로부터 전임 교수 제안을 받으며 원래의 제자리를 찾아갔고, 여정우는 민경민에 대한 원망과 그리움이 뒤엉킨 복잡한 감정을 서서히 추슬러 갔다. 그리고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며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으로, 다시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우늘커플’의 앞날을 더욱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주말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전했다. 가장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