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는 소상공인진흥공단이 5월 유성구 지족동으로 이전한다는 보도와 관련해 원도심 상권 활성화 정책에 역행하는 결정이라고 반대 의사를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 17일 소진공 항의 방문에서 “소진공 이전 결정 단계까지 비공개 추진은 바람직하지 않다”라며 “원도심 소상공인들이 느끼게 될 상실감에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했다. 소진공은 2014년 출범 당시부터 현재까지 원도심인 중구 대림빌딩에 사옥을 마련한 이후 현재까지 원도심에 위치하고 있다. 소진공은 시설 노후로 인한 열악한 근무 여건으로 이전이 불가피하고, 지역본부와 지사에서 본사로의 접근성을 고려하여 유성구 지족역 인근으로 이전한다는 명분을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중구 보문로에 위치한 소진공 직원 500여 명이 동시에 빠져 나갈 경우 원도심 경제 타격은 불가피하다. 또 관내 58개 전통시장 중 37개가 원도심에 밀집해 있어 유성 이전 시 상인들의 불편함도 가중될 수밖에 없다. 또 소진공의 설립 목적이 소상공인 육성, 전통시장·상점가 지원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직으로 전통시장이 많은 원도심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7일 대전 근현대사 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대전시청·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창단식’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승찬 대전시 체육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만능 스포츠라 불리는 근대 5종 대전시청팀과 수상스포츠의 중심인 카누, 힘의 상징인 역도 대전시 체육회팀 창단이 대전시 체육 진흥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선수단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17일 대전시체육회와 함께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회의실에서 근대5종 운동부(대전시청)와 카누·역도 운동부(대전시 체육회)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 종목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창단 3개 팀은 지역 출신의 우수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근대5종(남) 지도자는 대전체고에서 학생들을 지도했고 청소년국가대표팀을 맡았던 오형일 감독이다. 카누(남)팀은 한밭고 출신으로 선수들과 호흡을 맞춰 온 박대훈 감독, 역도(남)팀은 대전체고를 졸업하고 대전체육회 여자역도팀 감독을 맡고 있는 염대중 감독이 겸직한다. 이번 창단식은 올해 1월부터 시작된 운동경기부 창단 일환으로 대전시가 그동안 지역선수들의 재도약을 위해 학교․직장팀 연계 육성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그동안 시·구·기업 등의 운동경기부 종목이 없어 지역학교 출신의 우수한 체육 인재들이 다른 지역으로 유출되는 사례가 많았다. 이를 해소하고자 시는 지난해 9월 자치구, 대학, 기업과 '전문체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4월 17일, 대회의실에서 상반기 중학교 교육활동 장학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학지원단은 교수·학습 및 교육활동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 서부 지역 중학교 교사 42명으로 구성됐다. 중등장학지원단은 교수·학습을 비롯한 교육활동 영역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 장학 지원을 통해 교원 전문성 신장 및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자율성과 책무성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교사의 역할 변화 방향을 이해하고 AI디지털교과서(AIDT)를 창의적·효과적으로 수업혁신에 활용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방안 및 실천사례’를 주제로 AI 선도 교사인 대전동화중 이미경 수석교사의 특강에 이어서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의 실제 활용하고 있는 AI기반 디지털교육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장학지원단의 컨설팅 역량 강화를 통해 학교 현장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장학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17일 대전시청 5층 화합실에서 올해 첫 ‘대전시 뷰티산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뷰티산업자문위원회는 대전시 뷰티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필요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위원회로 시는 지난 3월, 시의원 및 뷰티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날 자문위원회는 위원회 구성 후 첫 안건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뷰티산업진흥원 설립과 관련하여 진흥원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대전뷰티산업진흥원 세부 운영계획에 반영하여 진흥원이 대전 뷰티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전담 기구로서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대전 0시 축제’의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SNS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을 구성하고 17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포터즈는 인스타그램·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 등에서 많은 팔로워(구독자)를 보유하고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로 구성됐으며, 이들의 거주지는 대전·서울·대구 등 전국에 걸쳐 있다. 연령대별로 20대 8명, 30대 10명, 40대 6명, 50대 6명 등 다양한 세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외국인도 2명 포함되어 있다. 이들은 본인이 보유한 SNS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다양한 축제 소식을 알리고, 축제에 대한 궁금증은 게시물 댓글 답변을 통해 해소하는 역할도 맡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0시 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이 함께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단의 왕성한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라며 “축제 홍보뿐만 아니라 대전이라는 도시가 가진 매력도 널리 알려, 일류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데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오는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역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약류 및 흡연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의는 이성규(한국담배규제연구교육센터) 센터장의 특강으로 ▲신종담배에 의한 신종마약 노출 위험 증가(학교장 연수) ▲청소년의 신종마약/신종담배 노출 예방을 위한 교육(업무 담당자)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들에게 청소년의 신종담배 사용이 합성 대마, 펜타닐과 같은 신종마약에 노출 위험을 높이고 있다는 문제 인식과 신종마약과 신종담배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교육의 방법 등 전문성을 높여 학생들이 마약 및 흡연의 해로운 영향과 위험성을 알게 하고 올바른 금연 의식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역기관 연계 강화로 학교 내외 금연 문화를 확산하고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기 위해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지원 전문심리상담’,‘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운영’등 다양한 지역기관 프로그램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른 교육시설 주변 금연구역 확대·신설 (2024년 8월 17일부터 시행, 유치원·어린이집·초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난독증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1차) 대상 학생 담임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은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초등 1 부터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이 중 60명을 선정하여 1인당 30회기의 맞춤형 전문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1차 사업은 4월부터 8월까지 전문기관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2차 사업은 9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난독증 치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의 담임 교사와 한국난독증협회 및 난독증 치료 지원 연계 센터 관계자 등 4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안내, 대상 학생 지원을 위한 학급 내 지원 사례 공유,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 일정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담임 교사들은 한글 해득이 되지 않은 학생들을 어떻게 지도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워크숍을 통해 난독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의 진행 과정 및 학급에서의 지원 방안을 알게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7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 본관 및 학생 생활관에서 2024학년도 대전영어캠프(DEC: Daejeon English Camp)를 총 26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영어캠프의 목적은 몰입형 영어 체험 중심교육을 통해 학습자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글로벌 미래역량을 신장시킴으로써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함이다. 대전영어캠프의 주요 프로그램 및 대상은 ▲꿈누리영어캠프(초 6학년, 중 2학년 대상) ▲꿈나래영어캠프(꿈나래교육원 재학생 대상) ▲꿈그린영어캠프(초 5학년 및 학부모 희망자 대상)으로 교육인원은 기수별 24명 내외(총 640명 내외)이며, 운영 방법은 통학형(1일 부터 3일) 및 합숙형(2박 3일)으로 진행된다. 대전교육연수원은 영어 캠프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한국인 영어교사 1명과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1명이 한 팀(총 3팀)을 이루어 학생들을 담임 지도하도록 하며, 주제기반 영어 몰입 수업, 세계문화이해 체험, 사회성 함양을 위한 단체활동 등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4년 4월 17일 10시00경 대전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해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원에게 감사장과 신고보상금을 수여하고 고마움을 전달했다. 임○○ 은행원은 ‘24년 4월 12일 20대 여성이 5,0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을 요구하는 점에 수상함을 느끼고 신속하게 112신고하여 피해자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는데 기여한 유공이다. 피해자는 서울중앙지검 검사를 사칭하는 전화를 받고 ‘계좌가 도용되어 범죄가 연루됐으니 모든 돈을 현금으로 찾아놓아라 또한 경찰관이 찾아와 의심하면 그것은 함정수사이니 얘기하지 말아라’라는 말에 속아 계좌에 있는 현금 5,000만원을 인출하고자 했다. 임○○ 은행원은 “평소 고액 인출자가 전화금융사기 피해자일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업무에 임했고, 전화금융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재산을 지킬 수 있어서 뜻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준 대전유성경찰서장은 “금융기관 직원분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관심을 기울여 범죄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죄예방 공로자분들에게 감사장 등을 수여하고 금융기관과의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부터 18일,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총 2기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교원 46명이 참가하여 교동도, 강화도, 인천 일대에서 기억과 공감의 나라사랑 · 통일 및 역사교육 현장 체험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화 · 통일을 염원하며 강화도 및 인천 자유공원 지역 체험을 통해 나라사랑 · 통일의 방향성과 평화의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분단의 현실을 체득하며 통일 감수성과 통일 · 역사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 1일 차에는 강화 지역을 탐방하면서 교동도의 망향대, 강화전쟁박물관 등 실향민의 삶을 통해 분단된 민족의 아픔을 공감하고 고려궁지, 성공회성당 등 살아있는 역사적 상황을 체험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연수 2일 차에는 오전 청소년 나라사랑 · 통일 체험 활동 우수 사례 나눔을 시작으로, 인천의 자유공원(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탐방하면서 전쟁의 참혹함과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고, 균형있는 통일‧역사관을 정립하고자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누리일보)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7일, 동구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 공감 음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서로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홍도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자리를 마련하고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행복한우리대학앙상블’공연단을 초청했다. 장애공감 음악회는 박희조 동구청장 축사를 시작으로 ▲비비디 바비디 부(Bibbidi Bobbidi Boo) ▲영화 가을의 전설 OST ‘The Ludlow’▲브람스의 헝가리안 댄스 ▲거위의 꿈 등 현악 합주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공연을 마치고 발달장애인 단원들과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도동 행정복지센터 정○○ 주무관은 "음악회에 참여한 주민들이 장애인과 같은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된 것 같다.“라며 ”특히 발달장애인 클래식 공연단의 연주는 장애를 다름으로 이해하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 수 있게 하는 멋진 공연이었다."라고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7일, 시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추진을 위한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회의는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는 6월 말 중앙 부처 업무 이관을 앞두고, 후속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지방 단위에서의 이관을 위한 사전 준비 단계로 교육청과 시․구청이 유․보 관리체계 일원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대전유보통합 추진단 단장, 부단장을 비롯한 위원, 실무위원 등 교육청․교육지원청, 시․구청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청과 시․구청 실무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시·구청, 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집 등 현장 방문을 통한 보육사업 업무 파악 및 어린이집 현장 이해에 집중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청과 시·구청이 관리체계 일원화를 위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안정적인 지방 단위 유보통합 실행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덕경찰서는 4월 17일 대전대덕신협 ○○점을 방문, 저금리 대출을 갈아타기 위해 대출금을 상환한다는 고객의 재산 보호에 도움을 준 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고마움을 전달했다. 대전대덕신협 ○○점 직원은 지난 4월 9일 대출금을 상환하겠다며 1,500만원을 현금으로 인출하는 피해자를 보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의심하여 112신고 했고, 지역경찰이 출동하여 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덕경찰서는 “금융기관 직원들의 노력 덕분에 국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보이스피싱에 의심될 경우 적극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둔산경찰서와 대전서구청은‘도심의 허파’역활을 하는‘탄방동 남선공원’산책로에‘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023년 둔산서의 Safety 서구 힐링 숲 조성을 위한'남선공원 안전 더하기'로 방범용 CCTV사업 제안을 서구청 실무진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추진했다. 둔산경찰서는 Pre-CAS(범죄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 분석과 주민 여론수렴을 통해공원 내 산책로 방범용 CCTV 확충을 적극 제안했고, 이에 서구청은 산책로 범죄취약지 6개소에 약 2억원을 투입하여 방범용 CCTV와 비상벨을 추가 설치했다. 특히, 남선공원을 주민들의‘안전한 힐링공간’으로 매김하기 위해 매년 서구청과 협업하여 범죄취약지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범용 시설물을 확충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명품 둔산의 체감 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서구청과의 협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