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7일 도교육청 시청각실에서‘2025학년도 전북특별자치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전체 중학교 진학부장 및 교육지원청 고입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열린 이날 설명회에서 2025학년도 고입 기본계획과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지침을 안내했다. 기본계획에는 기본 방침과 고교 지원 자격을 비롯해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일정 △입학전형 공통 유의사항 △전기고·후기고·특례입학 전형(정원 외) △타 시도 전입자 입학전 전입 관리 △학교장이 실시하는 전형의 유의사항 △중학교 내신성적 산출 지침 등의 내용이 담겼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평준화지역 내 일반고 입학전형은 교육감이, 그 외의 입학전형은 학교의 장이 실시한다. 신입생 선발은 전기모집(특목고, 특성화고, 일반고(전문계열·예체계열))과 후기모집(일반고(일반계열), 특목고(외국어고), 자율고(자사고))으로 나눠 진행한다. 전기 모집고는 전형시기와 관련 없이 1개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기 모집고 불합격자는 후기 모집고를 지원할 수 있다. 특목고인 전북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과 함께하는 새만금 수질개선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 하천주변 비점오염원 제거, 불법 쓰레기 투기·소각 감시, 수질보전 관련 교육·홍보 등의 새만금유역 수질보전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지난 1~3월 민간 공모를 통해 도내 8개 단체가 접수했고, 공정한 심사를 위해 전문가를 포함한 사전심사단이 사전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목적과 취지에 맞는 단체 등을 1차로 선정했다. 최종적으로 전북자치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개 단체가 확정됐으며, 단체별로 1천8백만원(총 7천2백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신청한 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단체별로 추진하는 사업은 쓰레기 등이 산재된 하천변에 집게 등 쓰레기 수거용 장비를 비치하여 플로깅 거점을 설치한다. 또한 SNS 등 매체를 활용한 홍보로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자발적으로 플로깅 참여를 유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변정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농경지에 비료사용 등으로 우기시 유출되어 비점오염원으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안내서를 제작·배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업무매뉴얼, 학생생활교육 길라잡이 총 3종이다.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북은 지난 3월 1일자로 일부 개정된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라 대폭 수정됐다. ‘학교폭력예방지원센터’신규 구축으로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과 피해학생 전담 지원관 제도의 운영과 역할에 대한 세부 내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모든 사안에 학교장 긴급조치 2호(접촉금지) 의무화, 피해학생 긴급조치 요청권 신설, 피해학생 법률 서비스 지원 등을 추가해 피해학생 보호 조치를 강화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업무 매뉴얼은 조사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안 조사 단계 및 대상별 시나리오 중심으로 제작됐으며, 조사관 제도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담당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전담 조사관 배정 기준을 마련했다. 마지막으로 학생생활교육 길라잡이는 다양한 학생생활지도 사례에 대한 교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학생생활지도에 관한 Q&A 자료집, 교원의 정당한 생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9개 광역시‧도가 참여해 1차 서면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총 3곳을 선정했으며 그 중 임실군이 포함됐다.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 동안 국비 60억원을 지원받는 등 총사업비 142억원(국비 60, 도비 18, 군비 60, 민자 4)을 투입해 치즈축제‧체험‧상설공연, 치즈팜 어드벤처 및 치즈스테이 조성, 치즈 콘텐츠개발 및 브랜딩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에 특화되어 있거나 유휴화된 관광자원을 지역 여건에 맞게 자율적으로 발굴 기획하고, 정부는 공모를 통해 심사 선정 후 국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사업은 초기단계부터 사업완료까지 문체부와 지자체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전 주기에 걸쳐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받는 등 지역 관광생태계가 뿌리내리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받는다. 공모 선정을 위해 전북자치도는 전북연구원과 함께 공모 시행 전부터 시군 설명회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사업 대상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전북특별자치도가 늘봄학교 안정적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교육청과 전북도는 17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유정기 부교육감과 김종훈 경제부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3월 29일 전북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 구성·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명지 교육위원장과 김성수 도의원이 협의회 위원으로 참여하면서 보다 다양한 소통과 원활한 운영이 가능해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늘봄학교 지역사회 연계 강화 △제1회 청소년박람회 개최 △329억원 도청 전입금 2024년 제1회 추경 편성 △창업기업제품 의무구매 등 사전 실무협의회를 통해 제안된 교육 현안이 논의됐다. 전북교육청과 전북도는 이날 과대·과밀학교 안 늘봄교실 공간 부족 해결을 위해 협력을 공고히 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청소년센터, 사회복지관 등 다양한 기관을 활용해 학교밖 늘봄학교를 운영하기로 하고,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 사업 실버인력 신청에 교육청 수요를 포함해줄 것을 요청했다. 양 기관은 이와 함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전주 빌라레에서 제3기 도민 인권지킴이단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역량강화 및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 1부에서는 오기출 사단법인 푸른아시아 상임이사가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후위기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제3기 도민인권지킴이단 주요활동 성과보고, 지킴이단 자조모임 우수사례 발표, 인권침해·차별행위 사례발표 및 향후 도민인권지킴이단 운영 활성화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도민 인권지킴이단은 도민을 인권지킴이로 위촉해 인권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도내 인권침해·차별행위에 대한 제보 및 도에서 추진하는 인권시책에 대한 모니터링 등 인권증진 향상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 2016년 5월 제1기가 출범했고, 현재 3기가 활동 중이며 올해 6월말 활동기간이 마무리된다. 이에 도는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제4기 도민인권지킴이단 모집공고, 선발, 위촉 및 역량강화 교육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정호윤 도 인권담당관은 “제3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이 한 자리에 모여 3년간의 다채롭고 다양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중소기업들의 해외판로 확장을 위해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7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전북자치도,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KOTRA전북지원단이 협업해 해외 유망 바이어들을 초청,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 상담회는 지난 15일과 16일 서울에서 개최한‘2024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해외 유망 바이어 중 일부를 전북자치도로 초청해 도내 기업과의 수출 상담 기회를 마련했다. 상담회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독일 등 9개국, 15개사의 바이어가 방문했고, 도내 미용, 식품,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54개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참가했다. 천세창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지속되는 러시아-우크리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유가 상승 등 어려운 국제 상황속에서도 경쟁력 있는 한국 제품을 찾기 위해 방문하는 바이어들을 활용해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KOTRA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도내 기업의 수출 기회를 확대하고
(누리일보) 전북자치도가 지역특화형 비자와 숙련기능인력 비자 대상자를 확대 모집하고자 현장을 찾아간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순창·장수군청에서 ‘지역특화형비자(F-2-R/F-4-R)·숙련기능인력(E-7-4) 비자 전환을 위한 찾아가는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F-2-R/F-4-R)은 인구감소지역에서 거주·취업을 조건으로 한국어 능력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한 외국인 유학생 및 동포 등에게 장기 체류 비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지사 추천을 통해 진행되며, 인구감소 지역 10개 시군에서 시행 중이다. 숙련기능인력 지자체 추천제(E-7-4)는,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근로자(E-9 등)를 대상으로 본국으로 출국 없이 계속해서 근무할 수 있는 숙련기능인력(E-7-4)으로 체류자격을 변경하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중앙부처·기업·도지사 추천을 통해 진행되며, 도내 14개 시군에서 시행 중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3월 시군과 외국인 비자 업무 실무회의 등을 통해 대상자 모집 방안을 논의한 결과, 일자리 발굴 및 제도 홍보가 강화돼야 한다는 결과를
(누리일보) 황영석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김제1·더불어민주당)이 15일 열린 제40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파크골프장 활성화 대책에 대한 전북특별자치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도내 파크골프장은 11개 시군에 26개소로, 전북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2021년 회원 수가 1,368명이던 것이 2024년 4,782명으로 증가했고 비회원 골퍼까지 포함하면 5,000여 명에 달한다. 각 파크골프장 별로 많게는 수백억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체육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관리책임자 없이, 클럽에서 자율적으로 이용하는 현재의 상태로는 사실상 문제점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황영석 의원은 “현재 조성된 26개소로는 증가하고 있는 공간과 인프라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김제시를 포함한 파크골프장이 조성되지 않은 시군에 대한 중장기적 설치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며“파크골프 이용자는 계속 증가할 것이기에 이러한 문제들의 전북자치도 차원의 근본적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황 의원은 “최근 파크골프 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수변공간을 이용한 파크골프장 설치 요구가 많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4월 16일 17시 기준으로 동부권역(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μg/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되는데 동부권역이 16일 17시 179 μg/m3으로 측정돼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번 주의보는 고비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국내에 유입되어 발령됐으며,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하며, 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대기환경정보 확인과 예보․경보 상황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으며, 향후 대기질 변화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와 기상청, 기상정보 등을 참고하고 향후 데이터 추세에 많은 관심을 가질 필요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명지 의원(전주11)은 15일 제408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학교 내 공기 질 개선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더욱 철저한 조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김명지 의원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교훈 삼아, 도내 학교에서의 감염병 확산 방지와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지난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에게 일상의 중요성과 더욱 강화된 대비책의 필요성을 일깨웠다”면서 “특히, 학교는 우리 아이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장소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습 환경 제공이 교육의 질을 좌우한다”고 말했다. 또한, 도내 학교들에 이미 설치된 공기청정기와 공기 순환 장치들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이 장비들의 성능 유지를 위한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설치된 공기청정기 장비들은 미세먼지와 각종 병원균을 차단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이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각 학교의 적극적인 관리와 주의가 필수적”이라고 주장했다. 김명지 의원은 “교육청에 학교들이 장비 관리와 유지에 필요한 지침을 제공하고,
(누리일보) (재)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사랑의장학회는 16일 오후 4시 30분 도육청에서 장학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진숙 (유)비타민G&P 대표와 강일영 완산학원 이사장이 참여해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전주에서 판촉물, 기념품 등을 제작하는 사회적기업이자 여성기업인 (유)비타민G&P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유진숙 대표는 “학업의 꿈이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일영 이사장은 교육계에 38년 이상 근무하며 전북교육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지난해 말 제39회 전북대상을 수상했고, 이때 받은 상금 300만원 전액을 기탁금으로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강일영 이사장은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우리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에 사용해 달라”는 뜻을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랑의장학회는 장학사업을 통해 기탁자분들의 뜻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박용근 의원(장수·더불어민주당)은 15일 열린 제40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서 산림 공익가치 실현을 위한 ‘전북형 산림보전지불제’도입을 촉구하며, 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도내 4곳의 도립공원에서 우선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재 개인 소유의 사유림이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산림소유자는 입목ㆍ죽의 벌채, 임산물의 굴취ㆍ채취 또는 토지의 형상 변경도 할 수 없는 등의 해당 산림의 경영 활동이 제한받고 있다. 산림경영이 가능한 임업용 산지는 임업 생산을 통해 수익이 발생하고 소득 보전을 위한 임업직불금이 지급되지만, 공익을 위해 지정된 산림보호구역은 입업 생산도 할 수 없고, 직불금도 받지 못하는 이중적 차별을 받는 실정이다. 박용근은“공익용 보전산지라는 이유로 지난 수십년간 주민의 재산권을 제한해 온 도립공원 내 사유림부터 산림 공익가치 실현을 위한 ‘전북형 산림보전지불제’ 시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전북 도내 산림자원 보전을 위해 모악산도립공원을 비롯한 4개의 도립공원이 있다”며“도립공원 면적의 80%가 사유림인데 규제만 있고 지원
(누리일보) 전주교육문화회관이 소극행정 근절, 적극행정 실천으로 일하는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행정 실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은 지난 16일 이현규 관장을 비롯한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적극행정 실천을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신유희 전문강사를 초빙해 ‘작은 시작 큰 변화, 스마트한 적극행정’을 주제로 총 120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헤 적극행정 실천을 다짐하는 기회가 됐다. 이와 함께 청렴정책 일상화 및 구성원의 청렴 책무성 강화를 위해 전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1인 1실천과제’를 운영한다. ‘1인 1실천과제’운영은 적극행정 전담팀 구성, 직원 1인 1실천과제를 발굴해 10월까지 지속적 실행하고, 11월에 우수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전주교육문화회관은 1인 1실천과제를 통해 소극행정 예방·근절과 더불어 업무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창의성 및 생산성 증대를 꾀할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이현규 관장은 “4차 산
(누리일보) 전북자치도가 도 인권비전인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도시, 전북’을 실현하기 위해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인권경영체계를 구축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사회복지시설(26개 시설)을 대상으로‘인권경영 역량강화 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권경영 교육과 컨설팅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인권경영 매뉴얼’에 따라 도내 사회복지시설 인권경영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설별 인권경영 수준 진단과 인권리스크 감소를 위해 추진된다. 도는 인권경영에서 중요한 인권영향평가 지표개발과 평가, 인권침해 구제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인권경영 고도화를 위한 시설별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정호윤 인권담당관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이 인권경영체계를 조기에 구축할 수 있도록 전북자치도는 인권경영 시행지침 제정, 인권영향평가 체크리스트 컨설팅 등 협력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도내 16개 공기업·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인권경영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해 인권경영체계 구축과 인권친화적 경영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