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임상규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21일 완주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해피트리브레드 사업단 현장을 방문해 김진왕 완주지역자활센터장을 비롯한 자활관계자, 지역주민 3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2016년 보건복지부 지정을 받은 사회복지시설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자활지원을 위해 반찬제조 판매, 카페 등 총 12개의 자활사업단·기업을 관리·운영하고 있다. 그중 해피트리브레드 사업단은 2016년부터 초코파이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단으로 6명의 자활 참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매년 7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사업단 현장 및 시설을 둘러본 뒤 지역자활센터 주요사업 및 운영에 관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 자활관계자는 “자활 참여자의 안전하고 체계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센터와 자활사업장 환경 개선과 안전 조치 강화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임상규 행정부지사는 “자활근로 현장의 열악한 상황을 잘 알고 있으며, 현장의 눈높이에서 정책을 수립하여 자활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김제 특장차전문단지에서 특장차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김제시, (재)자동차융합기술원, 특장기업 8개사 등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북특별자치도 김종훈 경제부지사 주관으로 이찬준 김제 부시장, 평강비아이엠 최길호 대표, 에이엠특장 윤홍식 대표 등 8개 기업 대표를 포함한 특장차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는 특장차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특장차 산업 활성화 및 산업생태계 모델 구축, 특장차 안전 신뢰성 향상 및 기술융합 기반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제시는 특장차 종합지원센터 및 검사지원센터 구축 등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 특장 관련 인프라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백구 특장차전문단지는 전국 최초로 조성된 특장차 집적화 단지로 현재 제1 특장차 전문단지를 조성해 31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으며, 2026년까지 제2 특장차 전문단지를 준공해 단지 내 입주기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특장차기업 대표들은 개발된 차량의 판매저조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미래 특장산업을 위해서는 전동화 구동 기술개발 및 해외시장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1일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대상지 신규 지구를 발굴해 본격 컨설팅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21일,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신규 5개 지구를 발굴하고 행안부 타당성 평가에 대비한 시군별 사전 컨설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지구를 행안부에 제출하기 전에 민간 전문가를 2명 초청해 행안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정 심의를 모의 테스트 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컨설팅 회의는 PPT발표, 질의응답, 평가항목 분석 등 시군별로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 사업의 장ㆍ단점을 분석을 통해 컨설팅을 지원해 신규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해 마련됐다.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단위사업별로 시행하는 단편적인 재해예방사업에서 벗어나 풍수해로 인한 침수, 붕괴 등의 취약 요인을 마을 단위로 발굴해 재해 위험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방 하천, 하수도, 배수펌프장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의 경우 지난해 행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1차 도 자체 서류심사와 2차 행안부 서류심사, 3차 발표심사를 거칠 계획으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기술혁신 기업(이노비즈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위해 이노비즈협회와 체계적인 육성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았다. 특히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참여 및 협력에 손을 맞잡으면서 참여 기업 등 모두가 만족하는 대회 준비에도 기대를 모은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이노비즈기업 육성 및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 활성화를 위해 이노비즈협회, 전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사)이노비즈 협회 정광천 회장과 임동욱 전북지회장, 전북테크노파크 이규택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노비즈’는 ‘혁신(Innovation)’과 ‘기업(Business)’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을 의미한다. 인증을 취득한 기업에는 정책자금, 기술, 판로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노비즈 기업 맞춤형 전주기 육성 지원, 이노비즈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성장 및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누리일보) 학생들의 건강한 신체와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아침 체육활동이 시작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체육 활성화 정책중 하나인 ‘아침운동 신명나게!(아신나)’ 프로그램을 4월부터 도내 205개교에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아신나’는 아침 체육활동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1교시 시작 전 운동장이나 체육관에서 다양한 스포츠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활기차고 신나게 하루를 시작하자는 취지의 프로그램이다. 아침 체육활동은 학생들의 사회성 및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뇌파 향상으로 집중력이 높아지면서 학력 신장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됐다. 전북교육청은 희망학교 신청을 받아 초등학교 113개교, 중학교 65개교, 고등학교 27개교 등 총 205개교에 1교당 최대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아신나’는 단위학교의 자율성에 기반을 두고, 해당 학교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구성·운영하도록 했다. 운영 형태도 학교 규모를 고려한 전체활동형, 학교스포츠클럽 연계형, 365+ 체육온활동 및 건강체력교실 등 학교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다문화학생의 한국어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찾아가는 1:1 한국어교육’지원을 시작했다. 다문화가정 학생의 한국문화 적응 및 심리적 불안을 해소하고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기 위한 개별 맞춤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다문화학생은 9,281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4.59%를 차지한다.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가정 학생이 증가하면서 한국어교육 지원 학생도 2020년 66명, 20212년 114명, 2022년 127명, 2023년 183명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유·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외국국적 및 국내 출생 다문화학생을 위해 찾아가는 한국어교육을 강화한다. 한국어교육은 위탁기관과 협력해 신청학교 방문 및 한국어능력 진단을 통해 생활 한국어와 학습 한국어교육 등 학생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도내 전 지역의 원활한 한국어교육 지원을 위해 한국어교원자격증을 소지한 130여 명의 강사 인력풀을 활용한다. 2024년 한국어교육 신청은 2월에 정시 모집하여 140여명을 지원했고,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은 교육부의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 공모에 참여해 ‘최우수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은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여 양질의 교육·돌봄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역 발전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교육(지원)청-지자체-대학 간 지역 기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한 양질의 교육·돌봄 구현 및 유아 공교육 강화를 위해 익산교육지원청, 익산시, 원광보건대학교가 공동 참여한다. 중점과제로는 △유아교육·보육의 신뢰와 협력의 거버넌스 구축 △지역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방과후 과정 프로그램 적용 △지역 기반 방과후 과정 운영 및 돌봄 확대 △유아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 확대 △유보통합 연계 및 촉진 등이며 각 과제별 성과관리를 통해 사업의 질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환 교육장은 “지역기반형 맞춤형 유아교육 서비스 제공으로 앞서 선정된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하여 유아교육부터 초중등교육까지 지역과 연계한 공교육을 강화하는 기반이 마련됐다”면서 “지역사회와 연계를 강화하여 유아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이 전북교육정책에 대한 지방공무원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한 공개강좌 ‘함께하면 더 특별한 공감’을 운영한다. 이는 기존에 상시 운영해온 ‘지방공무원 6급 장기교육훈련’교육과정의 정책 관련 교과목을 공개강좌로 확대, 일반 교육행정직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지방공무원 6급 장기교육훈련과정을 공개강좌로 확대, 활용하는 것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이다. 별도의 추가 예산 투입 없이 기존의 교육과정 인프라를 활용해 교육정책의 빠른 확산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공개강좌는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첫 강의는 오는 29일 미래교육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이란?’으로 시작한다. 이어 △4월 30일 ‘챗GPT 이후의 인류’ △5월 10일 ‘정책보고서 잘 쓰는 법’△5월 30일 ‘살면서 공부가 필요한 이유’ 등 전북교육정책 현안과 지방공무원의 역량 향상에 관련된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문병기 원장은 “‘함께하면 더 특별한 공감’공개강좌를 통해 전북교육정책이 현장의 관심도를
(누리일보)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 및 연구개발 역량강화를 위해 전문가 초청 특강과 토론 등 직원들과 함께 공부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1일 ‘3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0여명과 함께 ‘한국산업의 성장동력과 주요과제’를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는 대응도 빨라야 한다. 현재의 주력산업을 미래의 주력산업으로 고도화해야 하고, 발전 초기 산업을 미래의 주력산업으로 어떻게 키워나갈지 고민해야 한다”며 직원들이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전북하면 농업을 떠올리는 일이 많았지만, 전북 경제를 견인할 미래 첨단산업의 동력을 하나씩 갖춰나가고 있다”며, “이차전지에 이어 올해는 바이오, 방산 등을 집중 육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에는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본부 정은미 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글로벌 가치사슬에 대응하는 산업구조 전환 필요성 등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정 본부장은 대통령 직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지역암센터(전북대학교 병원, 보건복지부 지정)가 3월 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전북대학교병원 모악홀에서 제17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매년 3월 21일은 '암관리법'에서 정한 암 예방의 날로 암의 발생을 예방하고, 암의 조기발견 및 암에 대한 인식개선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암 예방 유관기관 및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암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암관리에 기여한 유공기관 및 유공자 표창 수여와 우수사례 발표, 암환우 인터뷰 영상 상영,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전북자치도는 암관리를 위해 암검진사업, 암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북지역암센터 및 전북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에 예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민건강보험공단, 시·군 보건소와 협력해 검진 및 암 예방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김정 전북자치도 건강증진과장은 “정기적인 암 검진과 함께 균형 잡힌 식습관, 금연, 금주, 운동 등 평소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면 암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함께하는 안전, 함께하는 건축’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역건축안전센터 운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안전사고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발 벗고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역건축안전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올해 2월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인 전문인력을 채용했다. 센터는 ▲민간 건축공사장 안전관리 지원강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 지원 ▲지역건축안전센터 조기정착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3대 중점과제로 잡고 8개 실천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① 도 승인대상 건축물 설계도서 건축기준 검토 및 안전점검 강화 ② 민간 건축공사장 합동 컨설팅을 통한 안전문화 정착 유도 ③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및 안전관리 강화 ④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적기 명부 작성·관리 등 지원 ⑤ 기존 건축물 화재안전성능보강사업 추진 지원 ⑥ 전문성 제고를 위한 건축안전자문단 구성·운영 ⑦ 지역건축안전센터 설치 지원 및 소통 간담회 정례화 ⑧ 시·군 담당 공무원 전문 역량강화 교육 및 기술 지원 건축안전센터는 전문인력을 활용해 설계도서, 구조계산서, 사용승인 점검 등 건축물의 안전과 관련된 기술적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청사 전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도청사내 1회용컵 반입을 금지한다. 이는 '공공기관 1회용품 등 사용 줄이기 실천지침'의 일환으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제품 등의 사용을 줄이고, 소비문화 개선을 선도함으로써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함이다. 4월 1일부터 시행하는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3월 18일부터 2주간 점심시간 동안 도청사 출입구 5개소에 직원들이 1회용품 반입금지 집중홍보 등 계도기간을 운영하고, 본격 시행하는 4월 1일부터 2주간 집중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도 청사내 1회용컵 반입금지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다회용컵 사용 실천 캠페인을 추진하고, 단계적으로 ▲1회용품 판매금지(매점 및 문구점) ▲1회용품 사용 전면금지(청사카페) ▲사무실 및 회의실 1회용컵 사용금지 등을 통해 도내 공공기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도가 직접 솔선수범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조치와 함께 1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문화정착을 위하여 도를 비롯해 청사 주변 공공기관과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다회용컵 순환 시스템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는 20일 도청 공연장에서 갑질 및 청렴 전문강사를 초빙, 도 및 산하기관 팀장급 이상 간부 77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질예방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갑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전북자치도 소속 5급 이상으로 진행되던 대상을 확대해 감사위원회 산하 공기업, 출연기관, 법인·위탁기관 등 31개 기관의 팀장급 이상 간부들까지 참여시켜 공정한 직무수행과 건강한 조직문화 확립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교육에서는 노무법인 이수 이선형 대표공인노무사를 초청해, 갑질행위의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부당한 업무지시 및 직장 갑질 근절 방안과 간부공무원으로서 갖춰야 할 존중과 배려의 리더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공직자로서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품수수 등 부패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청탁금지법의 직무관련성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정 발전의 원동력은 상호 존중과 협력, 그리고 배려”라고 강조하면서 “건강하고 투명한 조직을 만들어가는 리더로서 관행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해 변화와 혁신을 이
(누리일보) 전북은행이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써달라며 후원금 3억원을 전북특별자치도에 기탁해 왔다. 20일 전북자치도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전북은행 백종일 은행장, 오현권 전북은행 부행장, 정영민 전북은행 도청지점장, 김동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북특별자치도지회장, 노진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을 제공하는 종합적인 아동복지서비스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전북도내 287개소가 운영중이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아동센터 약 30여개소에 지원될 예정으로 센터내 학습공간 조성, 생활환경개선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전북은행에서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JB희망의 공부방 사업으로 167개소에 5억 5천만원을 후원해 왔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역아동센터는 우리 지역 아동들이 인재로 성장하는데 있어 매우 큰 역할을 하는 교육·문화공간이다”며 “성장기 아동들이 정서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깨끗하고 따뜻한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 민관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0일 식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도-시․군 실무 담당자 40여 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와 시․군은 가공식품, 농․수산물, 의약(외)품, 위생용품, 건강기능식품 등의 검사계획과 함께, '식품의 기준 및 규격'의 개정사항, 부적합 우려 식품유형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최근 식품 소비경향을 반영한 선제적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수거 의뢰 과정에 있어 일선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인터넷 쇼핑몰, 홈쇼핑, SNS 등 판매제품의 비대면 수거검사 확대 △공영도매시장․로컬푸드매장내 농산물의 연구원-시․군 합동점검 강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도민 청원 방사능 안심검사제 운영 등이 논의됐다. 김호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간담회가 일선 공무원들에게 유익한 정보 교류의 자리가 됐을 것이다”며, “건강한 식품, 안전한 의약품을 위해 모두가 함께 소통․협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주식회사 엔엑스테크놀로지(NX Technologies Co., Ltd)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도약의 의미를 담아 회사명을 주식회사 엔엑스(NX Co., Ltd)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를 선포했다. 남주현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설립 이래 ‘선한 영향력으로 이로운 세상 만들기’를 미션으로 한 NX는 ‘Bridge Builder’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하여 ‘New Energy Experience’로 회사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새로운 회사명과 함께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것이다”라고 회사명 변경의 의미와 포부를 밝혔다. NX의 주력 서비스인 AI 자율운전 스마트빌딩 솔루션 enbrix는 에너지 효율화 및 안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선보이며, ‘Global Market Insight’가 2023년 발표한 ‘Energy Management System Market Size’에서 EMS 분야 글로벌 핵심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발표에서 국내에서는 유
(누리일보) '흥부와 놀부' 어린이뮤지컬 공연이 "웃음보따리 폭소대잔치~!"를 펼치며 롯데월드민속박물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새로 봄을 맞아 앵콜공연을 시작한다 2024년' 지난 겨울방학 동안에 공연됐던 '흥부와 놀부' 연극은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 후반부에는 전석 올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제 제비가 돌아오는 봄을 맞아 다시 앵콜 공연이 시작된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여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조상들의 지혜와 해학을 체험하며 뮤지컬 공연예술의 체험학습의 장으로 펼쳐진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배우와 관객이 무대위에서 함께하는 우리 마당놀이 스타일의 독특한 참여연극 구성으로 연출되어 있고 또, 노련한 경력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과 함께 진행됨으로 진정한 우리 연극의 맛이 살아난다.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공연
(누리일보) 2024년을 맞아 새로운 기획공연 발표, Skyarthall Night Live 그 첫 번째 기획공연인 [강서에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3월 26일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다. ◇ 강서구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플랫폼 스카이아트홀 스카이아트홀은 새로운 문화 예술 플랫폼으로서 공연장 운영을 통한 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우리 사회에 다양한 가치를 제공하고, 한국 공연문화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현대 공연예술의 흐름을 관객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2023년에 정식 개관을 한 서울 강서구를 대표하는 공연장이다. 986석의 여유로운 객석과 2개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클래식, 뮤지컬, 댄스, 학교, 기업행사, 런칭쇼 등 다양한 콘서트를 할 수 있는 공연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4년을 맞이해 기획한 월간공연 “SNL” 스카이아트홀은 기획공연인 SNL(Skyarthall Night Live)를 기획했다. SNL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진행하며, 관계자는 “매월 진행이 되는 공연이지만 매번 새로운 출연진과 다채로운 공연 구성으로 관
(누리일보) 해운대 보안관 티맨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고 20일 밝혔다. 윤태원 회장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지난 19일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을 출범 했다. 출범식에 티맨 그룹(회장 윤태원, 상임고문 진재문, 국장 김태라),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외협력본부 본부장 주시윤), 월드콩밴드 그룹(대표이사 김창현, 총괄본부장 표준영, 경영이사 장하영, 기획실장 정규), 인플루언서 방송인 샘부부 전윤호, 도로오토갤러리 대표 장건창, 팔씨름 챔피언 김영남, 게스트하우스 대표 지율리아, 러시아교환학생 카트리아, 모로코 모델 세미, 해운대관광관리소 강진덕, 시니어모델 인플루언서 그룹(장윤실, 김미정, 김은옥)이 참여 했다. 해운대발전연합 “해발연”은 해운대 발전 및 치안을 위해 운영되며, 초기 운영진은 의장 윤태원, 부의장 팬텀엑셀러레이터 김세훈 대표, 사무국장 김태
(누리일보) EBS(사장 김유열)가 영어교사 및 강사, 학부모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Online TESOL(이하 온라인 테솔) 과정’을 신규 출시했다. 강의 출시를 기념해 EBS ‘온라인 테솔’ 강좌를 82% 할인하는 파격적인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은 서울대, 카이스트, 하버드 출신 교수진의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영어교육 강의를 선보인다. 특히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있는 강사진들이 영어교육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탄탄한 이론과 현장 노하우를 전달함으로써, 활용도 높은 강의를 제공한다.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을 통해 영어의 4Skill(읽기, 쓰기, 말하기, 듣기)부터 평가, 발음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기를 수 있다. 이론과 실전 노하우를 토대로 자신의 영어수업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영어교사 및 강사부터 대학원생,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영어교육법 이해를 기반으로 엄마표 영어를 시작하고자 하는 학부모, 영어교재 및 교구 제작 등 영어교육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업계 종사자까지, EBS ‘온라인 테솔 과정’을 수강한 학습자들에게 영어 교육과 관련된 실질적
(누리일보) 암호화폐 거래의 생태계를 혁신하고 있는 테더체인(tetherchain)이 사이트의 전면 개편을 발표하면서 신규 회원 대상 '33 테더 롸잇 나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통적인 거래 방식을 뛰어넘는, 사용자 중심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이번 개편은 테더체인의 성장 전략과도 일맥상통한다. 새롭게 선보인 ‘33 테더 롸잇 나우’ 이벤트(혜택은 맥스로)’는 신규 회원에게 특별한 혜택을 약속한다. 회원들은 전 세계 주요 제휴 거래소(bybit, bitget, binance, MEXC 등)에서의 이벤트 소식과 함께 매일 수수료 페이백(payback) 신청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테더체인은 이를 통해 제휴 거래소 연계 수수료 할인 혜택을 최대화하고, 회원들이 신속하게 페이백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최소 5분에서 최대 24시간 내로 수수료 페이백이 진행 가능해져 회원들의 거래 편의성이 대폭 향상됐다. 뿐만 아니라, 예상 페이백 금액을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여 투명성을 한층 강화했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