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교육연구회 회원, 참여 희망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총 33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교육연구회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연수는 KAIST 김주호 교수를 초청하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참여와 협력학습 설계’를 주제로 실시되었다. 올해 교육연구회는 42팀 공모 중 24팀이 선정되었고, 회원 264명은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되었다. 연수 현장은 팀별 교육연구회 운영 주제와 연계하여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연구회 운영을 위해 강의 및 질의·응답에 열심히 참여하는 열기로 가득했다. 특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선정된 교육연구회는 교과연구, 범교과연구, 교육지원의 3개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반 교과수업, 지속가능발전 교육, 리더십, 공동체 의식, 생태전환교육, 자기조절능력, 협력적 소통 등’미래사회 대비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주제 연구를 실천할 예정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교실수업개선은 학생주도의 참여형 연구 과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 중촌파출소와 목동 행정복지센터는 4.16. 13:00부터 14:00, 중구 목동경로당을 방문,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목동경로당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 내용으로는 중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수칙 3.3.3에 대하여 교육하였으며, 중촌파출소에서는 무단횡단 금지, 안전한 길 건너기 3원칙, 야간에 밝은 옷 입기 등 교통안전교육과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전파하고, 목동 행정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홍보물품을 배부하였다. 대전중부서 중촌파출소와 관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합동으로 어르신 치매 예방과 교통 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박주화 의원(중구 1, 국민의힘)이 회장을 맡은 ‘지역인재육성과 대전산업발전 연구회’가 1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회는 대전시의 지역인재육성 방안에 대해 입법·정책적인 뒷받침을 하고자 2023년도 3월부터 가동되어 올해로 2년차를 맞고 있다. 회장을 맡은 박주화 의원은 2024년도 연구회 운영 방향으로 ‘교육발전특구’를 핵심 주제로 제안했다. 대전시는 지난 2월 28일 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에서 선정되어 선도지역으로 3년간 시범운영 후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종합평가를 거쳐 교육발전특구로 정식 지정될 예정이다.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핵심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하여 지역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고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도입되었다. 16일 첫 모임은 ‘2023년도 연구회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4년도 연구회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에는 교육발전특구가 지역의 발전전략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산업과 인재육성’, ‘지역교육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연합회 창립 19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김영태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자원봉사연합회의 지역사회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온정 나눔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대전시의회도 시민들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6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창립 1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자원봉사 우수 표창 수상자 및 자원봉사자 등 800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자원봉사연합회 창립 19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창립 19주년 기념 영상 상영, 우수자원봉사자 표창, 사회공헌활동 기업에 대해 감사패 수여, 보훈유공자 및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 등으로 진행됐다.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에서 2천 1백만 원을 후원했는데 보훈유공자 재가복지대상자를 위한 밑반찬 및 보훈유공 다자녀가정을 위한 장학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또한 NH농협은행 대전본부(본부장 이재윤)에서 후원한 8백만 원은 취약계층 및 무료급식소 잡곡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식에서 “자원봉사연합회는 소외계층 사랑나눔, 기업연계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으로 시정 운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봉사자들이 베푸는 사랑과 헌신이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대전
(누리일보) 대전둔산경찰서는 지난 15일 형사4팀을 엑설런트팀 제1호로 선정하고 인증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둔산경찰서 엑설런트팀은, 원팀으로 화합·협력하여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거나 동료애를 바탕으로 탁월한 능력과 소통을 발휘하여 훌륭하게 문제를 해결한 팀으로서, 이번 엑설런트팀으로 선정된 형사4팀(팀장 김상현)은 원팀으로 단결하여 ’24년 1월부터 총 165건의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등 지역사회 법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적이 인정됐다. 이화섭 서장은 “엑설런트팀 선발을 통해 둔산서 모든 직원이 원팀으로 소통하고 개인의 이익보다는 조직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 안전하고 행복한 둔산을 조성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전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4월 15일 10:00~12:00경, 대전 서구 월평동에 위치한 경로당에서 어르신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교통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보행 시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야간·악천후 시 밝은 옷 입기, 대중교통 안전하게 이용하기, 고령자 면허증 자진 반납 안내 등 어르신 맞춤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노인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사례 및 시청각 위주로 안전보행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교육 중에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용품(야광조끼, 반사띠) 등을 나눠 드리고, 주변 보행 위험시설에 대한 의견도 수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교통약자 보호 등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례 위주 시청각 교육 등 현장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16시간)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초ㆍ중등 퇴직예정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인생 2막 미래설계 직무연수(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평생을 학교 교육에 헌신하고 퇴직을 앞둔 초·중등 교원에게 사회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퇴직 후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과 풍요로운 인생 2막 준비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상속과 증여’, ‘은퇴 후 교직원 공제회 활용 팁’, ‘건강보험 제도의 이해’, ‘스스로 만들어가는 건강생활’, ‘은퇴자를 위한 재무관리’, ‘공무원 연금의 이해와 활용’, ‘건강한 삶과 치유를 위한 웰빙푸드 체험’ 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와 퇴직 후의 삶을 알차게 준비할 수 있는 강좌들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향후, 행복한 인생 2막 미래설계 직무연수(3기, 16시간)는 10월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 참여를 계기로 퇴직예정교원들이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의 여정에 대한 로드맵(road map)을 작성하고, 그 역량을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일
(누리일보) 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16일, 제36회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여 매년 개최되는 전국대회를 겨냥한 대전 대회로써 올해가 36회이며, 대회의 취지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길러 미래사회를 이끌 수 있는 발명 인재의 발굴․육성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과학과 발명에 재능과 관심을 두고 제작된 총 241편의 발명작품을 2023년 10월부터 2024년 4월까지 3회의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90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고, 특상을 받은 15개 학교 중 발명우수학교에는 대전외삼중학교가 최종 확정됐다. 해당 학생 및 지도교사와 기관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고 시상은 5월 9일(목),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직접 전수할 예정이며, 90점의 작품 중 제작의 창의성과 완성도가 우수한 작품 16점은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7월 개최 예정)의 출전 작품으로 제출될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교육지원청 회의실에서 시설지원과 공사감독 주무관들을 대상으로 '설계의 안전성 검토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설계 안전성 검토란 설계단계에서 건설 안전을 고려한 설계가 될 수 있도록 시공 중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위험성 평가 실시 및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제거·저감하는 것을 말한다.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제98조(안전관리계획의 수립)에 따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야하는 건설공사 종류에는 높이가 31미터 이상인 비계, 작업발판 일체형 거푸집 또는 높이가 5미터 이상인 거푸집 및 동바리가 설치되는 현장 등이 있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설계의 안전성 검토를 주관하고 있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 직원이 직접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교육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시설공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기술직 주무관들의 설계의 안전성 검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라며, “이를 토대로 건설 현장에서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15일부터 7월 10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66개교 24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습 컨설팅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다양한 학습 저해 요인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해 맞춤형 학습 서비스(학습 상담&코칭, 학습 바우처)를 연계하기 위한 사전 컨설팅 서비스이다. 전문 상담사가 직접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 개별 학습표준화검사와 심층 면담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학생의 강점과 어려움을 파악하여 서비스 지원 여부 및 유형을 선별하게 된다. 학습 컨설팅 결과에 따라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의 부족으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은 센터에 위촉된 코칭지원단이 학교로 찾아가 지원하는 학습 상담&코칭 서비스와 연계되고,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전문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습 바우처 제공기관에 의뢰하여 전문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학습 컨설팅과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통해 배움과 성장의 기초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맞춤형 지원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5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유치원 급식 운영을 위해 학교급식법 대상 사립유치원 117개원 급식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24학년도 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에서 강조하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운영을 위해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급식 위생・안전관리 ▲영양관리 및 영양・식생활 교육 ▲안전한 식재료 관리 ▲소통하고 참여하는 유치원급식 운영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중독 예방 교육전문가의 현장감 있는 ‘유치원 급식에서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법과 노로바이러스 예방 요령’ 교육으로 급식 위생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흥채 교육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을 담아내는 유치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대신고등학교 사격부가 4월 14일, 충북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제40회 회장기전국사격대회'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을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남자고등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부산체고(1,698점, 2위)와, 인천안남고(1,690점, 3위)를 물리치고 단체점수 1,704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개인전에서도 김주영(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아울러 선의의 경쟁학교인 대전체육고 이윤후(567점, 2위)선수도 남자고등부 개인전에서 입상하며, 두 학교에서 선발되어 단일팀으로 참가하는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기대감을 높였다. 대전대신고 사격부 주장인 3학년 정지원 선수는 “신영덕 지도교사, 박희복 코치가 강조하는 체, 덕, 지의 함양을 이루기 위해 학생 선수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었다.”라며, “부모님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대전대신고등학교 김신정 교장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며 눈물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진로 설계 역량 강화와 직업적성 발굴 기회 제공을 위해 배재대학교 AI·SW중심대학사업단과 연계하여 코딩교육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AI 로봇 활용 ‘알버트 코딩’ 프로그램은 관내 고등학교 특수학급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교구와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지는 방문형 프로그램이다. 카드 코딩으로 로봇 알버트를 움직이고 컨트롤러 앱을 사용해 로봇 조작 방법을 알아봄으로써 학생들이 코딩의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교구를 조작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육팀은 대학교수 및 코딩교육전문가, AI·SW봉사단으로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4월부터 7월까지 대전여고를 시작으로 충남기계공업고, 대전반석고, 대전구봉고, 대전괴정고, 대전고, 우송고 총 7개교 특수학급 90명의 학생이 참가할 예정이며, 학교당 1회(4시간)씩 운영한다. 특수학급 코딩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대전여고 송금희 교사는 “다소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AI 교육이었는데, 흥미롭고 쉽게 구성한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학생들이 보다 친근하게 코딩의 원리를 배울 수 있었다.”라며 “특히 주의집중에
(누리일보) 대전시가 국가도서관위원회 주관‘2023년 도서관정책 추진실적 점검‧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1개 중앙행정기관, 17개 광역자치단체, 국회, 법원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를 포함해 제3차 도서관발전계획 2023년 과제 추진 실적을 인정받은 총 11개 기관(중앙 5, 시도 6)이 선정됐다. 대전시는 특히‘도서관 국제교류 강화’부문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이는 대전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남경시의 남경도서관과 한밭도서관이 2005년 9월‘국제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지금까지 도서관의 우호적 협력과 상호발전을 위한 도서 교류 사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이다. 그동안 한밭도서관은 중국 남경도서관에 국내도서 7,546권을, 중국 남경도서관은 중국도서 6,213권을 한밭도서관에 기증하는 등 활발한 도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남경도서관으로부터 기증받은 도서는 현재 한밭도서관 ‘다문화자료실’에 비치, 시민에게 열람 제공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시민의 독서 문화증진과 글로벌 서비스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도서관 지원과 인프라 확충에 앞
(누리일보)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법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2024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우리일보,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은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를 비롯한 중국 물류, 유통, 판매기업이 참석했으며 한국 측은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 미추홀구갑), 조기종 아시아뉴스통신 전국본부장협의회장, 장우인 국제투데이뉴스 발행인, 최성열 종합뉴스통신 대표, 김서중 국제뉴스 본부장, 이진희 우리일보 대표, 박미애 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 이사장, 이한범 주식회사 한성라인 부장, 주식회사 삼마글로벌 황향매 실장 비롯한 한국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누리일보)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기획, 제작한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5월 예술영화전용관 위주로 개봉 한다 배우 최상아, 김승민이 주연을 맡았고 이수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도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의 주된 배경은 서울의 유명한 거리인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봄씨어터이며, 여기에 모인 다양한 영화인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이미 여러 국제 영화제에서의 출품을 통해 독특한 설정과 특이한 구성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도 이뤘다.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그리 많지 않음을 감안하면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피부병 가려움증과 통증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런 피부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만 200만 명이 넘는다는 보고가 있다. 아토피부터 난치성 피부와 회귀 피부병까지 왜! 이런 피부병이 생기는 걸까? 그리고 왜 완치가 어려운 걸까? 주위를 둘러보면 10년, 20년, 50년을 피부병으로 살아오신 분들을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잘못된 인식으로 피부병이 전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피부질환은 병원성 미생물과 같은 일부 피부병만이 전염되지만, 대다수 전염이 안 된다고 한다. 그러함에도 피부 환자들에 대한 선입견과 편견으로 피부병이라는 자체만으로 혐오스러운 눈으로 바라보거나, 사회활동에 지장을 받고, 가족 내에서 따돌림을 받는 일이 많다. 피부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 괴로운 사람들이다. 매일 매일 가려움증과 고통에 시달리는 것도 모자라 사회적 따가운 눈초리까지 받다 보니 대인 기피까지 생기는 것이 현실이다. 피부병으로 병원을 10년 이상 다니고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다 보니 처방이라고는 스테로이드뿐이다. 그러나 장시간 스테로이드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