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남시는 13일 하남수산물전통시장에서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객지원센터 개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에 따른 것이다. 앞서 하남시는 지난 2023년 6월 경기도의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도비 27억원을 확보하여 하남수산물전통시장과 석바대상점가에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세부적으로 하남수산물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건립을 위해 ▲토지·건물 매입(2023년 10월) ▲리모델링 설계 착수(2023년 11월) ▲리모델링 착공(2024년 3월) ▲고객지원센터 준공(2024년 4월) 순서로 공사를 진행했다. 하남수산물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는 1층에 ▲고객지원센터 ▲수유실 ▲홍보관이 들어서며 2층에는 ▲다목적 교육관 ▲고객 쉼터를 운영해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전통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하남수산물전통시장은 2022년 3월 전통시장으로 등록된 이후 짧은 기간 동안 많은 성과를 창출했다”라며 “오늘
(누리일보)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11일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흥천변에서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이른 아침부터 공사 임직원 11명이 참여했다. 시민들의 소중한 휴식공간인 시흥천변 일대를 더욱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잡초를 제거했고,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워 담았다. 궂은 날씨 속 구슬땀을 흘리는 공사 직원들의 노고를 지켜본 시민들의 응원과 호응이 이어졌다. 앞으로도 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의식개선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사는 다양한 환경보호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국내 누에품종인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의 콜레스테롤 조절 효과를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2009년 개발한 연녹잠은 연두색 누에고치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누에고치가 연두색을 띠는 것은 누에가 뽕잎으로부터 섭취한 물질에 당이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플라보노이드가 축적됐기 때문으로 확인됐다. 뜨거운 물로 추출한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과 아미노산 실크 성분이 함께 녹아 있었다. 이 추출물은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해 다른 색상의 누에고치 추출물보다 높은 항산화 효과를 보인다.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을 비만 쥐에 3개월간 먹인 결과,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 지방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의 혈중 농도가 26% 줄었다. 간 콜레스테롤 농도 또한 27% 줄어 기능성 소재로써 개발 가능성을 확인했다. 콜레스테롤 치료에 사용하는 약물인 스타틴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흡수시켜 농도를 조절하는데, 이는 간 콜레스테롤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연녹잠 누에고치 추출물은 혈중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간 콜레스테롤 농도도 함께 낮춰 효과적으로 체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켰다
(누리일보) 수원 팔달구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의 가족·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6월 3일까지 ‘찾아가는 치매가족교실’을 운영한다. 13일 시작된 ‘찾아가는 치매가족교실’은 6월 3일까지 매주 월요일 팔달노인복지관에서 치매·경도인지장애 진단자의 가족·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증상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교육(치매 환자의 심정, 의사소통 방법 등) ▲치매 환자 가족·보호자 본인의 마음 헤아림 교육 등이다. 치매는 환자 당사자에게 고통을 주고, 가족 구성원도 스트레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등 여러 측면에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치매가족교실은 치매 환자와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팔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 가족과 보호자의 돌봄 역량이 향상되면 환자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며 “관내 기관과 연계해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14일 오후 2시부터 공공기관·학교를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한다. 공습 상황에 대비해 국가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대피 훈련, 국민행동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방송에서 훈련 시작을 알리면 직원과 학생들은 대피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민방위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신속히 대피한다. 대피 후에는 생존 배낭 꾸리기, 민방위 대피소 위치 확인 등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한다. 동행정복지센터, 우체국, 도서관 등 민원 업무부서는 원활하게 대민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훈련에서 제외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8월에 있을 ‘전 국민 참여 훈련’에 대비해 보완 사항을 발굴하고 개선하겠다”며 “시민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민방위 훈련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농촌진흥청은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등 시설원예 작물을 재배하는 지능형 농장(스마트팜)을 점진적으로 확산하고, 노지 재배 농작물에도 스마트농업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농업 분야 디지털 전환, 기술혁신을 통해 농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정부 시책에 따라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를 스마트농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고 있다. △지능형 농장 확산의 전진기지,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지능형 농장을 활용해 시설·원예 작물 재배를 계획하고 있거나 재배 초기 단계에 있는 농업인에게 맞춤형 교육 및 실습, 전문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다녀간 교육생만 총 6만 8,642명이다. 특히 정부의 스마트농업 확산 노력으로 농업인 이외 일반인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현재 전국 119곳 교육장에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농업용 로봇 등을 영농에 활용하는 방안과 품목별 재배 기술, 시설 제어시스템, 장비(감지기·구동기 등) 활용법 등을 가르친다. 지능형 농장을 새로 도입하거나 기존 온실을
(누리일보) 수원 서호꽃뫼공원을 꽃과 나무로 꾸미는 정원만들기 행사가 13일 열렸다. 스타벅스코리아가 후원하는 ‘2024 스타벅스 전국 공원돌보미 봉사활동’의 하나로 스타벅스코리아 파트너 40여명과 ‘공원의 친구들’ 네트워크인 (재)수원그린트러스트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함께 했다. 공원의 친구들 네트워크는 공원 봉사활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모여 활동하는 공원관리 참여 플랫폼으로 지역별로 거점 단체를 운영한다. 이날 서호꽃뫼공원에 삼색버드나무, 스텔라원추리 등 나무와 초화류 1300본을 식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게릴라가드닝은 기업과 시민단체가 함께 환경을 개선하는 공익적이고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공원내 시민정원을 매개로 지역 커뮤니티와 정원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릴라가드닝’은 ‘게릴라’와 ‘가드닝’의 합성어로 도심 속 공간에 꽃과 나무 등을 심어 가꾸는 환경 개선 운동을 말한다.
(누리일보)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는 13일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컵라면 120상자(1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로 구성된 ‘꿈쟁이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한다. 꿈쟁이오케스트라는 매주 금요일 저녁 두 시간씩 연습한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열린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장,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수원시 아동돌봄과장 등이 참석했다. 송은경 수원시어린이집협의회 회장은 “꿈쟁이오케스트라 단원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후원 물품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많은 분이 애정과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지원을 해주시면 아동들의 활동에 도움이 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꿈쟁이 오케스트라는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의 재능 발굴을 위해 방과 후 돌봄서비스 차원에서 시작한 음악교육이 오케스트라로 성장한 것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우리동네 손바닥정원 가족봉사단’이 활동을 시작했다. ‘우리동네 손바닥정원 가족봉사활동’은 가족봉사단이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것이다. 잡초 뽑기, 물 주기, 정원 주변 쓰레기 줍기 등 활동을 한다. 활동 기간은 5월부터 11월까지다. 수원시는 지난 4월 가족봉사단을 모집했고, 정원 조성·관리 활동을 하는 ‘가드닝팀’ 10가족, 행궁마을정원을 관리하는 ‘행궁마을정원팀’ 10가족을 선발했다. 지난 11일 첫 활동을 했다. 가드닝팀 가족봉사단은 청소년문화공원 내 정원에 다년생 초화 8종 400본을, 행궁마을정원팀 봉사단은 행궁마을정원에 다년생 초화 80본을 심었다. 타임스탬프 앱으로 활동 시작, 중간, 끝 사진을 각 1장 이상 촬영해 활동 내용을 수원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인증하면 봉사실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 주에 최대 1회, 회당 최대 2시간 활동을 인정받는다. 수원시 관계자는 “손바닥정원이 가족이 휴식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가족봉사단 활동이 수원시 정원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누리일보) 수원시가 포용·안정·지속가능을 방향으로 설정한 ‘2024년 주거복지 시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포용적인 수원형 주거정책(Suwon-type)’, ‘안정적인 주거환경(Stable), ‘지속가능한 주거공동체(Sustainable)’를 방향으로 설정한 2024년 주거복지 시행계획은 5개 전략, 19개 추진 과제, 38개 단위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수원시 주거복지 종합계획(2020~2024)’을 토대로 수립했다. ‘포용적인 수원형 주거정책’은 주거취약·저소득가구 등 특정 계층에 주거서비스를 제공하는 획일적·소극적 주거복지 정책에서 벗어나 수원시의 지역특성과 자원, 어젠다(의제)를 고려한 수원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안정적인 주거환경’은 주거 여건 향상을 위한 제도 마련·독자적인 공공주택 모형 개발·도시재생·그린 리모델링 등으로 가시적이고 지속가능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하는 것이고, ‘지속가능한 주거공동체’는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마을공동체를 회복하기 위한 폭넓은 주거정책을 추진하는 것이다. 5개 전략은 ▲주거취약계층 지원 강화(Supporting) ▲공공
(누리일보) 산림청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늘봄학교 숲교육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교육 서비스이다. 올해에는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 맞춤형 숲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대전시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전국 초등학교에 숲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산림청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립수목원 ‘숲이오래 키즈아카데미’, 산림교육센터 ‘목공체험 프로그램’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400개 이상의 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초등학생들이 산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대전시교육청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 상무부 지식재산청[청장 부티크라이 르위라판(Vuttikrai Leewiraphan)]과 함께 5월 15일과 16일, 태국 방콕에서 ‘2024 한국-태국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한국-태국 간 저작권 교류는 크게 정부 간 회의와 저작권 포럼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체부는 2007년 저작권 태국사무소를 개소하고 2008년부터 한국과 태국 정부 간 저작권 분야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 문체부와 태국 상무부 간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저작권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 정부 간 회의, 양국 최신 저작권 정책 동향 공유하고 저작권 보호 역량 강화 논의 먼저 양국 교류의 첫 번째 축이 될 ‘한-태 저작권 정부 간 회의’에서는 올해 11회 차를 맞이해 양국의 저작권 정책 담당자들이 저작권 관련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저작권 산업의 중심축인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발전현황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침해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도 교류한다. 태국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고자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정부는 지난 2월, ‘여행가는 달’을 주요 민생안정정책으로 정하고 올해 처음 3월과 6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른 봄에 진행했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에는 국민 총이동량(2억 6천9백만 명)과 관광소비액(13조 5천억 원)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1% 증가해 통상 여행 비수기였던 봄의 초입부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지난 3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 철도·항공 등 최대 50% 할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 지역 특별 할인, 전국 숙박 2~5만 원 할인권 제공 먼저 교통할인은 지난 3월보다 혜택 규모와 내용을 확대했다. 기존의 지역관광 연계상품(숙박, 체험권 등)과 결합해 구매하면 고속철도(KTX) 할인(주중 50%, 주말 30%), 관광열차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과 함께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일산서구 관내 455개 표본선정가구 만 19세이상 성인 909명을 대상으로‘2024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제4조(지역사회 건강실태조사)에 의거해 지역주민의 기초건강행태와 주요 건강문제 조사를 통해 표준화된 통계를 산출하는 것을 말한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이나 각종 보건사업 계획 시 방향설정에 효과적인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필수 조사이다. 이에 보건소는 2008년부터 매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일산서구 대상자 909명에게 18개 영역(▲건강행태▲이환▲의료이용 등) 192개 문항을 조사한다. 조사방식은 방문 조사로 이루어지며, 일산서구보건소 소속의 전문 조사원이 표본추출로 선정된 조사가구를 방문해 조사대상자와 1대1 면접조사를 진행하게 된다. 조사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최경미 일산서구보건소장은“지역사회건강조사를 통해 수집된 모든 자료는 우리 지역의 건강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보건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라며 “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통계법 제3
(누리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18일 오후 2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본원에서 3회차 ‘지식의 숲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식의 숲 아카데미’는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개최되고 있으며, 숲과 관련된 과학 지식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아카데미 회차별 강의는 세계가 정한 환경 관련 기념일과 연계하여 숲의 중요성을 알리는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1, 2회차에서는 각각 ‘세계 물의 날’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강의 주제를 선정했으며, 아카데미에 참석한 시민들의 강의 내용 만족도는 평균 95%에 달했다. 이번 3회차는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5월 22일)을 맞이해, ‘탐라는 숲, 제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다양한 생물 종의 생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서, 풍부하고 독특한 생태계를 가진 제주 지역의 다양한 식물정보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에서 17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회당 80명(온·오프라인 포함) 이내로 당일 현장에서도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