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22일 본부 대강당에서 상·하수도 공사 관리감독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소가 많은 상하수도 공사 관리감독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발생 예방·대응 노력을 도모하고 안전보건 관리 의무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보건공단 변기표 차장이 강사로 나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위험성 평가 적용방법, 중대재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1월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 시행됨에 따라 근로자의 작업복과 보호구 착용, 안전사고 발생 시 응급조치 등 안전확보에 대한 의무사항이 확대 관리되어야함을 강조했다. 고성대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안전사고 없는 상하수도본부가 될 수 있도록 상·하수도 발주공사 담당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지속가능한 농업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농업 기초교육’을 운영한다. 친환경농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으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청정 제주의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부지역 관내 친환경농업 관심 농업인을 대상으로 5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애월읍 소재 제주보타리농업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친환경농업 이해 및 사례, 친환경 인증 절차, 친환경 농자재 제조실습(천연살충제, 발효퇴비, 미생물 배양, 종합영양제) 등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한다. 교육 신청은 24일 오전 9시부터 전화 또는 방문(한림읍 월림7길 90)으로 3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고은혜 농촌자원팀장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후변화 대응 등 소비자 요구에 부합하는 친환경농업에 농업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시기”라며 “농약 및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확산해나가도록 이번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 현지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4·3희생자 보상금 신청에 대해 홍보하고, 일본지역 추모제(위령제)에 참석해 재일제주인을 위로했다. 제주도는 지난 20일 도쿄에서 4·3보상금 현장 설명회를 개최해 일본인, 유족, 재일제주인들에게 보상금 접수·지급 절차, 보상금 신청차수를 자세히 안내하고 실시간 문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어 도쿄 4·3추모제에 참석해 4·3의 진실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는 ‘제주도4·3을 생각하는 모임·도쿄’에 감사를 전하고, 간담회를 통해 4·3희생자 보상금 신청과 지급계획을 설명했다. 오사카에서는 21일 재일본 4·3희생자 유족회에서 개최하는 오사카 4·3위령제에 참석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타국에서도 깊은 애향심으로 제주발전의 동력이 되어준 재일제주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4·3희생자 보상금 신청을 홍보하며 제주도가 시행하는 정책에서 누락되거나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사카 총영사관의 긴밀한 협조로 보상금 지급 전담 인력을 채용해 배치함에 따라 영사관을 찾아 4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들이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돕기 위해 ‘여성 안심 지킴이세트’를 지원한다.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세대주들이 주거 침입이나 도난, 성폭력 등 범죄에 대한 불안을 덜고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물품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모를 통해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성상담소가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을 수행한다. 올해 지원하는 물품은 스마트 도어벨(앱을 통해 집 앞 확인 또는 홈캠으로 사용 가능), 휴대용 호신벨(위기상황 시 경보 발생, 위치 파일 전송), 창문 잠금장치(외부 침입 차단)로 3종 물품이 한 세트로 구성된다. 여성 안심 지킴이세트 지원을 원하는 여성은 4월 22일부터 5월 17일까지 ㈔제주여성인권연대 제주여성상담소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제주도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및 여성세대주로 2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제주여성인권연대 누리집에서 ⌜여성안심 지킴이세트 지원사업⌟ 팝업창을 클릭한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이메일 또는 팩스로 발송하면 된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9일 도담관에서 유·초 이음교육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강아지똥’북콘서트를 실시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연주에 맞춰 ‘강아지똥’ 동화를 듣고, ‘문어의 꿈’ 노래에 맞춰 컵타 연주에 직접 참여해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존재는 없다는 것을 북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찾아오는 북콘서트는 올해 첫 유·초 이음교육 활동으로 1학년 학생들과 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유·초 이음교육이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오라초등학교는 학생맞춤형 통합지원사업을 통해 3월 22일부터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1학년을 대상으로 ‘정서지원 프로그램 놀이체육’을 운영하고 있다. 놀이체육 프로그램은 학교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즐거운 체육 활동을 통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운영된다. 신체활동의 기초 및 기본 교육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스포츠 경기에 대한 기본 동작 습득과 경기에 대한 규칙을 체계적으로 학습하도록 했으며 놀이체육 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감정인식 및 조절과 사회규범을 배움으로써 다른 친구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 등 친구 관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오라초등학교 관계자는 “놀이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신체 움직임으로 스트레스를 감소하며 신체 협응력이 향상되고 학생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긍정적인 변화로 심리·정서적 안정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탐라중학교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 동안 1학년 학생 295명을 대상으로 ‘우리는 ~ing’ 인성수련을 실시했다. 성이시돌젊음의집 수련기관에서 진행된 인성 수련에서 학생들은 ‘친교, Opening(마음열기), Dreaming(카프라), Networking(파이프라인), Playing(팀파워), Jumping(도전1318), Helping(세상을 향해)’이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인성수련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협동과 나눔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집중과 끈기의 자세를 익히고, 상호 존중 및 소통하는 방법을 배웠고, 긍정적인 자아상 형성을 위한 자신의 꿈과 진로 비전 계획을 세우고, 결심을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playing(팀파워)’시간에 학생들은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며 친교의 시간을 가져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1학년 부장은 “학생들이 입학 후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서로 알아가고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학생들이 새로운 중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앞으로 학생들이 소통, 배려, 협력, 상호 존중을 실천하며 행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2024 제주로 책을 잇다제주 신화의 숲 강순희 작가와의 만남’을 18일 남원드림센터에서 운영했다. 강순희 작가는 현재 제주중학교 국어 교사로 재직 중이며, 『조근조근 제주신화/2018』,『제주 신화의 숲/2022』의 저자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물음표 읽는 제주 신화’를 주제로 △신화는 왜 만들어졌는가? △제주에 신화가 많은 이유는? △자청비는 누구인가? 등 제주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제주 신화 이야기를 통해 제주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학교 독서 활동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다양한 책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주제별 독서 범위를 확대 지원하고자 17일 중문중학교에서 ‘2024년 읽고 톡(talk)하다’를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황지현(청소년 예방교육사) 강사의 지도로 중문중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12월 27일까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첫 수업에는 미하엘 엔데의 ‘모모’를 읽고 다양한 방식으로 토론하고 발표해 보는 과정으로 진행하여 책의 내용을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학생들이 독서 토론을 통해 자신의 사고를 발전시키고, 다양한 시각과 관점을 이해하며,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초등학교 1학년~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타 문화권의 생활양식을 알아보고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2024년 (다문화) 나도 세계시민!’프로그램을 21일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했다. 수업 첫날은 일본 전래동화를 듣고 일본문화를 배우고 일본의 놀이를 체험했다. 남은 회차 동안 중국, 베트남 및 세계시민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20일 제주도서관 본관 3층 다목적교육실에서 성인과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책과 사람-신혜우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했다. 신혜우 작가는 현재 미국 스미스소니언 환경연구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식물학자의 노트』, 『이웃집 식물상담소』를 쓰고 그렸다.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이자 식물을 연구하는 화가로, 식물을 대중에게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알리는 강연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지구에는 인간보다 식물이 먼저 있었다’를 주제로 지구에 갑자기 등장한 식물이 유일한 생산자로서 우리에게 주는 의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과 작가의 사인회 순서로 진행되어 강연 참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고, 식물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작가와의 만남으로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주제 분야의 작가를 초청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깊이 있는 책 읽기와 독서 토론 활동 지원으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운영하는 ‘독서자원 활동가 양성 연수 일반과정’을 19일 별이 내리는 숲 3층 프로젝트실에서 개강했다. 5월 31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부복정 강사(작가)와 ‘나를 성장시키는 그림책 보따리’를 주제로 책을 깊이 읽는 방법, 비경쟁 토론, 좋은 질문 만들기 등을 배워 본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독서교육 활동가의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독서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19일 ‘2024학년도 현장교육 연구방법의 이해2(수업혁신사례연구)’ 직무연수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참가 교원 및 개인 연구과제 수행을 하는 교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수업혁신사례연구에 관심이 있는 유·초·중등 교원 32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수업혁신사례 우수사례발표(경남 진영금병초등학교 교사 최예원, 김아진)와‘미래 수업의 방향과 수업혁신사례 분석(한국교육과정평가원 박사 홍선주)’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AI・에듀테크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과 미래 핵심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수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변화된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응하여 학습 디자이너로서 교사의 수업 설계와 평가 역량, 학습자 맞춤 코칭 등 미래의 수업의 방향에 대하여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이번 연수를 바탕으로 미래의 수업 방향에 대한 이해와 전국적인 수업혁신사례에 대한 경향성을 분석하고 최신 현장 교육 연구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용관 제주융합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교육행정 질문 마지막날인 4월 22일, 제426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양영식 의원, 송영훈 의원, 이경심 의원, 오승식 의원, 강충룡 의원, 5명의 교육행정 질문을 끝으로 지난 4월 16일부터 실시한 올해 상반기 도정ㆍ교육행정 질문을 마무리한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양영식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경계선지능학생 지원 활성화에 대해, 제주 학생 생태환경교육 필요성에 대해, IB 학교 확대 촉구에 대해, 학력격차 해소 마련 관련, 자전거 통학 시범학교 운영 관련, 제주 서부지역 교육인프라 확충 관련, 늘봄학교 관련 사항을, 송영훈 의원은 서면질문ㆍ서면답변으로, 늘봄 늘봄학교 추진 관련, 유보통합 추진 관련, 학생들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어, 대안교육 활성화 방안,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기능 강화 관련 사항을, 이경심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개선, 유보통합 추진 관련,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늘봄학교 프로그램 확대, 학생인권 보호 대책, 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에 관한 사항을,
(누리일보) 제58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사흘간 열전이 21일을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함께 빛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린 폐회식에서는 선수단과 도민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내년 도민체전을 기약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도민체전의 슬로건으로 ‘도민의 건강한 미래, 스포츠와 함께’를 내걸었다. 스포츠와 문화, 혁신기술이 어우러진 1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 1만 6,000여 명이 참여했다. 폐회식은 여성 타악퍼포먼스 팀 ‘무디타’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성적 발표, 종합 시상에 이어 내년 도민체전 개최지인 제주시에 대회기를 전달하고 폐회 선언으로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행사는 다과회를 겸한 리셉션 형식으로 진행돼 선수단이 지난 3일간 땀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시간을 되짚어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폐회식에 앞서 야구, 줄다리기, 축구, 배드민턴 등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종목 시상에 나서는 한편, 선수단 상황실을 찾아 도민체전 운영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