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2024년 제4차“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한 후 필수 가전 및 가구 등을 지원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 중인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사업이다. 이번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대상자에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솜 홈서비스 업체가 함께 집 안에 적재 되어있던 1.5톤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폐기하고 좁은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확보하는 데에 주력했다. 이후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싱글침대와 침구를 제공하여 새로운 주거환경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대상자의 열악한 생활실태를 직접 보고 좀 더 다양한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여 추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신청을 통해 긴급구호비 등을 지원하는 것을 추가적으로 논의하기로 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청명마을주공4단지아파트 경로당에서‘조물조물&재잘재잘’치매예방 프로그램 사업을 추진했다. ‘조물조물&재잘재잘’사업은 2024년 영통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사업으로 영통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협조로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1회씩 총 8회 차로 진행되며 인지 활동, 신체 활동, 창조 활동 등을 통하여 치매 예방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영통구 보건소 이연주 작업치료사가 강사로 나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함께 어르신들의 프로그램 활동을 도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만들기와 기억 훈련이 같이 진행되어서 지루할 틈 없이 재밌었다. 다음 주도 기대가 된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영통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어르신들이 연속성 있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시어 치매 예방 및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0일 SY컨벤션웨딩홀에서 관내 만70세 이상 어르신 990여명을 초청해 『2024년 영통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영통2동 주민자치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초대 가수(박호용)의 노래와 전문 강사(추현희)의 민요 공연 등을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 아래에서 진행됐다. 다음 노인복지기여 어르신에게 표창을 수여했고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갈비탕과 제철 식재료로 요리한 풍성한 한 끼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시간에는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노래자랑 시간이 진행되어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영통2동의 단체원 모두가 참여하여 의미가 있었다. 행사 준비부터 시작하여 준비된 음식을 어르신들께 직접 대접하고 행사 마무리까지 적극 참여하여 지역 어르신과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었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번 경로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단체장분들께도 감사드린
(누리일보)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엽합회 회원 110명을 대상으로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읍면동 과제연찬 교육(다시마청 만들기)’을 실시했다. 이번 과제연찬 교육에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엽합회 회원들은 샐러드 드레싱, 다양한 무침 요리, 여름철 비빔국수, 냉국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만능 청인 다시마 청을 만들었다. 교육 참가자는 “천병순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장을 비롯해 임원분들의 재능기부 봉사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교육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 천병순 회장은 “앞으로도 포천시생활개선회는 교육단체로서, 농촌 여성에게 학습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개인 역량을 개발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 농촌사회에서 배움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5월 중 보호대상 아동을 위한 '땡큐, 베리 패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땡큐, 베리 패밀리' 프로그램은 포천시 및 포천경찰서에서 사례관리 중인 가정 위탁 아동, 원가정 복귀 아동, 학대 피해 아동 등 4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식물을 기르며 유대감을 향상하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포천시 아동학대전담 공무원, 아동보호전담요원,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등은 아동의 각 가정에 방문해 블루베리 나무 키우기 세트를 전달하며 아동의 양육 상황 및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보호 대상 아동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정서적 교류가 활성화되고 유대감이 길러져 안정적인 양육 환경이 유지되길 바란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양문1리, 양문4리, 영평1리 등 경로당 7개소를 방문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제보를 부탁했다. 이창수 민간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알지 못해 도움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조대룡 영중면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웃의 관심이 절실하다. 한마음 한뜻으로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대상자에게 신속히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3일 일동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청소년 10가구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원들은 일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과 함께 일동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 명성갈비유통에서 후원한 왕갈비 세트와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휴지, 일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준비한 10KG 쌀을 취약계층 청소년 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일동면의 청소년이 안전한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작은 선물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지도위원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관내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구를 제보받아 명절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NH농협 포천시지부 이덕주 지부장과 지역농협 대표 조합장인 김광열 포천농협조합장 등 10개 지역 농축협장과 함께하는 '농축산업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의 농축산업 관련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역농협과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 ▲포천미래농업혁신타운 및 농업특화단지 조성 사업 등 민선 8기 주요 농업 현안사항과 쟁점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농촌의 청년인구 감소에 따라 가속화되는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농가 고용 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농협이 참여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도입해 소규모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노동력 제공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에서 농업·농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며, “향후 각 조합과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해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한 공동 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5월 23일까지 양포동(양주, 포천, 동두천) 섬유 특구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디지털 클러스터형 협업 생태계 구축사업'에 참여할 편직‧염색기업을 모집한다. 포천시가 주최하고 (사)경기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한 '2024년 디지털 클러스터형 협업 생태계 구축사업'은 포천시에 소재한 편직‧염색기업의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공정관리 소프트웨어(ERP-전사적자원관리)의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포천시 소재 편직‧염색기업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상호 연결된 그룹(클러스터)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기업들은 원사 발주에서부터 재고관리, 출고, 정산까지 생산활동 전 과정을 정형화된 프로그램(ezKnitERP)으로 진행할 수 있다. 참여 대상은 사업자 및 공장 등록지 기준 포천시에 소재한 편직‧염색 중소기업이며, 총 15개 사를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기업은 ▲공정관리 소프트웨어 구축지원 ▲1년간 무상 유지보수 ▲중소벤처기업 진흥공단 경기북부지부의 정책자금 융자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첨단 국방드론/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한국드론기업연합회와 학술, 교육, 연구, 행사 등 드론 산업 전반의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는 국내 드론 분야 대표단체로, 지난 2018년 국토교통부 사단법인으로 설립됐으며 현재 드론 핵심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50개 기업과 약 2,300명에 달하는 전문가 그룹을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 드론 산업 비영리 단체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포천시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위한 기업 유치 방안 개발 ▲정부 드론 관련 연구개발(R&D) 및 실증사업 공동 기획·참여 ▲드론 세미나·대규모 회의(콘퍼런스) 및 페스티벌 공동 기획 ▲포천시 드론·대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교육 및 연구개발 사업 추진 등이다. 이종경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 회장은 “국내 총 4,600여 개의 드론 관련 기업들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규제 및 국내 드론 수요부족 등으로 기업활동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한국드론기업연합회는 이번 포천시와의 협약을 통해
(누리일보) 오는 9월 콜롬비아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U-20 대표팀이 국내 소집훈련을 이어가며 조직력을 가다듬는다. 지난 3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여자 아시안컵에서 4위를 차지하며 대회 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티켓을 따낸 여자 U-20 대표팀은 지난달(4월 29일 ~ 5월 4일, 전남 보성)에 이어 이달에도 소집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소집훈련은 5월 13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태백에서 진행된다. 소집훈련 기간 중에는 강원FC U-15 남자팀과의 연습경기가 예정돼있다. 여자 U-20 대표팀 사령탑을 맡고 있는 박윤정 감독은 총 25명의 선수를 소집했다. 지난 4월 훈련과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으나 수비와 중원의 일부 포지션에서 변화가 생겼다. 이번에 합류한 선수 중 장서윤은 연령별 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미국 예일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서윤이 발탁된 점이 눈에 띈다. 이에 대해 박윤정 감독은 “장서윤의 아버지가 딸의 플레이 영상을 대표팀으로 보내왔다. 영상을 확인해보니 우리 대표팀에 잘 녹아들 것으로 판단했다. 대표팀에 소
(누리일보) 광주시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자활기업 ㈜클린시티, 하늘문교회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장년층 저장강박 가구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민관협력 주거환경개선의 목표는 저장강박에 있는 청·장년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자 진행했다. 특히, 하늘문교회 초‧중‧고등부 학생과 교사 40여명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수북하게 쌓인 쓰레기와 바퀴벌레, 해충들이 가득 찬 곳에서 쓰레기를 분리하며 쓰레기 3.5톤을 치웠다. 박봉순·이옥희 공동위원장은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독으로는 절대 할 수 없었던 일을 민관협력으로 활동해 준 하늘문교회 학생들에게 너무 고맙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초월읍 체육회는 지난 12일 초월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제16회 초월읍 체육 회장기 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축구대회에는 해공FC, 일심FC, 용수FC, 백마산FC, 강산FC, 더 맨즈FC 등 초월읍을 대표하는 축구팀들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총 6번의 경기를 통해 해공FC팀이 최종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허훈무 초월읍 체육회장은 “이번 한마음 축구대회를 통해 선수들 모두가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초월읍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육인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초월읍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중신 읍장은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 등 초월읍의 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태전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우리 함께 가(家)’ 가족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가족운동회에는 관내 초등학교 2~5학년 자녀를 둔 가정이 참여했으며 총 19가정 75명이 참여해 가족구성원 모두가 함께 활기 넘치는 시간을 보냈다. 가족운동회는 행사에 참여한 구성원 모두가 협동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마련됐으며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구성원들 간의 유대와 이해를 증진시키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함께 노력하고 협력함으로써 더 많은 것을 이룰 수 있음을 깨달았다”며 “가족구성원 간의 유대와 이해가 높아졌고 가족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화합과 결속력이 강화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은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가족과 사회의 관심과 돌봄 속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해시청축구단(이하 김해시청)이 여주FC를 꺾고 K3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12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3리그 9라운드에서 김해시청이 정상규와 이중호의 골로 여주FC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번 라운드 전까지 4위를 기록 중이던 김해시청(6승 3무, 승점 21점)은 당초 3위권을 수성했던 경주한수원(6승 1무 2패, 승점 19점), 시흥시민, 대전코레일(이상 5승 3무 1패, 승점 18점)이 모두 패하며 단숨에 1위에 등극했다. 올해 16팀이 참가하는 2024 K3리그는 정규리그 성적만으로 순위를 가리며, 최하위 두 팀(16위, 15위)은 K4리그로 곧바로 강등된다. 14위 팀은 K4리그 플레이오프 승자와 치르는 승강결정전에 따라 잔류, 강등 여부가 결정된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먼저 정적을 깬 건 김해시청이었다. 전반 30분 수비라인에 있던 표건희가 전방으로 한 번에 볼을 투입했고, 볼은 상대 수비의 등에 맞은 후 문전에 떨어졌다.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던 정상규가 이를 놓치지 않고 깔끔한 발리로 첫 골을 기록했다. 이어 후반 12분엔 이중호가 페널티 에리어에서 정기운과 2대1 패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